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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코인 아시아(RAVENCOIN ASIA), 노드(Node) 미니PC 기부 성료
레이븐코인 아시아(RAVENCOIN ASIA), 노드(Node) 미니PC 기부 성료레이븐코인 아시아(RAVENCOIN ASIA)는 레이븐코인(RAVENCOIN)의 노드 활성화를 위해 미니PC 200대 기부 행사를 개최, 성황리에 마감되었다고 밝혔다.블록체인은 기존의 서버-클라이언트 관계가 아니라 전세계에 분산되어있는 개별 노드(개개인들의 서버)들의 자발적인 연결에 의해 P2P방식으로 작동한다. 블록체인은 중앙 집중형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 관리하지 않고 거래에 참여하는 개개인의 서버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유지 및 관리하는데 이 개개인의 서버, 즉 참여자를 노드라고 한다.즉, 노드가 많을수록 해당 생태계의 보안성과 안정성이 높아진다. 보통의 경우, 중앙서버 한 곳에 저장하여 내용을 확인하지만 블록체인에서는 주요 데이터를 여러 풀노드가 함께 보관하고 있다. 때문에 해커가 블록체인을 해킹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곳을 한꺼번에 공격해야 하므로, 노드의 수가 증가할 수록 해킹 위험이 줄어든다는 설명이다.레이븐코인 아시아 관계자는 "금번 200대 한정 노드 행사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호주, 터키, 영국, 스웨덴, 크로아티아, 나이지리아, 아일랜드 등 세계 각국에서 참여해 마감됐다"며 "레이븐코인(RAVENCOIN)은 현재 2022년 1월 반감기(Halving)를 앞두고 있으며 한국 커뮤니티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분산화 된 레이븐코인(RAVENCOIN) 노드의 구축과 안전성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레이븐코인(RAVENCOIN) 글로벌 커뮤니티의 성원에 빠른 시일내에 2차 노드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출처=http://www.fintech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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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벌스, 블록체인 기반 마일리지 통합 시스템 및 방법 특허 등록
마일벌스, 블록체인 기반 마일리지 통합 시스템 및 방법 특허 등록블록체인 기반 마일리지 통합·결제 플랫폼 마일벌스(Mileverse)가 지난해 1월 출원한 블록체인 마일리지 통합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가 등록됐다고 13일 밝혔다.마일벌스는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 마일리지 통합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특허청에 출원했다. 출원한 특허는 마일리지 통합 시스템에 기반하여 포인트를 산출하는 방법 대한 내용을 담았다. 현재 정보화 시대는 방대한 개인 정보가 공유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편리함을 제공받지만 민감한 정보가 많아 심리적인 부담을 갖게 된다. 이번 마일벌스의 특허는 사용자에게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마일벌스 관계자는 “특허 등록을 통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공유∙활용하는데 한발자국 더 다가갔다”라고 말하며, “이번 특허를 시작으로 안전한 마일벌스 생태계를 이루어나가고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마일벌스는 최근 리워드 서비스 기업인 더줌코리아와 마일벌스 App의 리워드몰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더줌코리아는 고객 커스터마이징 리워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광고리워드 프로그램인 자비스와 쇼핑 리워드 프로그램인 더줌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더줌코리아의 리워드몰은 마일벌스 앱 2.0에서 운영할 예정이다.한편, 마일벌스는 앱 2.0의 최종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8월 셋째 주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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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2021, 비자-헤더라 해시그래프-스택스 등 6개 기업 7명의 연사 합류, 총 17명 연사 발표
UDC 2021, 비자-헤더라 해시그래프-스택스 등 6개 기업 7명의 연사 합류, 총 17명 연사 발표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9일,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이하 UDC) 2021’의 2차 연사 라인업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두나무의 송치형 의장은 2년 만에 UDC 오프닝 연사로 나서 눈길을 끈다. UDC 2021은 오는 9월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Welcome to the Blockchain World(블록체인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주제로 온라인에서 무료 개최된다. 지난 달 공개된 10명의 1차 연사 라인업에 이어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 7명이 합류해 17명의 초호화 연사진이 확정됐다. NFT(Non Fungible Token), 디파이(De-Fi),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페이먼트(Payment), 엔터프라이즈 솔루션(Enterprise Solutions) 등 블록체인 생태계를 이루는 6개의 주제로 오직 UDC에서만 볼 수 있는 풍부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번에 공개된 UDC 2021 2차 연사 라인업에는 세계 최대 카드사이자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비자(Visa)의 ▲카이 셰필드 부사장 겸 크립토 부문 책임자, 차세대 분산형 알고리즘 ‘해시그래프’를 개발한 헤더라 해시그래프의 ▲리먼 베어드 수석과학자 겸 공동설립자, 비트코인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 네트워크로 잘 알려진 스택스의 ▲무니브 알리 공동설립자, 최초의 블록체인 비디오 스트리밍 프로젝트 세타를 운영하는 세타 랩스의 ▲웨스 레빗 전략총괄, 알고랜드의 ▲라이언 폭스 디벨로퍼 애드보케이트,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송치형 의장과 ▲이석우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2년 만에 연사로 나선 두나무 송치형 의장은 첫째 날인 9월 1일, 오프닝 키 노트로 UDC 2021의 막을 올린다. 이어 스카이 마비스의 제프리 저린 공동 설립자와 ㈜서울옥션블루의 이정봉 대표, 세타 랩스의 웨스 레빗 전략총괄, 더 샌드박스의 세바스찬 보르제가 연사로 나서 NFT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람다256의 박재현 대표와 테조스 재단의 아서 브라이트만 이사회 임원이 밝히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산업의 현재와 비전, 커니코리아(유) 진창호 상무의 CBDC 관련 강연도 UDC 2021의 첫 날 만나볼 수 있다. 둘째 날인 9월 2일에는 비자의 카이 셰필드 부사장 겸 크립토 부문 책임자가 페이먼트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펼친다. 