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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미디어,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서비스에 센티넬프로토콜 사이버 보안 솔루션 활용
KBS미디어,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서비스에 센티넬프로토콜 사이버 보안 솔루션 활용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솔루션 플랫폼인 센티넬프로토콜은 지난 14일 방영된 KBS미디어 퀴즈쇼 ‘원라이브’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해당 퀴즈쇼에서는 블록체인과 관련된 문제도 출제되었는데 정답을 모두 맞힌 우승자는 200만원 상당의 센티넬프로토콜 UPP 코인을 경품으로 받았으며, 센티넬프로토콜의 보안 솔루션을 통해 상금이 안전하게 우승자에게 전달되었다.1) 이미지1 : 퀴즈쇼 '원라이브' 방송화면일반적으로 암호화폐 거래는 익명의 암호화폐 계좌주소 간 이뤄지고, 64자리 랜덤 문자열의 계좌주소로 송금되기 때문에 허위 주소를 이용해 잘못된 송금을 유도하는 등의 사기가 쉽게 발생할 수 있게 되는데 사실상 송금 사기가 발생하더라도 사후 대응 방안이 따로 없는 것이 현실이다.이에 센티넬프로토콜은 암호화폐 이용자들의 자산보호를 위해 집단 지성을 통한 위협평판 데이터베이스(TRDB)를 구축하고 특정 지갑주소, URL, 도메인 등의 보안위협 요소를 사전에 제거 및 사후대응 할 수 있는 ICF API를 올해 출시한 바 있다. TRDB 조회 결과에 따라 블랙리스트로 인식될 경우 사용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여 진행 중인 거래를 즉시 종료할 수 있도록 하거나 화이트리스트로 검증된 지갑주소의 경우 안심하고 암호화폐를 송금할 수 있다.2) 이미지2: 암호화폐 비정상 거래 감지 및 자동 출금방지 화면 예시본 퀴즈쇼에서는 센티넬프로토콜의 UPPward도 함께 소개되었는데 이는 개인 사용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거래 사기방지 솔루션이다. 한편 센티넬프로토콜의 패트릭 김 대표는 "이번 퀴즈쇼를 통해서 센티넬프로토콜이 보여준 역량은 향후에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 및 지갑 서비스 등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KBS미디어 신성장사업부 남상민 PD는 "본 퀴즈쇼는 콘텐츠의 전달과정에서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다"고 기획의도를 전했고, “이러한 센티넬프로토콜의 보안기술은 향후 각종 블록체인 서비스에 폭넓게 적용되어 생태계의 안정성을 보다 견고히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한편 퀴즈쇼 원라이브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지원사업으로, KBS 미디어 케미 TV와 모바일 앱, 카카오 TV 등의 플랫폼으로 방송되는 생방송 퀴즈쇼다. 프로그램명 그대로 최후의 우승자 단 1명에게 상금을 전달하는 퀴즈쇼로 시청자가 방송을 보면서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파일럿 방송으로 이달 1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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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위코인(OHWE COIN),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STEX 상장 13일부터 거래 가능해
오위코인(OHWE COIN),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STEX 상장해 12월 13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오위코인(OHWE COIN)이 유럽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STEX 에 12월 13일 상장했다고 밝혔다.오위코인 류창영 대표는 "오인코인은 해외 거래소 상장 뿐 아니라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들과도 순차적으로 상장과정을 밟아 나갈 예정이며, 유저들의 활동량을 강화하여 코인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다수 기업들과 MOU체결 및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협력 및 지식 공유, 마케팅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오위코인은 메이저 글로벌 거래소 상장으로 많은 세계인들이 오위코인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금번 STEX 암호화폐거래소 상장에 이어 세계 거래량 10위권 이내 차지하고 있는 중국, 홍콩, 싱가포르 거래소에도 상장을 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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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상거래 블록체인, 사이버마일즈의 2020년 로드맵 발표
전자 상거래 블록체인, 사이버마일즈의 2020년 로드맵 발표사이버마일즈(CyberMiles)는 스마트 계약을 위한 차세대 블록체인으로이더리움(Ethereum)의 스마트 계약보다 약 10,000배가량 빠른 속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019년에는 예정대로 1천5백만 이상의 미국 소비자 데이터를 사이버마일즈 블록체인으로 통합시킬 예정이다.간단하게는, 작은 기업을 위해 전자상거래장을 열어주면서 수수료도 낮추고 편하게 거래를 할 수있는 방법으로 찾은 것이 사이버마일즈 블록체인이다. 전자상거래 사용자들에게 전자상거래 특화블록체인’사이버마일즈‘로 지급하게 되면 수수료도 낮출 수 있다는 판단이 현실화 된 것이다.2018년 10월에 있었던 메인 넷의 성공적인 론칭 후, Gyro Finance가 주최한 FBEC2018에서는 올해의 퍼블릭 블록체인(Public Blockchain)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ICO 1주년을 맞이해 커뮤니티 및 개발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도 하다.뿐만 아니라, 2019 & 2020년의 로드맵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내년 10월에는 모든 전자 상거래에 스테이블 코인 (Stable Coin)을 지원할 예정이다.