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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디지털자산 경험 수준은? 절반이 초보단계
당신의 디지털자산 경험 수준은? 절반이 초보단계- 고급 또는 전문가 답한 응답자는 각 11%, 10%-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지역, 중급이상 비율 40% 이상으로 높아 사용자들 스스로 평가하는 자신의 디지털자산 경험 수준은 어떠할까? 디지털자산의 거래규모 및 사용자 확산에도 불구, 상당수 사용자들의 수준은 아직까지 초보단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비둘기 지갑이 전세계 이용자 8,350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평가하는 디지털자산 거래 수준’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9%가 자신을 초급 정도의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중급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 14%, 고급 또는 전문가 수준이라고 평가한 사용자도 각각 11%, 10%로 나타났다. 이 외 전혀 경험이 없다고 답한 사용자 역시 16%에 달했다.국가별 거래수준 평가에 대한 결과도 매우 흥미롭다. 무엇보다 남미지역 국가의 이용자들이 타 지역 대비 디지털자산 거래 수준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헨티나 경우 중급이상으로 평가한 비율이 무려 46%로, 전체 사용자 평균 대비 10% 넘게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 밖에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등의 남미 국가들도 모두 44%를 기록하며 디지털자산 거래에 대한 높은 수준의 경험치를 보여줬다. 비록 자가평가 결과이긴 하나, 이와 같은 결과치는 타 지역 대비 남미 등의 지역에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에 대한 활용이나 참여가 한층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해석이 가능하다. 이번 설문조사 관련, 김은태 비둘기 지갑 대표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금융서비스에서 기대되는 부분은 금융혜택의 불균형을 보완해줄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이번 결과 역시 실제 열악한 금융인프라나 경제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등에서 상대적으로 디지털자산 중심의 금융활동이 보다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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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 진출 위해 미국 ‘사슨펀드’와 업무제휴 체결
미디움,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 진출 위해 미국 ‘사슨펀드’와 업무제휴 체결미디움이 5월 27일 미국의 투자그룹 사슨펀드(Sarson Funds)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MOU)를 통해 미디움은 더욱 적극적인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양사의 파트너십은 최근 세계적 이슈인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양해각서(MOU)에 사슨펀드와 계열사들이 투자 의향을 밝힌 금액은 1,000만 달러(약 100억 원)이상으로, 미디움의 미국시장 진입 본격화를 위한 상호간의 공동이익을 위한 협업과 관련된 내용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사슨펀드(Sarson Fund)는 미국 인디애나 폴리스 소재의 블록체인 시장의 기술 및 암호화폐 마케팅, 교육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업체로, 블록체인에 대한 연구와 위험관리, 투명성에 근거한 디지털 자산투자에 특화되어 있다.이 파트너십을 통해 사슨펀드는 미국 현지의 투자자 및 금융전문가들에게 미디움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고 투자에 대한 객관적 분석자료와 지표를 제공하는 한편, 미디움은 사슨펀드에서 진행중인 교육사업의 마케팅 및 기술지원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미국 현지의 전문 마켓 리서치, 투자그룹인 사슨펀드가 미디움을 선택한 이유는 독자적인 고성능 블록체인 가속기술때문이다. 블록체인 코어기술의 최적화와 하드웨어 가속기술이 적용되어 구조적, 물리적인 고성능 구현이 가능한 점이 첫번째 이유이다. 두번째 이유는 고객사의 니즈에 맞는 합리적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미디움 관계자는 "대량 데리터처리에 특화된 고성능 블록체인 솔루션 MDL의 특성상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며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공략을 위해 블록체인 선진국인 미국시장에서의 고객층 확보가 중요하다"고 이번 MOU의 의미를 설명했다.미디움은 이번 사슨펀드와의 전략적 제휴관계를 통해 블록체인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실제적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김판종 미디움 대표는 "전 세계 블록체인 하드웨어 상용화를 위해 미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전략적 요충지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솔루션 판매 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관계까지 미디움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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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랜드에 듣다]④ 디지털 토큰 솔루션(DTS)과 레이븐엑스 중점 육성에 힘쓰고 싶어
[편집자 주 = 디지털 자산 토큰화 바람이 거세다. ICO와 IEO를 지나 STO란 이름으로 디지털 자산 토큰화 시장이 열리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자산토큰화 시장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잇달아 나오면서 걸음마를 떼고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는 현실이다. 런던에서의 토큰화 시장과 레이븐랜드로 어떤 것을 구현하려고 하는지 레이븐코인아시아와 공동으로 디지털 자산의 월스트리트 '커뮤니티 월스트리트'를 꿈꾸는 레이븐랜드 CEO 아담 불과 인터뷰를 문답식으로 진행했다.(구성 총4편)][레이븐랜드에 듣다]① 英 런던의 자산토큰화 시장과 전망은?[레이븐랜드에 듣다]② 레이븐코인 기반 글로벌 자산토큰화 바람 일으킬 것[레이븐랜드에 듣다]③ 디지털 자산 증권의 발행 플랫폼 레이븐코인 잠재력 무궁무진해[레이븐랜드에 듣다]④ 디지털 토큰 솔루션(DTS)과 레이븐엑스 중점 육성에 힘쓰고 싶어 Q1. 레이븐랜드 프로젝트를 소개해주세요.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A1. 레이븐랜드는 2017년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글로벌 자산토큰화 프로젝트입니다. 초기에는 혼자 시작했지만 지금은 20명 이상의 개발자와 참여자로 구성된 프로젝트로 성장했습니다.블록체인을 통해 다음 세대에는 더 나은 금융시스템을 개발하는데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자산토큰화는 비효율적인 금융시스템을 개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집중하고 있는 분야입니다.레이븐랜드 초기 목표는 작은 섬을 인수해서 자산토큰화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당시에는 실현시키지 못했지만 의미 있는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Q2. 레이븐랜드 이름이 독특한데, 레이븐코인과는 무슨 관계인가요? A2. 자산토큰화를 위해 처음 블록체인 개발을 시작했을 때 쉽지는 않았습니다. 레이븐코인 이전에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개발을 했는데이더리움이가지는 기술적인 결함들과 별개로 규제적인 측면에서 단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레이븐코인은 디지털 자산을 개발하고 사용하기에 정말 편리한 블록체인입니다.고객신원확인제도나 자금세탁방지 레이븐코인을 기반으로 개발을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레이븐코인 커뮤니티 개발자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레이븐랜드를 이끄는 과정에서 메디치 벤처스(Medici Ventures)의 트론 블랙(Tron Black)과 레이븐코인 리드 개발자인 제레미 앤더슨( Jeremy Anderson)과 같은 소중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Q3. 레이븐랜드를 통해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요? A3. IT와 암호화(Cryptography)에 대한 열정과 함께 레이븐랜드를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저만의 레거시를 남기고 싶었습니다.살면서 오랜 기간 형성된신념과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자유와 공정성의 유산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기존 금융시스템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면하는 가혹한 재정 및 경제적 현실을 보완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보면서 진정한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우습게 들릴 수도 있지만, “커뮤니티 월스트리트”를 만들고 싶고 이러한 꿈을 오늘도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Q4. 레이븐랜드 프로젝트의 주요 제품들을 간략하게 설명해주세요. A4. 레이븐랜드는 크게 네 개의 서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레이븐랜드 디지털 토큰 솔루션(Digital Token Solution, DTS)입니다. 레이븐랜드 DTS는 토큰 세일을 수행하기 위한 프론트 및 백엔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결제 솔루션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레이븐랜드 DTS를 개발한 이유는 자산토큰화와 STO 시장을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자산토큰화를 위한 STO 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레이븐랜드는 중소벤처기업(SME)과 스타트업의 STO를 기술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이미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레이븐랜드 거래소, 레이븐엑스(RavenX)입니다. 