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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프로젝트 젠서, 미국 타임스퀘어 나스닥 전광판에 광고 송출
블록체인 프로젝트 젠서, 미국 타임스퀘어 나스닥 전광판에 광고 송출미국 뉴욕(New York), 타임스퀘어 나스닥 전광판에 젠서(Xensor)가 울려퍼졌다. 현지시각 2020년 6월 26일 저녁, 세계 금융의 중심이자, 미국 금융의 중심인 뉴욕에서 블록체인 프로젝트 젠서의 광고가 송출되었다고 밝혔다.젠서 관계자는 "젠서는 저전력-장거리(LPWA) 센서를 기반으로 건물의 관리 포인트를 자동으로 감시하고, 화재와 누수, 감전 등의 위험을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대비할 수 있는 IoT 프로젝트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의 무결성을 확보하였으며, 건물 주요 포인트에 배치되어 있는 센서로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해 이를 탈중앙화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젠서는 이미 국내 다수의 대형 빌딩들에 배치되어 있다. 다양한 모듈을 장착한 센서를 하나의 통합된 게이트웨이를 통해 자동 관리 함으로써, 각 빌딩의 안전과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최근에는 베트남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상표권 출원과 더불어 해외 특허 확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젠서 관계자는 “이번 타임스퀘어 광고도 이러한 해외 진출 사업의 일환”이라며, “젠서의 센서 모듈과 통합된 게이트웨이의 효용성은 이미 국내와 동남아지역의 실배치를 통해 증명되었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넘어 더 넓은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겠다는 맥락”이라고 밝히며,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위·변조될 수 없다는 특성 때문에, 건물 관리에서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요하는 정부 기관이나 대형 기업들의 건물 관리에 안성맞춤이라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전했다.최근 언택트(Untact), 또는 컨택리스(Contactless)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가 대두되는 가운데, 건물의 관리와 설비의 점검을 다수의 사람이 일일이 직접 수동으로 관리하지 않고 소수의 사람이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젠서의 센싱 모듈과 그 솔루션이 미국 시장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어떠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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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루프, 올 3분기 마이아이디(MyID) 기반 서비스 출시한다
아이콘루프, 올 3분기 마이아이디(MyID) 기반 서비스 출시한다브릿지 라운드 투자 유치로 누적 투자금 160여억 원 달성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등 7개 투자사로부터 60억 원 규모 브릿지 라운드 투자 유치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ICONLOOP, 대표 김종협)가 60억 원 규모의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 160여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이콘루프는 지난해 10월, 설립 이래 최초 외부 기관 투자인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본 투자에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키움인베스트먼트, 다날홀딩스,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패스파인더에이치 등 7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이 중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1,200억 원 규모로 조성한 핀테크혁신펀드의 투자 대상 업체 중 하나로 아이콘루프를 선정해 최근 직접투자를 진행한 바 있으며, 마이아이디(MyID) 기반 서비스 출시를 앞둔 아이콘루프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주도했다.이번 투자를 주도한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은 시리즈 A 투자 이후 이번 투자를 추가로 진행하며 아이콘루프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또한 전략적 투자 형태로 본 건에 참여한 다날홀딩스와 키움인베스트먼트는 독보적 기술력 및 서비스를 보유한 아이콘루프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해 갈 예정이다.한편, 시리즈 A에 이어 브릿지 라운드 투자 유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160여억 원 규모의 누적 투자금을 확보한 아이콘루프는 자사 DID 플랫폼인 마이아이디 기반의 서비스 출시에 초점을 맞춘다. 오는 3분기 상용화 예정인 본 서비스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마이아이디를 기반으로 하여, 금융권에서 실명인증이 필요한 모든 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다. 마이아이디를 중심으로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ID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협력 중인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MyID Alliance)에는 현재 시중은행, 증권사, 이커머스사, 제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약 70개 기관 및 기업이 파트너로 참여 중이며, 현재 금융기관마다 별도 진행해야 하는 실명인증 과정이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내에서는 최초 한 번이면 모든 곳에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뀌게 된다.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관계자는 “혁신금융사업자 지정을 통해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즉시 도입이 가능한 DID 솔루션을 보유한 기술 기업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덧붙여 다양한 금융기관과 연계 활성화라는 핀테크혁신펀드의 조성 목적에 부합하는 투자 건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키움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블록체인 분야에 있어 기술력 및 서비스를 보유한 아이콘루프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혁신적 서비스로 기대되는 마이아이디 기반의 서비스와 다우키움그룹 산하의 사람인HR 등 다양한 서비스가 결합해 시장을 혁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다날홀딩스 관계자는 “검증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아이콘루프가 향후 다양한 페이먼트 사업으로 확장 시 다날의 통합결제 플랫폼과 협업하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 투자를 집행했다”고 말했다.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아이콘루프의 독자적 DID 기술을 집약한 마이아이디 기반의 서비스 출시는 자기주권형 ID 시스템 실현이라는 큰 흐름을 선도하는 데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신뢰도 높은 신원인증에 대한 필요가 커진 현 시점에서 금융권을 중심으로 시장을 선점한 뒤 점차 DID 적용 사업 범위를 넓히며 매출 규모를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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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차이(CHAI),“매일 최대 50% 할인은 기본! 게임의 재미 더한 ‘차이카드’ 출시”
