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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회사 AMD, 암호화폐 마이닝 전용 APU 연구 개발
AMD, 암호화폐 마이닝 전용 APU 상품 출시 임박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반도체 회사 AMD의 블록체인 기술 부서 총책임자 Joerg Roskowetz가 일본 IT 전문 매체 PCwatch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암호화폐 마이닝 전용 APU(AMD+GPU) 상품을 연구개발 중에 있으며,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OKEx, 거래 마이닝 모델 출시 예정OKEx가 오는 8월 중순에 최근 핫한 거래 마이닝 모델을 출시한다고 공지했다. OKEx는 거래 마이닝 모델 운용을 위해 50만 OKB를 락업하고, 해당 서비스를 통한 수수료는 OKB 바이백에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OK 파트너를 지원하는 거래소에도 거래 마이닝 모델이 채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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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irrels Research Labs, 가상화폐 하드웨어 가속장치 Acorn 공개
Squirrels Research Labs가 가상화폐 채굴의 유효성과 효율성을 높여줄 새로운 하드웨어 장치인 Acorn을 공개했다. 데이비드 스탠필(David Stanfill) Squirrels 대표는 “우리가 개발한 Acorn은 하드웨어의 일종으로 많은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도 기존 GPU 채굴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게 특징”이라면서 “이는 기존에 찾아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콘셉트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Acorn은 GPU 채굴 과정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병목 현상 유발 작업을 덜어내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작업 속도는 더욱 빨라지며, 전체적인 채굴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이 제품은 CLE-101, CLE-215, CLE-215+ 모델이 먼저 출시된다. 각 모델은 M.2 슬롯에 Xilinx Inc. (NASDAQ: XLNX)가 제작한 고성능 FPGA칩이 탑재되며 가상화폐 채굴 시 GPU에서 가장 비효율적으로 구동되는 파트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모든 Acorn 모델은 Ethash나 CryptoNight V1처럼 메모리 중심 알고리즘으로 구동된다. 215와 215+ 모델의 경우 LyraREv2, X16r과 같이 메모리 중심 알고리즘과 코어 중심 알고리즘이 동시에 구동된다. Acorn CLE-215+는 FPGA 성능을 30% 더 활용하기 때문에 해시레이트당 전력 소비를 효율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 3종의 가격은 각각 199.99달러, 299.99달러, 329.99달러이며, GPU를 활용하는 채굴자들은 신속하게 투자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 Acorn은 멀티 알고리즘 SQRL 채굴 소프트웨어인 SQRL Miner(무료)를 필요로 한다. SQRL Miner는 다른 채굴 소프트웨어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퀵 글랜스(quick-glance) 방식의 작업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Acorn과 Acorn 구동 CPU 및 GPU 하드웨어에 특화되었지만 Acorn 하드웨어 없이도 사용될 수 있다. 스탠필 대표는 “Acorn이 모든 GPU 채굴자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었으면 한다”면서 “우리는 공유 비트스트림, 개방형 사양과 API를 만들었으며 이미 관련 커뮤니티가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본 제품은 활발한 채굴 활동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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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블록체인·AI 기반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진출
KT(회장 황창규)는 전기사업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진출을 위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집한 ‘전력중개사업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지난 6월 밝혔다. 전력중개사업은 중개사업자(KT)가 1MW 이하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 등에서 생산하거나 저장한 전기를 모아 전력시장에서 거래를 대행하는 사업이다. KT는 2016년 전력중개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소규모 발전사업자들과 함께 전력중개사업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왔다. 5월 28일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을 도입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KT는 하반기 중 전력거래소가 주관하는 전력중개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향후 법률시행 일정에 맞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KT는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KT-MEG’의 인공지능 분석엔진 ‘e-Brain(이브레인)’을 전력중개사업 시스템에 연계해 정확한 발전량 예측이 가능하다. 특히 자체 개발한 ‘KT 블록체인’을 활용해 고객사와 발전량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수익을 실시간으로 정산할 수 있다. 기존에는 발전사업자와 중개사업자 각자가 저장한 발전량 장부를 대조하는 방식으로 정산액을 산출했기 때문에 일주일 또는 한 달 단위로 정산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만약 서로의 장부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어느 쪽의 데이터가 옳은지를 밝혀내기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KT는 발전량, 발전시간, SMP(전력가격, System Marginal Price) 등 정산에 필요한 정보들을 블록체인화 해 고객사와 공유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정산이 가능하다. 게다가 위·변조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반복적인 정산, 검증 없이 스마트 컨트랙트만으로 정산을 진행할 수 있다. KT의 전력중개 사업에 적용된 블록체인은 실시간 정산 기능을 구현해 낸 핵심 기술이다. 