레이븐엑스는 단순한 거래 플랫폼이 아닙니다. 디지털 자산의 상장과 거래는 물론 레이븐코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디지털 토큰을 발행하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레이븐코인OS(RavencoinOS)와 레이븐랜드 마이핀(MyPin) 서비스가 있습니다. 레이븐코인OS는 레이븐코인 블록체인을 사용자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종류의 툴을 제공하는 인프라 도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처음에는 레이븐코인 커뮤니티에 기여하기 위해 개발했지만 앞으로 사물인터넷(IoT)과 리테일 그리고 금융 자동화 시스템에 널리 쓰일 잠재력이 큰 서비스입니다. 레이븐랜드 IPFS서비스인 마이핀은 최근에 개발한 제품입니다. 레이븐코인과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의 접점을 찾아 둘 모두를 사용하는제품입니다.또 IPFS 마이닝 서비스의 기반을 형성하며 사용자들이 마이핀 분산 배포를 통해 레이븐코인OS로 콘텐츠를 호스팅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레이븐엑스를 통해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출처 : 블록체인밸리::No.1 Korea Blockchain & Fintech Media(http://www.fintech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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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막 네트워크, 스테이킹 서비스 개시한다
토카막 네트워크, 스테이킹 서비스 개시한다 - 위임 MTON 수량 대비 연 19% 보상 지급- Gamification 도입해 유저 참여 이끌 계획 블록체인 개발사 온더의 토카막 네트워크가 스테이킹 서비스를 개시한다. 13일 온더는 보도자료를 내고 차주부터 토카막 네트워크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스테이킹 서비스는 토카막 프로젝트의 마케팅 토큰인 MTON을 보유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스테이킹은 기존의 암호화폐(가상자산)를 보유한 유저가 블록체인 구동에 기여하는 대가로 보상을 받는 행위를 의미한다. 유저는 자신이 보유한 MTON을 블록체인상에 위임(Delegation)할 수 있다. 이렇게 위임된 MTON은 블록체인 상 거래를 검증(Confirm)하는데 사용된다. 대신 그 대가로 토카막 네트워크는 유저에게 위임한 것과 동일한 가상자산으로 보상을 한다. 13일 기준으로 스테이킹에 참여한 유저들은 위임한 수량에 비례해 매년 19% 에 해당하는 수의 MTON을 보상받게 된다. 스테이킹은 최근 블록체인 분야에서 주된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기존까지 블록체인 유저는 단순히 재테크 목적으로 가상자산을 보유하는데 그쳤지만, 스테이킹을 통해 능동적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여하고 보상을 받을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탈중앙 금융(De-fi) 분야에서 스테이킹은 핵심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오스(EOS)를 포함해 테조스(XYZ), 코스모스(ATOM)등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도 현재 네트워크 운영을 위해 스테이킹을 채택하고 있다. 비트코인에 이은 세계 제 2의 블록체인 플랫폼 이더리움도 현재 스테이킹으로 전환을 진행중이다. 온더는 또한 이번 토카막 프로젝트의 스테이킹 서비스에 게임화(Gamification) 요소를 도입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해킹대회처럼 유저들이 편을 나누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공격과 방어, 운영을 각각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다.유저들은 블록체인 운영 주체(Staker), 위임자(Delegator), 도전자(Challenger) 등 다양한 역할을 나누어 맡을수 있다. 운영 주체는 위임자가 맡긴 가상자산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도전자(Challenger)는 기존 운영 주체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잘못 운영한 경우 이 오류를 지적하고 보상을 받는다. 온더의 정순형 대표는 “게임 요소를 통해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토카막 네트워크에 기꺼이 참여할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면서 “기존 블록체인에 비해 크게 확장된 토카막 네트워크의 가치를 많은 유저들이 체감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더가 개발중인 토카막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속도와 보안성을 강화하는 확장 솔루션이다. 이더리움과 같은 기존의 스마트계약 블록체인들이 계약처리 속도가 느리다는 점을 개선해 본격적으로 현실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 토카막 네트워크는 개발력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2019년 하반기 기준 약 145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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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유네스코(UNESCO) 본부, 4차산업혁명의 블록체인 및 AI 전문회사 트러스트버스(TrustVerse)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파리 유네스코(UNESCO) 본부, 4차산업혁명의 블록체인 및 AI 전문회사 트러스트버스(TrustVerse)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파리7, Place Fontenoy에 위치한 UNESCO(The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본부는, 지난 5월 6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서울시 핀테크 랩에 지사를 둔 글로벌 디지털금융-핀테크 스타트업 트러스트버스(TrustVerse)와 블록체인 및 AI 와 관련하여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음. □ 해당 파트너십은 트러스트버스의 블록체인 및 스마트 컨트랙트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서비스 전문성을 통해, UNESCO의 교육, 과학 및 문화를 포함한 다분야(Multi-sectoral)에 디지털 전략 수립 및 기술 제공을 통해 국제기구 회원국가들에 효과적인 정책적 및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프로젝트 추진하기 위한 협력임, 이른바 프로젝트는 “My UNESCO” 라 함. □ “My UNESCO” 란 유네스코의 정책적 우선순위와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 및 ICT 전략을 통해 유네스코의 주요 프로젝트 펀딩 목적에 맞는 기부 플랫폼의 도입에 기여함으로써, 유네스코의 프로그램 관리에 대한 가시성과 유네스코의 세계기여에 대한 인지 제고 및 수요 창출을 일궈낼 수 있을 것임. □ 해당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있는 개인 및 기관들이 Covid19 관련 기부 뿐 아니라 UNESCO에서 추진하는 주요 프로젝트에 대해 크라우드 펀딩을 할 수 있으며, 해당 모금 내역 및 자금 경로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스마트원장 내역을 통해 투명하게 운영할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음. □ 플랫폼은 기부 뿐 아니라 교육 및 문화컨텐츠를 포함하여 UNESCO에 세계인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됨. □ 트러스트버스는 자사에 블록체인 및 AI의 여러 서비스 및 기반 기술 특허를 다수 가지고 있으며, Microsoft, 삼성전자 블록체인, KOSCO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유네스코의 기술 및 과학의 공익 증진을 위해 기술을 국제사회에 접목시킴으로써 전문적, 개인적, 정치적 선택을 하는데 있어, 회원 국가들의 구성원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구현하는 시범사업이 될 것이며, 인류 공동 목표에 기여하게 될 것임.□ 추가된 협력사항은 그 외에도, 아프리카에서 적합한 방식으로 COVID-19에 대응하기 위한 트러스트버스와 유네스코의 파트너십상의 최선의 방법을 개발하고 전달함을 목적으로 함. - 유네스코의 원격 학습/ICT 활용 및 빅데이터 이니셔티브 및 기부 플랫폼 개발에 기여하는 다분야에서의 파트너십- 트러스트버스가 Global Coalition에 가입하고, 그 전문성과 네트워크 및 자원을 제공함- COVID-19의 사회경제적 영향은 물론, 현재 진행 중인 보건 및 인류의 위기에 대응함□ 트러스트버스의 창업자 겸 대표인 정기욱(Michael Kiook Jeoung)은 한국 국적으로, 미국 다국적기업 Cisco Systems 에서 글로벌 통신사 클라우드 부문 전략 총괄, 파리 OECD Executive Directorate/DKI 에서 컨설턴트를 역임. 미국 시카고대학교 Booth School of Business MBA 출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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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최고의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 모두에게 추천하는 보안도구 20가지