간편결제 차이(CHAI),“매일 최대 50% 할인은 기본! 게임의 재미 더한 ‘차이카드’ 출시”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상시할인 혜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선불형 체크카드 ‘차이카드’를 출시한다. 차이는 2일 차이카드 초대장 신청 페이지를 오픈하고, 신청한 유저들 가운데 선정된 고객에게 7월 중 한정된 수량의 카드를 발급한다. 과거 지메일(gmail)과 유사하게 차이로부터 직접 초대장을 받거나, 카드를 보유한 사용자로부터 초대장을 받아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차이카드 발급비와 연회비는 무료다. 차이카드는 은행 계좌로 ‘차이머니'를 충전해 사용하는 선불형 체크카드로 전국 310만 비씨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편의점, 지하철 ATM은 8월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별도 공지 시까지 면제다. 차이카드는 트렌디한 브랜드를 매일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는 ‘부스트(BOOST)’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결제할 때마다,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번개를 획득하고, 모은 번개로 원하는 부스트를 선택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늘의 부스트 가맹점 및 브랜드는 매일 0시 정각에 공개된다. 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차이카드 출시로 온라인에서 애용되던 간편한 차이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도 널리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체크카드의 보편성과 편의성을 적용하고, 게임에서 영감을 얻어 유저와 소통을 많이 할 수 있는 ’부스트’라는 혜택도 새롭게 선보인다. 전월 결제액과 상관 없이 강력한 할인 혜택을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스트에 다양한 피처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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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AI 의료기기 개발기업 뷰노, 생체신호 AI로 연구영역 확장” 뷰노메드 딥카스™ 임상시험계획 승인
“국내 1호 AI 의료기기 개발기업 뷰노, 생체신호 AI로 연구영역 확장”뷰노메드 딥카스™ 임상시험계획 승인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대표 김현준)는 최근 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카스™(VUNO Med®–DeepCARS™)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로 방사선 영상이나 병리 영상 등 이미지 분석을 기반으로 연구개발이 이루어져 왔던 국내외 의료 인공지능 시장에서, 생체신호(biosignal) 기반 인공지능 의료기기가 본격적으로 국내 상용화 절차를 밟는 최초 사례다.뷰노메드 딥카스™는 일반병동 입원 환자의 전자의무기록 등에서 수집한 맥박, 호흡, 혈압, 체온 등 환자의 활력징후(vital sign)를 분석해 심정지 발생 위험에 대한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다. 향후 24시간 동안 발생할 심정지 위험도와 함께 해당 위험도에 대한 확신도 점수를 제공해, 의료진들의 조기 대응과 정확한 진단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입원 중 심정지는 대개 몇 시간 전 비정상적 징후가 발현되기 때문에 조기발견시 대응이 가능하지만, 신속대응팀이 부재한 의료기관에서는 지속적인 감시가 불가능하고, 다양한 활력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즉각적인 판단 또한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국내외 병원에서 활용되는 MEWS(Modified Early Warning Score) 등의 기존 활력징후 평가지표는 특정 시점만을 기준으로 평가돼, 민감도는 낮은 반면 오경보율은 높아 알람 피로(alarm fatigue) 등의 한계가 지적돼 왔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최신 딥러닝 기법인 순환신경망(Recurrent Neural Network, RNN) 기술을 도입해 입원한 시점부터 입력(input)되는 활력징후 지표를 종합 분석함으로써 기존 지표대비 높은 정확도를 보인다. 최근 세계중환자의학회지(Critical Care Medicine, CCM)에 게재된 연구논문에 따르면, 뷰노메드 딥카스™는 MEWS보다 동일 경보 수 대비 2배 이상 높은 민감도를 보였고, 동일 민감도에서는 절반 가까이(59.6%) 감소한 전체 경보 수를 기록해 실제 오경보율이 낮음을 시사했다. 뷰노메드 딥카스™의 실제 임상현장에 도입되면 의료진들은 입원 환자의 심정지 발생을 예측해 사전에 발생할 심정지를 대비할 수 있게 된다. 기존 평가지표의 경우 도입시 실제 심정지 발생률 및 사망률이 일정수준 감소한다는 것을 다수의 연구를 통해 입증한 바 , 기존지표대비 심정지 예측 성능이 우수한 본 제품 도입시에는 보다 유의미한 심정지 발생률 및 사망률 감소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현준 뷰노 대표는 “뷰노메드 딥카스™는 뷰노가 오랜시간 준비해온 비의료영상 분야 대표 연구성과물로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 해당 제품이 임상현장에 활용됨으로써 환자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뷰노는 의료영상, 병리영상, 생체신호, 음성 등 의료기관에서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전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광범위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파이프라인의 제품화에 성공했다. 현재 뷰노는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본에이지™를 시작으로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흉부 CT AI™ ▷뷰노메드 펀더스 AI™ ▷뷰노메드 딥ASR™ 등 다양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5가지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에 대한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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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앤드포인트 보안솔루션 트로이컷의 개인용 무료버전 ‘trueEP Free’ 론칭
세종텔레콤, 앤드포인트 보안솔루션 트로이컷의 개인용 무료버전 ‘trueEP Free’ 론칭ICT 플랫폼 기업 세종텔레콤(대표이사 김형진 유기윤)이 랜섬웨어 보안 솔루션 트로이컷(TrojanCut)의 개인용 버전인 ‘trueEP Free(End Point Protection Free)’를 트루컷시큐리티 홈페이지와 네이버 소프트웨어 웹사이트에서 무제한 무료로 선보인다. 트로이컷은 사용자의 키보드, 마우스의 입력 등 컴퓨터의 동작원리를 분석해 악성코드 공격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신개념 스마트 보안 솔루션으로, 그동안 국내외 다수의 기업과 공공기관 등 B2B 대상으로 우수성을 검증 및 평가받았다.세종텔레콤 강효상 통신사업본부장은 “유수의 국가기관과 공공, 일반기업 등에서 검증된 트로이컷의 trueEP Free로 개인들도 안전하게 자료와 자산을 보호 하시길 바란다”면서 “향후 Pro 버전 의 출시를 통해 랜섬웨어 뿐만 아니라 자료 해킹까지 차단할 수 있는 개인용 버전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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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러시,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국내 교통수단 트렌드 변화 발표