사이버마일즈가 밝힌 로드맵은 총 향후 2년간의 계획이 담겨있으며 2020년 4분기에는 완전히 분산화된 전자 상거래의 시대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CEO인 루카스루 (Lucas Lu) 박사는 한국은 가능성이 굉장히 큰 시장이며 많은 사용자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들어 STO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동 설립자인 마이클 위안(Michael Yuan)박사는 이에 관한 여러가지 인터뷰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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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R 프로젝트…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PPTR 프로젝트…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PPTR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1일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티브이씨씨(TVCC)를 통해 밝혔다.PPTR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3.0 기술 기반에 사물인터넷(IoT)을 기초로 인공지능(AI)기술을 지원하는 효율적이고 광범위한 블록체인 IoT 지불 생태계 시스템이다. 현(現) 지불 프로세스의 복잡한 단계와 고비용 및 낮은 효율성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암호화폐가 투자자산에서 통화자산으로 변환될 수 있도록 암호화폐의 활용 범위 확장 및 가치 안정에 앞장서고 있다.PPTR프로젝트는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 P2P 및 크라우드펀딩 등 인터넷 금융 혁신 및 금융 감독 강화, 재무 리스크 방지, 불법 자금 조달 단속 분야에 광범위한 응용 가능성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각 지역 은행과 더 나아가 국가 간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없애고, 빠른 거래가 가능한 결제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을 목표로 한다.PPTR프로젝트는 지난 운영 1년간 공공 네트워크 원장(RCL)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하여 안정화된 사용 수준에 도달했다.xCurrent기술(리플의 표준화 기술), PPTR-PN 지불 표준, DSS 청산 시스템을 사용하여 글로벌 금융 회사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정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파일럿 프로젝트에는 시가 총액이 총 300억 달러인 한국의 2개 은행과 일본 금융 기관이 포함되어 있다.이미 독일 금융결제원의 지점 간 결제에 PPTR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미국 베테랑 송금 회사인 Bank of America 및 HSBC와 같은 금융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65개국 회사에 결제 지원 체결을 이어가며, PPTR은 새로운 지불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한편 올해 9월 서울에서 PPTR 커뮤니티 재단 발표를 위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글로벌 로드쇼 투어의 일환으로, 금융 분야에서 PPTR 프로젝트기술의 중요 가치 전달 및 글로벌 토크노믹스 생태계 구축을 이어갈 것이라 전했다. 향후 한국 블록체인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주요 도시에 PPTR 노드를 배치하여 세계 최대의 블록체인 기반 분산 결제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0월 말 중국 마카오에서 PPTR 커뮤니티 재단이 주최한 ‘PPTR 클라우드 코인 런칭 컨퍼런스’에서는 PPTR 블록체인 지불 시스템의 프로젝트 일정, 투자 가치, 발전 계획 및 기술 응용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는 PPTR 커뮤니티 재단 회장 Bryant, PPTR 커뮤니티 재단 부회장 Grady, PPTR 기술 이사 Mazher Hussain, Pintou Capital CEO Weibo Wu, Yitu Intelligent Asia CEO ShiyuJin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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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형 투자정보 솔루션 라이즈(LYZE), 2차 코박 라이브 13~14일 진행
블록체인 기반 집단지성형 투자정보 분석 솔루션 ‘라이즈(LYZE, 대표: 최재훈)’가 2차 에어드롭 퀴즈 이벤트를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의 ‘코박 라이브’ 코너를 통해 13~14일 양일 간 진행한다.라이즈는 이번 2차 코박 라이브에서 프로젝트 정보 및 향후 라이즈 토큰(LZE) 퍼블릭 세일 일정을 주제로 참여형 퀴즈 이벤트를 전개한다. 정답을 맞춘 참가자 중 추첨하여 총 400만원 상당의 라이즈 코인을 증정할 예정이다.프로젝트의 백서 내용을 기반으로 구성된 지난 1차 코박 라이브 퀴즈 이벤트는 약 1,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열띤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으며, 퀴즈에 대한 힌트가 제공되는 라이즈 공식 오픈채팅방에는 1,500명 이상의 동시접속자가 몰리기도 했다.라이즈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일반 유저, 데이터 분석가, 금융 전문가 등이 한데 모여 더욱 객관적이고 올바른 암호화폐 투자정보를 생성하는 플랫폼이다. 암호화폐 투자정보 생성에 참여할 시 이에 따른 보상이 주어지며, 자료의 상품화를 통해 추가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또한 최근 퓨어빗 거래소 ‘먹튀’ 사건 발생 시 자체 분석을 통해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라이즈 관계자는 “라이즈의 첫 번째 퍼블릭 토큰 세일을 앞두고 소비자 및 유저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차 에어드롭 퀴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투자자는 물론 일반 유저, 전문가 모두가 투자정보 생성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견고한 플랫폼 론칭을 위해 지속 힘쓸 것”이라 전했다. 한편, 라이즈는 첫 번째 퍼블릭 토큰 세일을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에서 오는 18~19일 이틀 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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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 스테이지(STAYGE), 오는 12월 20일까지 블록체인 기부 프로젝트 진행