알고랜드의 라이언 폭스 디벨로퍼 애드보케이트, 스택스의 무니브 알리 공동설립자, 솔라나 랩스의 애나톨리 야코벤코 대표가 스마트 컨트랙트를 중심으로 블록체인의 폭넓은 확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넴의 크리스티-리 민핸 최고기술경영자, ㈜온더의 정순형 대표, 쿼크체인의 치 조우 대표 겸 설립자는 디파이를 주제로 발표하고,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주제로 한 헤더라 해시그래프의 리먼 베어드 수석과학자 겸 공동설립자의 강연 또한 이어진다.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는 클로징 스테이지를 맡아 이틀 간 이어진 UDC 2021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각 분야 최고의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UDC 2021에 모실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시대를 선도하는 리더들의 폭 넓은 시각을 배우고, 이미 일상 깊숙이 파고든 블록체인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UDC는 두나무가 2018년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 토론,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이다. 지난 3년 간 600개 이상의 기업, 7000명 이상의 참석자가 함께했고 UDC 영상 조회수는 총 25만 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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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주 블록체인 비즈니스 캠프 성료
2021년 제주 블록체인 비즈니스 캠프 성료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그라운드X, 2018년부터 4년째 블록체인 캠프 개최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제주센터)는 유망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2021년 제주 블록체인 비즈니스 캠프(이하 블록체인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센터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와 2018년부터 4년째 블록체인 캠프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블록체인 캠프는 제주센터, 그라운드X,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개최하고 구글 클라우드와 한국 오라클이 협력 운영했다.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원도심 혁신창업거점 W360에서 진행된 블록체인 캠프 현장 워크숍에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서비스를 보유한 7개 팀이 참가해 비즈니스 수익모델을 개선하고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고객 관점의 시장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즈니스 모델링 워크숍을 시작으로 참가팀들은 사업계획서와 발표자료를 작성하며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전문가 1:1코칭을 통해 피치덱(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 발표자료) 작성 스킬을 향상시켰다. 특강 시간에는 구글 클라우드와 한국 오라클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플랫폼 비즈니스 시장과 글로벌 기업의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강연종료 후에는 팀별 자율 어드바이징 시간을 통해 전문가와 참가자들이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마지막 날에는 7개의 참가팀들이 2박 3일 동안 완성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여 실전 역량을 강화했다.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사는 △위플레이라이트DID(Decentralized Identify, 분산 신원증명 기술)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축구선수 신원 인증 서비스 △블록펫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 안면인식 기술 서비스 플랫폼 △에너닷태양광발전소 투자자를 위한 디지털 자산운용 시스템 △고부기엔터테인먼트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Defi(Decentralized Finance, 탈중앙화 금융) 기술을 이용한 게임 아이템 재테크 서비스 △사로리스영상분석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보안을 강화한 주차관제 시스템 이다. 제주센터는 선정기업 5개사에게 기업별 사업화 자금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고 센터 보육기업 등록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협약기간 내 최대 2회까지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고, 그라운드X는 자체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BaaS(Blockchain-as-a-Service)향 API 서비스인 KAS(Klaytn API Service) 이용료를 지원한다. 전정환 센터장은 “3년 전에 시작한 블록체인 해커톤이 지금의 비즈니스 캠프로 발전되어 오면서 참가팀들의 수준이 눈에 띄게 높아졌고, 특히 올해에는 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은 팀들이 많았다”며 “이번 블록체인 캠프와 후속 지원이 이들이 블록체인 생태계를 이끄는 스타트업들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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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대면 상담 오프라인 강남 고객센터 재개장
코빗, 대면 상담 오프라인 강남 고객센터 재개장- 코빗, 서울 강남구 본사 인근에 오프라인 고객센터 재개장하며 고객 대면 상담 업무 개시- 코빗 오프라인 고객센터···네이버 예약 시스템 도입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 선택하면서 충분한 상담시간 통해 상담 고객 만족도 제고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9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코빗 본사 인근에 위치한 준경빌딩 7층에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재개장하며 고객 대면 상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코빗 관계자는 "코빗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가상자산 전문 상담사를 통해 코빗 거래소 이용 방법에서부터 가상자산 거래 관련 상담, 금융 피해 발생 시 대처 방안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코빗 오프라인 고객센터에서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서 상담 예약 신청한 고객들만 방문이 가능하다. 