SEM러시,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국내 교통수단 트렌드 변화 발표 l 지난 2019년 1분기와 2020년 1분기의 ‘국내 대중교통 및 공유 모빌리티 검색어’ 10개 검색량 집계분석 비교결과 발표l 주요 대중교통의 검색량은 대폭 감소한 반면, 1인 공유 모빌리티의 검색량 급증 통합형 온라인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인 SEM러시(SEMrush)는 최근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국내 교통수단 및 공유 모빌리티의 검색량의 변화를 분석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주요 대중교통수단 관련 검색어10개의 검색량 변화를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의 검색량과 비교분석했다. SEM러시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버스와 지하철 및 택시 등 타인과의 접촉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대중교통의 검색량은 모두 40% 이상의 큰 감소폭을 보였다. 지난 2020년 1분기 ‘대중교통’ 키워드의 온라인 검색량은 작년 동기 대비 53% 감소했으며, 그 중 택시 검색량은 지난 2019년 동기 대비 52%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대중교통(-53%)과 택시(-52%)에 이어 버스(-47%), 지하철(-43%), 마을버스(-25%)의 순으로 감소폭을 보였다. 코로나19사태 이후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혼잡시에 벌어질 수 있는 집단감염을 우려하여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했다. 이에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는 추세가 검색량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상대적으로 타인과의 접촉이 적은1인 공유 모빌리티의 수요는 급격히 증가했다. 공유 전동 킥보드 브랜드인 ‘씽씽’의 검색수 증가량이 10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공유 전동 킥보드 브랜드인 라임(Lime)과 자전거가 각 64%와 49%의 증가폭을 보이며2,3위에 올랐으며, 서울시의 공유 자전거 브랜드인 따릉이(43%), 전동 킥보드(23%)가 뒤를 이었다. SEM러시의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인 올가 안드리엔코(Olga Andrienko)는 “코로나19의 강력한 전파력은 시민들의 대중교통에 대한 불안으로 반영되고 있으며, 출퇴근 및 등하교를 해야 하는 시민 및 학생들은 공유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상태다”라며, “SEM러시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사업 전략을 설정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업계 최고의 통합형 마케팅 솔루션을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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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암호화폐 교환소 스위처(switchere) 한국 정식 서비스 오픈 프로모션 진행
유럽 암호화폐 교환소 스위처(switchere) 한국 정식 서비스 오픈 프로모션 진행유럽에서 정식 라이센스를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 스위처(switchere.com)가 오는 7월 9일 한국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스위처(switchere)는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메이저 코인을 빠르고 쉽게 구매할 수 있고,실시간으로 코인 간 교환 또는 판매할 수 있는 암호화폐 서비스 플랫폼으로, 유럽 경제지역(EEA)의 엄격한 개인 정보 보호 정책과, 안전한 데이터 보관을 위해 기술적 조치를 구현하는 유럽 서비스 특유의 신뢰성을 강점으로 갖고 있다.스위처(switchere)는 이번 한국 시장 공식 진출을 위해 한국인 대상으로 전용 CS팀을 구축하였으며,카카오톡 채널과 공식 블로그, 공식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로 한국인들과 소통을 준비하였다.또한 한국내 빠른 KYC 인증 처리를 위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통한 인증 솔루션도 별도로 구비하였다고 밝혔다.스위처(switchere)는 이번 한국서비스 오픈과 함께 KYC 인증회원과 구매 회원에게 스타벅스 쿠폰, 치킨 쿠폰을 지급하며,친구 초대 인원 별로 최대 1ETH에 상응하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스위처닷컴 홈페이지 또는 스위처 공식 블로그(blog.naver.com/switche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스위처는 신용, 체크, 선불 카드(VISA, MasterCard, Maestro)와 NETELLER(EUR 및 USD 금융화폐)를 통해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의 최대 1% 캐시백, 자체 레퍼럴 프로그램 등을 보유하고 있는 유럽 에스토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거래소로 전세계 50여만 회원과 하루 평균 플랫폼 이용자 1만명을 기록하고 있다.스위처 코리아 annon 대표는 "프로모션을 통해 스위처의 신용카드 암호화폐 구매 서비스를 알리는것 뿐 아니라, 유럽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고객에 대한 지원으로 스위처 사이트 이용의 즐거움도 함께 맛볼 수 있게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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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틱 네트워크, 신규 스테이킹 프로그램 출시
매틱 네트워크, 신규 스테이킹 프로그램 출시 블록체인 레이어 2(Layer 2) 확장성 솔루션 매틱 네트워크가(Matic Network)가 지난 29일 신규 스테이킹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틱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확장성을 위해 사이드체인(Sidechain)을 활용한 레이어 2(Layer 2) 확장성 솔루션으로, 이더리움의 사이드체인과 플라즈마 프레임 워크를 활용하여 블록체인 확장성을 개선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매틱은 지난 5월에 총 3단계로 구성된 메인넷을 출시한바 있으며 현재 2단계가 진행중이다.매틱 토큰(MATIC) 보유자는 매틱 메인넷의 검증자 노드에 토큰을 위임하여 일정 수익을 지급 받을 수 있다. 현재 매틱은 총 공급량 12%에 해당하는 12억 MATIC을 스테이킹 프로그램에 락업하고 있다. 유저는 네트워크 본딩률(스테이킹율)이 10%에 도달하기 전에 지분을 보유하는 경우에 연이율 최대 100%까지 얻을 수 있다. 스테이킹 서비스는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을 지분증명(PoS) 기반으로 블록체인에서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별도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매틱 관계자는 “신규 스테이킹 프로그램 출시를 단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현재는 총 공급량의 12%에 해당하는 MATIC 스테이킹 프로그램을 지원하지만 1년 내로 70~8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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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3주년 기념 “차트를 넘어선 가상 컨퍼런스” 주최..창펑 자오,강지호 대표 참여
바이낸스, 3주년 기념 “차트를 넘어선 가상 컨퍼런스” 주최..창펑 자오,강지호 대표 참여-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바이낸스, 3주년 기념 10시간 온라인 생중계 방송 통해 전 세계인들과 소통-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 에이콘(Akon), 바이낸스KR 강지호 대표, 돈 탭스콧 등 컨퍼런스 스피커 참여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바이낸스가 3주년을 맞이하여 “차트를 넘어선 가상 컨퍼런스(오프 더 차트)”를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4시까지 총 10시간 동안 진행한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7일 밝혔다.바이낸스 관계자는 "해당 컨퍼런스는 유럽과 영국,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와 중동, 러시아와 동유럽(CIS),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로 총 5개 지역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각 지역별로 인플루언서들에 상을 수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행사에는 혁신가부터 비즈니스 리더, 영향력 있는 업계 인물, 주요 정책 입안자 등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산업에서 활동하는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아래와 같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며 "행사 주제는 다음과 같다. ▴ 가상자산을 만난 전통 금융 ▴ 블록체인과 글로벌 헬스 ▴ 정책과 규제 ▴ 트레이딩 전략과 기술적 분석 등이다"고 덧붙였다.이번 행사 기획 관계자는 “10시간 동안 지난 3년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산업 리더들이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장이 되는 동시에 새롭게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산업에 발을 들이는 사람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전 세계에서 80명 이상의 연사가 모여 패널토론과 스피치를 할 예정이다. 