2020년 최고의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 모두에게 추천하는 보안도구 20가지 2020년은 부유함과 발전의 해가 될 것이라고 온 세계가 예측했었다. 제타바이트로 측정할 정도의 데이터량 증가, 수많은 스마트 기기의 출현, AI 기술 발전과 양자 컴퓨팅 등이 예측되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이 모든 계획은 멈춘 상태이다.현재 150개국이 감염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친 판데믹 시대에는 디지털 통신의 의존성이 더욱 커졌다. 인터넷이 사람간 소통의 수단이 되었으며 많은 기업과 공공 부문의 조직들은 재택 근무로 근무 환경에 변화를 주었다. 사회적 상호 관계가 영상 통화, 채팅 프로그램과 소셜 미디어에 국한된 상황이 된 것이다.이런 전례가 없는 상황에서 기업 또는 개인의 장치에 사이버 공격이 일어날 경우 피할 수 없는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사이버공격으로 인해 광범위한 인프라 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므로 판데믹 시대에는 인터넷 보안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이버 보안 회사 부사장 해롤드 리에 의하면 "데이터 위반과 해킹은 거의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신원을 보안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온라인 신원과 관련된 사이버 범죄로 인해, 사이버 범죄자가 비밀번호, 은행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당신 이름으로 신용 카드 또는 대출 등을 발급 할 수 있습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1. 비밀번호 관리 도구인터넷을 사용하는 대다수 이용자가 각기 다른 온라인 계정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계정마다 새로운 비밀번호를 생성하여 기억하는 것은 여간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상황에선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이 불편함의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 수많은 비밀번호를 기억할 필요 없으며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이 각각의 비밀번호를 안전하게 저장해 준다. 사용자가 특정 웹사이트에서 로그인할 시, 프로그램으로 클릭하거나 탭하여 정보를 불러오기만 하면 된다.2. Dashlane 대시레인대시레인이란 비밀번호 관리 도구이다. 대시레인의 무료 버전에서는 한 장치 50개 계정의 다중인증 로그인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대시레인은 단순히 비밀번호를 채워주는 기능만 있지 않다. 대시레인은 배달주소나 연락처 같은 다양한 양식을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무료 아닌 프리미엄 버전은 이것보다 더 인상적이다. 프리미엄 데시레인은 두 장치의 비밀번호를 동기화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다크 네트워크를 감시하며 사용자의 개인 정보가 유출 됐다면 알람을 보낸다.3. 인터넷 트래픽을 분석하기 위한 패킷 스나이퍼 도구패킷 스나이퍼란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석하는 툴이다.패킷 스나이퍼는 네트워크 모니터링 프로그램중에 가장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 사용을 분석하여 네트워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아니면 너무 혼잡해졌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 네트워크와 관련된 문제가 있다면 패킷 스나이퍼를 사용하여 문제의 원인을 알아낼 수 있다. 네트워크 오류가 발생했다면 프로그램이 수집한 정보를 이용하여 정확히 어떤 부분에 오류가 발생했는지 또는 어떤 노드가 요청에 실패했는지 지적할 수 있다.4.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바이러스는 컴퓨터를 느리게 하거나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해킹 하기 위해서도 사용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컴퓨터 바이러스는 컴퓨터에 엄청난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는 일반인이 가장 쉽게 자기 자신의 장치와 네트워크를 지킬 수 있는 도구이다.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은 들어오는 위협을 막아준다. 이 도구는 바이러스를 찾아내고, 발생 가능한 시스템 위협에 대해서 알리며 제거한다. 컴퓨터로 새 바이러스가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이 필수적이다.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어베스트 (avast), 노턴 시큐리티 (norton security), 카스퍼스키 (kaspersky)이다.5. VPN 가상사설망VPN은 인터넷에서 네트워크로 안심하게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끔 웹사이트는 어떤 지역에서 웹사이트 접근 제한을 가한다. 가상사설망덕분에 이 제한을 피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용자가 VPN에 연결하는 순간 컴퓨터가 VPN의 네트워크 있는것 처럼 행동하게 된다. 또한 공개 와이파이를 사용할때에는 사실 사용자의 컴퓨터 데이터는 공개 와이파이를 공유한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정보를 유측할 수 없게 VPN은 IP주소를 마스킹한다. 즉 가상사설망이란 도구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한 연결로 VPN로 보내므로 개인정보를 보안한다.6. Savvius Omnipeek 옴니픽옴니픽이란 프로그램은 매초 막대한 양의 데이터가 전송되는 큰 네트워크를 위해 개발되었다. 포렌식스 도구, 애널리틱스, 성능 덕분에 기본적이며 면밀한 분석을 할 수 있다. 옴니픽은 실시간 분석을 위해 1000개의 이상 프로토콜을 해독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직관력이 있는 그래픽 표시와 시각화를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 드릴다운 분석 , 비교 또는 성능 문제 발견을 쉽게 할 수 있다.7. NETRESEC NetworkMiner 네트워크 마이너네트워크 마이너이란 프로그램은 포렌식 분석을 하기 위한 오픈 소스 소프트위어이다. 네트워크 마이너는 자신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밝히지 않고 운영 체제, 오픈포트 또는 호스트 이름을 발견할 수 있는 네트워크 스나이퍼 그리고 패킷 캡쳐 프로그램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TCP 패킷 스트림을 따라가며 네트워크로 전송된 파일을 재건하고 전송된 전체의 데이터에 액세스를 얻게 한다.8. 데이터 암호화 도구데이터 암호화이란 정보가 권한이 없는 사용자들에게 안 보이게 하는 정보의 암호화 과정이다. 이 도구는 개인정보 또는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클라이언트 앱과 서버 연결 보안을 높인다. 그리고 데이타에 접속 권한 없는 사람이 암호화된 데이터를 접근하더라도 데이터를 읽을 수 없을 것이다. 암호화 프로그램은 암호 키를 사용하여 암호화 알고리즘을 통해 평문 또는 읽을 수 있는 정보를 암호문 즉 읽을 수 없는 데이터로 번역한다.9. AxCrypt 에이엑스크립트AxCrypt는 데이터 암호화 도구이다. 무료 소프트웨어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사용하기 편할 수도 있지만 AxCrypt만큼 강력하지 않을수도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특별히 개인이나 비즈니스의 작은 팀이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AXCrypt는 128비트 또는 256비트 AES암호화를 사용해서 파일을 보호함으로서 침입자를 막기 위해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여러 언어를 쓰인 프로그램이며 독일어, 러시아어, 스웨덴, 포르투갈, 한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또는 이탈리아어 언어로 사용이 가능하다.10. Folder Lock 폴더락회사의 자산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중요 데이터의 저장장치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면, 회사의 직원들은 거의 대부분이 회사 이메일과 다른 계정을 스마트폰으로 액세스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경우에도 보안이 필요하다. 폴더락은 모바일 장치를 암호화하기 위한 좋은 옵션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에서 저장된 사진, 동영상, 카드, 노트 또는 오디오 녹음까지 보안할 수 있다.11. 모의침투테스팅 도구 (penetration testing)모의침투테스팅이란 전문 해커들이 네트워크의 약한 점을 발견하고자 하는 모의의 사이버 공격이다. 범죄자의 해커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격 기술과 도구를 통해 사이버공격을 하여 네트워크의 약점을 알아낸다. 모의침투테스팅 프로그램은 약점을 알아내므로 그런 다음에 그 약점을 제거하거나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모의침투테스팅 프로그램중에 칼리 리눅스 (Kali Linux)는 가장 흔하다. 칼리 리눅스는 네트워크 보안 검사를 위한 도구는 300개가 넘는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인터넷 보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네트워크 모니터링 프로그램12. (자빅스-zabbix)자빅스는 오픈 소스 네트워크 모니터링 도구이다. 자빅스는 기능성 모니터링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네트워크 하드웨어와 서버의 모니터링에 널리 사용된다. 이 프로그램은 과거의 정보에 의해 미래의 네트워크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 자빅스는 네트워크 건강과 성능을 쉽게 측정한다. 네트워크 문제를 발견한 경우에는 알림을 보낸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융통성 있고 연장 가능한 데이터 수집을 한다.13. 데이터독 (datadog)데이터독은 네트워크 모니터링 도구 프로그램중 하나이다. 데이터독은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사용하려고 맏들어진 앱이다. 이 프로그램은 서비스, 앱 또는 네트워크의 성능을 분석하는 도구이다. 그 이외에도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 지정 그래프, 미터기와 경고를 창조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데이터독은 실기간의 대화형 대시보드를 만들며 문맥에서 로그 데이터를 탐사하며 분석하는 소프트웨어이다. 마지막으로, 데이터독은 사용자가 완전한 어플리케이션 가시성을 얻을 기회를 주는 기능이 있다14. 네트워크 침입의 발견을 위한 사이버보안 도구네트워크 침입 발견 사이버보안 도구는 수상한 행동이 있는지를 발견하도록 네트워크와 시스템 트래픽을 주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잠재적 위협이 발견된 순간 사용자에게 알림이 전송된다. 최고의 네트워크침입 발견 소프트웨어는 사이버공격 종류를 분석하고 사이버공격의 패턴을 알아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런 프로그램은 위협이 시스템을 완전히 침투하기전에 이 위협을 찾아야 한다. 네트워크 침입 발견 프로그램은 최고의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중에 하나이다.15. 스노트 (Snort)스노트는 네트워크침입발견을 위한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의 대표이다. 스노트는 3가지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 패킷 스나이퍼로 사용될 수 있다. 패킷 스나이퍼는 위 글에서 알다시피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석하는 툴이다. 