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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 블록체인 전문 교육프로그램 ‘GLD’ 성료
27일 양재역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약 8시간 동안 진행..-개발자들의 블록체인 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상용화에 이바지 하기 위해 마련..-GLD는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으로 한 달에 한번씩 이어질 것..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자체적으로 주최하는 블록체인 전문 교육프로그램인 ‘GLD(GLOSFER LEARNING DAY’ 1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블록체인 전문 교육프로그램인 ‘GLD’는 지난 27일 양재역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까지 약 8시간 동안 진행됐다. 국내 블록체인 기업 중 가장 많은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는 글로스퍼는 개발자들의 블록체인 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상용화를 시키는데 이바지 하기 위해 블록체인의 기초, 자체 암호화폐 하이콘과 일반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 이더리움과의 연결 및 다양한 실습 세션으로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수강생이 직접 블록체인을 상용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내는 ‘빅 이데아(Big IDEA)’이벤트도 진행됐다. 제이슨 프렌치(Jason Frenh) 글로스퍼 마케팅부 이사는 “처음 진행 된 GLD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을 계속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은 큰 기쁨이자 영광”이라고 밝히며 “여러분들의 관심이 현재 블록체인 기술에 있어 대한민국의 위치와 가능성을 반증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GLD는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으로 한 달에 한번씩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첫 GLD는 부족함이 많았지만,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더욱 더 탄탄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찾아 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GLD를 경험 삼아 9월에 열리는 대규모 해커톤 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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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스위스 온라인 은행, 암호화폐 거래 제공 후 수익 증가
온라인 뱅킹 서비스 제공업체인 스위스쿼트(Swissquote)는 올해 초 ‘가상화폐 월 붐’에 기인하여, 2018년 상반기에 44%의 수익급증을 보였다고 오늘 (2018.07.31) 현지 뉴스 아울렛파인즈에 의해 보도 되었다.스위스에 본사를 둔 이 은행은 지난 2017년 7월, 비트코인(BTC) 거래 계좌를 가장 많이 개설한 최초의 유럽 온라인 은행으로 평가 되었던 곳이다.하지만 스위스의 다른 금융 기관들은 스위스쿼트(Swissquote)가 아닌 팔콘프라이빗은행(Falcon Private Bank)이 스위스AG(Bitcoin Suisse AG)와의 협업을 통해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을 직접 수립할 수 있도록 금융 부문 암호 통합을 “최우선” 으로 게시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렛파인즈는 2018년 1 분기인 올해 초 스위스쿼트(Swissquote)은행의 강세 성장은 가상화폐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이루어졌으며, 이는 가상화폐 제품에 대한 “위험한 수요”라고 말했다.파인즈에 따르면, 스위스쿼트(Swissquote)는 2018 년 상반기에 전년 대비 44 % 증가한 2570만 CHF (2601 만 달러)의 이익을 창출했으며, 고객 계좌 개설 횟수와 거래 활동량 모두 급격한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이 수치는 분석가들의 예측했던 250만 CHF(253만 달러)보다 앞서고 있음을 보였다.하지만 스위스쿼트(Swissquote)의 수입이 기대치를 초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두 번째이다. 이 은행은 이미 올해 1 월, 비트코인 거래의 가파른 성장으로 인해 “넘쳐난 이자” 로 급성장 했으며, 그 당시 은행은 “매주 수천 건의 신규 계좌 신청서가 제출되고 있다”고 밝혔었다.스위스쿼트(Swissquote)의 2018년 상반기 상업 부문 고객 계좌 수는 16,278 건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도 거래와 비교하여 평균 11.8 건을 성사 시킨 것으로 보여진다.스위스쿼트(Swissquote)의 전반적인 고객 자산은 2018 년 중반 현재 20 % 증가한 255 억 CHF (258 억 8000 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순 신규 자본 유입은 전년 대비 60 % 증가하여 24 억 달러 (24 억 3 천만 달러)에 달하고 있다. 이에 스위스쿼트(Swissquote) 는 1년 내내 소득과 이익이 이전 목표인 10%보다 더 높은 15%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스위스쿼트(Swissquote)는 2017년 중반부터 비트코인을 제공한 이래로 2017년 12 월에 4 개의 주요 암호 통화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으며, 3 월에는 다중 암호화 통화 지수를 추적하는 교환 거래 제품(ETP)을 도입하여 암호 투자 제품을 다양화 하는 모습을 보였다.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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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포(Lympo), 네오글로벌캐피탈, 100 스쿼트 챌린지 등 파트너십 체결
운동 미션을 달성하고 암호화폐로 보상을 받는 블록체인 기업 림포(Lympo.io)가 중국 대표코인 네오(NEO)의 펀드 네오글로벌캐피탈(NGC)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림포는 글로벌 모바일 앱 개발사인 애니모카 브랜드(Animoca Brands Corporation)의 자회사 올리브엑스(OliveX)와도 제휴를 맺고, 운동앱 100 스쿼트 챌린지(100 Squat Challenge)를 이용하는 유저에게 암호화폐 LYM 토큰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온톨로지, 질리카, 블루젤, 오아시스랩 등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후원하고 육성해온 네오글로벌캐피탈은, 네오 생태계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결성한 NEO Eco Fund를 통해 림포에 투자하고 파트너십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다. 네오글로벌캐피탈의 공동창업자인 웨인 주(Wayne Zhu) 파트너는 "림포의 강력한 팀파워와 뚜렷한 전략, 탁월한 시장 이해와 견고한 개발력 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림포가 앞으로 피트니스 산업에서 일으킬 혁신이 기대되며, 이 협력을 시작으로 양사가 많은 성과를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림포는 가필드, 아스트로보이(우주소년 아톰), 도라에몽 등 인기 캐릭터들의 모바일 게임 개발로 유명한 애니모카 브랜드의 자회사 올리브엑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100 스쿼트 챌린지 앱에 림포의 암호화폐 LYM 토큰을 연동한다고 밝혔다. 100 스쿼트 챌린지는 머신러닝 기반으로 운영되는 운동 앱으로, 유저들은 화면을 보며 가이드에 따라 올바른 동작으로 스쿼트를 하게 되고 운동 기록도 저장하게 된다. 림포와 올리브엑스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추후 100 스쿼트 챌린지 앱을 통해 가이드대로 스쿼트를 한 유저들은 보상으로 암호화폐 LYM 토큰을 받게 된다. 100 스쿼트 챌린지는 현재 iOS 앱으로 서비스되고 있고, 안드로이드 앱은 개발 중이다. 림포 CEO 아다 요뉴셰(Ada Jonuse)는 이번 두 파트너십에 대해 "존경받는 펀드 네오글로벌캐피탈로부터 림포의 비전과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다. 또한 100 스쿼트 챌린지와의 제휴를 통해 운동을 하면 보상을 해주는 실제 사례를 시작하게 되어 행복하다. 앞으로 보다 많은 아이디어와 협업으로 림포가 꿈꾸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전파를 실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투아니아에 본사를 둔 림포는 비트파이넥스, 하닥스, 비트포렉스, 게이트아이오 등 유명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고, 한국에서는 두나무가 투자하고 블록체인 스타트업 오지스(Ozys)가 개발한 탈중앙화거래소 올비트(Allbit)에서 거래 중이다. 또한 2018년 전 세계 ICO 투자수익률 Top 10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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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프로젝트 GSENetwork, 세계 최대 규모의 자전거 공유 플랫폼 오포(ofo)와 함께 그린마이닝(Green-Mining) 한국 출시