데이터의 병렬·다중 처리를 통한 고속 암호화와 실시간 데이터 검증 및 합의 알고리즘으로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KT의 에너지 인공지능 엔진인 ‘e-Brain’을 통해 전력중개사업의 핵심인 발전량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으며 운영 효율을 극대화해 발전사업자의 수익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 전력중개 시스템 개발을 주도한 KT 융합사업추진담당 이미향 상무는 “블록체인 기술은 다자간의 거래를 효율화 하는데 적합한 기술로 전력중개사업의 성격과 잘 어울리고, 해외에서도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사례가 많다”며 “전력중개사업이라는 새로운 사업 진출을 블록체인이라는 최적의 신기술 활용 관점에서 접근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한 형태의 비즈니스 탄생 및 향후 개인 간의 거래 등 보다 개방화된 에너지 시장도 곧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KT는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수요반응(DR) 등 다양한 스마트 에너지 상용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이 외에 의료 등 블록체인을 활용한 신사업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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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과 블록체인 기술로 공항 디지털 혁명에 시동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발표한 ‘공항의 디지털 혁명(Digital Transformation in Airports)’에 따르면 항공 여행객 수는 급증했지만, 이를 수용할 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항 IT 비용이 2023년까지 46억3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공항들은 전체 공항 운영에 관한 핵심 성과 지표를 다루기 위해 전략적으로 계획된 활동에 따라 자신들의 디지털 혁명 로드맵을 개발하고 있다. 공항에서의 디지털 혁명은 역동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프라를 현대화시키고 확장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고 있다. 유럽지역 공항들은 물리적 인프라 제약을 해결하고자 디지털화 작업에 투자하고 있다. 반면 APAC 지역 공항들은 자신들의 브랜드와 공항 경험 개선에 더 중점을 두어 혁신하고 있다. 동시에 많은 공항들이 현지 전문 기술사들 또는 파트너사와 사내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공항 디지털 혁명을 이끌어낼 기술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 생체 인식(Biometrics) : 생체 인식 애플리케이션은 입출국 관리에 중점을 둬 입출국 관리 절차를 자동화시켜 병목 현상을 줄여준다. 현재 이 기술은 모든 터치 포인트에 도입되고 있다. 미래 승객들은 첫번째 출국 공항 터치 포인트에서 생체 인식 데이터를 제출하면, 이 시설이 설치된 다른 공항 터치 포인트에서는 본인 확인만 필요해질 것이다. · 블록체인(Blockchain) : 블록체인 기술은 생체 인식 및 기타 개인 자료를 저장하는데 신뢰되는 네트워크로서 승객들의 입출국 절차를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하는데 활용될 것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은 현재 공항 사일로에서 작업하는 공항 이해 관계자들간에 진정한 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블록 체인이 보안이나 사생활 침해 관련한 우려들을 제거해 준다면, 승객들은 가치있는 개인맞춤 서비스와 제품들을 받기 위해 자신들의 더 많은 데이터들을 공유하려 할 것이다. · 분석(Analytics) : 여러 공항 시스템들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들이 수집되고 분석된다. 실시간으로 예측된 이 데이터들은 운영자로 하여금 최성수기 기간과 혼란에 대비해 사전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인공지능(AI) : 인공지능은 채팅 봇(chatbot)과 선호도 예측, 그리고 승객 여정 정보 및 사전 여행 단계에 적절한 제품/서비스 추천 등 이미 일부 승객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되고 있다. 인공지능은 최적화된 유동 예측 모델에 따라 운영자가 더 나은 공항 공간 관리와 자원 할당을 가능케 해 공항 전자상거래 기능에 더욱 더 활용될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의 박세준 이사는 “치열한 경쟁과 새로운 비항공 매출원에 관한 공약뿐만 아니라, 전례없던 항공기 및 승객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이를 수용할 수 있는데는 한정적인 것이 공항의 가치제안에 변화를 필요케 한다. 신기술을 활용해 프로세스 중심에서 승객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로 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말했다. IT 및 공항 시스템 공급 업체들이 데이터 수익화와 예측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동시에 주요 공급사들은 역량차를 좁히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및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혁신적인 신생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박세준 이사는 “공항이 데이터 기반 인프라로 변화함에 따라, 데이터 분석과 스토리지, 보안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상당한 투자가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공항 기능 및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end-to-end 데이터 플랫폼 역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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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IT 스타트업, 블록체인 최초의 e스포츠 게임 출시