두번째, 스노트라는 프로그램은 침입 탐지 모드에서 동작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노트는 패킷 로거 기능을 가지고 있다. 스노트의 큰 장점은 모든 운영체제와 하드웨어와 호환이 되는 것이다.네트워크 방어 인터넷 보안 도구16. Netstumbler(네트워크스텀블러)네트워크스텀블러는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위해서 설계된 무료인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이다. 이 프로그램은 보안 전문가들이 네트워크에서 열린 포트를 알아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워드라이빙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워드라이빙이란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한 해킹 방법이다. WAP 프로토콜을 찾아내는 접근을 이용하여 오픈 포트를 가려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을 최고의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중 하나로 만든다. 그리고 네트워크스텀블러가 관심을 받는 한가지 이유는 다른 보안 툴이 보여주지 않는 네트워크의 약점을 보여주는 것이다.17. KisMACKisMAC은 MAC OS X 운영체제의 무선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설계된 네트워크 방어 인터넷보안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험이 많은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사이버보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인 또는 경험이 부족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첫번째, KisMAC은 네트워크 연결 공개를 숨기거나 은폐한다. 신호 강도와 함께 로그인 한 클라이언트에 대한 정보 가져 오기, GPS 지원 매핑 및 가져 오기, 맵 네트워크 범위의 그리기 영역, PCAP 가져 오기 및 내보내기를 통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움을 준다.웹 취약점 검사 사이버보안 도구18. Grabber(그래버)그래버는 웹 어플리케이션 내에 많은보안 취약점을 감지할 수 있는 웹 취약점 스캐너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웹 어플리케이션을 검사하여 약점이 어디에서 존재하는지 알려준다. 그래버는 교차 사이트 스크립팅, SQL 주입 공격, 아약스 테스팅, 파일 포함, JS 소스 코드 분석기 또는 백업 파일 암호화이라는 최약성을 찾을 수 있다. 그래버는 다른 웹취약점 스캐너 프로그램보다 약간 더 느리지만 사용하는 방법이 더 쉽다.19. 베가 (Vega)베가는 또 다른 웹취약점검사 프로그램이다. 베가를 통해 웹 어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을 할 수 있다. 베가는 JAVA로 작성되었으며 GUI(Graphical User Interface)환경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OS X, 윈도우즈, 또는 리눅스 운영체제에서 사용될 수 있다. 베가는 SQL 주입 공격, 헤더 주입, 디렉터리 리스팅, 원격 명령어 실행 , 교차 사이트 스크립팅, 파일 포함 등에 취약성을 감지할 수 있다.20. Nikto 취약점 스캐너Nikto는 최고의 취약점검사 사이버보안 프로그램이다. 이 것은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웹 취약점을 찾고 처리할 수 있게 설계된 오프소스 툴이다. 게다가 Nikto는 6400개의 다양한 시스템 위협 데이터 은행을 가지고 있다. 데이터 은행은 웹 취약점 검사의 결과와 비교할 수 있게 위협 모음 데이터를 제공한다. Nikto를 통해 웹 서버와 네트워크 검사를 할 수 있다. Nikto의 개발자들이 새로운 위협을 최대한 빨리 발견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데이터 은행을 새로운 위협 종류로 업데이트 한다.위에서 쓰인 15개의 도구는 최고의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들이다. 사용자의 컴퓨터를 보안하고 싶다면 반드시 위에 프로그램중 최소 한개를 설치해야 할 것이다. 새 최악점이나 위협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안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해야 한다. 특히 우리가 지금 사는 판데믹 시대에는 새 위협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주의해야 한다.출처 : 블록체인밸리::No.1 Korea Blockchain & Fintech Media(http://www.fintech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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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gle Briefing] 반감기 D+3, 가격은 급상승했지만 거래횟수∙거래량∙지갑수는 하락세
[Xangle Briefing] 반감기 D+3, 가격은 급상승했지만 거래횟수∙거래량∙지갑수는 하락세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은 지난 12일 일어난 3번째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매일 온체인 지표 변화를 지난 1번째, 2번째 반감기 때와 비교 분석했다. 반감기 후 3일차인 15일 기준, 지난 2번의 반감기 대비 가격 상승폭은 유난히 높았지만 해시레이트는 역대 반감기 중 가장 빠르게 하락했고 거래수수료 또한 급격히 올랐다. 이는 3번째 반감기가 과거 2번의 반감기보다 영향을 크게 미쳐, 채굴자들에게는 터프한 영업환경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이번 반감기 후 3일 후 가격은 각각 +13.2%를 보이며 크게 오름세다. 이전 첫번째 반감기 때는 3일만에 +2.11%를 보였고, 2번째 때는 +2.77%을 나타냈다.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온체인 지표를 살펴보면, 반감기 후 1일차에는 가격 상승이 두드러지면서, 거래횟수와 신규 유입 지갑수가 과거와 달리 모두 올랐다. 이는 3번째 반감기 직후 과거 반감기 때보다 대중의 기대감이 실제 투자로까지 이어진 모습이다. 이날 기준 가격은 전일보다 2.36% 올랐고, 1번째와 2번째 반감기 때는 각각 +1.35%, -0.3%를 나타냈다. 거래횟수로 보면 과거에는 +0.45%, -12.3%를 나타냈지만, 이번 반감기 직후에는 +12.87%였다. 신규 지갑 유입 비중은 과거에는 각각 -3.64%, -12.05%를 보였으나, 이번에는 +10.49%를 기록했다.그러다 반감기 후 3일 차에는 1일차 보다 가격은 올랐으나, 거래 횟수와 거래량, 활성 지갑 수, 신규 지갑 유입 수는 모두 줄어들고 있다. 이 지표들은 각각 전일보다 -12.13%, -2.29%, -11.04%, -5.86%를 나타냈다.반감기 후 3일 내내 큰 특징을 보였던 지표는 해시레이트와 거래수수료다. 해시레이트는 과거에 비해 두드러지게 하락세이고, 거래수수료는 크게 오르고 있다. 해시레이트는 3일 내내 떨어져 -7.54%를 보였고, 거래수수료는 각각 +64.32%를 나타냈다. 거래수수료가 급상승하는 것은 채굴자들에게 돌아가는 보상이 현재로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 거래수수료를 높게 설정한 거래 위주로 체결이 먼저 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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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빗엑스,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 3개국간 송금 테스트 성공
쿨빗엑스,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 3개국간 송금 테스트 성공⬛ 자금세탁방지 솔루션 ‘시그나 브릿지’로 한-일-대만 거래소간 송금 테스트 성공FATF 지침서 준수 위한 송금시스템을 실제 거래소에서 구동 성공한 세계 첫 사례⬛ 세계적인 회계그룹 감사 참여해 객관적으로 구동여부 검증⬛ 시그나 브릿지, 당장 도입가능하고 보안도 뛰어난 솔루션 제공‘여행규칙’ 준수 방안 고심중인 거래소를 비롯 가상자산사업자들에게 희소식가상자산 보안 솔루션 기업 쿨빗엑스(CoolbitX)가 자체 개발한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 '시그나 브릿지(Sygna Bridge)'를 이용해 한국-일본-대만의 3개국 암호화폐 거래소간 송금 테스트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시그나 브릿지’는 암호화폐 거래소간 송금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Financial Action Task Force)가 요구하는 자금세탁방지 의무 중 ‘여행규칙(Travel Rule, 권고기준16)’ 즉, 송금 업무에서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앞선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여행규칙’을 준수하기 위한 솔루션이 실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송금 테스트를 성공한 것은 세계 첫 사례다. 시그나 브릿지는 한국의 비트소닉, 일본의 SBI VC, 대만의 Bitopro 등 3개 거래소간 송금 테스트를 통해, 가상자산 송금시 국제 기구들이 요구하는 자금세탁 방지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특히 이번 테스트에는 세계적인 회계그룹이 참여해 감사를 진행했다. FATF가 요구하는 조건이 시그나 브릿지에서 제대로 구동하는지에 대한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했다. 쿨빗엑스는 이번 테스트 결과를 FATF 및 세계 각국의 가상자산 규제를 관할하는 기관에 발송해 선도적인 기술력을 알리고 가상자산 양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쿨빗엑스의 한국법인인 주식회사 시그나 브릿지 권석빈 대표는 "이번 테스트 성공은 시그나 브릿지가 FATF의 권고안을 당장 이행할 수 있는 수준의 완성도를 갖춘 솔루션임을 증명한 것"이라며, "가상자산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과 양성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이번 테스트의 의미를 강조했다.암호화폐 거래소를 비롯한 가상자산사업자(VASP;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들은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이행할 방안을 놓고 고심중이다. 이는 FATF가 작년 6월 내놓은 권고기준에 따르면, 가상자산사업자는 가상자산 송금건이 발생할때마다 자사 이용자와 타 가상자산사업자 이용자의 실명, 계좌정보, 주소 등 개인정보를 거래와 연계해 보관해야 한다. 정부나 사법기관 요청시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서다.FATF의 지침서에 따라 올해 3월 한국 국회는 본회의에서 특금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도 내년 3월 발효 예정인 세부시행령을 통해 자금세탁 방지에 대한 구체적인 규제를 마련할 예정이다.작년 기준 국내에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약 200개나 있지만 지금까지 ‘여행규칙' 솔루션을 도입한 곳은 전무하다. 