GSENetwork와 오포(ofo)가 협업하여 라이드&획득(Ride&Earn) 프로그램을 한국에 확산시키기로 하였다.공유경제를 위한 분산형 신뢰 네트워크인 GSENetwork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전거 공유 플랫폼인 ofo와 “라이드&획득” 프로그램을 한국에 출시하여 그들의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라이드&획득” 프로그램은 혁명적인 토큰 분배 메커니즘인 “그린마이닝”을 채택했다. 이 그린마이닝을 통해 ofo를 이용하는 한국 사용자들은 ofo 자전거를 타고, ofo 커뮤니티에 참석하면 GSE 토큰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GSENetwork가 구축하게 될 분산형 신뢰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공유경제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 자산 및 서비스의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연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유경제는 공급자와 소비자를 위해 자산 소유 비용을 절감하고, 자산 및 서비스의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미개발 시장의 기회와 같은 새로운 활동과 이점을 창조하며 지난 십 년간 놀라운 성장을 해왔다. 하지만, 공유경제가 가지고 있는 높은 중개 수수료, 독점적이고 파편화된 환경, 신뢰 결여 및 위험 완화의 부족은 공유경제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어왔다. GSENetwork의 인센티브와 토큰노믹스 모델은 사용자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도록 설계되었다. 사용자가 증가하면, GSENetwork는 더 많은 사용자의 활동과 행동을 기록하여 개별 사용자의 전체적인 신뢰 프로필을 만들고 네트워크와 사용자의 상호 의존성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구성할 것이다. GSENetwork는 사용자 신원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IoT 기술을 통합시켰다. IoT기술 사용은 물리적 자산과의 피어 투 피어(P2P; peer-to-peer) 상호작용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고성능 시스템을 가능하게 한다. GSENetwork는 생태계에 의해 생성된 결과를 사용자, 재단, 공급자, GSE 보유자와 같은 기여자들에게 재분배한다.ofo 코리아의 사업확장 관리자인 벨라첸(Bella Chen)은 “자사는 ofo 자전거를 이용하는 한국 커뮤니티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라이드&획득 프로그램이 이미 출시된 싱가포르와 일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한국 ofo 이용자들에게 GSE 토큰을 보상해주고 GSENetwork 와 함께 공유경제의 성장을 이끌어가게 되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GSENetwork는 분산형 공유경제 네트워크이다. 이 네트워크는 기존의 전통적인 모델을 없애고 인센티브 모델 및 신뢰 네트워크와 같은 솔루션을 통해 중앙 중개자의 필요성을 제거한다. GSENetwork의 미래 공유경제는 모든 사용자, 자산 및 서비스의 상호작용이 원활하게 연결된 분산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지금까지 GSENetwork는 세계적인 자전거 공유 플랫폼인 ofo와 블록체인과 자문 회사인 BlockVC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ofo와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GSENetwork는 싱가포르 및 일본 사용자들에게 GSE 토큰을 보상하기 위해 “라이드&획득” 캠페인을 출시했다. 2014년 창시된 ofo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자전거 공유 모바일 플랫폼을 운영한다. ofo 플랫폼은 공유경제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현재 21개 국가의 250개 도시로 확장중이다. ofo는 매일 32만건의 거래를 진행하며, 250만 글로벌 사용자에게 효과적이고 편리한 그린라이드(Green ride)를 제공한다. 그린라이드는 이미 3.78만톤의 탄소 배출을 절감시켰다. 많은 사용자들이 ofo 자전거를 이용할수록 대중교통 체증과 연비 사용, 공기 오염을 줄일 수 있다. 2018년 3월, ofo는 알리바바 그룹이 이끄는 868만 달러 상당의 E2-1 기금 모집을 완료, 2017년 7월, 700달러 규모의 기금 모집을 마치고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가치 있는 자전거 공유 회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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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렉스, 미얀마 Shwe 은행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송금 서비스 제공
방콕 싱가포르 소재 핀테크 기업 에버렉스는 미얀마 Shwe 은행(Shwe Urban & Rural development Bank)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송금 서비스를 미얀마와 태국 간 고객에게 제공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태국에 거주하는 수백만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이 본국으로 더 안전하고 현재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송금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되며 송금은 에버렉스의 디지털 송금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진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에버렉스의 송금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첫 번째 송금 플랫폼이며 높은 송금 비용 절감, 송금 시간 분 단위 이하로 단축하며 명확한 전체 거래에 대한 명확한 감사 추적을 제공한다.에버렉스의 기술은 금융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얀마 인구에 포용적 금융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유엔 국제이주기구는 약 3백만 명의 미얀마 이주 노동자가 태국에 살고 있다고 추정했다. 대부분은 전통적인 송금 서비스와 함께 오는 막대한 수수료를 피하고자 비공식적인 자금 - 에이전트 네트워크를 통해 모국에 돈을 송금하는데 이러한 비공식적 서비스가 저렴하지만, 송금 대리인은 규제되지 않고 있으며 때로는 비공식적 루트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점을 악용하여 높은 이자율로 대출도 하는 실정이다. Shwe 은행 부사장 U Thein Zaw는 인터뷰에서 “태국의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은 우리나라의 외화 획득 역군으로 일하고 있다, 그들이 어렵게 번 돈을 비공식 채널들을 통해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집으로 송금하고 있다”며 “Shwe 은행은 에버렉스의 디지털 송금 플랫폼을 사용하여 더 빠르고 저렴하며 가장 중요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 관계를 맺었고 에버렉스와 함께 협력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 기술이 미얀마 이주 노동자들의 포용적 금융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버렉스의 설립자이자 CEO인 알렉시 레인(Alexi Lane)은 “Shwe은행과의 합의는 동남아국가협회(ASEAN) 시장에서 두 회사의 노출을 강화해 국제 송금 산업에서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창출할 것”이라며 “Shwe은행과 함께 태국 미얀마 간의 국경 간 송금을 촉진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며 미얀마 이주 노동자들이 에버렉스의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송금 플랫폼을 사용하여 고국으로 돈을 송금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에버렉스와 Shwe 은행은 현재 새로운 서비스 운영을 구축하고 있으며 미얀마-태국 간 송금 플랫폼이 출시된 후 다른 아시아 국가로 서비스 확대를 계획 하고 있다. ◇Shwe 은행 Shwe Rural & Urban Development 은행(Shwe 은행)은 은행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인구의 포용적 금융을 목표로 삼은 중견급 미얀마 은행이다. Shew 은행은 미얀마 전역의 약 410명의 은행 대리인으로 구성된 유통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금융 기술을 채택하여 현재 전통적인 은행으로부터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버렉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태국 방콕에 사무실을 둔 핀테크 기업인 에버렉스는 2015년 설립되었고 포용적 금융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송금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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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앤픽, 페이스북 아이프레임 앱 개발회사 아타옌과 제휴 발표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의 소셜미디어 참여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플립앤픽(FlipNpik)이 미국-프랑스 합작회사인 아타옌(Atayen Inc.)