퓨얼 게임(Fuel Games)이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e스포츠 온라인 게임인 갓 언체인드(Gods Unchained)의 출시 전 공개를 발표했다. 새로 개발된 이 멀티플레이어 전략 게임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게임 플레이어들이 게임 과정에서 구매하거나 얻게 되는 아이템을 완벽한 보안을 갖춘 시스템 상에 보관할 수 있게 한다. 자신의 동생 로비(Robbie, 21세)와 함께 퓨얼 게임을 설립한 제임스 퍼거슨(James Ferguson, 26세) CEO는 “게이머들은 게임 아이템을 얻기 위해 매년 수백억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들이고 엄청난 시간을 투자한다”며 “그러나 게임 개발회사들은 사용자들에게 아이템에 대한 소유권은 말할 것도 없고 라이선싱 계약조차도 제공해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은 감독기능이 없는 중앙은행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며 “이 두 명의 공동설립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게임을 하면서 느낀 불편했던 경험을 되살려 게임 개발회사들이 게임 내의 아이템 수집과 관련된 거래를 중앙집권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나선 것이다”고 설명했다. 로비 퍼거슨은 “게이머들에게 게임 내 아이템에 대한 진짜 소유권을 부여하고 이를 2차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들은 자신들의 노력과 비용 지출에 상응하는 대가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게임 업계가 자산 중심의 수익모델로 전환해 감에 따라 게이머들은 자신들이 축적한 자산의 가치와 자산의 환금성을 보장받을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갓 언체인드 게임의 출시는 회사가 콘티뉴 캐피털(Continue Capital)과 니르바나 캐피털(Nirvana Capital) 등이 주도한 240만달러에 달하는 시드머니 펀딩을 받고 소라 벤처스(Sora Ventures)와 코인베이스(Coinbase)로부터 2차 펀딩을 받은 직후에 이뤄진 것이다. 이들 펀드는 게임 개발과 회사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아폴로(Apollo)의 구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폴로 플랫폼을 통해 게임 개발회사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게임을 블록체인 기술 기반 시스템에 등록할 수 있게 된다. 갓 언체인드 게임 개발을 통해 퓨얼 게임은 게임 거래방식을 분산화하는 것이 이 분야의 일정한 발전임을 보여주고자 하며 게임 배급사들에 대해 높은 기대수준을 갖게끔 하는 완전히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 퓨얼 게임의 최고운영책임자 로비 퍼거슨은 “블록체인 기반 게임이 성공적으로 주류시장에서 받아들여지려면 매우 편리한 사용자 경험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갓 언체인드는 분산화를 통해 바로 그런 이점을 제공하고자 하며 그런 동시에 지금까지 암호화폐를 사용하는데 따른 불편함을 제거하려고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올해 2월에 퓨얼 게임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인 이더봇(Etherbots)을 회사 최초로 출시했다. 이 게임은 다른 플레이어들과 전투를 벌이는데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로봇에 대한 소유권을 부여한다. 게임 출시 2주 만에 퓨얼 게임은 100만달러에 달하는 게임 내 아이템을 판매했고 게임 중에 획득된 개별 아이템은 경매에서 때로 최고 1만8000달러까지 호가하기도 했다. 두 형제는 게임 업계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한편 반대로 블록체인 업계 또한 이를 통해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로비 퍼거슨은 “분산형 게임을 통해 사람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보다 흥미롭고 사용자 친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이 금융 어플리케이션을 제외하고 블록체인 최초의 킬러앱이 된다고 해도 별로 놀랄 일은 못 된다”며 “게이머들은 오래 전부터 얼리 어답터였으며 블록체인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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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슈퍼 컴퓨팅 플랫폼’ 개발사 코넌 코리아, 디글로벌 홀딩스와 업무협약 체결
국내 굴지의 IT개발사로 최근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분산형 슈퍼컴퓨팅 플랫폼 개발을 통해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코넌 코리아가 ㈜디글로벌 홀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넌 코리아의 표세진 대표는 국내외 보안 솔루션 관련 특허만 20여개를 보유하고 있는 IT보안 솔루션 전문가로 세계적으로 골렘(Golem), SONM 등에 이어 국내에서는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슈퍼컴퓨팅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 코넌 코리아가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 분산슈퍼컴퓨팅 플랫폼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수많은 PC의 유휴 연산능력을 하나로 통합해 가상의 슈퍼컴퓨터를 구성하는 기술이다. 코넌 코리아의 분산 슈퍼컴퓨팅 플랫폼은 그동안 분산형 컴퓨팅의 가장 큰 과제로 지적되었던 참가자들에 대한 보상문제를 블록체인에 기반한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풀어냈다. 다시 말해 코넌 코리아의 프로젝트 플랫폼에 참여하고 싶은 참가자는 원하는 프로젝트에 참가를 결정하고 컴퓨터의 연산 능력을 제공하는 대가로 프로젝트 진행자로부터 코넌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받는 형태인 것이다. 코넌 코리아는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분산형 컴퓨팅’ 플랫폼은 복잡하고 빠른 컴퓨팅 성능이 요구되는 과학 계산 작업과 인공지능(AI) 딥러닝 모델링, 빅데이터 분석, 컴퓨터그래픽(CG) 렌더링, 바이오 연구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넌 코리아는 코넌 토큰을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의 확보를 위해 이미 미얀마의 JBJ엔터테인먼트와의 업무제휴를 체결하였으며 JBJ엔터테인먼트에서 유통되는 음원, Goods, 콘서트 티켓 등 상품 및 콘텐츠의 결제가 코넌 토큰으로 진행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디글로벌 홀딩스는 암호화폐의 가치를 현물로 담보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코인으로 알려진 디옵코인을 통해 업계에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다음 달 싱가포르에서 ICO의 새로운 모델인 IGCO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세미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글로벌 홀딩스는 이번에 코넌 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젝트의 공동 개발을 위한 기술 협업 등의 내용이며 앞으로 코넌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