엔터테인먼트에 시장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 스테이지(STAYGE)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블록체인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글로벌 팬 커뮤니티 스테이지에서 팬 활동을 하면 'ACT(토큰)'로 보상받을 수 있고, 이 ACT를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다. 가장 많은 ACT를 모은 스타 3팀의 이름으로 최소 500만원 이상이 세이브 더 칠드런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스테이지는 지난 10월 팬들의 활동을 블록체인상에 기록하고 토큰으로 보상할 수 있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스테이지의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초기에는 팬 활동을 포인트로 보상했지만, 깃허브에 오픈 소스 공개 후 기존 포인트를 토큰으로 전환하는 아이콘(ICON) 테스트넷과의 연동 테스트에서 1만개 이상의 트랜잭션이 발생하는 등의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는 설명이다.그동안 팬들이 직접 기부금을 모금하는 활동은 종종 있었지만, 스테이지를 통하면 기부금이 팬 활동을 통해 수집한 ACT로 대체된다. 기부금으로 사용할 ACT를 따로 구매하지 않고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모을 수 있다.팬들은 스테이지 내에 개설된 스타의 커뮤니티 가입 및 초대, 스타와 관련된 포스팅 게시와 공유 등을 통해 ACT를 모을 수 있고 해당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다. 모아진 ACT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공정하게 기록되고 안전하게 저장되기 때문에 누구도 ACT양이나 기부 순위를 임의로 조작할 수 없다.스테이지 팀은 "블록체인 기술이 팬덤의 긍정적인 기부 문화를 알리고,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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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인베스트먼트, 이스라엘 블록체인 플랫폼 '오브스'에 투자... "그라운드X는 오브스와 함께 블록체인 시장의 범위를 확장할 것"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이스라엘의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인 오브스(Orbs)에 투자했다. 13일 오브스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사실을 발표했다. 오브스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첫 블록체인 인프라 회사로, 앞으로 프로토콜 개발과 성장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의 투자 결정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그라운드X와의 기존 협력관계에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니엘 펠레드 오브스 CEO는 “이번 협력은 오브스의 지역적 강점과 블록체인 기술이 카카오 비즈니스의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반영했다”며 “그라운드X는 오브스와 함께 블록체인 시장의 범위를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 박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이사는 “블록체인 부문의 주요 트렌드 세터와 혁신 업체를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오브스는 훌륭한 본보기”라고 말했다. 오브스는 지난 8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구 기업인 가트너(Gartner)사로부터 신흥 블록체인 기술업체로 인정 받았다. 기반 계층 프로토콜(base-layer protocol)을 보완하는 공공 블록체인인 오브스는 보다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비용적으로 효율적인 솔루션이 필요한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의 범용 2차 계층(universal second layer) 역할을 하며, 기반 계층 프로토콜의 유동성을 활용한다. 오브스는 최근 서울에 본사를 두고 국내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그라운드X와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 테라와 함께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앞서 오브스는 지난 8월 29일 그라운드X와 기술 협업을 골자로 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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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이더, BNK금융지주와 블록체인 활용을 위한 전략적 MOU... "블록체인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 적극적인 기술 및 교육 지원"