과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기업들의 소셜미디어 참여를 돕기 위한 목적의 페이스북 앱 스위트인 아이프레임(iFrame) 앱 등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문회사인 아타옌은 플립앤픽의 플랫폼과 생태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독특한 전문지식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아타옌은 전세계 50만개가 넘는 가맹점들을 플립앤픽 플랫폼에 등록을 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서 플립앤픽은 100만이 넘는 아타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마케팅 협력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플립앤픽의 CEO 앙리 알랑드(Henri Harland)는 “이번 아타옌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우리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네트워크 상의 사용자들이 전세계 수많은 가맹점들에 대한 접속을 쉽게 할 수 있게 될 것이다”며 “이는 우리 플립앤픽 생태계의 내재적 가치를 크게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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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밋테일, 후오비 카니발에서 블록체인 정보 포털 비트케이 론칭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사 ‘언리밋테일(UNLIMIT TAIL)’이 후오비 코리아와 손잡고 글로벌 블록체인 정보 포털 ‘비트케이(bitK)’를 론칭한다. 7월 후오비 코리아와 파트너쉽을 맺은 언리밋테일은 내달 2~3일 이틀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되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후오비 카니발(Huoni Carnival)’에서 종합 암호화폐 정보 포털 ‘비트케이’를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후오비 코리아가 주최하고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는 ‘후오비 카니발’에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메인(Bitmain)의 우지한(Jihan Wu) 대표뿐만 아니라 비트코인닷컴의 대표 로저 버(Roger Ver)가 참석해 발표를 진행한다. 언리밋테일의 김창용 공동대표 역시 이날 연사로 나서 비트케이(bitK) 론칭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김 공동대표는 행사 이틀째인 3일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블록체인의 확장’이라는 주제의 세션에 참석해 언리밋테일의 서비스 ‘비트케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비트케이는 후오비 코리아의 파트너사로 언리밋테일이 새롭게 런칭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포털 서비스로 시세비교 및 속보, 포럼 등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다. 실시간 자산 변동, 자동 원화 계산 서비스가 강점이다. 향후 전문가들의 분석이 담긴 컨텐츠 및 AI를 활용한 정보수집, 암호화폐 표준지수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언리밋테일 양성우·김창용 공동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블록체인 기술만큼 시장 전반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다는 생각에 검색형 블록체인 정보 포털 서비스 ‘비트케이’를 만들게 됐다”며 “향후 성숙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정보 미디어 허브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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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L, Ether Capital 공동 창업자 출신 마이클 콘을 최고전략책임자로 영입
수상 경력에 빛나는 테크 기업 AXEL이 마이클 콘(Michael Conn)을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임명했다. 콘 CSO는 AXEL이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AXEL Token과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의 개발을 지휘하게 된다. AXEL은 사용자가 디지털 데이터, 콘텐츠를 진정한 의미에서 보유할 수 있게 하고, 또한 이를 보호하는 기업이다. AXEL의 벤 아우(Ben Ow) 사장 겸 CTO는 “마이클 콘이 Michael이 성장세에 있는 AXEL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콘 신임 CSO는 금융업계에서 다년간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고 블록체인, 가상화폐 분야 전문지식을 보유했으며, AXEL이 자체 블록체인 사업을 새로 시작하는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면서 “AXEL은 플래그십 파일 공유앱을 통해 개인정보와 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다음 단계는 AXEL Token and AXEL Marketplace을 통해 컨텐츠 판매 분야에 진출하는 것이며, 콘 CSO는 이 분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할 것이다. 콘 CSO와 함께 일하게 되어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콘 신임 CSO는 수년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분야에 종사해 왔다. AllianceBernstein, The TCW Group 등을 포함한 여러 금융 기관에서 고위 임원으로 일한 뒤 Quail Creek Partners를 설립했고 Ether Capital을 공동 설립해 CEO로 재직했다. Ether Capital은 이더리움에 중점을 둔 첫 상장 기업으로 사모펀드를 통해 4500만 달러를 모집했다. 콘 CSO는 앞으로 기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의 이익을 증진하는 한편 곧 발표될 Token Generation Event (TGE)와 AXEL Token의 미래 성장을 맡게 될 것이다. 콘 CSO는 “AXEL이 신사업을 착수하게 된 시점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진정한 혁신을 향한 여정에 참여하는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최고의 팀과 함께 빨리 근무를 시작해 AXEL이 시장에서의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콘 CSO의 영입은 AXEL 경영진이 이상적인 인물을 찾기 위해 광범위한 후보를 모색한 결과다. 콘 CSO는 다양한 추천자들이 높게 평가했으며, 과거 다양한 직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해 우수한 평판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에 설립된 AXEL은 사용자가 디지털 데이터, 콘텐츠를 진정한 의미에서 보유할 수 있게 하고, 또한 이를 보호하는 데 전념해 왔다. 당사는 파일 공유, 접속, 보안, 프라이버시, 전송, 스트리밍, 통합에 사용되는 역동적이고 사용이 간편한 자체 기술 솔루션을 안전한 단일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북미, 유럽, 아시아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AXEL은 100명 이상의 베테랑 팀원들이 윈도우, 맥, IOS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사용이 가능한 사용자 친화적인 앱과 자체 기술을 통해 이미 수백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했다. AXEL 플랫폼은 사용자가 제3자 없이 디지털 컨텐츠를 자신의 모든 기기에 연결할 수 있다. AXEL의 Tack App, AXEL Pay는 분산화 방식의 접속과 민간 공유 능력에 대한 대한 추가적인 특허 확보를 통해 유저들이 디지털 컨텐츠를 수익화, 제어할 수 있게 한다. 공공 및 민간 체인에 의해 운영되는 AXEL Marketplace는 이와 같은 분산화 생태계를 완성하며 안전하고 믿을만한 P2P 환경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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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랩, 리브라 크레딧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세계 최대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가 운영하는 바이낸스 랩(Binance Labs)은 분산화된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플랫폼인 리브라 크레딧(Libra Credit)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바이낸스 랩은 최고의 블록체인 및 암호 화폐 기업가, 프로젝트 및 지역 사회에 힘을 싣는 소셜 임팩트 펀드이다. 한편,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리브라 크레딧은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신용을 촉진하는 분산화된 대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브라 크레딧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다양한 대출 단위로 신용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암호 화폐 자산을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바이낸스 랩의 CEO인 Ella Zhang은 “리브라 크레딧은 금융 서비스 및 지급 솔루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에 지속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밝혔다. 리브라 크레딧은 바이낸스 거래소의 토큰인 BNB를 대출 플랫폼에 담보로 추가하여 BNB 보유자에게 더 많은 유동성을 제공한다. 바이낸스 랩의 풍부한 자원과 암호화폐 산업에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리브라 크레딧은 분산화된 거래소를 활용하여 전 세계에 신용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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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의 Adents NovaTrack, 완전한 공급망 이력추적 액세스를 표준화하는 토큰 발행
