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스타트업, 캐나다 경찰과 140만 달러 규모 밀매 적발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 업체 사이퍼 트레이스(Cipher Trace)가 캐나다 사법 당국과 협력해 암호화폐를 이용한 불법 거래를 적발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블록체인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을 통한 밀매를 추적했으며, 288 BTC(약 140만 달러) 규모의 무기 및 약물 거래를 적발해냈다. 이 과정에서 데이비드 지반스 사이퍼 트레이스 CEO는 사상 처음으로 법원에 비트코인 전문가 증인으로 소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 美 FTC 위원장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 최우선"
5일 포브스에 따르면, 조 시먼스 미국연방통상위원회(FTC)이 "국회와 FTC는 무엇보다 개인 정보 보호와 데이터 보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가능한 수단이 모두 동원 될 것이며, 국회와 협력해 새로운 법을 만든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새로운 법은 크립토 업계를 지지하기보다는 이와 관련된 사기 사건을 추적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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