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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9 0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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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스탠포드 대학이 세계 일류 대학들 중 가장 많은 가상화폐 관련 수업을 제공한다.

코인베이스가 리서치회사 큐리오스리(Qriously)와 공동으로 시행한 최근 연구는 스탠포드 대학이 세계 최고의 학술 기관 중에서 가상화폐와 관련된 수업 과정이 가장 많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는 고등교육을 넘어 가상화폐 관련 수업의 확산을 보여준다. 또한 과학에서 인문학에 이르기까지 가상화폐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는 분야 범위가 매우 광대하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이 연구에 따르면 세계 상위 50개 대학 중 40%만이 블록체인 또는 가상화폐 자산에 대한 수업을 최소 한 개 이상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는 2018년 가을학기 또는 가장 최근 데이터에 근거하여 학부 과정에서 이뤄질 수업을 기초로 했다. 수업은 인류학과 금융학뿐만 아니라 컴퓨터과학 분야 교수들이 가르쳤다.

아래 차트는 가상화폐 수업이 여러 분야에 걸쳐 있다는 것을 자세히 보여준다.

 

 

 

 

 

 

 

 

 

 

 

 

 

 

가상화폐 관련 대학 과정의 증가는 순수한 흥미 뿐만 아니라 가상화폐 시장에 민감한 전문가에 대한 시장 수요의 때문이다. 코인베이스 블로그는 이 수요를 충족을 위해 이렇게 생각한다.

대학들은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가상화폐를 심도있는 학문적 연구가치가 있는 분야로 보기 때문에 연구 센터를 설립하고 더 많은 가상화폐 관련 교육 과정을 추가하고 있다.

스탠포드대학 역시 이 규칙에서 예외가 아니다. 지리학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기술의 메카가 이 연구 분야에 최고봉인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미국 뉴스와 세계 보고서에 따르면 스탠포드대학은 미국에서 5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학 자체 내에서 이러한 요구에 대해 반응하는 것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 교수인 단 보네(Dan Boneh)는 학계에서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가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문제들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음을 강조했다.

우리가 연구하지 않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의해서 제기되는 새로운 기술적 질문들이 많이 있다.

스탠포드대학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면, 뉴욕 이타카의 코넬 대학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연구 기준을 넓힌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

코넬대학은 가상그래피, 가상화폐, 또는 블록체인을 포함한다면 가장 많은 수의 수업을 제공한다. 28개 과정에는 “돈의 영양학”,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커버하는 “블록체인, 가상화폐, 스마트 계약 입문”, “영감을 받아 촉진된 기술 환경” 등이 포함된다.

미국 대학생 중에서는 9%의 학생이 가상화폐 과정에 등록했고, 18%는 개인 가상화폐를 소유하고 있으며, 26%는 가상화폐 관련 수업에 호기심이 있다고 코인베이스는 보고했다. 최근, 비트코인스트가 가상화폐를 소유한 대학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도 보도한 바 있다.

UC 버클리와 UCLA와 같은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다른 학교들이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과정 상위 10위 목록을 작성했는데, 이 목록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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