업계 최고의 직렬화(Serialization)와 추적 및 조회(Track & Trace) 솔루션 제공업체인 Adents는 자사의 NovaTrack 플랫폼과 결합한 완전한 공급망 추적 기능 액세스를 표준화하는 토큰을 발행합니다. Adents는 최근 Microsoft와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의 결합체인 Adents NovaTrack을 출시했습니다. 본 솔루션은 블록체인, A.I., IoT, 직렬화 기능을 결합하여 제품 유통망과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가시성을 제공합니다. 결과적으로 성능과 보안뿐만 아니라 관리 및 확장성 측면에서도 강력한 솔루션입니다. Adents는 NovaTrack을 통해 서로 독립적이고 공급망 이해관계자(브랜드, 제조사, 물류 전문가 등)의 수요에 따라 만들어지는 컨소시엄 기반의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각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은 참여자가 공급망 데이터와 절차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Adents NovaTrack의 사명은 브랜드, 제조사, 물류 업체부터 소비자, 규제기관을 아우르는 모든 공급망 이해관계자에게 투명성, 통제권, 가치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Adents는 NovaTrack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태계 개발에 유익한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공급망 이해관계자와 기술 조력자들은 글로벌 공급망 환경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서로 협력할 것입니다. Adents NovaTrack은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수명 주기에 관한 정보 교환에 이용되는 토큰을 발행하여 이해관계자에게 공급망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Adents의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토프 데빈스는 “우리의 목표는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에 참여하여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관계자들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데이터 볼륨을 늘리고 가용 정보를 강화하여 궁극적으로 최종 사용자들이 그러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이용 방식을 개발하려고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Adents와 Microsoft의 협업은 Adents와 Microsoft가 공동으로 개발한 레벨-4 직렬화 솔루션인 Adents Prodigi의 출시가 성공을 거둔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사는 계속해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함께 시장에 선보이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성공으로 이끄는 역량을 증명했습니다. Adents는 전 세계에서 제조된 모든 제품을 잠재적으로 식별 가능함으로써 규제 준수, 유통망 통제, 위조 방지, 공급망 프로세스 최적화, 브랜드와 고객 사이의 직접적인 관계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007년에 창립되었습니다. Adents는 유럽, 미국, 아시아에 지사를 둔 세계적인 기업의 위상을 지키고 있으며 전세계 800곳 이상의 전문가 파트너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거대 기업인 Siemens와 Microsoft의 기술 파트너입니다. Adents는 건강관리 제품 식별 및 단위 이력추적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식음료 및 생명과학을 포함한 다양한 업계에서 거대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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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스카이트랙스 ‘유럽 최고 항공사’ 선정
유럽 최대 항공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2018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Skytrax World Airline Awards)‘에서 ‘유럽 최고 항공사(Best Airline in Europe)‘ 및 ‘서유럽 최고 항공사(Best Western European Airline)‘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항공업계 전문 조사기관인 스카이트랙스는 전 세계 승객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상 항공사를 선정한다. 루프트한자는 이번 평가에 참여한 전 세계 160여개국 2000만명의 승객들로부터 우수한 서비스를 높이 평가받아 ‘유럽 최고 항공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드레아스 오토(Andreas Otto) 루프트한자 그룹 프리미엄 항공사 프로덕트 매니저 겸 오스트리아 항공 최고영업책임자는 “루프트한자를 믿고 선택해준 고객들,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헌신을 보여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스카이트랙스 수상에 걸맞은 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기에 루프트한자는 이번 수상을 고객에 대한 약속을 지켜나가라는 격려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의 오스트리아 항공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Best Business Class Onboard Catering)‘ 및 ‘유럽 최고 직원 서비스(Best Airline Staff Service in Europe)‘ 두 개의 부문에서 수상함에 따라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이번 ‘세계항공대상‘에서 4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프리미엄 네트워크 항공사(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및 지점 간 연결 항공사(유로윙스, 브뤼셀 항공)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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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초 ‘8Gb LPDDR5 D램’ 개발
삼성전자가 인텔 '옵테인(Optane) 메모리’를 탑재해 HDD의 사용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삼성 노트북5’를 8월 출시한다. ‘옵테인 메모리’는 상대적으로 자주 쓰이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활용하는 캐시 메모리 기능을 제공해 HDD의 읽기 속도를 향상시킨다. HDD는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olid State Drive) 대비 저렴하고 용량이 큰 반면,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가 아쉬웠으나 옵테인 메모리를 적용해 작업 속도는 평균 2배, 부팅 속도는 최대 5배 향상시켜준다. 또 옵테인 메모리가 적용되면 HDD에 저장된 대용량 미디어 작업은 지금보다 최대 4.1배 빠르게 작업을 할 수가 있어 일반 사용자뿐 아니라 전문가들에게도 유용하다. 인텔 옵테인 메모리는 별도의 슬롯에 장착을 하며 최대 HDD 10TB까지 지원한다. 가격도 SSD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삼성전자는 기본 8GB DDR4 메모리에 16GB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추가 탑재한 ‘삼성 노트북5’를 8월말 국내와 중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 노트북5’는 윈도우 10 운영체제, 최신 8세대 인텔 프로세서, 39.6 cm Full HD(1920 x 1080) 광시야각 디스플레이, 풀사이즈 키보드, 엔비디아 MX110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이민철 삼성전자 PC사업팀 상무는 “‘삼성 노트북 5’는 인텔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탑재, HDD의 속도록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사용자 편의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세계 최초 ‘8Gb LPDDR5 D램’ 개발삼성전자가 차세대 5G 스마트폰과 모바일 AI 시장을 주도할 ‘10나노급 8Gb(기가비트) LPDDR5(Low Power Double Data Rate 5) D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2014년 8Gb LPDDR4 D램을 양산한 지 4년 만에 차세대 LPDDR5 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업계 유일 10나노급 D램 기반의 ‘16Gb GDDR6 D램(2017년 12월)’ 양산에 이어 ‘16Gb DDR5 D램(2018.2월)’과 ‘8Gb LPDDR5 D램(2018.4월)’ 개발을 완료하며 차세대 시장을 주도할 프리미엄 D램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 ‘10나노급 8Gb LPDDR5 D램’은 현재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된 모바일 D램(LPDDR4X, 4,266Mb/s)보다 1.5배 빠른 6,400Mb/s의 동작 속도를 구현한 제품으로, 이는 1초에 풀HD급 영화(3.7GB) 약 14편 용량인 51.2G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속도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 한 단계 높은 프리미엄 D램 시대를 열어 차세대 모바일, 오토모티브 시장을 동시에 창출할 전망이다. ‘8Gb LPDDR5 D램’은 1.1V에서 6,400Mb/s로 동작하는 제품과 1.05V에서 5,500Mb/s로 동작하는 제품 2개 라인업으로 구성해 차세대 스마트폰과 자동차용 시스템 시장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제품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전체 셀 영역에서 단위당 관리 구역을 16개(8Bank → 16Bank)로 늘려 데이터 처리 속도는 높이고 전력 소모는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고속 특성을 확보하기 위해 고속 동작을 검증하는 회로(High Speed Training Scheme)도 탑재됐다. 