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디지털 지갑 아브라(Abra)와 코인텔레그래프와 공동으로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아브라가 비트코인(BTC)을 사용하여 전세계 투자자들이 주식과 ETF에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고 한다.

미국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플랫폼에 조기 등록한다고 발표하여 155개국 이상의 투자자들이 2019년 나머지 기간 동안 거래 수수료 없이 새로운 50개의 기존 투자 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자산에는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구글, 넷플릭스, SPDR 골드 트러스트 같은 상품, 뱅가드 성장, S&P 500 같은 ETF, 러셀 2000과 같은 지수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아브라 플랫폼의 주식과 ETF 투자 특징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BTC)과 스마트 계약을 이용하여 어떤 자산에도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C3(Crypto Collateralized Contracts, 암호화폐 담보 계약)라는 새로운 투자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기술 간행물 하드포크는 아브라가 암호체계가 교환될 때 널리 퍼진 요금을 부과함으로써 돈을 벌어들이는데, 이것은 본질적으로 거래 당시 자산의 최저가격과 최고가격의 차이에 근거한 요금이라고 설명한다.

 

출처: https://cointelegraph.com/news/abra-wallet-introduces-bitcoin-investment-option-for-stocks-and-et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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