BNK금융지주와 크래프트이더는 12일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서 양사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발굴 및 공동 연구개발, 전문 인력의 교류, EEA(Enterprise Ethereum Alliance)를 활용한 글로벌 컨소시엄 참여 등에 협력하게 된다.이번 제휴를 통해서 BNK금융지주는 지방은행으로서 정보 소외에서 벗어나, 글로벌 기업들과 컨소시엄 참여를 통해서 리딩 뱅크로서 이미지 쇄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크래프트이더는 기업용 블록체인 협회인 EEA의 한국사무소로 최근 지정됐다. 크래프트이더는 EEA의 한국사무소로서 블록체인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에 대해서 적극적인 기술 및 교육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크래프트이더 박준호 대표는 “최근 암호화폐 가격 하락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지만, 오히려 기업용 블록체인에 대한 요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IoT 기술들과 접목해 실제 기업들이 당면한 문제를 블록체인을 활용해 해결하는데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크래프트이더가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과 IoT 기술을 활용하면 고급 수산물 유통 시장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며 “이러한 4차 산업 기술들을 활용해 부산 경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적의 파트너로 BNK금융지주와 협력을 하게 된 데 대해 기쁘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박준호 대표는 “기업용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블록체인 생태계의 활성화가 필수인 만큼, BNK금융지주와 함께 부산 경남 지역을 넘어서 전국적으로 파트너를 많이 확보하는 데에도 같이 협력을 하고, 크래프트이더가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같이 활용해 성공적인 기업용 블록체인 사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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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생성 플랫폼 ‘세븐체인’ 최초 밋업 시선집중
확률생성 플랫폼 ‘세븐체인’ 최초 밋업 시선집중- 국내 EOS 최대 블록프로듀서 이오시스와 게임 사업 공동 추진 발표- 다양한 콘텐츠가 연결되는 커뮤니티 월렛 ‘7Chat’ 최초 공개 세계 최초 유저 참여 기반의 확률 생성 플랫폼 ‘세븐체인’(대표 문영오, 조한규)의 국내 첫 밋업이 지난 12일 강남 슈피겐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먼저, 밋업의 첫번째 외부 초청 강연자로 국내 최대 EOS 커뮤니티인 코리오스 설립자 이상선 이사가 나섰다. 이상선 이사는 EOS 최신 동향과 함께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인용하여 “블록체인 기술이 탐색 단계를 넘어 IBM, 카카오, 라인 등 대형 IT기업에서 수용하는 단계에 진입했다”며, 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음을 알렸다.이어 세븐체인의 철학과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한 소개를 맡은 조한규 대표는 “세븐체인은 소비자가 확률 생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모든 콘텐츠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기술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최고의 파트너사와 함께 하고 있다”며, “한국 대표 블록프로듀서인 체인파트너스의 이오시스(EOSYS)와 게임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국내 최대 EOS 커뮤니티 KOREOS와 EOS 생태계 조성에 참여하며, 대한민국 정부기관과 비공개로 보안 기술을 연구 중인 스틸리언과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커뮤니티 기반 월렛 서비스 ‘7Chat’을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7Chat은 암호화폐 송수신 지갑 기능과 채팅, 커뮤니티 게시판을 사용하는 장면이 시연됐다. 또한, ‘7Chat’에 연동된 게임을 실행하며,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였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세븐체인의 RNG 기술을 이용한 경품 추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오스 메인넷에서 동작하는 MVP(최소기능제품)를 통해 실제 확률 생성 과정과 결과가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과정을 시연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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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블, ‘가드 폴로 윈저 컵’ 경기에 엘리자베스 여왕과 동석해 참관할 수 있는 로열박스 기부... "최근 자선기능 대폭 강화"
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모든 거래 기록이 기록되어 내가 낸 기부금이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 기업들이 다양한 기부 관련 서비스와 기부활동을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소셜 미디어 서비스인 피블(PIBBLE)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보상형 SNS 플랫폼으로 사진을 올리거나,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댓글을 다는 등의 SNS 활동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고, 지급된 보상을 피블 플랫폼 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피플 플랫폼은 최근 자선(Charity) 기능을 대폭 강화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신의 금전적 지출을 감수하면서 기부를 진행하도록 만드는 것이 기부문화 확산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피플 플랫폼은 별다른 금전적 지출 없이 SNS 활동만으로 축적된 자산은 기부할 수 있어 기부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블은 현재 알파 테스트를 통해 SNS의 기본 기능인 포스팅(Posting) 기능과 보상체계 및 월렛 서비스의 점검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자선(Charity) 기능 외에도 손쉽게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커머스(Commerce) 기능 등 단계적으로 기능을 확장하며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초, 베타 서비스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피블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글로벌 기프트 갈라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가드 폴로 윈저 컵(Guard Polo Windsor Cup)’ 경기에 엘리자베스 여왕과 동석하여 참관할 수 있는 로열박스를 기부함으로써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피블은 이번 행사에서 SNS 활동으로 생긴 수익을 쉽고 부담스럽지 않게 기부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자선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피블의 자선(Charity)기능을 소개하며, 글로벌 재단들과의 협업을 알리는 신호탄을 날렸다. 