적극적으로 ‘여행규칙’ 이행방안을 구축하고 있는 미국과는 대조적이다. 만약 해외 주요국가에서 규제를 시행하면, 자칫 국내 거래소들은 해외 거래소들과 송금 업무를 할 수 없게돼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거래소를 비롯한 가상자산사업자들이 대책을 마련하기 어려운 이유는 다양하다. 일단, 각 거래소마다 사용하는 메시징 규약 및 통신언어가 다르다. 모든 거래소간 송금을 가정하고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은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매우 비효율적이다. 또, 블록체인상에 개인정보를 기록하는 것은 개인정보법 위반 소지가 높다. 가상 자산의 익명성으로인해 모든 가상자산 지갑의 실제 이용자를 확인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시그나 브릿지는 당장 도입가능하고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거래소간 가상자산이 오갈때, 양 거래소가 즉각적으로 송신인과 수신인의 정보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시그나 브릿지는 거래소간 송금이 이뤄질 때, 양 거래소가 송금자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주고받을 수있도록 암호화/복호화 플랫폼을 제공하고, 정보가 오가는 통로 역할을 한다. 또 시그나를 이용중인 모든 가상자산사업자들과 여행규칙을 준수하면서 거래를 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한다. 시그나 브릿지는 현 시점에서 바로 이용가능한 유일한 솔루션이다. 현재 △일본 SBI VC Trade, Coincheck, Bitbank, DMM Bitcoin, BITpoint △한국 Bitsonic △대만 MaiCoin, BitoPro, Ace, ShuBao 를 비롯한 13개 거래소들이 시그나 브릿지를 이용하는 ‘시그나 얼라이언스’ 컨소시엄에 가입돼 있다. 시그나 브릿지를 만든 쿨빗엑스는 최근 약 200억 규모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투자에는 일본의 금융그룹인 SBI 홀딩스를 비롯해 모넥스, 대만국가개발펀드, 비트소닉 등이 참여했다.쿨빗엑스 CEO 마이클 오우(Michael Ou)는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 조달차단 (AML/CFT) 준수는 가상자산사업자들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이라며 “쿨빗엑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과 오랜 기간 협력을 해왔을 뿐 아니라 업계를 대표해 규제 기관들과 오랜 기간 공조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테스트 성공을 시작으로 타 솔루션들과의 호환성까지 고려해 가상자산의 양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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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gle Research] 일본, 가상자산 계좌수 1년만에 30%↑…금융청도 화이트리스트 3개 추가
[Xangle Research] 일본, 가상자산 계좌수 1년만에 30%↑…금융청도 화이트리스트 3개 추가11일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은 일본의 가상자산 시장 및 규제 변화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내놨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가상자산 시장 참여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 금융청이 거래를 허가하는 ‘화이트리스트’ 목록도 올들어 3개나 늘었다. 지난해에는 리플(XRP) 한 개 코인만 화이트리스트했기 때문에, 올들어 일본 금융청이 전향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2018년 9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1년 3개월만에 일본의 가상자산 시장 내 실사용 계좌 수는 30.4%, 설정 계좌 수는 13% 늘었다. 2019년 12월 기준 실사용 계좌수는 200만 7,906개, 설정 계좌 수는 321만 4,424개다. 실사용 계좌는 당월 거래가 이루어진 적 있거나 잔액이 있는 계좌를 뜻한다.일본의 가상자산 거래는 마진거래 위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진 거래 대금은 현물 거래 대금의 10배 수준이며, 마진 거래는 지난해 12월 기준 3조 83억엔 (한화 약 34조원) 규모다. 다만, 현물 거래와 마진 거래 모두 거래 횟수는 감소하고 있다. 이는 거래 당 거래 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뜻이다.일본 금융청은 올 상반기 중 BAT, Qtum, Huobi token 총 3개 가상자산을 ‘화이트리스트’에 추가한다. 일본은 금융청의 허가를 받은 토큰만 거래가 가능한 만큼, 정부 시장 규제가 명확한 편이다. 지난 한 해 동안 화이트리스트는 리플 1개였으며, 올 들어 3개 코인을 연달아 화이트리스트에 포함했다.일본 화이트리스트 토큰은 총 22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거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비트코인 거래 비중은 지난해 12월 기준 87.93%다. 다음으로 리플,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MonaCoin, NEM, 라이트코인 순이다.또 쟁글이 2018년도 재무제표를 공개한 16개 일본 거래소들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bitFlyer, DMM Bitcoin, GMO Coin, SBI VC Trade 등 4개 거래소만 순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단, 재무제표 기준 기간은 거래소마다 상이하다. 일본 내 거래량 1위인 Liquid는 재무제표를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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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빗, 바이낸스(Binance) 글로벌 호가창을 공유해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통해 거래 편의성 높여
플라이빗, 바이낸스(Binance) 글로벌 호가창을 공유해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통해 거래 편의성 높여- 바이낸스(Binance) 글로벌 호가창을 공유해 풍부한 유동성 제공- 서비스 이용 대상자를 위한 종합적인 정보 제공과 함께 신뢰성 제고 강화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플라이빗(Flybit)을 운영 중인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 이하 플라이빗)는 가상 자산 서비스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략적 경영활동에 나선다. 플라이빗(Flybit)은 앞서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Xangle)과 업무협약은 물론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와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제휴 및 협업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플라이빗(Flybit)은 가상자산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을 통해 상장 토큰에 대한 핵심 정보 및 주요 공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플랫폼 상단에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Ticker 기능을 적용하여 토큰 정보의 접근성을 향상했고, 토큰 거래 페이지 내 토큰정보 버튼을 만들어 쟁글에서 제공하는 토큰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B2B2C로 제공되는 바이낸스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도입한 플라이빗은 바이낸스 API 연동을 통해 글로벌 호가창을 공유하는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여, USDT 및 BTC 마켓의 토큰 유동성 공급 및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플라이빗은 서비스 이용자에게 다양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블록체인 정보 제공 플랫폼과 제휴하여, 투명성 제고 및 신뢰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세경 플라이빗 마케팅 총괄 이사(CMO)는 “고객의 자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며 업계 최고 수준의 거래 및 보안 서비스로 안정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플라이빗은 FATF 지침 및 기타 규제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 자금세탁방지, 비대면 인증 강화, 이상자산거래탐지 시스템 구축 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국내외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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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랜드에 듣다]③ 디지털 자산 증권의 발행 플랫폼 레이븐코인 잠재력 무궁무진해