고객이 편리한 시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시간당 2건의 상담만 이뤄지도록 예약 시스템을 설정했기 때문에 방문 상담 시 고객은 자신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코빗은 올해 들어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다시 급증하면서 고객 민원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다시 열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코빗은 지난 2018년 4월에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나 2019년 1월 운영 종료 이후에는 지금까지 전화 또는 온라인 고객센터를 통한 상담만 진행해왔다.코빗 오세진 대표는 "코빗 오프라인 고객센터에서는 전문 상담사를 통해 가상자산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객들의 궁금증을 고객 눈높이에서 쉽게 충분히 설명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신뢰받고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코빗 오프라인 고객센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빗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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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루프, NH농협은행과 DID 금융실명인증 서비스 출시
아이콘루프, NH농협은행과 DID 금융실명인증 서비스 출시- 마이아이디(MyID) 기반 'NH농협은행 금융실명인증'으로 '올원뱅크' 앱의 비대면 실명확인 간소화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ICONLOOP, 대표 김종협)가 NH농협은행과 DID 기반 실명인증 서비스 ‘NH농협은행 금융실명인증’을 출시한다고 금일 밝혔다.아이콘루프는 지난해 8월 신한은행과 국내 최초로 금융권 DID 서비스를 상용화한 데 이어, 이번에는 농협 계좌를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DID 실명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본격적인 금융권 DID 시대의 포문을 연다.이번에 출시한 ‘NH농협은행 금융실명인증’은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아이콘루프의 DID 신원인증 플랫폼 마이아이디(MyID)로 구현되며,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 간소화에 대한 특례가 적용된다.농협 계좌를 가진 사용자는 마이아이디 기반의 ‘쯩’ 앱을 통해 ‘NH농협은행 금융실명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후 매 금융거래 시 휴대폰 본인인증, 신분증 촬영, 계좌 소유 인증 등 별도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간편하게 비대면 실명확인이 가능하다.‘NH농협은행 금융실명인증’은 NH농협은행의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 ‘올원뱅크’ 앱에서 비대면 실명확인이 필요한 ‘올원PASS(올원뱅크 모바일 OTP)’ 발급 및 재발급, 송금이체한도 상향 조정에 적용된다.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이번 NH농협은행과의 금융실명인증 서비스 출시로 금융권 DID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콘루프는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DID 기술의 편의와 안전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신원인증이 필요한 모든 분야로 마이아이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NH농협은행 관계자는 “올원뱅크 고객들에게 비대면 실명확인 간소화라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히며, “올원뱅크를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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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로 이더리움, 바이낸스체인 확장. NFT 연계 서비스 지원할 것
한류뱅크, 오는 8월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팬덤체인’ 런칭 예고- PoSV 합의 알고리즘 채택, 이더리움 보다 빠른 처리속도 자랑- 브릿지로 이더리움, 바이낸스체인 확장. NFT 연계 서비스 지원할 것- 전세계 150만명 유저 대상 팬덤 네트워크 서비스 ‘팬투(FANTOO)’ 연동한류뱅크(주)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팬덤체인(FANDOMChain) 메인넷이 오는 8월 16일 전격 런칭을 예고 했다.팬덤체인 메인넷은 한류를 즐기고 소비하는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블록체인 노드 운영과 토큰이코노미 구축을 목표로 한다. 대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빠른 처리 속도와 성능, 확장성을 보장하며 안정적인 노드가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팬덤체인 메인넷의 주요 특징으로는 초당거래처리량이 2000 TPS로 이더리움(23 TPS)이나 비트코인(7 TPS)보다 많은 양의 트랜젝션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블록 생성에 따른 거래 확인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3초로 이더리움(약 15초)이나 비트코인(약 10분) 보다 빠르다.합의 알고리즘은PoSV(Proof of Stake Voting / 지분증명투표)방식을 도입하여 마스터노드 중심의 안정적인 노드생태계와 라운드로빈매너 방식의 투표로 공정성을 확보한다. 특히, 공개된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Ethereum Virtual Machine) 개발환경을 적용해 모든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을 지원한다.메인넷 후발주자로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목되는 확장성은 자체 브릿지 서비스를 통해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더리움과 바이낸스체인으로의 스왑이 가능한 별도 브릿지를 구축 중이라 밝혔다.한류뱅크는 팬덤체인 메인넷을 통해 토큰 발행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이 손쉽게 토큰을 발행하고 블록체인화 시킬 수 있도록 디지털트랜스포머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은 메인넷 런칭과 함께 새롭게 발표될 예정이다.한류뱅크 관계자는 “주변의 많은 분들이 상장 및 개발이 간편한 ERC20 토큰을 권했지만 시간과 비용이 들더라도 제대로된 프로젝트를 추진해 보자는 일념으로 메인넷을 구축하게 됐다” 며 “덕분에 최근 트렌드인 NFT 토큰 발행도 가능해졌고 블록체인의 기본 수익구조인 트랜젝션 수수료 수익과 체인간 브릿지를 통한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메인넷 출시에 이어 메타마스크 연동이 가능한 Dex Wallet FNS Bank와 NFT(대체불가능토큰) 서비스에 대한 로드맵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팬덤체인을 활용한 첫 번째 서비스는 한류 팬덤 네트워크 플랫폼인 팬투(FANTOO)가 활용될 예정이며, 팬투는 최근 175개국 대상으로 팬클럽 생성과 소셜 노래방, 실시간 번역 및 메신저, 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팬투앱(App)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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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WITCH), 국내 최초로 다양한 기능이 있는 NFT를 선보인다.