피블 이보람 대표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던 블록체인 기술의 올바른 기능을 인정받게 됨과 동시에, 피블의 자선 기능이 높게 평가 받게 되어 기쁘다”며 “피블은 2019년 6월 진행될 로열 윈저 컵(Royal Windsor Cup) 행사의 사진 및 컨텐츠를 피블 플랫폼에 올리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을 피블의 자선(Charity) 기능을 통해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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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코인, 결제대행 서비스 비달리(Bidali)의 결제 화폐로 채택 ... "나이키, 아디다스, 월마트, 델타항공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의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상품권 구매 결제 수단…
암호화폐 엔진코인이 나이키, 아디다스, 월마트, 델타항공 등 120여개의 글로벌 유명 브랜드의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상품권 구매 결제 수단으로 사용된다.글로벌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 기업인 엔진(Enjin.com, CEO 막심 블라고프)은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인 엔진코인(ENJ, enjincoin.io)이 캐나다의 글로벌 결제대행 및 온라인 상품권 기업인 비달리(www.bidali.com)사의 온라인 상품권 구매 결제 수단으로 사용된다고 14일 밝혔다.엔진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채택한 비달리사는 이미 지난 8월 온라인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결제 통화로 주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을 사용하기 시작한 바 있어, 엔진코인이 주요 암호화폐와 함께 안정성이 높은 암호화폐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비달리 웹사이트(https://giftcards.bidali.com)에서 엔진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상품권은 패션, 식음료, 식당, 항공, 여행, 호텔, 게임, 음악, 골프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업종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120여 종의 브랜드에 이른다.이번 비달리사의 상품권 구매결제 수단으로써 엔진코인 채택은 기존 게임 생태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게임 자산 유동화 방식을 제공할 것이란 평가다.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 제작 시 해당 아이템에 엔진코인을 내장해 아이템 가치를 보증하게 되고, 아이템을 획득한 게이머가 다시 해당 게임 아이템을 엔진코인으로 전환시켜 실물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사용 가치로 회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비달리사의 최고 경영자 에릭 크리스키(Eric Kryski)는 "엔진코인은 새로운 이더리움 토큰 표준인 ERC-1155를 제안하며 블록체인 생태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등 놀라운 개발 성과를 보여주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라며, "이번 비달리의 엔진코인 채택은 엔진코인 이용자들이 실물 경제의 글로벌 브랜드 소비자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엔진사의 CEO 막심 블라고프(Maxim Blagov)는 "이번 비달리의 엔진코인 채택으로 엔진코인이 실제 결제수단으로서 대중화되는 첫 걸음을 뗐다"며, "블록체인 QR코드 서비스인 '엔진 빔(Enjin Beam)'으로 간편하고 손쉽게 온라인 상품권을 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높은 보안성과 편리성을 갖춘 엔진 지갑에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비달리사는 엔진코인 도입을 기념해, 비달리의 이메일 뉴스레터 구독자 신청자에게 엔진사의 기업 마케팅 솔루션이자 블록체인 QR코드 에어드롭 서비스인 '엔진 빔(Enjin Beam)'을 통해 선착순 600명에게 최대 50달러 상당의 블록체인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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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스마트폰 나오나… 삼성전자, 갤S10으로 온, 오프라인에서 암호화폐 결제가 지원되는 기능 개발