[편집자 주 = 디지털 자산 토큰화 바람이 거세다. ICO와 IEO를 지나 STO란 이름으로 디지털 자산 토큰화 시장이 열리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자산토큰화 시장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잇달아 나오면서 걸음마를 떼고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는 현실이다. 런던에서의 토큰화 시장과 레이븐랜드로 어떤 것을 구현하려고 하는지 레이븐코인아시아와 공동으로 디지털 자산의 월스트리트 '커뮤니티 월스트리트'를 꿈꾸는 레이븐랜드 CEO 아담 불과 인터뷰를 문답식으로 진행했다.(구성 총4편)][레이븐랜드에 듣다]① 英 런던의 자산토큰화 시장과 전망은?[레이븐랜드에 듣다]② 레이븐코인 기반 글로벌 자산토큰화 바람 일으킬 것[레이븐랜드에 듣다]③ 디지털 자산 증권의 발행 플랫폼 레이븐코인 잠재력 무궁무진해[레이븐랜드에 듣다]④ 디지털 토큰 솔루션(DTS)과 레이븐엑스 중점 육성에 힘쓰고 싶어 레이븐랜드 CEO 아담 불 Q1.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A1. 안녕하세요. 저는 레이븐랜드의 설립자이자 레이븐코인 커뮤니티 개발자 Adam Bull입니다. 20년 넘게 리눅스(Linux) 엔지니어로서 보안과 인프라에 관심이 있었습니다.유닉스(Unix) 시스템 및 전자 상거래 프레임 워크의 보안, 개인 정보 보호 및 권한 부여 그리고 ID관리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암호화는 클라우드 인프라 및 데이터 센터 엔지니어이기도 한 저의 전문분야에 가깝습니다.처음 접한 블록체인은 이더리움이었지만 디지털 자산과 증권의 발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레이븐코인의 잠재력에 반해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Q2. 자산토큰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2. 지난 5년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레이븐코인을 알게 되는 흥미진진한 여정이었습니다. 제가 자산토큰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바로 이 여정을통해서입니다.블록체인이라는 신뢰가 필요 없지만 역설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화(Digitalization) 메커니즘을 통해 국경의 제약없이 거래와 무역그리고 투자가 가능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또 자산의 디지털화가 단순히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위에 올리는 것을 넘어서 비즈니스 계약, 거래그리고 무역의 모든 과정이 디지털화되는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불필요한 종이와 폐쇄적인 기존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자유로운 투자와무역이 가능해지는 것이 다음 세대에는 보편화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화된 세상에서 국제 거래와 무역, 계약의 표준이 되는 솔루션과 플랫폼은 매우 중요한 인프라가 될 것입니다.저는 레이븐코인이 언젠가는거래와 무역 그리고 계약의 국제적인 표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븐랜드는 이러한 오픈소스 플랫폼인 레이븐코인 위에서의 모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할 것입니다. Q3. 레이븐랜드 설립 이전에는 무슨 일을 하셨나요? 흥미로운 경력을 가졌을 것 같아요. A3. 저는 영국 Kingston University London에서 C ++ 및 소프트웨어 개발 및 네트워크 통신을 공부했습니다. 대학교 2 학년 때 중퇴하고 런던에서 통신 스타트업을 차렸습니다.그 후 영국 국방부에서 주로 PHP 개발자와 리눅스 엔지니어 및 모의 해커로 일했습니다. 2005 년부터 주요 관심사는 인프라 및 클라우드 서비스였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주요 ISP에 일하면서 전세계에 분포한 5개의 데이터센터와 100,000여개가 넘는 하이퍼 바이저[1] (hypervisors)를 유지관리했습니다.그 외에도 API와 Xenserver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가상화 및 자동화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저를 유닉스(Unix) 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 그리고 API 자동화 엔지니어 성장시켰습니다. 레이븐랜드를 시작하기 전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인 Rackspace에서 일하면서 블록체인와 핀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안과 해킹 분야에서 10년, 암호화 분야에서는 20년 넘게 일한 경력이 레이븐랜드를 설립하는 바탕이 되었습니다. Q4. 두번째 서울 방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작년 9월, 레이븐코인 아시아 2019 밋업 때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고 들었습니다. 첫 방문은 어땠나요? A4. 저는 레이븐코인 아시아 2019 밋업에서 천 명이 넘는 청중 앞에서 레이븐랜드가 개발한 제품들과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비전을 소개했습니다.레이븐랜드는 “레이븐코인 블록체인 솔루(Ravencoin Blockchain Solutions)” 라는 기치 아래에 레이븐코인 블록체인 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비즈니스 활동, 자산토큰화부터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digitization)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레이븐코인 아시아 2019에 참석하면서 레이븐랜드의 비전이 실현가능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시아 전역에서 모여든 참석자들의 열정은 레이븐코인생태계의 건강함과 지속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특히 초기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떠올랐습니다. 레이븐코인이 잠재적으로 더 클 수 있다는 사실은 저를 포함해서 많은 이들을 흥분시켰던 것 같습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언제나 유쾌합니다. 한국의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꽉 차 있으며 박식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국 커뮤니티의 지원은 저를북돋아주고 개인적으로 많은 의미를 가집니다. 출처 : 블록체인밸리::No.1 Korea Blockchain & Fintech Media(http://www.fintech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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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gle Briefing]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 & 페북이 앞당긴 디지털화폐 전쟁
[Xangle Briefing]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 & 페북이 앞당긴 디지털화폐 전쟁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과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공동 기획한 에서 코로나로 촉발된 각국 중앙은행의 CBDC발행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행정처리 등이 크립토 시장 수요를 올릴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번 방송은 크립토 업계 인플루언서인 소소 초대석으로 꾸며졌다.이번 방송에서는 중국 은행이 최우선 과제로 꼽은 CBDC 발행, 지난 1분기 시총이 50% 상승한 스테이블 코인, CBDC 발행 이후 현실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등에 대해 알아봤다.CBDC는 지폐 화폐가 사라지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주요 각국 중앙은행(66개 국가) 중 80%이상이 CBDC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CBDC를 발행하는 중앙은행은 더 이상 지폐를 찍어내지 않고, DB상 CBDC를 얼마 발행했다는 기록과 함께 디지털 상 화폐를 만들게 된다. 화폐 발행을 디지털로 수용하면, 화폐 발행 비용, 위조방지 비용, 운반비, 보관비 등 제조비용과 유통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또 코로나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로 각종 자산 가치가 30~40%씩 빠질 때, 50% 이상 시총이 오른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이번 장세에서는 비트코인 시총 하락 규모보다 스테이블코인 시총 상승 규모가 더 높았다. 일반적으로 달러에 페깅된 스테이블코인 시총이 늘어나는 이유는 코인 홀더들이 손쉽게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기 위해서로 해석되지만, 이번에는 외부 자금이 대거 스테이블 코인을 매수한 것. 법정화폐 안정성이 떨어지는 국가에서, 편리하게 달러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풀이된다.중앙은행이 CBDC를 실제 발행하면, 비대면 스마트컨트랙트로 금융상품을 가입하는 등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시스템)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현재 증권사, 보험사, 운용사 상품은 개별 가입도 가능하지만, 은행 창구 영업을 통해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중간 수수료가 발생한다. 하지만 CBDC가 현실화된 미래에는, 개인이 직접 중앙은행 CBDC 지갑을 다운받아 계좌를 자동 발급받고, 비대면 스마트컨트랙트로 증권사, 운용사, 보험사 상품을 가입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또 이번 방송에서는 CBDC 발행이 크립토 시장 수요를 획기적으로 늘려줄 수 있는 호재라는 주장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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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박, 프라이빗 세일 서비스 코박 블랙의 첫 번째 파트너로 아바랩스 선정
코박, 프라이빗 세일 서비스 코박 블랙의 첫 번째 파트너로 아바랩스 선정 -코넬대 연구진이 이끄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플랫폼 아바랩스-코박 블랙 회원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 개최 예정 국내 최대 디지털 자산 커뮤니티 코박(Cobak)이 프라이빗 토큰 판매 서비스인 코박 블랙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아바랩스(AVA Lab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박 블랙은 자산 5억원 이상 혹은 연소득 1억원 이상 증빙 가능한 전문 투자자를 회원으로 모집하여 프라이빗 토큰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코박 블랙은 지난 4월 20일 공개되어 블랙 회원 가입을 위한 심사 및 모집이 진행 중이다. 코박은 코박 블랙 서비스 출시 전 2018년부터 간편 구매 서비스를 통해 , 썬더 코어, 오리고, 스핀 프로토콜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ICO를 진행한 바 있다. 아바랩스는 세계적인 분산원장기술 전문가이자 ‘세계 블록체인 업계를 이끄는 33인’에 선정된 코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에민 군 시러(Emin Gün Sirer) 교수와 나사(NASA), 페이스북(Facebook),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의 경력을 보유한 코넬대 연구원들이 공동 설립한 블록체인 스타트업이다. 아바랩스는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에 필적하는 거래 처리 속도와 수천~수만 개의 노드로 확장 가능한 고성능 아발란체(Avalanche)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다양한 맞춤형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을 발행할 수 있는 아바(AVA)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코박은 아바랩스 토큰 세일과 관련하여 블랙 회원을 대상으로 아바랩스 관련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해당 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코박의 이민준 디렉터는 “코박 블랙을 통해 기관 투자자에게만 열렸던 프라이빗 세일을 조건을 갖춘 엄선된 투자자들에게도 공개하고, 양질의 프로젝트를 소개하여 블록체인 업계의 발전를 이어가고자 한다”며 “코박 블랙의 첫 번째 파트너 프로젝트로 선정된 아바랩스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건전한 투자 생태계를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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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gle Breifing] 쟁글 “특금법 초기, 전통산업에 미칠 부작용 막는 데 집중할 것…산업 발전위한 규제는 다음 단계”