위치(WITCH), 국내 최초로 다양한 기능이 있는 NFT를 선보인다.지난 28일 위치(WITCH)가 공식채널을 통해 NFT(Non Fungible Token)경매 플랫폼 위치옥션(Witch Auction)의 출시를 알렸다.위치옥션은 위치의 자회사 위치크래프트의 첫 번째 베타 서비스로, 트위터 기반 옥션 시스템을 도입한 NFT 경매 플랫폼이다.위치옥션의 첫 번째 경매품은 언컷포인트 소속 랩퍼 루피(Loopy)가 직접 싸인하고 그린 ‘‘이니셜 NFT’로 선정되었다. 루피의 ‘이니셜 NFT’를 소유한 사람은 프라이빗 팬미팅과 평생 싸인 앨범 및 굿즈가 제공된다. 또한, 낙찰자에게는 골든티켓 NFT가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며 골든티켓의 소유자는 평생 콘서트의 맨 앞자리가 보장된다. 이렇게 NFT에 실제 기능을 더하여 발행한 후 판매하는 것은 국내 최초이다.하반기 런칭할 위치크래프트에서는 팬들만 들을 수 있는 NFT 앨범과 NFT 플레이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런칭할 계획이다. 위치크래프트에서는 다양한 가수들의 NFT 음반과 굿즈 등을 경매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나 공연사, 기획사 등의 골든티켓들도 발행된다.기존의 온라인 공연이나 콘서트장에서 발행하는 디지털 티켓과는 다르게 위치에서 발행한 NFT 티켓은 블록체인 공간 속에서 영원히 존재할 수 있게 된다. 블록체인 지갑을 가진 유저는 위치의 앱을 통해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티켓을 언제든 확인하고 증명할 수 있다.위치의 이민준 대표는 “음반 관련 산업들이 급격히 온라인화하면서 실제 티켓이나 굿즈, 음반 등의 상품 가치들이 중앙화된 플랫폼에 빼앗기거나 훼손된 경우가 많다”며, “NFT를 이용한 음반과 굿즈는 가수와 팬덤이 교류하던 기존 가치를 되찾아줄 것이며, NFT는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인디 밴드들도 팬들을 위해 음반을 발행하는 NFT 음반 붐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위치옥션은 현재 루피의 공식 홈페이지나 위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정식 마켓플레이스와 NFT 음반 플레이어 서비스들은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Notice. 본 콘텐츠는 해당 일방의 보도자료로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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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SBI레밋과 손잡고 일본발 국제 결제 가속화 위한 ODL 서비스 출시
리플, SBI레밋과 손잡고 일본발 국제 결제 가속화 위한 ODL 서비스 출시 SBI레밋, 코인스.피에이치 및 SBI VC 트레이드와 파트너십을 통해 필리핀을 시작으로 보다 빠르고 저렴한 송금서비스 및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 국제 결제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솔루션의 선두업체인 리플이 일본 최대 송금업체인 SBI레밋(SBI Remit Co., Ltd) 및 필리핀의 대표적인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코인스.피에이치(Coins.ph)와 협력해 일본 최초로 리플넷(RippleNet)을 기반으로 하는 ODL(On-Demand Liquidity) 서비스를 출시했다. SBI레밋은 이번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리플넷상에서 코인스.피에이치(Coins.ph) 및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SBI VC 트레이드(SBI VC Trade)와 연계해 일본에서 필리핀으로 보다 빠르고 저렴한 국제 결제를 제공한다. 일본에서 ODL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리플넷 고객은 이제 디지털 자산인 XRP를 활용해 선입금(pre-funding)을 제거함과 동시에 그에 따른 운영 비용 절감을 통해 확보된 자본을 이용하여 지급 사업의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규모 및 국제 전자 상거래의 장기적인 성장 추세에 따라 소액 송금 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체류 외국인 노동자 중 세 번째로 규모가 큰 필리핀인의 경우, 2020년 일본에서 필리핀으로 송금한 금액이 약 18억 달러(한화 약 2조 780억 원)에 달했다. 한편, 일본의 국제 결제 수수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데, 세계은행(World Bank)에 따르면 송금 시 발생하는 비용은 G8 국가에서는 평균 5.92%인 반면, 일본에서는 10.5%에 달한다. 리플넷 총괄 애쉬시 빌라(Asheesh Birla)는 “리플과 SBI레밋의 관계 확장을 통한 리플넷의 일본 ODL 서비스 시작은 리플의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일본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다. SBI레밋은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 수용에 앞장서왔다”며, “SBI처럼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를 알아보는 전향적인 기업과 협력함과 동시에 암호화폐의 미래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노부오 안도(Nobuo Ando) SBI레밋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기술에는 묶여 있는 자본을 풀어 지급 거래에 활용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운영 방식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며, “일본에서의 ODL 출시는 시작에 불과하다. 필리핀으로의 실시간 결제를 넘어 역내 다른 국가에서도 금융 혁신의 다음 단계를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선도적인 암호화폐 규제 및 SBI레밋과 같은 혁신 기업을 기반으로 폭발적인 성장과 리플넷 활용 기회의 증가를 경험하며, 암호화폐 분야의 리더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리플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리플넷 거래량은 매년 130%가량 성장하고 있다. SBI레밋은 이번 파트너십의 연장선에서 리플넷 내 기존 파트너와 협력해 XRP를 활용한 고성능 지급 사업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코인스.피에이치 CEO 나우만 무스타파(Nauman Mustafa) 역시 “핀테크 혁신은 더욱 빠르고 안전한 금융 거래를 위한 열쇠”라며, “SBI레밋과 리플의 지원을 통해 일본과 필리핀 간 보다 빠르고 저렴한 국제 결제를 도임함으로써 고객 경험을 향상하고 금융 시스템 혁신에 한 발짝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암호화폐 지원 서비스를 자사 상품에 통합하려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SBI레밋은 노바티(Novatti), 트랭글로(Tranglo)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존 ODL 고객과 함께 리플넷에서 법정화폐 온/오프 램프(on and off-ramp)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SBI는 리플의 투자사이자 주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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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닥테크놀로지, 공유주택 커뮤니티 앱 구축을 위한 사회주택 건설기업 아이부키와 MOU 체결