특히 소비전력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동작모드(Active)에서 모바일 AP(Application Processor)의 속도 변화에 맞춰 D램도 동작 전압을 낮추거나, AP의 명령으로 데이터 ‘0’을 기록 시 해당 영역의 데이터가 이미 0인 경우 불필요한 쓰기 동작을 실행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또한 대기모드(Idle)에서 기존 LPDDR4X D램보다 소모되는 전력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인 초절전 동작 모드(Deep Sleep Mode)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10나노급 8Gb LPDDR5 D램’은 기존 제품보다 소비전력량을 최대 30% 줄여 스마트폰의 성능 향상은 물론 배터리 사용시간도 더욱 늘릴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모바일 고객들에게 풀HD 대비 4배 고화질인 UHD기반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초고속·초절전·초슬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4월 글로벌 칩셋 업체와 8GB LPDDR5 모바일 D램 패키지(8Gb LPDDR5 D램 기반)의 전체 동작 검증을 완료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한진만 전무는 “업계 유일 LPDDR5 D램 공급으로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 10나노급 차세대 D램 라인업을 확대해 글로벌 IT시장 변화를 가속화하고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을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최신 라인에서 차세대 D램 라인업(LPDDR5, DDR5, GDDR6)의 적기 양산 체제를 구축해 고객 수요 증가에 차질 없이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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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새 경영진 구성 발표… 2019년까지 평가 대상 국가를 100개로 확대 전략
럭셔리 여행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브랜드인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가 호화판 호텔 평가 및 확인 서비스를 2019년 말까지 현행 60개국에서 100개국으로 대폭 늘릴 것이라고 24일 발표했다. 이 같은 사업확장 전략에 근거해 회사는 신규 인력 영입과 임원 승진도 발표했다. 2014년부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CEO를 맡고 있는 제럴드 인제릴로(Gerald “Jerry” Inzerillo)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이사회 부회장으로 임명되고 30년에 걸친 럭셔리 호텔업계 베테랑인 필립 보옌(Filip Boyen)이 회사의 CEO로 임명될 예정이다. 필립은 2015년 이래 스몰 럭셔리 호텔(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의 CEO로 재직해왔다. 그전에 그는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호텔(Orient Express Hotels and Resorts)에서 20년이 넘게 근무하면서 퇴직하기 직전까지 벨몬드(Belmond)의 최고운영책임자 직을 맡았었다. 그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CEO 직을 수행하면서도 런던에 계속 머물 예정이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이사회 회장인 제프 아놀드(Jeff Arnold)는 “지난 4년 간에 걸쳐 제리의 리더십과 비전은 회사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동력이 되어왔다. 그가 이사회에 계속 남아 이 새로운 사업확장의 시기에 회사의 지배구조와 전략적 방향을 이끌어가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 감출 수 없다. 그가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로부터 디리야 게이트 개발공사(Diriyah Gate Development Authority) CEO로 임명이 된 것에 대해서도 축하하는 마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신규사업 및 기존사업 확장을 위해 운영 및 매출증대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필립을 CEO로 영입할 수 있게 되어 우리는 마음이 들떠 있다. 럭셔리 호텔 업계 경험과 게스트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이해, 성공적인 럭셔리 브랜드 호텔 운영 경험 등은 우리 회사의 성장전략을 이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며 현재 높은 성장을 구가하는 글로벌 럭셔리 시장을 계속 주도하는 데도 중요한 기여를 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임 CEO 필립 보옌은 “회사가 서비스 확대를 시도하고 전세계에 걸쳐 고객 기반을 넓히는 이 시점에 원래의 호텔 오성[五星] 시스템을 고안해낸 회사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전문가들과 같이 일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회사는 토니 헌셸(Tony Hounshell)을 재무담당 수석부사장으로 영입하고 회사의 글로벌 재무·회계 부문을 책임 맡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최근까지 언스트 앤 영(Ernst & Young)에 근무하는 등 20년 가까이에 걸쳐 글로벌 기업들의 고위 재무담당 책임자로 재직해왔다. 이 밖에도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베테랑 임원인 피터 크레사티(Peter Kressaty), 톰 플루노이(Tom Flournoy), 아만다 프레져(Amanda Frasier), 미카 힐(Mica Hill), 마릴린 카스테드(Marilyn Karstaedt) 등이 모두 이번에 수석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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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더 나은 미래 열기 위한 진전사항을 CSR 보고서에서 자세히 소개
무디스 코퍼레이션(Moody’s Corporation)(뉴욕증권거래소:MCO)이 새로 공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이하 ‘CSR’) 보고서에서 전세계 사람들과 이들의 공동체 및 주변환경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준다는 목표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무디스 코퍼레이션의 진전사항을 상세히 설명했다. 무디스의 최고경영자 겸 사장인 레이몬드 맥다니엘(Raymond McDaniel)은 “무디스의 CSR 전략은 지식과 기회를 얻는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발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나는 무디스 직원들이 소기업 경영주 지원에서 여건 조성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의 세상을 보다 훌륭하게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이런 과제를 해결하는데 시간과 전문지식을 쏟아붓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최근 금융 지식이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데 중점을 둔다는 방침의 일환으로 미래 재편(Reshape TomorrowTM)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는 소기업 경영주들이 자신의 기업을 발전시킨다는 과제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전세계 기관들과 협력하는 이니셔티브이다. 