[Xangle Breifing] 쟁글 “특금법 초기, 전통산업에 미칠 부작용 막는 데 집중할 것…산업 발전위한 규제는 다음 단계”김준우 쟁글 공동대표는 12일 코인데스크가 주최한 2020 컨센서스의 ‘Asia Narratives – Korea’ 세션에 패널로 참여해 업계가 특금법 통과 등 제도권화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김 공동대표는 “규제 초반에는 가상자산이라는 신산업이 기존 전통 산업에 부작용을 미치지 않게 하는 데 주안점을 두게 될 것”이라며 “이 때문에 정부가 AML, KYC 등을 통해 자금세탁을 막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통 산업에 부작용을 미치지 않는 수순을 밟고 난 후 가상자산 시장 내의 투기, 사기, 다단계, 정보 선취 등 문제를 막는 산업 건전화 순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규제의 속성 상,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단계는 그 다음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업계에서는 규제가 어떤 식으로 풀릴지를 기다리거나 지레 짐작하는 것보다 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또 한국 거래소의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여러 지표를 살펴 보았을 때, 실제로 대형 거래소와 중소형 간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으며, 중소형 거래소들의 경우 다양한 전략과 서비스를 통한 차별화 전략 등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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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솔루션 기업 쿨빗엑스, 한국 진출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솔루션 기업 쿨빗엑스, 한국 진출⬛ 자금세탁방지 솔루션 ‘시그나 브릿지’로 투명한 가상자산 생태계 구축 나서 ⬛ 시그나 브릿지, 당장 도입가능하고 보안도 뛰어난 솔루션 제공‘여행규칙’ 준수 방안 고심중인 거래소 및 가상자산사업자들에게 희소식글로벌 가상자산 보안 솔루션 기업 쿨빗엑스(CoolbitX)가 한국에 진출했다. 쿨빗엑스는 최근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준비과정을 거쳐 오늘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쿨빗엑스의 한국법인인 주식회사 시그나는 권석빈 대표이사가 맡게 됐다. 권대표는 현재 사단법인 글로벌인천블록체인앤아이씨티이니셔티브의 이사로 활동중이다. 과거 로펌에서 증권관련집단소송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스쿱미디어 기업인수 및 신사업개발 실장, 블록체인 개인지갑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에서 총괄이사 등을 맡은 바 있다.쿨빗엑스는 현재 가상자산업계에서 화두인 ‘자금세탁방지법’과 관련한 솔루션을 구축해 전 세계로 발빠르게 사업을 확장하며 각광받고 있다.쿨빗엑스가 작년말 자체 개발한 ‘시그나 브릿지(Sygna Bridge)’는 OECD산하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Financial Action Task Force)’가 작년 6월 내놓은 가상자산 관련 지침서의 핵심인 권고기준 16항 ‘여행규칙(Travel Rule)’ 즉, 송금관련 지침을 준수할 수 있는 독보적인 솔루션이다. 여행규칙이란, 거래소를 비롯한 가상자산을 취급하는 업체들이 가상자산이 이동할 때 송수신인의 실명, 가상자산 지갑주소, 물리적 주소 등 개인정보를 파악해 기록해두었다가 관련 감독당국이 요청하는 경우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자금을 세탁하거나 테러자금으로 쓰이는 것을 막기 위한 취지다. 한국 국회도 FATF의 권고에 따라 올해 3월 국회 본회의에서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을 통과시켰다. 구체적인 시행령은 내년 3월 25일까지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암호화폐 거래소를 비롯한 가상자산사업자들은 여행규칙 의무를 이행할 방안을 놓고 고심중이다. 거래소간 송금 업무가 이뤄질때마다 고객정보를 서로 주고 받아야하는데, 각자 사용하는 통신 언어가 달라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이 쉽지 않다. 또, 정보를 주고받고 저장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법을 위반할 소지도 높다. 시그나 브릿지는 이들 사업자들에게 적절한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이미 개발이 완료돼 당장 도입가능하다. 보안도 뛰어나다. 거래소간 가상자산이 오갈때, 양 거래소가 즉각적으로 송신인과 수신인의 정보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게 한다. 시그나 브릿지는 A거래소를 이용중인 ‘김’씨가 B거래소 ‘이’씨에게 가상자산을 보낼때 양측 거래소가 김씨와 이씨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주고받을 수있도록 암호화/복호화 플랫폼을 제공하고, 정보가 오가는 통로 역할을 한다. 또 시그나를 이용중인 모든 가상자산사업자들과 여행규칙을 준수하면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허브 역할을 한다. 시그나 브릿지는 현 시점에서 바로 이용가능한 유일한 솔루션이다. 현재 △일본 SBI VC Trade, Coincheck, Bitbank, DMM Bitcoin, BITpoint, △한국 Bitsonic △대만 MaiCoin, BitoPro, Ace, ShuBao 를 비롯한 13개 거래소들이 시그나 브릿지를 이용하는 ‘시그나 얼라이언스’ 컨소시엄에 가입돼 있다. 쿨빗엑스는 대만의 마이클 오우(Michael Ou)가 2014년 창립했다. 2016년 세계 최초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하드월렛을 출시했다. 2018년 일본 금융그룹 SBI로부터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한데 이어, 올해초에는 1675만 달러(약 203억원) 규모 시리즈B 유치에 성공했다. 작년말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 ‘시그나 브릿지’를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가상자산을 양성화하기 위한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2018년 미국 법인을 세웠고 올해 3월에는 일본에도 법인을 설립했다.주식회사 시그나 권석빈 대표이사는 “여행규칙 준수는 자금세탁방지와 테러자금조달 차단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시그나의 기술력을 앞세워 가상자산사업자들과 함께 여행규칙을 준수할 수 있는 공정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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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gle Just the FACTs] 4월 상장 관련 공시 99건…한국 內 신규상장 비중 가장 큰 거래소는 한빗코
[Xangle Just the FACTs] 4월 상장 관련 공시 99건…한국 內 신규상장 비중 가장 큰 거래소는 한빗코올 4월 한달 간 자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에 공시된 글로벌 프로젝트들의 상장 관련 이벤트는 총 99건이었다. 신규상장 74건, 상장폐지 12건, 투자유의종목 지정 10건, 투자유의종목 해제 3건이 공시됐다. 이번 상장 관련 통계는 지난 4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 기간 동안 쟁글에 공개된 689개 프로젝트의 공시를 기반으로 작성됐다.대륙별로 신규 상장 공시가 가장 많았던 곳은 미국으로 22개 프로젝트가 상장했고, 다음으로 한국 21건, 중국 11건, 일본 3건, 인도네시아 3건을 기록했다. 상장폐지 공시는 중국과 한국에서 각각 6건씩 발생했다.신규 상장 공시를 가장 많이 한 거래소는 비트렉스(BITREX Global, 12건)이었으며, 다음으로 Bilaxy(6건), 한빗코(6건), 폴로니엑스(6건), 코인원(5건), 업비트(5건) 순으로 나타났다.상장폐지 공시가 많았던 거래소는 OKEX (5건), 코인원 (3건), 빗썸 글로벌(1건), 빗썸 (1건), 고팍스(1건), 코빗(1건) 순이었다. 지난 3월에도 OKEX의 상폐 공시가 가장 많았었다.상장 관련 공시가 가장 많았던 거래소는 코인원(13건)으로 신규상장 5건, 상장폐지 3건, 투자유의종목지정 5건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비트렉스가 신규상장만 12건을 기록했으며, 빗썸(11건)은 신규상장 2건, 상장폐지 1건, 투자유의종목 지정 5건, 투자유의종목 해제 3건의 공시를 냈다.지난 4월 한달 동안 가장 인기 있는 신규 상장 카테고리는 스테이블코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시장 내 관심도 증가가 신규 상장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분기 비트코인 시총이 10% 하락했음에도 스테이블코인 시총은 50% 올랐으며, 스테이블코인 거래량도 크게 올랐다. 올 1분기 스테이블 코인 거래량은 전년 대비 1,073%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23% 늘었다. 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 시장 내 리스크 헷징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쟁글은 또 한국에서의 지난 4월 한달 간 상장 관련 이벤트를 별도로 분석한 결과, 전체 상장 프로젝트 수 대비 4월 기존 상장됐던 프로젝트 대비 신규상장 건수의 비중이 가장 큰 거래소는 한빗코(6건, 15%)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코인원(5건, 6.1%), 프로빗(18건, 6%), 업비트(5건, 2.9%), 빗썸(2건, 1.9%), 비트소닉(3건, 1.1%) 순이었다. 신규상장 건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18건을 기록한 프로빗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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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랜드에 듣다]② 레이븐코인 기반 글로벌 자산토큰화 바람 일으킬 것