에이치닥테크놀로지, 공유주택 커뮤니티 앱 구축을 위한 사회주택 건설기업 아이부키와 MOU 체결 관리비 결제 등 주거 서비스에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개발 커뮤니티 앱 구축입주민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로 디앱 생태계 확장 및 사업화 계획 HN(舊 현대BS&C)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 기업 에이치닥테크놀로지(대표 원성환, 이하 에이치닥)은 사회주택 건설기업 아이부키와 블록체인 기반 공유주택 앱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현재 아이부키의 공유주택 앱에서 사용되고 있는 토큰을 라이즌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하고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기여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주거기반 p2p 플랫폼을 제공하여,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디앱(Dapp) 생태계를 확장 및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이부키는 자체 운영 중인 공유주택을 기반으로 2019년부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주택의 상업시설을 자체 화폐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물건을 거래할 수 있는 생활가게를 운영하고 있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 가구 입주민들이 필요에 따라 다양한 물건을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또한, 자치회비를 비롯해 관리비 일부를 입주민 모임에서 직접 집행, 건물의 운영 관리 활동을 직접 수행하고 그 비용을 자체 화폐로 보상받고 있다. 현재 커뮤니티 기능에 중점을 둔 아이부키의 애플리케이션은, 추후 주택 이용에 필수적인 임대관리, 공과금 납부 등의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아이부키는 한국사회주택협회의 회원사로서, 추후 회원사들의 다양한 필요를 반영하는 등 한국사회주택 협회와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아이부키는 청년 주택으로 알려진 호텔 리모델링형 주택 ‘안암생활’을 비롯하여 서울시, 국토부, SH, LH 및 민간 금융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계층에 맞춤형으로 사회주택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사회주택이란 아이부키와 같은 사회적 기업이 운영하는 임대주택을 의미하는 것으로, 운영사는 공유공간과 상업시설을 포함한 주택 전반을 직접 운영하며 주거기반 커뮤니티를 지원한다. 유럽에서는 보편화된 주거 형태로, 네덜란드의 경우 가구의 34%가 사회주택으로 구성된 가운데, 국내에서는 2015년 서울시에서 관련 조례가 지정됨으로써 처음 시작되었다. 한편, 에이치닥은 코스모스의 텐더민트 엔진 기반 블록체인 ‘라이즌(RIZON)’ 출시를 앞두고 있다. 코스모스는 바이낸스 체인, 테라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들이 사용하는 블록체인으로, 다양한 블록체인을 연결 짓는 IBC(Inter-Blockchain Communication)를 지원한다. 에이치닥은 코스모스의 최신 SDK와 IBC를 통해 코스모스 생태계와의 상호운용성을 바탕으로 개발하고 있다. 에이치닥은 지난 6월 퍼블릭 테스트넷 ‘그루트’ Phase1을 공개했다. 버그 리포트, 네트워크 스트레스 등 메인넷 정식 출시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한 기여자들에게 보상을 실시하고 있다. 7월부터는 테스트넷에 밸리데이터 1천여 팀들과 2000여 명의 개발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8월초 테스트넷 Phase2와 스왑관련 테스트를 진행한 뒤, 8월 말 또는 9월 초 메인넷을 정식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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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Vault)’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보관하면 연2% 스테이킹 이자 지급
델리오, 가상자산 예치 이벤트 ‘슬기로운 예치생활’ 진행l 개인금고형 커스터디 서비스 ‘볼트’ 론칭 기념 행사l 노트북, 태블릿PC, 무선이어폰 등 총 1천만원 상당 경품 증정l ‘볼트(Vault)’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보관하면 연2% 스테이킹 이자 지급가상자산 핀테크 전문기업 델리오(대표 정상호)가 개인금고 서비스 델리오 볼트(Vault) 론칭 기념 이벤트 ‘슬기로운 예치생활’을 진행한다. 볼트는 고액 자산의 보관·관리에 최적화된 일종의 ‘개인금고형 커스터디’ 서비스로 일반적인 가상화폐 지갑보다 보안성과 안정성이 높다. 또한 렌딩, 예치, 결제 등의 금융 서비스와 연동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8월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볼트(Vault)’를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예치 시 자동 응모된다. 예치 상품 및 금액과 무관하게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총 28명에게 ▲노트북, ▲태블릿PC, ▲무선이어폰, ▲무선청소기 등 총 1천만원 상당 경품을 지급한다. 델리오 블로그를 통해 스크랩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블로그 내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델리오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델리오 관계자는 “1% 저금리 시대에 보관만해도 연 2%, 자산 예치시엔 연 12%의 안정적인 이율을 받을 수 있는 재테크 수단 ‘볼트’를 시작으로 소비자 중심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를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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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프로토콜, 세계적인 DJ 돈 디아블로 포함 3명의 아티스트 협력한 ‘이더리얼’ NFT 판매… NFT 위한 예술가들의 콜라보레이션
오리진프로토콜, 세계적인 DJ 돈 디아블로 포함 3명의 아티스트 협력한 ‘이더리얼’ NFT 판매… NFT 위한 예술가들의 콜라보레이션 사용자 맞춤형 NFT 경매 플랫폼 ‘NFT 런치패드’를 운영하는 오리진 프로토콜은 2일 3명의 아티스트가 콜라보해 만든 ‘이더리얼 콜렉션(ΞTHΞRΞAL collection)’ NFT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더리얼 콜렉션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는 NFT 화가인 트레버 존스(Trevor Jones), 알로타 머니(Alotta Money)와 세계적인 DJ인 돈 디아블로(Don Diablo)다.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온라인상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오리진프로토콜은 올해 2월 ‘NFT 런치패드’를 런칭하며 NFT 시장에 진출했다. NFT 런치패드는 창작자가 자신이 원하는대로 NFT 판매 공간을 편집할 수 있는 맞춤형 NFT서비스로 주목을 받았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최근 전 세계 누적 조회수 9억회를 기록한 ‘찰리가 또 내 손가락을 깨물었어(Charlie bit my finger – again)’ 유튜브 영상과 USA투데이의 ‘달에 배달된 최초의 뉴스’ 소유권을 NFT 경매로 판매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의미인 NFT는 각각의 디지털 자산에 고유한 인식 값이 부여되어 있는 토큰이다. 때문에 다른 블록체인 토큰과 달리 같은 토큰이더라도 상호 교환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소유권 입증, 진품 판별이 중요한 예술과 콘텐츠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더리얼 콜렉션은 세계적인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ereum) 네트워크의 탄생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더리얼 콜렉션에 참여하는 트레버 존스와 알로타 머니는 암호화폐 분야와 관련된 그림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화가다. 존 디아블로는 EDM의 한 장르인 ‘퓨쳐하우스’를 이끄는 세계적인 DJ다. 이더리얼 콜렉션은 두 화가가 그린 작품의 NFT 소유권과 AR 기술이 적용된 실물 그림, 존 디아블로의 음악 등에 대한 다양한 권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협업은 어떠한 기업이 광고를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주로 이루어졌다. 이번 이더리얼 콜렉션을 위한 콜라보레이션은 아티스트들이 자발적으로 협업해 예술 작품을 창조하고, 이에 대한 권리를 NFT로 발행해 판매하는 드문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오리진프로토콜은 올해 또 다른 세계적인 DJ인 블라우(3LAU), 그래미 어워드 힙합 뮤지션인 루페 피아스코(Lupe Fiasco), 밴드 ‘원 리버플릭’의 리더인 라이언 테더(Ryan Tedder)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NFT를 발행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세계적인 인플루언서인 패리스 힐튼이 오리진 프로토콜의 투자자이자 자문으로 합류하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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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비트, 임직원 대상 정보 보호 교육 실시