무디스 CSR 본부의 글로벌 대표인 알린 아이작스-로우(Arlene Isaacs-Lowe)는 “우리의 CSR 전략은 계속 진화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 속에서 사람들이 성공을 거두도록 도움을 줌으로써 이들의 삶을 지속적으로 차별화시킨다는 무디스만의 사업적 강점을 토대로 하고 있다”며 “소기업 경영주들, 특히 여성과 미개척 분야의 공동체 구성원들이 성장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은행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리의 미래 재편 프로그램이 확고히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무디스가 재정적 권한 분산은 물론 중점을 두고 있는 다른 각 부문, 즉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활성화, 젊은이들의 잠재력 발휘 지원, 그리고 무디스의 열정과 목표의식 전세계 공유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이니셔티브를 상술하고 있다.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활성화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Moody’s Investors Service)는 글로벌 투자자, 정부 및 발행은행들이 지속 가능성과 신용위험 간의 연계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담 팀을 두고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이하 ‘ESG’) 문제를 자사의 신용 분석에 접목시키고 있다. 또한 무디스 녹색채권 평가(Moody’s Green Bond Assessments, 이하 ‘GBAs’)는 투자자들에게 정보의 공개나 수익금의 사용 방법 등 새로운 녹색채권 발행 관리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6월 현재 무디스는 그 가치가 약 195억달러에 이르는 40건의 녹색 채권을 평가했고 환경에 이익이 되는 프로젝트에 확신을 갖고 투자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더욱이 무디스 재단(Moody’s Foundation)은 스코틀랜드 캘리도니언 숲(Caledonian Forest)의 보존과 복구를 목표로 하는 ‘Trees For Life’를 지원하고 있다. 무디스는 3600그루의 자생목 숲을 조성했고 GBA가 공개될 때마다 숲을 추가하고 있다. 무디스가 자체적으로 환경적 파급효과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명확하다. 2017년의 경우 물리적 탄소발자국이 7%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디스의 스코프(Scope) 1 및 2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9% 줄어들었는데 이는 한 해 동안 도로의 차량을 355대 줄인 것과 같은 수준이다. 젊은이들의 잠재력 발휘 지원 무디스는 멘토링, 기술개발 프로그램 및 인턴십 등을 통해 젊은이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의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하는 소녀들(Girls Who Code)’을 통해 컴퓨팅 및 전문 기술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한편, 여성들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금융과 기술 및 경제 분야의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무디스의 열정과 목표의식 전세계 공유 무디스 직원들은 자발적 노력과 대가 없는 전문지식 기여, 그리고 비영리단체를 대신한 게시판 서비스를 통해 CSR 추진에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 보고서는 남아프리카 초등학교가 학생들에게 신선한 야채를 제공하도록 돕는 것에서부터 뉴욕 및 뉴저지의 LGBTQ(성소수자) 젊은이를 지원하고 있는 헤트릭-마틴 협회(Hetrick-Martin Institute)에 데이터 분석 전문지식을 제공하기까지 무디스 직원들이 자신의 책무를 지역사회에 보여주고 있는 방법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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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취향 따라 고르는 실용적인 주방 아이템 매직핸즈 시리즈 출시
16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전문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실용적인 주방 아이템 ‘매직핸즈’ 3종을 출시했다. 테팔이 나만의 요리 취향에 따라 주방 제품을 선택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재질과 실용적인 구성을 갖춘 매직핸즈 시리즈를 선보인다. 테팔은 매직핸즈 시리즈로 소비자의 생활패턴과 취향에 맞춰 프리미엄 라인을 선호하는 소비자, 실용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1인 가구, 신혼 부부 등 소비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테팔이 이번에 선보인 매직핸즈 시리즈는 ‘티타늄 엑셀런스 SS 크리에이션 인덕션’, ‘주물 인덕션 플레이버’, ‘프렌치 컬렉션’ 3종이다. 매직핸즈 시리즈에 탑재된 테팔 열센서가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최적의 온도를 알려주어 누구나 전문가처럼 맛있고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테팔 매직핸즈 티타늄 엑셀런스 스테인리스 스틸 크리에이션 인덕션은 국내 최초 프랑스산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한 최고급 라인의 매직핸즈로 △26cm 프라이팬 △26cm 볶음팬 △18cm 냄비 △10년 안심 손잡이 총 4가지 구성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가장 강력한 티타늄 엑셀런스 코팅 소재를 적용하여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하며, 기존 테팔 티타늄 포스 코팅 대비 최대 3배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프랑스산 고품질 스테인리스 스틸의 입체 엠보싱 효과가 적용돼 주방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줘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특수 3중 HIB 인덕션 바닥이 구석구석 고르게 열을 전달해줘 재료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며,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테팔 매직핸즈 주물 인덕션 플레이버 멀티세트는 △22cm, 26cm 프라이팬 △26cm 볶음팬 △20cm 냄비 △20cm 주물뚜껑 △10년 안심 손잡이 총 6가지 구성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테팔의 프리미엄 주물 재질이 적용되어 더 촉촉하고 풍미 있는 저수분 요리가 가능해 건강한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50% 두꺼워진 바닥 재질로 내구성과 열 보존력이 강화돼 더욱 맛있는 요리는 물론 주물 뚜껑으로 고른 수분 보존까지 가능하다. 이 외에도 테팔이 자랑하는 두툼한 특수 3중 인덕션 바닥의 고른 열전도로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며,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세척이 쉬운 테팔 논스틱 외부 코팅이 적용돼 사용 후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테팔 매직핸즈 프렌치 컬렉션 멀티세트는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래픽팬으로 △22cm, 26cm 프라이팬 △24cm 볶음팬 △16cm 냄비 △10년 안심 손잡이 총 5가지 구성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테팔만의 첨단 세라믹 프린팅 기술로 에펠탑, 개선문 등 프랑스를 상징하는 바닥 디자인이 적용돼 주방의 인테리어 효과를 높여준다. 테팔 티타늄 포스 코팅으로 더 강력해진 내구성을 자랑하며 기존 파워글라이드 코팅 대비 최대 2배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외부에는 열과 마모에 강하고, 세척이 편리한 테팔 세라믹 코팅이 적용돼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빠르고 간편한 요리가 가능해 1인 가구, 신혼 부부 등에게 적합하다. 테팔 매직핸즈는 손잡이를 원터치 방식으로 쉽게 붙였다 뗐다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테팔의 특허 받은 매직핸즈 손잡이 덕분에 테이블 서빙, 냉장고 보관용기, 오븐용기 등 다용도 활용은 물론 차곡차곡 쌓아 정리할 수 있어 수납 공간이 절약된다. 또한 10년 품질보증 제도를 실시하는 10년 안심 손잡이는 10kg의 하중에도 견디는 내구성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배려했다. 한편 테팔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으며, 소비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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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솔루션, 하이테라 모빌풍크 상대로 한 특허 침해 소송 승소