[편집자 주 = 디지털 자산 토큰화 바람이 거세다. ICO와 IEO를 지나 STO란 이름으로 디지털 자산 토큰화 시장이 열리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자산토큰화 시장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잇달아 나오면서 걸음마를 떼고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는 현실이다. 런던에서의 토큰화 시장과 레이븐랜드로 어떤 것을 구현하려고 하는지 레이븐코인아시아와 공동으로 디지털 자산의 월스트리트 '커뮤니티 월스트리트'를 꿈꾸는 레이븐랜드 CEO 아담 불과 인터뷰를 문답식으로 진행했다.(구성 총4편)][레이븐랜드에 듣다]① 英 런던의 자산토큰화 시장과 전망은?[레이븐랜드에 듣다]② 레이븐코인 기반 글로벌 자산토큰화 바람 일으킬 것[레이븐랜드에 듣다]③ 디지털 자산 증권의 발행 플랫폼 레이븐코인 잠재력 무궁무진해[레이븐랜드에 듣다]④ 디지털 토큰 솔루션(DTS)과 레이븐엑스 중점 육성에 힘쓰고 싶어 Q1. 아시아 블록체인 산업에서 어떤 기회를 보시나요?A1. 블록체인은 자산토큰화에 최적화되어 있는 기술입니다. 자산토큰화는 중소벤처(SME)기업에게 큰 기회이고 특히 소규모 투자자들은 나스닥과 월가를 대체하는 새로운 마켓 플랫폼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불확실성도 존재하지만 이 시장은 잠재력과 위험에 대한 보상이 크다고 봅니다. 자산토큰화 시대는 기업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예컨대 부동산을 자산토큰화하면 이론적으로 사기 및 위변조와 거래비용을 줄여줄 것입니다.무엇보다 국제적으로 자동화된 계약 시스템이 개발될 수 있어 한국의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외국의 투자가 활발해질 수도 있습니다. 금융 비즈니스 산업에서의 일종의 월드와이드웹 (World Wide Web)이 출현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 블록체인과 자산토큰화 산업의 잠재력은 크다고 봅니다. 물론 위험도 존재합니다. 자산토큰화 같은 시도는 실험적입니다. 하지만, 이더리움도 마찬가지였습니다.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금융시스템을 디지털화하는 시도는 얼마나 의미 있고 가슴 뛰는 일입니까? 금융 시스템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사람들의 삶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규제적인 관점에서 봐도 기존 시스템보다 더 엄격하게 불공정 행위와 시스템 오류의 제어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Q2. 레이븐랜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A2. 레이븐랜드는 자산토큰화를 실제로 구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향후 3년간 150개의 자산을 토큰화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중소벤처기업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유가증권과 실물자산 구분없이 자산토큰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입니다.특히, 런던을 필두로 한 유럽과 싱가포르와 서울 중심의 아시아 시장에서 자산토큰화를 실현 할 계획입니다. Q3. 자산토큰화 시장을 어떻게 공략할지 궁금합니다. A3. 지난 몇 년 동안 우리가 배운 것처럼 훌륭한 기술과 그것의 보편적인 쓰임 사이에는 실용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레이어-투 솔루션이 필요합니다.레이븐랜드 CEO 아담 불우리는트론블랙 등 레이븐코인 개발자들이 구현하고 있는 기술이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레이어-원 기술을 기반으로 레이어-투 솔루션을만드는 것이 레이븐랜드의 일차적인 목표입니다.레이븐코인으로 STO와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레이븐랜드DTS,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레이븐엑스(RavenX) 등이 예입니다. 물론 레이븐코인OS를 통해 레이븐코인 블록체인의 인프라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븐랜드의 목표는 단순히 레이어-투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레이븐랜드는 비즈니스이고 비즈니스는 구현(execution)입니다.레이븐코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수익이 발생하는 사업을 해서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레이븐랜드는 다양한 글로벌플레이어들을 협력해서 자산토큰화 시장의 파이를 키울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직접 자산토큰화 생태계의 확장과 발전을 이끌 것입니다. 출처 : 블록체인밸리::No.1 Korea Blockchain & Fintech Media(http://www.fintech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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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랜드, ‘베라디’과 암호화폐 회계 처리를 위한 파트너십 체결
알고랜드, ‘베라디’과 암호화폐 회계 처리를 위한 파트너십 체결 -베라디의 레져블 회계 소프트웨어에 ALGO 토큰 통합-암호화폐 회계 처리 시스템 도입으로 알고랜드 플랫폼 사용자 편의성 도모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암호화폐 회계 처리 전문 기업 베라디(Verad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라디는 암호화폐 관련 세금, 회계 처리 및 회계 감사를 수행하는 전문 기업으로 전문 기업으로, 자체 구축한 레져블(LEDgiable) 플랫폼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라디는 레져블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에서도 전통 기업 수준의 회계 처리 시스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알고랜드는 내부 회계 처리와 감사를 위해 베라디의 레져블 플랫폼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베라디는 레져블 소프트웨어에 알고랜드의 자체 토큰인 알고(ALGO)를 통합하여 알고랜드 플랫폼 사용자들을 위한 회계 처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알고랜드는 플랫폼 사용자가 투명하게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알고랜드의 COO W. 숀 포드는 "알고랜드의 목표 중 하나는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이점을 기업이 쉽게 받아 채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 "베라디와 파트너십을 통해 알고랜드 블록체인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며, 보다 높은 투명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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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gle Briefing] 투자자들은 다음주 비트코인 3번째 반감기에 주목할 것 “비트코인 과매수 구간 진입”
[Xangle Briefing] 투자자들은 다음주 비트코인 3번째 반감기에 주목할 것 “비트코인 과매수 구간 진입”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가상자산 업계에서 다음주 주목할 일정은 12일 비트코인의 3번째 반감기다.비트코인은 3번째 반감기가 다가오면서 지난달 29일 하루만에 12.7% 가격이 오르며 높은 변동성에 따른 기술적 지표 공시를 하기도 했다. 같은 날 투자보조지표인 상대강도지수(RSI)와 자금흐름지수(MFI)가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다는 공시도 발간됐다. 또 쟁글이 7일 발간한 비트코인의 지난 4월 구글트렌드지수는 7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 토모체인은 오는 12일 Excalibur 하드포크를 예정하고 있다. 이번 하드포크는 20,581,700 블록에서 활성화되며, 이전에 발표한 토모체인 로드맵의 일부이다. 토모체인 측은 “이 하드포크 업그레이드는 논쟁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체인 분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비트코인캐시는 오는 15일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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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EOS 기반 토큰 ‘ASTA’ 비트소닉 거래소 상장
아스타, EOS 기반 토큰 ‘ASTA’ 비트소닉 거래소 상장ASTA, 국내외 거래소 새로 상장하는 확장 수단으로 활용할 것2019년 2월 블록체인 메인넷을 구축한 코핀홀딩스(대표 양문섭)의 아스타(ASTA)가 EOS 기반의 ASTA 토큰을 발행해 4월 24일 비트소닉 거래소에 상장했다고 27일 밝혔다.ASTA는 현재 국내외 거래소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메인넷 기반의 거래소별 시스템 호환에 용이하도록 EOS 기반의 토큰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에 발행된 ASTA 토큰은 2019년에 구축된 메인넷 기반 ASTA 코인과 단계별로 상시 스왑(교환)될 예정이다.ASTA는 앞으로 자체 생태계 확장을 위한 블록체인 개발을 지속하며, EOS 기반의 ASTA 토큰 발행을 국내외 거래소에 새로 상장하는 확장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일반적인 코인의 개념은 자체 블록체인 프로토콜인 메인넷을 보유하고 토큰은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탄생해 만들어진 것으로 정의된다. 이 때문에 토큰 발행 뒤 자금을 모집해 독자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코인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러나 ASTA는 반대로 자체 플랫폼 확장의 기초가 되는 메인넷을 먼저 구축한 뒤 일반 거래소 호환을 위해 토큰을 발행했다.메인넷 기반 ASTA 코인과 EOS 기반 ASTA 토큰은 1:1 스왑(교환) 방식으로 기존 ASTA 코인 보유자는 수량에 변동이 없다.코핀홀딩스는 이번 EOS 기반 ASTA 토큰 발행이 거래소별 코인 거래 표준화를 통해 상장거래소의 국내외 확장 및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