주요 스피커는 바이낸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창펑 자오, 미국의 힙합 스타인 에이콘(Akon), 탭스콧그룹의 돈 탭스콧, 코인마켓캡 임시 CEO인 카릴린 찬(Carylyne Chan), 바이낸스KR 강지호 대표, 버택스 벤처의 파트너인 젠핑 리우, 아웃라이어 벤처스의 CEO 제이미 버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IBM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과 세계의 정부 부처 관계자들도 해당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식견을 나눌 예정이다.한편,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동안 참여자들을 위한 이벤트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바이낸스 굿즈, 한정판 물품, NFT 등이 있으며 바이낸스 3주년 축하 영상을 사전에 촬영하는 사람들에게는 투표를 통해 바이낸스 코인(BNB)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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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빗, 토큰 중개 플랫폼 Flybit WoW(플라이빗 와우) 론칭
플라이빗, 토큰 중개 플랫폼 Flybit WoW(플라이빗 와우) 론칭 - 전 세계적으로 잠재력 높은 프로젝트 팀의 토큰을 ITE 플랫폼을 통해 공개할 예정- 엄격한 심사 프로세스 도입 및 철저한 검증 절차 등 신뢰도 높은 서비스 제공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 이하 플라이빗)가 안정적인 프로세스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큰 중개 플랫폼(Initial Token Escrow) 브랜드 Flybit WoW(플라이빗 와우)를 7월 초 출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Flybit WoW(플라이빗 와우)는 누가 봐도 입에서 “WoW”하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잠재 가치가 높은 유망 토큰들을 선보이겠다는 전략과 함께 슬로건 ‘Fly me to the moon’을 공개했다. 가상자산의 비상을 기원하는 의미로 플랫폼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긍정적인 투자 문화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새롭게 론칭하는 토큰 중개 플랫폼 Flybit WoW(플라이빗 와우)는 판매자(프로젝트 재단)와 구매자(투자자)가 안전하게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애스크로 방식의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판매 기간 중 프로젝트에 중대한 문제가 생길 경우 토큰 판매를 중단하고, 진위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만일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투자자에게 판매한 토큰은 전액 환불된다.이는 기존 플랫폼과 달리 토큰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시켜주는 중개 플랫폼(Initial Token Escrow, ITE)으로써 포지셔닝하고 전 세계적으로 잠재력이 높은 프로젝트 팀의 토큰들을 ITE플랫폼인 Flybit WoW(플라이빗 와우)를 통해 공개하여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기 위함이다. 또한, 탄탄한 이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조직한 부서(Business Development, BD)를 기반으로 엄격한 심사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의 타당성, 유사 서비스 대비 경쟁적 우위, 지배구조의 투명도 등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 토큰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긍정적인 요소들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집중한다.오세경 플라이빗 마케팅 총괄 이사(CMO)는 “토큰 판매자와 구매자를 안전하게 연결해 줄 수 있는 Flybit WoW(플라이빗 와우)가 실투자자 및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토큰 중개 플랫폼의 신규 브랜딩과 함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토큰을 다양한 파트너 채널을 활용해 발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플라이빗(Flybit)은 현재 서비스기획, CS, 컴플라이언스 등에 대한 신규/경력 인력 채용을 상시 채용으로 전환해 부문별 직무 적합성을 기준으로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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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톤 6(Maxthon 6): 비트코인 SV(BSV)를 기반으로 구축된 차세대 인터넷을 위한 브라우저
맥스톤 6(Maxthon 6): 비트코인 SV(BSV)를 기반으로 구축된 차세대 인터넷을 위한 브라우저세계적인 인터넷 브라우저 회사, 맥스톤(Maxthon)에서 맥스톤 6의 베타 버전을 출시하여, 인터넷을 활용하는 방식을 바꾸는 블록체인 기반 도구를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인터넷과 맥스톤 6 브라우저는 비트코인 SV(BSV) 블록체인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2003년 이래, 맥스톤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웹 브라우저 중 하나인 최첨단 멀티 플랫폼 웹 브라우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6억 7천만 명의 사용자가 이 웹 브라우저를 기본 브라우저로 이용했습니다. 맥스톤은 사업을 시작한 이래 About.com의 독자들의 선택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에서 여러 차례 1위를 차지했으며, PCWorld의 100대 베스트 제품에 입후보했습니다. 그리고 CNET에서 5-스타 어워드를 받았으며, “최고의 무료 소프트웨어(Best Free Software)”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습니다.새로운 맥스톤 6은 모든 기능을 갖춘 브라우저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맥스톤 6은 인기 있는 맥스톤 5 브라우저의 독특한 기능과 구글의 오픈소스인 크로미움(Chromium) 프로젝트의 가장 뛰어난 기능을 결합했습니다. 맥스톤 6의 베타 버전은 여기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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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gle Briefing] 이더리움 가격 상승 요인은? “전세계 탈중앙화 완성도에 달렸다”
[Xangle Briefing] 이더리움 가격 상승 요인은? “전세계 탈중앙화 완성도에 달렸다”공시데이터 기반 블록체인 정보 포털 쟁글과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유튜브 방송 코인티비에서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 요인은 결국, 얼마나 이더리움이 인기가 있는지에 달렸다”며 “인기가 오르기 위해서는 이더리움 인프라가 전세계 노드를 촘촘하게 확보하고, 성숙된 탈중앙화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회차는 토카막 네트워크를 개발 중인 온더의 창업자 정순형 대표 초대석으로 꾸며졌다.정 대표는 “32 ETH 이상을 보유한 수많은 노드들이 자신의 이더리움 자산을 인프라에 기여하기 위해 묶어둔다는 의미는, 이더리움 수요가 커진다는 것이고 가격 상승을 동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이더리움 2.0에서 적용되는 스테이킹 기능이 탈중앙성을 높일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는 컴퓨팅 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합의 알고리즘에서 토큰 기반 합의 알고리즘으로 넘어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정 대표는 또 다양한 참여자들이 이더리움 인프라 의사결정을 하는 탈중앙성 때문에, 업그레이드 등이 느긋한 특성이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탈릭은 유명한 정치인과 같다”며 “업그레이드나 하드포크를 하려면 거래소, 투자자, 개발자, 노드, 앱개발자 등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은 대선이나 총선 수준으로 치열하며, 합의를 끌어내지 못하면 하드포크가 일어나게 된다”며 “정치의 속도는 실제 현실과 산업에 비해 느리듯이, 이더리움의 진행 속도도 느린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블록체인이 실제 적용될 수 있는 유망 분야로 송금 등 금융분야를 꼽았다. 