모토로라솔루션(Motorola Solutions, Inc., NYSE: MSI)은 중국 선전 하이테라 커뮤니케이션즈(Hytera Communications Corporation Limited, SHE: 002583)의 독일 자회사인 바트뮌더에 위치한 하이테라 모빌풍크 GmbH(Hytera Mobilfunk GmbH, 이하 ‘하이테라 GmbH’)를 상대로 2017년 7월 24일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Regional Court of Mannheim)에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만하임 법원은 1심 재판에서 양방향 디지털 휴대용 무전기 및 차량용 무전기의 음성(오디오) 품질 개선 기술과 관련한 모토로라솔루션의 특허 EP 1 139 562 B1을 하이테라GmbH가 침해했다고 판시했다. 이 기술은 무전기 스피커의 불필요한 소음 및 잡음 전달을 감소시켜 청취 품질과 오디오 안전성을 강화하는 특허 기술이다. 하이테라 GmbH가 모토로라솔루션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정한 만하임 법원의 결정에 따라 하이테라 GmbH가 특허를 침해한 제품에 대해 독일 내에서 사용, 판매, 수입 및 유통할 수 없게하는 금지명령이 내려졌다. 또한 법원은 확인 판결에서 하이테라 GmbH의 배상책임을 인정하며 하이테라 GmbH가 이미 판매한 특허권 침해 제품의 리콜(회수)과 폐기를 명령했다. 이번 판결은 유럽 특허 EP 1 139 562 B1과 관련하여 하이테라 GmbH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첫 번째 판결이며, 모토로라솔루션은이 판결이 있기 전까지 하이테라를 상대로 독일 외의 다른 지역에서 이와 관련한 특허 침해를 제소하지 않았다. 하이테라 GmbH가 항소할 가능성도 있으나 모토로라솔루션이 필요한 담보를 게시하는 즉시 효력이 발생되며 이러한 조치는 조속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토로라솔루션의 최고행정책임자이자 법률고문인 막크 해커(Mark Hacker) 씨는 “이번 모토로라솔루션의 승소는 하이테라의 특허 침해에 대해 책임을 묻고 모토로라솔루션의 지적 재산을 지키고자 하는 전세계적인 노력에 있어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요한 점은 만하임 법원이 독일 내에서 하이테라GmbH의 특허 침해한 제품의 판매를 금지했을 뿐 아니라 독일 내에서 이미 판매된 제품의 리콜과 폐기를 명령했다라는 점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모토로라솔루션은 무전기 장비 및 시스템 분야에서 오랫동안 세계를 선도해 온 기업으로, 끊임없이 급변하는 업계에서 오랜기간 성공의 역사를 이어온 비결은 바로 기술 혁신이었다. 5000여개의 특허로 구성된 업계 최고의 통신기술 포트폴리오와 그간 이뤄낸 지속적 성장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하이테라의 모토로라솔루션과 같은 선도기업 기술에 대한 특허 침해는 불공정 행위를 조장하고 업계의 기술혁신 역량을 위협하는 짓이다. 모토로라솔루션은 하이테라의 불법적 행위를 막고 당사의 지적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계속해서 취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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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8년 상반기 매출액 47조1484억원… 전년 동기대비 1.1% 감소
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2018년 상반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상반기까지 누계 실적은 △판매 224만1530대 △매출액 47조1484억원(자동차 36조2414억원, 금융 및 기타 10조9070억원) △영업이익 1조6321억원 △경상이익 2조547억원 △당기순이익 1조5424억원(비지배지분 포함) 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상반기 실적에 대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나와 싼타페 등 SUV를 중심으로 판매 모멘텀이 향상되고, 인도와 러시아, 브라질 등 주요 신흥시장 판매가 호조를 보인데 힘입어 전체적인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달러화 대비 원화 강세 등 비우호적인 환율 여건과 미국 등 주요시장 재고 안정화를 위한 전략적인 공장 가동률 하향 조정이 일시적인 고정비 부담으로 이어지며 수익성이 지난해 상반기 대비 하락했다고 풀이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글로벌 무역 갈등 확산 우려 등 하반기에도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시장 예측이 쉽지 않지만, 신형 싼타페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SUV를 중심으로 판매 확대를 도모할 것이라며, 최근 출범한 권역본부의 자율경영 체제를 기반으로 고객과 시장의 목소리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함으로써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실적(누계 기준) 현대차는 2018년 상반기(1~6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한 185만5223대를 판매했다. 중국을 포함할 경우에는 전년 동기대비 4.5% 늘어난 224만1530대 판매를 기록했다(도매판매 기준). 국내시장에서 코나와 싼타페 등 신형 SUV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한 35만4381대를 판매했고, 해외시장의 경우에도 유럽 권역과 주요 신흥시장 등에서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4.8% 상승한 188만7149대의 판매 실적을 보였다. 반면 매출액의 경우 판매 증가와 금융부문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달러화 대비 원화 강세와 주요 신흥국 통화 약세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전년 동기대비 1.1% 줄어든 47조148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원가율은 비우호적인 환율 여건과 공장 가동률 하락 등에 따른 고정비 부담 상승, 그리고 IFRS 기준 변경으로 기존 영업부문 비용에 포함되던 수출비가 매출원가에 포함된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3.2% 포인트 높아진 84.3%를 기록했다. 영업부문 비용은 마케팅 활동 등 전반적인 비용 집행 축소로 전년 동기대비 10.3% 감소한 5조7619억원을 나타냈다. 그 결과 2018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7.1% 감소한 1조6321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전년 동기대비 1.9% 포인트 하락한 3.5%를 나타냈다. 경상이익 및 순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각각 29.7%, 33.5% 감소한 2조547억원 및 1조5424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2분기(4~6월)에는 △판매 119만2141대 △매출액 24조7118억원 △영업이익 9508억원의 실적을 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2분기 실적이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환율과 고정비 부담 등으로 수익성이 하락한 것이 맞으나 전분기와 비교해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신형 싼타페의 미국 판매가 하반기에 본격화되는 만큼, 판매 확대를 통해 점진적으로 실적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전망 현대자동차는 향후 자동차산업 전망과 관련하여, 글로벌 통상 환경 악화 및 미국 금리 인상, 그리고 이에 따른 신흥국 중심의 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해 당분간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같이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현대차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모델 공급을 적극 확대하여 판매 경쟁력을 한층 제고해 나가는 한편, 자동차산업을 둘러싼 미래기술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구축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우선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SUV 차급 공략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주요 볼륨 차종 상품성 강화를 기반으로 판매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국내시장에 먼저 선보인 후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신형 싼타페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싼타페의 글로벌 판매 호조가 기대된다며 하반기 판매 회복세 지속 및 이를 바탕으로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자체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해 나감과 동시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토대를 착실히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수소전기차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주도권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아우디와 손을 잡았다.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전문 기업들과 협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고객과 주주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모두의 가치가 다 함께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한편,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사회적 책임 또한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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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러시아 월드컵서 비자와 함께한 팬들이 승리자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결제 서비스 파트너인 비자(뉴욕증권거래소: V)가 러시아 여러 지역에서 2018년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개최된 64개 경기를 통해 긍정적 성과를 거둔 FIFA월드컵(FIFA World Cup™) 기간의 최종 실적을 26일 발표했다. 전반적으로 비접촉식 카드, 모바일 기기 또는 웨어러블을 이용해 결제한 것을 포함해 비접촉식 결제 기술 사용이 경기가 열린 기간 동안 개최 도시에서 증가하여 중심부를 차지했다. FIFA월드컵 개최 기간 동안 11개 개최도시에서 비접촉식 결제가 비자 결제 수단을 사용한 구입 금액 전체의 45%를 차지했다. 