블록체인 스마트폰이 출시될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시장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년 상반기 출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S10’부터 스마트폰으로 암호화폐를 전송하고 결제하는 기능이 도입된다는 내용이다.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적용하는 블록체인 소프트웨어(SW) 개발에 본격 나선 것으로 확인되면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스마트폰의 역할이 확대되는 활로가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13일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유럽 특허청(EUIPO)에 ▲Blockchain KeyStore ▲ Blockchain Key Box ▲Blockchain Core 등 세 가지 상표를 특허 신청했다.상표는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모바일 장치용 소프트웨어(SW) 응용프로그램, 컴퓨터 소프트웨어 플랫폼, 응용프로그램 소프트웨어’로 설명돼 있다. 외신은 삼성전자가 암호화폐를 저장할 수 있는 ‘콜드월렛(Cold-Wallet)’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은 상태다. 전자지갑이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는 ‘핫월렛(Hot-Wallet)’과 달리 ‘콜드월렛’은 오프라인 상태로 암호화폐를 저장해, 네트워크 해킹 등으로부터 보안성을 높인 기술로 알려져있다,샘모바일은 콜드월렛 앱을 통해 삼성전자가 초기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등의 암호화폐를 지원하고, 이르면 내년 선보이는 갤럭시S10부터 해당 앱을 적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기술이 적용되면 갤럭시S10으로 온·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해진다. 스마트폰이 블록체인 지갑인 셈이되는 것이다.업계에서는 해당 상표가 '삼성패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한 서비스를 의미하는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삼성패스'는 단말기에 등록된 생체정보를 활용해 웹사이트 로그인이나, 금융거래 본인인증 절차를 간소화하는 기능이다. 한편 블록체인 스마트폰으로는 HTC의 ‘엑소더스원’. 시린랩스의 ‘핀니’ 등이 앞서 시장에 선보여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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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밸런트, 테라와 블록체인 사업 협력... " 이커머스 결제 시스템에서 데이터 컨트롤 활용 사례 확대해 나갈 것"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정책 플랫폼 코밸런트(Covalent, COVA, www.covalent.ai)가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Terra, https://terra.money)와 블록체인 사업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양사는 이커머스 결제 시스템에서 데이터 컨트롤 활용 사례(use case)를 확대해 나간다. 코밸런트는 컴퓨터 등 IT 기기가 민감한 정보나 데이터를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 정해주는 ‘스마트 정책(Smart Policy)’ 플랫폼이다. 특정 조건이 주어지면 계약이 실행되는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처럼 코밸런트는 데이터 사용 정책을 만들어 주는 새로운 방식의 인터넷 프로토콜이다.코밸런트를 활용하면 한 번만 사용하고 폐기 가능한 신용카드 번호, 지정된 횟수만 공유할 수 있는 전자책, 통합적으로 처리 및 관리되는 CT 스캔, 사생활 침해가 우려되는 정보 수집을 차단하는 모바일 GPS 데이터 등 개인이 원하는 스마트 정책을 만들 수 있다.테라 관계자는 “코밸런트와 파트너십으로 테라 결제 시스템과 연동된 이커머스 기업의 데이터 안전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빈센트 리(Vincent Li) 코밸런트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대표 이커머스 기업들이 당면한 고객 데이터 보호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코밸런트는 최근 후오비넥스트(HuobiNEXT) 공개 투표에서 78만8844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며 연 내 상장될 예정이다. 후오비넥스트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로부터 상장 신청을 받아 리스트를 완성한 후 이용자에게 투표를 받는 구조다. 테라는 아시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들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Terra Alliance)를 통해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티몬, 배달의민족,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 동남아 최고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Carousell), 베트남 이커머스 플랫폼 티키(Tiki) 등 아시아 15개 기업이 테라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제휴처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현재 연 거래액 28조625억원(250억달러), 4천만명 고객 기반을 갖춘 테라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테라는 대규모 플랫폼에서 통용되는 결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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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중국에서 최초의 공산당위원회가 된 블록체인 회사