금융분야는 각 국가별 제도, 기관, 기업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모든 제도와 가이드를 충족하기 위해 비효율이 발생하기 때문이다.이번 회차에 출연한 정순형 온더 대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사용성과 확장성을 지원하는 레이어2 솔루션 ‘토카막 네트워크’를 개발 중이다. 정 대표는 또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31회가 열린 ‘서울 이더리움 밋업’ 공동조직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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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 고성능 하드웨어 블록체인 솔루션 관련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미디움, 고성능 하드웨어 블록체인 솔루션 관련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고성능 블록체인 전문기업 미디움이 무서운 속도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미디움은 지난달 고성능 하드웨어 블록체인 솔루션 MDL(Medium Distributed Ledger)의 제품화에 성공하며 독자적 기술력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었고,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이를 공개했다.미디움에 따르면 그동안 온라인 포털과 지면을 통해 공개되었던 고성능 블록체인 솔루션 MDL의 상세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대대적인 홈페이지 리뉴얼이 단행되었고, 지난 18일 개편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이번 리뉴얼 홈페이지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현존 유일한 처리속도인 30,000TPS의 MDL 3.0와 50,000TPS의 MDL 5.0 라인업의 상세 콘텐츠가 공개되며 지난해까지 컨셉 단계였던 미디움의 초고속 블록체인 가속기술이 실체를 드러낸 점이다.이 기술은 기업형 블록체인에 가장 보편화된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을 기반으로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MxP, Medium blockchain express engine)의 최적화를 통해 블록체인 코어기술의 고성능을 구현했다.여기에 미디움의 독자적 가속기술로 제작된 블록체인 전용 하드웨어 MBPU(Medium Blockchain Processing Unit)의 가속이 더해지며, MDL 시리즈는 방대한양의 블록체인 데이터 연산처리에 특화된 초고속 처리성능을 구현한다. MDL3.0 라인업은 지난 5월 출시되어 다양한 산업분야의 납품을 눈앞에 두고있으며, MDL 5.0라인은 금년말 출시예정이다.미디움 관계자는 이에 "기존의 블록체인 사이트들이 비지니스 컨셉이나 기술적인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을 설명했다면 이번 리뉴얼 홈페이지는 전세계 최초 SW+HW블록체인을 컨셉으로 제품의 외관과 기술적 아키텍처를 포함한 핵심기술의 표현에 주력했다”며, “마우스 스크롤에 따라 제품의 움직임이 보이며 설명하여 마치 한편의 광고를 보는 것 같은 메인페이지 역시 다른 블록체인기업 사이트와 차별화된 요소다"라고 전했다.미디움은 또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본격적인 블록체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진행중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추가로 공개하고 나아가 고성능 블록체인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의 비전을 함께 제시했다.미디움 관계자는 "오피스 분야의 실질적 블록체인부터 공공, 서비스, 의료분야까지 고성능 블록체인 상용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는 만큼,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고객사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을 계획하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업모델의 성과들이 보여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미디움의 리뉴얼 홈페이지에는 최근 개발된 블록체인 개발지원도구 MDLX(MDL eXperience)의 오픈베타 이벤트가 15일부터 보름간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7월 정식 출시를 앞둔 MDLX의 사용성과 편의성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미디움은 사용자가 직접 경험해보고 제출한 피드백을 통해 더욱 진화된 블록체인 개발지원도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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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Ex, 네트워크 정착으로 중남미 피아트 게이트웨이 출시
OKEx, 네트워크 정착으로 중남미 피아트 게이트웨이 출시세계적인 암호화폐 스팟·파생상품 거래소 오케이엑스(www.okex.com)가 글로벌 피아트 솔루션 업체인 세틀 네트워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후자의 제품인 라타멕스를 통해 OKEx 이용자들은 이제 은행 이체를 직접 이용해 아르헨티나 페소(ARS), 브라질 레알(BRL), 멕시코 페소(MXN)와 거래소에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세틀 네트워크는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디지털 자산 결제 네트워크로 교환 및 국경 간 결제를 위한 네트워크로, LATMA 국가들의 금융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통 자산과 디지털 자산 간의 프로그램적 상호운용성을 제공한다.그는 "OKEx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한 경제를 촉진해 모든 사람이 중간에서 자유로운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하오 OKEx 대표는 이를 위해서는 더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이용자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와 피아트화폐의 교환 문턱을 낮추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Sette Network와의 협력이 OKEx에 전략적 의미가 있다"면서 "중남미 이용자들은 이제 복수의 지역화폐로 BTC와 ETH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은행 계좌 이체를 통한 순응적인 방법으로 향후 OKEx는 더 많은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도록 금융통화 커버리지 확대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세계 경제가 한동안 좌절을 겪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기존의 금융 시스템의 문제점들을 반성하기 시작했는데, 그 중 비은행성은 피할 수 없는 화두가 되었다. 현재 전 세계 성인 약 20억 명이 은행 계좌를 갖고 있지 않고 라틴 아메리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아마도 중개 없는 성격 덕분에, 암호화폐가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기 시작했을 것이다.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향유하기 위한 첫걸음은 지역화폐를 암호화폐로 전환하는 것이다. 현재, OKEx는 전세계 금융 통화의 대부분을 지지해 왔다. Sette Network와의 제휴에 힘입어, Latamx, Sette X, PSP Xramp 등 폭넓은 제품군을 통해, OKEx 이용자들은 은행 이전을 통한 암호화-투-파이프 거래 및 결제 프로세스에서 훨씬 향상된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OKEx Launches Latin American Fiat Gateway with Settle NetworkOKEx (www.okex.com), a world-leading cryptocurrency spot and derivatives exchange, has reached a strategic partnership with Settle Network, a global fiat-crypto solution provider. Through the latter’s product, Latamex, OKEx users now can buy Bitcoin (BTC) and Ethereum (ETH) on the exchange with Argentine Peso (ARS), Brazilian Real (BRL), and Mexican Peso (MXN) using bank transfer directly.Settle Network is the largest digital assets settlement network across Latin America for exchange and cross-border payments, providing programmatic interoperability between traditional and digital assets by leveraging financial infrastructures of LATMA countries.