폴란드에서 온 팬들이 경기장 안에서 물품을 비접촉식으로 가장 많이 구매하여 비첩촉식 기술을 사용한 비자 거래금액의 74%를 차지했다. 비자의 린 비거(Lynne Biggar) 최고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비자가 FIFA월드컵의 독점적 결제 서비스 파트너가 되어 그 사업과 브랜드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온 것이 분명하다”며 “우리는 경기장에서 팬들이 보다 좋은 경험을 하게 하여 전세계적으로 비자를 우선적으로 선택하도록 만든 혁신적 결제 기술을 선보였다. 한편 우리는 스크린을 통해 축구 경기를 시청한 전세계 수십억의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영향력 있는 다중 채널의 미디어 캠페인을 통해 비자 브랜드의 선호도를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외국 관광객들이 러시아 팬 보다 더 많이 지출 비자 데이터는 FIFA월드컵이 개최국의 경제를 부양시켰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축구 경기 기간 동안 외국 관광객들이 러시아 관람객들 보다 더 많이 지출했다: 경기장 안에서 외국의 비자 카드 소지자들이 러시아의 비자 카드 소지자들 보다 15% 더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여행자들의 증가된 지출 항목 중 가장 비중이 큰 3개 항목은 숙박비, 항공료, 식당 식사비로서 관광 관련 부문에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전체 64개 경기 중 7월 15일 열린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지출하여 결제금액이 가장 높았다. 협조적 파트너 캠페인을 통해 비자의 브랜드 확대 FIFA월드컵은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는 비할 데 없이 좋은 기회로서 비자가 혁신적 결제 기술과 진화하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고객사와 소비자들에게 연결시킬 수 있게 한다. 러시아에서 비자는 세계 100여 국에서 온 250여 개의 고객사와 3000여명의 소비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보였다. 비자는 전세계 103개 시장에서 500여 개 카드 발급업체(issuer) 및 40개 상품 판매업체와 제휴하여 맞춤형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던가 시장 내 관람 파티를 주관하던가 또는 비자의 독점 마케팅 캠페인 자산을 활용하여 상호 우선순위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FIFA관련 활동을 24개 언어로 전개했다. 가정에 있는 팬들에게 다가간 비자 FIFA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여름 2018 FIFA러시아 월드컵(2018 FIFA World Cup Russia™) 경기에서 일부를 시청한 팬이 전세계적으로 30억 명으로 추산돼 기록을 깨는 시청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축구 경기 시청자 중 모바일 기기나 데스크톱PC 등 디지털 기기나 가정 이외 장소에서 시청한 사람이 22%인 것으로 데이터에 나타났다. 실제로 이번 월드컵 경기는 중국, 프랑스, 영국,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가장 많은 스트리밍 기록을 세워 역대 스포츠 행사 중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가장 많이 관람한 경기가 되고 있다. 비자는 2018 FIFA러시아 월드컵에서 64개 경기를 진행하는 동안 비자 로고를 경기장 현장 보드에 게시하여 방송을 통해 7시간 노출함으로써 전세계 다수의 채널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자산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회사는 세계적 축구 스타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ć)가 출연한 다중 채널의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팬들이 어디에서 경기를 관람하던지 상관없이 볼 수 있게 한 디지털 우선 마케팅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 여름 캠페인을 통해 팬들의 ‘고립공포감(FOMO)’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비자의 최고 FIFA 월드컵FOMO(Visa's Ultimate FIFA World Cup™ FOMO)’ 캠페인을 통해 각 경기를 소개하고 FIFA월드컵 현장에 돌아 왔음을 알리면서 비접촉식 결제 기술을 사용하기가 쉽다는 점을 강조했다. 스타 선수이며 FIFA월드컵의 전설적 인물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비자가 FIFA월드컵의 ‘고립공포감’을 없애고 멋진 결제 기술을 확인시키기 위해 나를 러시아로 데려왔다”며 “비자와 즐라탄은 팬들이 FIFA월드컵의 진정한 승리자라는 것을 함께 확실히 해주었다”고 말했다. 개막전에서 결승전까지 무현금 결제 비자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결제카드가 사용되는 모든 경기장에서 독점적으로 결제 서비스를 제공했다. 팬들은 첨단 결제 혁신 기술을 도입한 경기장 내 3500여 개의 POS 단말기와 1000개의 모바일 사업자를 통해 비접촉 비자 신용 및 직불카드와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사용해 대금을 지불할 수 있었다. 또 비자는 러시아에서 팬들에게 6500개의 결제 반지, 3만개의 결제 밴드 및 비접촉식 비자 기념 선불 카드를 구입하게 하는 등 빠르고 쉽게 무현금 결제를 경험하게 하는 혁신기술을 제공했다. 4년 전에는 이러한 혁신적 결제 수단 중 다수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2022 FIFA카타르 월드컵(2022 FIFA World Cup Qatar™)에는 결제 수단이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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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두 번째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시그니처 에디션’ 출시
LG전자가 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품격을 담은 두 번째 스마트폰 ‘LG 시그니처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이달 30일부터 2주간 예약 판매하고, 내달 13일 정식 출시한다. 자급제 전용으로 출시하며 300대 한정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제품 가격은 199만9800원이다. ‘LG 시그니처 에디션’은 세계적인 오디오 명가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B&O)’이 튜닝한 명품 음질을 구현한다. LG전자는 차별화된 명품 음질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매 고객에게 70만 원 상당 B&O 헤드폰(Beoplay H9i)도 증정한다. ‘LG 시그니처 에디션’ 제품 후면에는 특수 가공한 지르코늄 세라믹(Zirconium Ceramic)을 적용, 오래 쓰더라도 처음 그대로의 우아함을 유지한다. 지르코늄은 가공이 까다롭지만 흠집이 잘 생기지 않아 오랜 내구성을 자랑하는 명품 시계 브랜드들이 즐겨 사용하는 소재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전담 상담요원을 배치해 애프터서비스를 차별화한다. 또 고객이 원할 경우 제품 후면과 가죽 지갑형 케이스에 고객 이름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애프터서비스까지 편리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스마트폰을 갖게 되는 셈이다. ‘LG 시그니처 에디션’은 6GB램(RAM)으로 한꺼번에 많은 앱을 실행하더라도 빠르게 구동할 뿐만 아니라, 256GB의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사용자가 고화질의 사진이나 동영상, 고음질 음원 등을 여유있게 저장할 수 있다. 또 △넓은 화면으로 생생한 고화질을 즐길 수 있는 6인치 18:9 화면비의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스스로 사물을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주는 ‘AI 카메라’ △최대 7.1채널의 사운드를 전달하는 ‘DTS:X 3D 입체음향’ △최대 5미터 밖에서도 알아듣고 명령을 수행하는 ‘원거리 음성인식’ 등 최신 기능을 탑재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제품의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 사후지원 등의 요소에서도 프리미엄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들은 지금까지 스마트폰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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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무더위 날리는 프라페 2종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프라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라페(Frappe)는 과일, 차(茶) 등 다양한 재료에 얼음을 갈아 넣어 즐기는 여름 대표 음료다. 이번에 선보인 ‘유자블랙티프라페’는 깔끔한 홍차와 싱그러운 유자향이 어우러진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제주말차프라페’는 제주산 말차와 달콤한 연유를 블렌딩해 진하고 부드럽다. 투썸플레이스는 올 여름 프라페는 건강 트렌드를 상징하는 차(茶)를 활용해 품질을 높이고 두 가지 색깔이 층층이 겹친 모양으로 시각적인 매력까지 더했다며 폭염 속 색다른 디저트 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 인스타그램 등 SNS 인증샷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