후오비는 자체 공산당위원회를 창설함으로써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이 플랫폼은 정부와의 관계를 강화하기위한 움직임을 시작하는 중국 최초의 플랫폼입니다. 다른 기술 기업에 참여하여 GOV 지원공식 발표에 따르면 증권거래소의 자회사인 베이징 리안후오 정보 서비스(Beaching Lianhuo Information Service)가 금요일에 당지점을 열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자체 블록 체인 산업에 대한 더 많은 노출을 창출하는 것”이라는 자체 당원 출범의 핵심 목표를 인용했습니다.베이징 리안후는 4월 등록 자본금 290만 달러로 처음 설립되었습니다. CEO겸 설립자 인 리 린에 대한 99%의 주요 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이 보고서는 최소 3명의 당직자를 거느리고 있는 중국 기업체들도 당 사무소를 설립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중국의 민간 기업들은 정부와의 강력한 매듭을 조만간 바라보고있으며 반면 국유 기업들은 이미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기자 회견에는 Baidu 검색 엔진, Alibaba Group Holding, Xiaomi Smartphone 공급 업체, South China Morning Post (SCMP)소유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Douyu,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자 및 Ofo, 자전거 공유 서비스 제공 업체와 관련된 최신 기술 스타트업 몇 곳을 지목했습니다.보고서는 후오비의 50명 이상의 회원과 리가 당위원회의 출범으로 그들의 존재를 나타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정당 관계자인 차오 조우는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우리는 당의 정치적 지도력을 강화하고 민간 기업에서 당의 원칙과 정책을 수행해야합니다.중국에서 2013년에 설립 된 후오비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최근 중국의 암호화폐 단속으로 인해 변경됨). 코인 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후오비(Huobi)는 총 거래량이 5억 6천만 달러에 이릅니다.게다가, Huobi Global은 러시아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콜센터(Call Center)를 통해 러시아 내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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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 위해 오브스(Orbs)와 MOU 체결..- MOU 통한 sey토큰의 독자적 생태계 구축 및 활용 범위 확대 계획
예스24,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 위해 오브스(Orbs)와 MOU 체결..- MOU 통한 sey토큰의 독자적 생태계 구축 및 활용 범위 확대 계획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 www.yes24.com)가 가상화폐 sey토큰을 발행한 데 이어, 블록체인 플랫폼 공급 업체 오브스(Orbs)와 12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에 특화된 블록체인 메인넷 구현을 위한 기술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sey토큰의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향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지원 및 네트워크 교류 등 업무 전반에서 협력 하기로 했다. 예스24는 지난 8월부터 디지털 콘텐츠의 활성화를 이끌고자 이더리움 ERC-20 기반의 가상화폐 sey토큰을 발행,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인 시프트북스(shiftbooks.yes24.com)에서 작가와 독자들을 대상으로 sey토큰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sey토큰을 뮤지컬 및 공연 티켓, 영화 시사회, 예스24 제작 굿즈, 음료 등의 상품 응모에 사용할 수 있도록 토큰몰(seymall.yes24.com)을 오픈하고 실체를 갖춘 가상화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스24와 협약을 체결한 오브스는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헥사 그룹(Hexa Group)의 기술개발 사업 부문이다.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보안성과 탈중앙화를 유지하면서도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오브스 체인 기술’을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김석환 예스24 대표는 “내년 상반기부터 오브스의 기술력을 활용해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앞으로는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을 지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메인넷 개발을 통해 보다 혁신적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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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플랫폼 DCC,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2018’에서 빛났다
금융 플랫폼 DCC,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2018’에서 빛났다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시스템 설계자수평적 금융구조 구축과 거래 효율화 추구참석자들 DCC 기술과 자본력에 주목DCC(Distributed Credit Chain, 대표: Stewie Zhu)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이 주최한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Marvels) 서울 2018’에 파트너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알렉시스 시르키아 리플 공동창시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이언주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박시덕 후오비코리아 대표 등 정재계 및 블록체인 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리를 이루었다. 행사에 참여한 다수 블록체인 기업 관계자 사이에서 DCC는 상장 규모, 자본력, 서비스 상용화 단계에서 큰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DCC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이 자신의 신용정보를 소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구축하는 금융플랫폼 프로젝트다. 