“One of the important goals of OKEx is to enable everyone to enjoy intermediary-free financial services by promoting blockchain-driven economy. For that, it’s essential to lower the threshold for the exchange between cryptocurrencies and fiat currencies in order to cover users in more countries and regions,” said Jay Hao, CEO of OKEx. “The cooperation with Settle Network is of strategic significance to OKEx. Latin American users can now purchase BTC and ETH with multiple local currencies in a compliant way through bank transfers. In the future, OKEx will continue to expand the coverage of fiat currencies to allow more users to purchase cryptocurrencies more conveniently.”Since the world economy has suffered from setbacks for some time, people have begun to reflect on the problems in the existing financial system, among which unbankedness has become an unavoidable topic. Currently, about 2 billion adults worldwide do not have bank accounts and Latin America occupies a large proportion. Be that as it may, thanks to the its intermediary-free nature, cryptocurrency has begun to play an increasingly important role in the field of financial services.For most people, the first step to enjoying blockchain-driven financial services is to convert local currencies to cryptocurrencies. As of now, OKEx has supported a vast majority of fiat currencies worldwide. Thanks to the partnership with Settle Network, through its wide array of products such as Latamex, Settle X, and PSP Xramp, etc, OKEx users will enjoy an much improved experience in crypto-to-fiat trading and payment process through bank 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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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타, 센터코인과 토큰 이코노미 위한 MOU 체결
플랫타, 센터코인과 토큰 이코노미 위한 MOU 체결플랫타(의장 최현섭)는 6월 29일(월) 실생활 결제 플랫폼 센터코인과 성공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 컨설팅 및 토큰 이코노미를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센터코인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센터코인은 플랫타 생태계에 참여하게 된다"며 "‘플랫타’는 온라인 인력매칭 플랫폼 기반의 ‘밋토큰’재단이 이끄는 다양한 리버스재단들의 공동체다. 지금까지 비엘재단, 블랍스, 업카 등의 리버스재단을 컨설팅 하고, 제휴 및 협업을 통해 올바른 블록체인 생태계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고 밝혔다.플랫타는 다가오는 7월 초 플랫타 익스체인지에 센터코인 상장을 앞두고서 토큰 이코노미 전략을 세우고, 센터코인은 플랫타의 리버스(Re-Birth) 컨설팅 프로젝트를 통해 센터코인 3.0으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향후 양사는 플랫타댑(dApp)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나간다는 목표를 밝혔다. 센터코인 측에서는 “실생활과 결합되어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센터코인이 되어나가고자 한다”며 “플랫타댑에 입점하고, 타재단들과 협력하면서 실생활 밀착형 코인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갖춰나가겠다.”고 전했다. 플랫타 최현섭 의장은 “실생활 속에 그대로 파고드는 센터코인은 앞으로 플랫타댑과 목표를 공유하면서 가상자산 실생활 결제 플랫폼의 롤모델이 될 것이다.”며 “오랜시간 리버스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만큼 성공적인 상장이 기대된다” 고 전했다. 센터코인은 코인을 통한 실생활 결제와 이익 쉐어를 구현해 나가고자 한다. 우선, 온/오프라인 업체와 제휴를 맺고 음식점, 카페, 강좌, 숙소, 모바일 쿠폰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가맹점에서 센터코인을 통한 결제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또한, ‘보상형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하이킥’을 운영, 킥보드 이용에 따라 센터코인을 보상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부가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상자산 자동 현금 입출금기(ATM)기 시장에 발맞춰 전국 편의점 ATM기에서 가상자산 입출금 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센터코인은 플랫타의 또 하나의 리버스재단이 되며, 다가오는 7월 플랫타 익스체인지에 가상자산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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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Ex Performs Major Upgrade for High-Frequency Traders Launching Its Trading System 3.0, Improving
OKEx Performs Major Upgrade for High-Frequency Traders Launching Its Trading System 3.0, ImprovingOKEx's latest improvement to the matching engine called Trading System 3.0 places the already-robust exchange among the cryptocurrency exchange elite with a notable 90%+ improvement on latency, according to Lennix Lai, Director of Financial Markets of OKEx, said from a tweet.The brand-new upgrade is designed to cater especially to high-frequency traders and will also allow OKEx's matching engine to maintain constant high-performance and speed during periods of heavy trading and increased volatility. The upgrade will improve trading across the board from spot trading to futures, perpetual swap to options.OKEx CEO Jay Hao commented, "This is a considerable upgrade to the OKEx architecture and our users can expect to see improvements in all areas from spot to futures trading. Latency has been decreased by 90%+, the platform is stable, with the concurrent ability increased by 10x, and offering a better API experience than ever before. We're extremely pleased with the hard work our team has put in to better serve the demands of our users and are confident that our platform is among the very best in th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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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랜드, 서클과 협업하여 알고랜드 블록체인에 USDC 지원