프로비트, 임직원 대상 정보 보호 교육 실시가상자산 거래소 프로비트(ProBit, 대표 도현수)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격이 급증하는 랜섬웨어 사례 분석 및 예방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에는 ▲랜섬웨어 정의, 인식 방법 ▲국내 랜섬웨어 관련 사고 사례 ▲랜섬웨어 감염 피해 범위 ▲랜섬웨어 예방법 등이 포함됐다. 임직원 대상의 정보보호교육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제시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항목에 포함된 것으로 ISMS 준수를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는 “프로비트는 가상자산 시장을 선도하는 신뢰도 높은 거래소로서, 고객 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활동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 단 한번의 해킹이나 금융사고가 없었던 기록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비트는 지난 6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법률사무소와 자문 계약을 체결해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의무사항 이행 점검, AML 체제 구축 등 제반 활동에 대한 자문을 받아 법적, 제도적 보호 장치를 마련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와 제휴해 실시간 부정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금법 시행 이전부터 전체 가상자산의 70% ‘콜드 월렛’ 보관 및 하드웨어보안모듈(Hardware Security Module)을 통한 이중 암호화로 발생 가능한 모든 종류의 사고 위협으로부터 자산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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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자금세탁방지(AML) 전문가 자격증 소지자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최다
코빗, 자금세탁방지(AML) 전문가 자격증 소지자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최다- 코빗,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자금세탁방지전문가 6명으로 늘어···최고 경영진부터 실무자까지 해당 자격증 획득하며 전문성 함양 노력-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해당 자격증 소지자 최다 보유 기업이면서 일부 지방은행보다도 많은 인력 보유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자금세탁방지(AML) 전문가 자격증 소지자 6명을 보유하며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최다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코빗에는 현재 CAMS(공인 국제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Certified Anti-Money Laundering Specialist) 자격증 소지자 6명이 있다. 이 중 1명은 CGSS(공인 국제 제재 전문가: Certified Global Sanctions Specialist Certification) 자격증도 함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코빗의 CAMS 합격자가 가장 많으며 CGSS 합격자는 코빗이 유일하다. 이는 4대 거래소 뿐만 아니라 일부 지방은행보다도 많은 수치다. 특히 김회석 재무담당이사(CFO)를 필두로 최고 경영진부터 컴플라이언스, 법무 부서의 실무자들까지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CAMS와 CGSS 자격증은 미국 자금세탁방지 전문가협회인 ACAMS(Association of Certified Anti-Money Laundering Specialists)가 발행한다. ACAMS는 현재 180개 국가에 8만 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된 세계 최대 자금세탁방지 단체로서 자금세탁방지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 자격증 시험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CAMS는 공인재무분석사(CFA)와 같은 국제 전문 자격증으로서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높은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라이선스다. 이와 더불어 CGSS는 UN, EU, 미국 등이 부과하는 제재 프로그램에 대해 이해하면서 해외 송금, 수출입금융, 해외 투자 등의 국제 금융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제재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다.금융회사 내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자격증 취득 규모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국가별 상호평가 및 국내 금융정보분석원(KoFIU)의 금융사 자금세탁방지 제도 이행 종합평가 요소로 반영된다. 이처럼 자금세탁방지 업무가 금융권의 핵심 업무로 부상함에 따라 ACAMS가 주관하는 자격증 보유 인력에 대한 업계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ACAMS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CAMS 자격증은 약 360명, CGSS 는 37명이 갖고 있다(2021년 7월 28일 기준). CAMS 자격증의 경우 응시료는 약 200만 원에 이르며 교육 등에 사용되는 연간 유지비용은 20만 원 가량이다. 이에 코빗은 자금세탁방지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CAMS 응시료를 지원하고 있다.코빗 오세진 대표는 “오는 9월부터 가상자산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본격 시행되는 특금법 개정안의 핵심이 자금세탁방지인 만큼 경영진부터 실무자까지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자금세탁방지 업무 인력 전원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코빗의 자금세탁방지 분야 인력은 전사 임직원 대비 15% 수준이다. 부서원 중 40%가 자금세탹방지 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업무를 5년 이상 담당한 직원 수도 절반을 넘는다. 한편 지난 4월 코빗은 ACAMS 대한민국 대표를 맡고 있는 송근섭 대표를 초청해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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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코리아, ‘1원’도 출금 가능…최소 출금 금액 대폭 낮춰
