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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2 08: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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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의 잠재적인 암호화폐에 관한 많은 논의가 연말에 다소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JP모건의 글로벌 시장 전략가인 니콜로스 파니거츠조글루가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

시장이 먼저 성장해야 한다고 파니거츠조글루는 주장했다. 오랫동안 기다려 왔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제도적 투자의 급증에 대해서도 언급했지만, 하룻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보고 있는 안정성이 향후 기관투자가의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부분적으로, JP모건의 전략가에 따르면, 여전히 업계의 잠재력을 “느리게”하는 자들은 ‘규제자’들이다. 최근 서클(Circle) 보고서는 2018년 하반기 ICO 활동이 규제 강화로 인해 어떻게 감소했는지를 지적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더욱 하향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현실 문제의 해결책을 제공하고 전체적으로 암호화폐 공간에 확실성을 더함으로써 스테이블 코인, 증권형 토큰, 기관용 암호화폐는 향후 큰 이슈들이라고 지적한다. 지난해 카르다노(ADA) 공동창업자 찰스 호스킨슨은 월스트리트의 암호화폐 진출로 ‘수조 달러’가 들어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트위터 CEO인 잭 도시는 비트코인이 인터넷에 이상적이라며 주장하면서 성공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세계는 궁극적으로 단일 통화를 갖게 될 것이고, 인터넷도 단일 통화를 갖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이 될 것으로 본다”고 잭 도시는 말했다.

그렇게 되면 월스트리트는 그리 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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