알고랜드, 서클과 협업하여 알고랜드 블록체인에 USDC 지원실비오 미칼리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미국 달러와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 USD코인(USDC)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USD코인은 골드만삭스로부터 투자를 받은 디지털 자산 플랫폼 서클(Circle)이 미국 대표 디지털 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와 협업을 통해 만든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이다. 지금까지 USD 코인의 발행액은 2.5억 달러 이상으로, 50억 달러 이상의 결제 사용 기록을 지니고 있다. 알고랜드에 따르면 알고랜드는 서클과 협업을 통해 서클의 기업 고객 및 서클 API 이용 고객이 알고랜드 기반 디지털 달러를 사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자금 이동 및 결제가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알고랜드와 같은 허가형 블록체인 상에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려는 기관을 위해 확장성과 보안이 뛰어나며 규제를 준수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3분기에는 서클이 기존에 제공하던 이더리움 기반 USD코인과 알고랜드 기반 USD코인 간 결제 호환을 지원하여 원활한 거래 환경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고랜드 재단의 COO 팡팡 첸(Fangfang Chen)은 “선도적인 디지털 자산 플랫폼 서클과 협업하여 알고랜드 블록체인에 USD코인을 도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알고랜드 블록체인의 이점을 통해 더 많은 금융 기관과 기업이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고, 인프라 구축 및 규제 준수는 물론 실제 활용 사례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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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gle Briefing] 이더리움은 단순 자본조달 수단? “향후 IT인프라 대체할 수단, 역사가 증명할 것”
[Xangle Briefing] 이더리움은 단순 자본조달 수단? “향후 IT인프라 대체할 수단, 역사가 증명할 것”공시데이터 기반 블록체인 정보 포털 쟁글과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유튜브 방송 코인티비에서 “비트코인은 계산기라면, 이더리움은 컴퓨터”라며 “이더리움은 단순 트레이딩하는 코인이 아니라, 이더리움이라는 거대 생태계에 집을 짓고, 그 이용료로 이더리움 코인을 내는 혁신적인 IT 인프라”라고 주장했다. 이번 회차에는 토카막 네트워크를 개발 중인 온더의 창업자 정순형 대표 초대석으로 꾸며졌다.정 대표는 “비트코인은 가치를 전송하는 용도만 가능하다”며 “반면,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을 칼로 쓸 수도 있고, 드라이버로 쓸 수도 있게 만드는 맥가이버칼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더리움은 향후 IT 인프라를 대체할 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더리움 위에서 SNS를 올리고, 거래소를 만들고, De-fi와 같은 금융 인프라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초창기 ICO 자본 조달 수단이기만 하느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이더리움의 가치는 역사가 증명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이더리움 재단의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구글 등에 오픈소스를 제공하는 리눅스 재단의 운영 형태를 보면,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며 “리눅스 재단의 엔지니어들은 프로젝트를 개선시키고, 여기에 혜택 받은 구글 등 대기업이 기부하는 자금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이더리움 재단은 리눅스 같은 기존 IT 오픈소스 재단과 달리 ICO로 직접 펀드레이징을 할 수 있는 재정 수단을 가진다. 정 대표는 “기존 재단들은 기부해주는 대기업 의존도가 높지만, 블록체인 업계 재단은 ICO 및 자체 코인의 가격 상승으로 재정을 꾸릴 수 있어 외부 의존도가 낮다”며 “이밖에 이더리움 위에 발행된 프로젝트가 많아질수록, 이더리움 자체 개선에 따른 혜택을 입은 기업들의 기부를 받아 운영도 가능하다”고 말했다.이번 회차에 출연한 정순형 온더 대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사용성과 확장성을 지원하는 레이어2 솔루션 ‘토카막 네트워크’를 개발 중이다. 정 대표는 또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31회가 열린 ‘서울 이더리움 밋업’ 공동조직자이기도 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빗쟁글의 코인티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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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디지털자산 시장 확산에 따른 수혜 기대 지역은?
전세계 디지털자산 시장 확산에 따른 수혜 기대 지역은?- 전세계 디지털자산 사용자 17,275명 설문조사, 기대감 가장 높은 지역은 아시아디지털자산 시장의 확산으로 가장 큰 혜택이 기대되는 지역은 과연 어디일까?최근 비둘기 지갑이 전세계 사용자 17,27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시장 확산에 따른 혜택이 가장 기대되는 지역’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25%가 아시아를 미래 디지털자산 시장 확산에 따른 최대 수혜지역으로 뽑았다. 이어서 유럽과 남미지역 역시 각각 24%의 지지를 얻으며 수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줬다.이 밖에도 현재 금융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디지털자산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아프리카와 중동지역도 17%의 지지를 얻었다. 반면 북미지역 경우 가장 낮은 10%의 수치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디지털자산 확산에 따른 기대감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전세계 디지털자산 사용자들이 가장 높은 기대감을 나타낸 아시아 지역의 경우 엄청난 사용자 기반은 물론 관련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을 비롯하여 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 등 디지털자산 시장의 대표 국가들이 포진해 있다는 점에서 미래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유럽의 경우 시장 초기부터 디지털자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우호적인 접근으로 전문은행 설립 등 시장에 대한 적극적 투자가 이어지는 등, 새로운 금융시장으로의 가능성에 대한 높은 대중적 지지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남미지역 역시 열악한 기존 금융인프라와 불안정한 정치/경제적 상황에 대한 대안적 해결책으로 디지털자산을 기반으로 한 금융활동 증가와 실질적 혜택의 경험들이 확인되면서 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시장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이번 설문결과 관련, 비둘기 지갑의 김은태 대표는 “기존 전통금융 선진시장인 유럽은 물론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새로운 금융인프라로서 디지털자산 활용과 그 혜택에 대한 전세계적인 보편적 기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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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오픈 페이먼트 연합(Open Payment Coalition),리플에서 코인원까지..창립회원기관은 누구?