후오비코리아, ‘1원’도 출금 가능…최소 출금 금액 대폭 낮춰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후오비코리아(대표 박시덕)는 자사 거래소 회원들이 출금할 수 있는 원화 최소 금액을 기존 5000원에서 1원으로 대폭 낮췄다.현재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들은 최소 출금 금액을 5000원 이상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용자들은 잔고에 수수료 1000원을 포함한 6000원 이상 보유하지 않은 경우 추가 입금을 통해 6000원을 채운 후 출금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이에 후오비코리아는 이용자들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7월 말 최소 출금 금액을 기존 5000원에서 1원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후오비코리아 거래소 이용자들은 잔고에 출금 수수료 이상의 금액만 보유하면 단 1원이라도 출금할 수 있게 됐다. 수수료 1000원 포함 1001원만 보유하면 인출할 수 있다.후오비코리아는 이 외에도 자사 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종목들을 순위별로 보여줘 이용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돕는 ‘인기 검색’ 기능을 최근 추가했다. 앞으로도 후오비코리아는 투자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기능 업데이트를 지속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후오비코리아는 지난 7월 이용 약관 개정을 실시, 일부 조문을 수정해 명확성을 높이고,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른 가상자산사업자 의무 이행에 따른 신설 조항 삽입을 실시한 바 있다. 전자금융거래기본약관에 따른 30일전 안내 원칙을 적용했으며, 거래소 이용자의 권익 보호 강화에 초점을 뒀다.후오비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대부분의 거래소 이용자들이 인출을 위해서 잔고에 최소 6000원을 채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고 있는데, 후오비코리아는 그 불편을 최소화해 드리기 위해 최소 출금 금액을 1원으로 대폭 낮췄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의 편의와 안전거래를 최우선에 두는 원칙을 계속 지켜갈 것”이라고 말했다.Notice. 본 콘텐츠는 해당 일방의 보도자료로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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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스마트 보육 포럼 온라인 개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스마트 보육 포럼 온라인 개최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주영창, 이하 융기원)은 오는 27일 ‘스마트 보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보육 포럼’은 융기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스마트 어린이집 모델개발 및 실증’ 과제의 일환으로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 어린이집 연구개발과 관련하여 미래의 보육 정책 및 스마트 돌봄 기술과 비즈니스 확산 방향 등에 대한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본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연계한 보육 정책’을 주제로 박상희 육아정책연구소장의 기조연설과 ‘스마트 어린이집 연구개발 현황’에 대한 이소영 ㈜유니콤넷 부사장의 발표를 시작으로전문가 및 참석자 의견 청취, 패널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패널토의에는 ▲이아영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건축-설계 분야) ▲김상호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스마트 공간 분야) ▲윤미라 시흥시청 직장어린이집 원장(스마트 보육 분야) ▲성지현 성균관대학교 교수(스마트 보육 분야) ▲여명석 서울대학교 교수(스마트 기술 분야) ▲엄애선 한양대학교 교수(어린이 식품건강보육 분야)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마트 어린이집에 적용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며, ‘스마트 보육 포럼’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미래 스마트 보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융기원 홈페이지(https://aict.snu.ac.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융기원 이태린 연구책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원생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과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보육교사에게는 업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편의 서비스를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 어린이집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융기원이 주관하는 ‘스마트 어린이집 모델 개발 및 실증’ 과제에는 ㈜유니콤넷, ㈜크리모,㈜투아트가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본 과제에서는 데이터 기반 유아 행동 관찰과 자연생태교감 공간을 통해 맞춤 보육을 지원하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영유아가 함께 행복한 어린이집’,‘교사 업무를 경감하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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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도 전자증명 시대..블록체인 협약
국민연금도 전자증명 시대..블록체인 협약국민연금공단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블록체인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상공간(메타버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가상세계를 혼합한 공간을 의미한다.공단은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증명서(VC)를 지자체·공공기관과 상호연동하는 등 연금업무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나갈 예정이다.공단이 가상공간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편 국민연금공단이 개발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국민연금 수급권 확인 시스템'은 지난 5월 '2021년 블록체인 시범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공단은 해외 수급자의 경우 매년 거주 확인서 등을 우편이나 팩스로 받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블록체인·생체인증 기술을 활용해 보다 간편하게 수급권 확인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공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데이터 신뢰성과 국민 편의성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국민들께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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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물류 추적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다
의약품 물류 추적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다코로나19 대유행을 계기로 의약품에 대한 유통관리 기준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CJ대한통운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안성 높은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기존의 의약 물류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CJ대한통운은 업계 최초로 의약 물류관리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PLS(Pharmaceutical Logistics System)’ 개발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의약품 유통과정 데이터의 위변조, 해킹을 원천 차단한다. 또 입출고, 보관, 배송 등의 물류 데이터를 PLS에 연동시킴으로써 물류 품질에 대한 제약 고객사 및 국민 신뢰도를 높인다. 