▲ 외신 "라이트닝 토치, 평화 바람 일으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라이트닝 토치' 캠페인이 평화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 시간) 안토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크릭디지털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창업자로부터 '라이트닝 토치'를 전달받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이넥스(Coinex)의 이란 국적의 고위임원인 Ziya Sadr가 이란·이스라엘 양국평화를 위해 한 이스라엘인에게 '라이트닝 토치'를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림픽 성화 개념에 착안해 '횃불'을 전달하는 LN 트러스트 체인(LN Trust Chain) 프로젝트는,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테스트와 홍보를 위해 기존 가입자가 신뢰하는 사람에게 신뢰 증명 청구서를 전달하여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성화 전달자가 0.0001 BTC를 추가해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 로저 버 "'캐시셔플', BTC·BCH 이용자 프라이버시 강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비트코인닷컴의 CEO 로저 버(Roger Ver)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BCH 개발팀이 개발한 프라이버시 프로토콜(Privacy Protocol)인 '캐시셔플'(Cash Shuffle)은 별도 비용없이 비트코인(BTC) 및 비트코인캐시(BCH)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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