글로벌 오픈 페이먼트 연합(Open Payment Coalition),리플에서 코인원까지..창립회원기관은 누구?블록체인 기반 해외 송금 서비스 선도 기업 리플(Ripple)을 포함 4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및 비영리 기관이 결성한 오픈 페이먼트 연합(Open Payment Coalition)이 서로 다른 결제 네트워크에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정 ‘페이ID(PayID)’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금일 공개했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Coinone) 역시 해당 솔루션 참여 소식을 알렸다. 페이ID 계정은 이메일 형식(예:user$domain com)으로 구성된다. 기존의 은행 계좌나 라우팅 번호, 신용카드 번호 같은 기계적인 숫자 나열과 달리 직관적이고 한 눈에 파악 가능하며, 모든 금융기관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따라서 서로 다른 은행이나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송수금자가 통일성 없는 계정 때문에 감수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페이ID는 기존 금융 시스템에 핀테크 기술을 접목시키는 결제용 오픈 소스다. 세계 최초로 모든 기업을 통합할 수 있는 하나의 표준(Standard)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결제 네트워크 망 내 개인 간 연결을 시도하는 움직임은 있었지만, 글로벌 하게 접근 및 적용 가능한 표준은 페이ID가 처음이다. 따라서 페이ID는 은행, 결제 및 송금 서비스 제공업자, 전자지갑 서비스 공급자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기업의 경우 페이ID 사용 시 더 많은 네트워크와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으며 각국의 법정 통화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거래 등에도 활용가능 해 사업 확장성을 높여준다. 더불어 페이ID는 오픈 소스를 통해 대형 금융기관과 글로벌 비영리 기관,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터넷은행기업까지 업계 전반에 걸쳐 요구되는 보안과 개인 프라이버시 확보 방안까지 통합 가능하다. 아울러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 범죄 단속 네트워크 핀센(FinCEN)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사항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엔드 투 엔드(End-to-End) 방식의 트래블 룰(거래자 신원 정보 제출 의무화 규제) 준수 방안도 제공한다. 리플의 오픈 플랫폼 엑스프링(Xpring) 수석부사장(SVP) 이던 비어드(Ethan Beard)는 “차세대 결제 네트워크는 인터넷 웹사이트처럼 모든 기업이 네트워크 망 내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 만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이어야 한다. 페이ID가 바로 결제용 오픈 네트워크 구축의 시작이다”라며, “페이 ID와 같이 송수금 절차를 간소화한 결제용 오픈 네트워크는 전 세계인을 위한 디지털 결제 성장 및 활용을 가속화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이ID는 리플과 더불어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Coinone), 인도네시아 핀테크 유니콘 기업 고젝(Gojek), 영국 대표 암호화폐 기업 블록체인닷컴(Blockchain.com), 미국 블록체인 기반 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 등 40개 이상 글로벌 기업과 비영리 기관이 가입되어 있는 오픈 페이먼트 연합을 통해 개발됐다. 관련 기업 전체 고객 수는 총 1억 명에 달한다. 본 연합은 기존 결제 시스템에 존재하는 사일로 현상(다른 업계와 교류·협업하지 않는 것)과 분산돼 있는 표준 방식을 깨고 글로벌 디지털 결제 가속화와 결제 방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오픈 페이먼트 연합에 참여한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코인원은 블록체인 기술이 우리의 일상을 혁신시킨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당사의 비전 '새로운 연결이 세상에 스며들다(Bringing Blockchain into the World)'와 맞닿아 있는 페이ID 연합에 파트너사로 참여 중이다”라며 “페이ID는 송금 과정을 단순화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우리의 금융 일상에 큰 혁신을 일으킬 솔루션이기에 코인원 또한 파트너사로서 페이ID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참고자료=아래는 글로벌 오픈 페이먼트 연합(The Open Payments Coalition) 창립 회원 기관임]비트비엔에스(BitBNS), 비트고(BitGo), 비트페이(BitPay), 비트루(Bitrue), 비트소(Bitso), 비트스탬프(Bitstamp), 블록체인닷컴(Blockchain com), 브레이브(Brave), 비알디(BRD), 비트코인마켓(BTC Markets), 케어(Care), 사이퍼트레이스(CipherTrace), 코일(Coil), 코인필드(Coinfield), 코인미(Coinme), 코인원(Coinone), 코인스(Coins.ph), 크립토닷컴(Crypto.com), 디머니(Deemoney), 다르마(Dharma), 드올라(Dwolla), 플래시에프엑스(FlashFX), 플러터웨이브(Flutterwave), 포르테(Forte), 게이트허브(GateHub), 기브다이렉틀리(GiveDirectly), 기빙블록(The Giving Block), 글로벌아이디(GlobalID), 고페이(GoPay), 후오비(Huobi), 인디펜던트리저브(Independent Reserve), 리퀴드(Liquid), 머큐리FX(Mercury FX), 머시콥(Mercy Corps), 모더스박스(Modusbox), 폴리사인(PolySign), 스탠다드차티드 벤처(Standard Charted Ventures), 시그넘(Sygnum), 탄젬(Tangem), 트리사(TRISA), 언스탑퍼블도메인즈(Unstoppable Domains), 업홀드(Uphold), 와이어(Wyre), XU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