향후 데이터 구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오는 11월에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고 전했다.CJ대한통운은 현재 경기도 동탄에 ‘우수의약품 유통관리기준(KGSP)’ 인증을 획득한 3,000평 규모의 제약허브센터를 두고 전국 11개의 의약품 전담 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적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의약품 전담운송차량 200여대를 통해 전국 병원, 약국, 보건소 등에 의약품을 안전하게 배송하고 있다.CJ대한통운은 PLS를 통해 의약품 출하 내역부터 모든 이동 정보를 안전하게 기록, 보관한다. 제약사가 의약품을 생산, 수입하거나 도매상이 출하할 때 부여되는 일련번호를 PLS에 입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술 적용으로 각 데이터가 분산 저장됨에 따라 위변조나 해킹을 방지한다.CJ대한통운은 의약 물류를 수행하며 발생하는 데이터를 PLS에 연동함으로써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물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제조사에서 의약품을 받은 시점부터 물류센터 입고, 보관, 지역간 수송, 거래처 배송 등 모든 이동 과정이 기록된다. 나아가 보관센터, 배송차량의 온도 정보 등 물류 품질 데이터도 가시화한다. 이를 통해 국민의 생명, 안전과 밀접한 의약품의 유통과정이 보다 투명해짐에 따라 국민적 신뢰도와 안전 체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러한 시스템 개발과 함께 CJ대한통운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엄격한 관리를 통해 의약 물류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표준운영절차(SOP:Standard Operating Procedure)’를 수립해 물류센터와 차량에 대한 준수사항부터 온도기록물 보관, 혹서기‧혹한기 유의사항, 비상상황 발생시 행동요령, 환경 위생수칙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이고 세밀한 운영절차를 실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매년 진행되는 글로벌 의약품 유통기업들의 엄격한 품질점검에서도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또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쿨 가디언 시스템(Cool Guardian System)’을 통해 365일, 24시간 물류센터 곳곳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차량 적재함 내부의 안쪽과 바깥쪽 온도차이를 관리하는 타당성 검증(Validation), 온도계 성능을 검사하는 검교정(Calibration) 등 온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CJ대한통운은 앞으로 데이터 구성, 시스템 검증 등의 과정을 거쳐 차질없이 PLS를 구축함과 동시에 보관, 배송 등 물류 품질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의약품 유통과정의 투명성, 신뢰성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의약품 물류관리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개발, 도입함으로써 유통 투명성 제고에 기여하고 수준 높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4차산업혁명의 중심기술 블록체인밸리(Blockchain Valley), 블록타임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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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지역상품권에 활용된다
블록체인 기술 지역상품권에 활용된다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장수군과 손잡고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을 선보인다. 조폐공사는 26일 전북 장수군과 ‘카드형 장수사랑상품권 발행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서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조폐공사와 장수군은 지류(종이)형 상품권에 이어 28일부터 보안성이 뛰어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카드형 장수사랑상품권’을 군민에게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조폐공사는 장수군에 상품권 구매한도를 통합 관리, 부정유통을 막을 수 있는 통합관리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카드형 장수사랑상품권은 가까운 농·축협 은행을 방문해 발급받거나, 조폐공사 스마트폰 앱(App) ‘지역상품권 chak(착)’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폐공사는 종이 · 모바일(QR형) · 카드형 상품권과 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 등 지역상품권 풀 라인업을 구축, 서비스중이다.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하고, 지역상품권 도입을 돕기 위해 카드형 및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하려는 지자체에 대해 연말까지 특별 수수료율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장식 사장은 “카드형 상품권은 보다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자체의 행정 효율성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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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으로 공연예술의 가치를 드높게
KT-경기도, 블록체인으로 공연예술 가치 높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공연이 늘어나고 있지만 온라인 동영상의 특성상 소유권보호와 수익모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KT가 블록체인을 적용한 전용 플랫폼을 선보인다. KT(대표이사 구현모)가 경기도(지사 이재명)와 손을 잡고 블록체인 기반의 공연예술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KT는 경기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하는 ‘2021년 블록체인 선도 시범사업’에 참여해 시범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없이 무대를 올려야 하는 공연예술계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했다.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방방콕콕 예술방송국’을 통해 언택트 공연을 선보이고 있지만 수익모델과 소유권보호가 마땅치 않다는 문제가 있었다. KT와 경기도는 블록체인 선도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해 공연예술인들의 노력이 대가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달부터 블록체인 구조설계 등 플랫폼 개발을 착수해 오는 10월에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운영은 경기아트센터가 맡는다. KT는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구축에 현재 운영 중인 ‘기가 체인(GiGA Chain) BaaS’를 활용할 계획이다. 여기에 대체 불가능한 NFT(Non-Fungible Token)를 적용해 보안을 한층 강화한다. NFT 방식을 활용하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모든 정보가 저장되면서 디지털 콘텐츠의 복제가 불가능해지고, 창작자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다. 이는 경기도형 공공예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KT와 경기도, 경기아트센터는 도내 예술인의 소유권보호, 안정적인 소득을 위해 공연예술 콘텐츠 제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한다. 또한 공연예술 분야의 디지털 혁신(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KT AI/DX플랫폼사업본부장 임채환 상무는 “이번 사업은 쉽게 복제하기 힘든 블록체인을 금융을 넘어 문화예술계의 소유권보호에 활용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공연예술을 시작으로 블록체인의 기반의 DX를 적용할 수 있는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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