금융기관, 신용평가기관, 자금제공기관 등이 모인 하나의 DCC 플랫폼을 통해 기관은 업무프로세스의 간편화를, 시민들은 국가, 지역, 인종, 성별을 불문하고, 빠르게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용주권’을 갖게 된다. DCC는 지난 5월 ICO이후 JRR캐피탈, 너바나캐피탈, LD캐피탈 등 다수 유명 투자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검증된 기술과 자본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블록체인 연구자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 옥스퍼드 SAID 대학원과 파트너쉽을 맺는가 하면 세계 최대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업체인 PNP(Plug and Play), 제미니(Gemini)의 윙클보스형제 등과 파트너쉽 등 제휴를 맺어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3일에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인공지능 플랫폼 회사 SenseTime(商湯科技) 사와 기술협약을 체결해 화제가 되었다. 두 회사는 인공지능 검증, 안면인식 분야에서 기술 교류를 하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표준화된 신용정보전송기술과 분산형 신용 시스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밖에 디씨씨는 디핀(deepfin), 존윅(Johnwick), 데이터(Data) 등과도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DCC는 이미 자체 메인넷을 가동하며 누적거래 2백 70만 건을 돌파, 기술적으로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평을 받는다. Dapp(Distributed Application) 또한 이미 출시되어 중국을 대상으로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 중국 지역에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지만 향후 베트남, 미국, 한국 등 대상 국가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DCC는 중국 거래소인 쿠코인(Kucoin), 비박스(bibox), 한국 진출 직후 탈중앙화 거래소인 올비트(allbit), 최근에는 해외유명 거래소 Biger(币鸽), 카이버네트워크(Kyber Network), 빗썸 덱스(bithumb dex)에 잇달아 상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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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코인, 비트포렉스 거래소 상장
엘라코인, 비트포렉스 거래소 상장엘라마체인 재단(ELAMACHAIN Foundation)은 자사가 발행하는 암호화폐 '엘라코인(ELAC)'을 이달 17일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렉스(BitForex)에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비트포렉스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며 지난 8~9월 글로벌 거래량 1위를 기록하는 등 유명세를 떨치고 있고, 12월 4일 암호화폐 시장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의 자체 수정 기준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량 5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대형 거래소이다. 비트포렉스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네오, 트론 등 총 105종의 암호화폐가 거래되고 있다.엘라마체인 재단은 최첨단 블록체인인 하이퍼레저를 기반으로 감성지능 AI와 실생활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결합한 4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했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디지털 지능정보 기술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의 선두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엘라코인은 세계 최초로 하이퍼레저를 기반하여 메인넷을 구축한 암호화폐다. 엘라마체인 생태계에서 통합 결제 플랫폼인 ELA PAY를 통해 누구나 실생활에서 이 엘라코인을 사용할 수 있다. 엘라마체인에서 이미 확보한 실사용 인프라 상에서 사용자는 충전형 선불 카드 연동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키오스크 결제 시스템, QR코드를 통한 모바일/웹App 결제 서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10만여 가맹점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손쉽게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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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트랜스퍼, 국내 첫 블록체인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코인원트랜스퍼, 국내 첫 블록체인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중개은행없이 개인간(P2P) 해외송금이 가능하게 됐다. 태국으로 해외송금시, 약 3일이 소요되는 현재와 달리 송금시간이 10분 내로 단축되며 수수료도 83%가량 아낄 수 있다.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코인원'의 자회사 '코인원 트랜스퍼'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해외송금 국제코드인 스위프트 코드(Swift Code)를 대체할 블록체인 기반 송금서비스 '크로스'를 지난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엑스커런트란 기존 해외송금에 활용되던 국제결제시스템망(SWIFT)을 대체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해외송금 솔루션으로, 전 세계 120여개 금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SWIFT를 이용하면 통상 이틀 이상 걸리는 해외송금은 코인원트랜스퍼의 크로스를 이용 시 최대 1~2시간으로 단축될 수 있다.크로스의 첫 번째 블록체인 해외송금 서비스 국가는 태국이다. 코인원트랜스퍼는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태국 자산규모 2위 은행인 시암 상업은행과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