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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네트웍) 베잔트, 바이낸스 체인 합류...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한다
베잔트, 바이낸스 체인 합류...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한다- 바이낸스 체인 메인넷에서 베잔트 토큰 발행- 바이낸스 덱스 상장을 위한 절차 돌입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베잔트 파운데이션(대표 김찬준)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바이낸스 체인에서 베잔트 토큰(약칭 BZNT)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베잔트는 바이낸스 체인 표준(BEP2) 기반으로 베잔트 토큰을 발행하고 금주 중 바이낸스 덱스(Dex, 분산형 거래소)에 상장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 상장 신청서가 접수되면 바이낸스 커뮤니티 투표, 바이낸스 체인 검증인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를 통해 상장이 결정되면, 베잔트 토큰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바이낸스 체인 모두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BEP2 기반 토큰 유통량만큼 ERC-20 기반의 베잔트 토큰은 소각된다. 베잔트는 서비스형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BaaS, Blockchain as a Service) ‘베잔티움(Bezantium)’을 운영 중이다. 베잔티움은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의 BaaS로는 세계 최초의 상용화 플랫폼으로, 지난 4월 메인넷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외 디앱(Dapp) 파트너사와 협업하여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베잔트 김찬준 대표는 “이번 결정으로 베잔트 메인넷과 바이낸스 체인 간의 상호 운용성이 강화될 것이다. 베잔티움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필수 요소인 베잔트 토큰 유동성 강화를 위해 다수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를 고려한 결과, 바이낸스 체인이 최적의 파트너라고 판단했다”라며 “BEP2 기반의 토큰 발행, 바이낸스 덱스 상장을 통해 베잔트 토큰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추가적인 접근성, 유동성이 제공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어 “베잔트는 커뮤니티 기반의 거버넌스에 기반을 두고 덱스를 운영하려는 바이낸스의 철학을 지지한다. 바이낸스 체인 합류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사용자는 바이낸스 덱스를 이용하여 자신의 디지털 자산을 직접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으며, 기존의 다른 덱스와 달리 빠르고 효율적으로 거래를 할 수 있다. 이런 특성 덕분에 수십 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이미 바이낸스 체인 합류를 선언했다. 한편, 바이낸스는 바이낸스 덱스에 상장된 프로젝트 중 덱스 내 거래량, 프로젝트의 커뮤니티 활성화 정도 등을 기준으로 매달 하나 이상의 프로젝트를 기존 바이낸스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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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글로벌) 마이크레딧체인, 인니 블록체인 시장서 존재감 키운다
마이크레딧체인, 인니 블록체인 시장서 존재감 키운다- 국내 유일 코인원 인도네시아 초청 행사 참여, 자체 VIP 밋업 개최- 데이터 유통 사업을 위한 현지 투자자 및 파트너와 긴밀한 관계 형성 기대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수집 및 유통 전문 기업인 마이크레딧체인(대표 김우식)이 인도네시아 블록체인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며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인도네시아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이용이 활발하고 최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동남아시아에서 대표적인 거대 잠재 시장의 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마이크레딧체인은 지난해 블록체인/크립토 기반의 리워드 SNS인 '굿모닝'을 앞세워 출사표를 내밀고, 인도네시아내에서 10만 회원을 확보하고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정착시키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지난 5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암호화폐 거래소의 하나인 코인원 인도네시아에 직상장한 마이크레딧체인은 오는 6월 29일 코인원 인도네시아가 개최하는 이벤트 '크립토 챗(Crypto Chat)'에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았다. 마이크레딧체인 남윤호 CMO는 '크립토 챗' 행사에서 '선물 경제학에 기반한 친분 네트워킹 서비스, 굿모닝'이라는 주제로 선진화된 블록체인 생태계와 가치에 대한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마이크레딧체인은 데이터유통 사업을 큰 목표로 하고 있다. 그 기반이 되는 가교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굿모닝 서비스로써,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 생태계를 구성하고 이 안에서 ‘씨앗’이라는 선물을 매개로 친분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이러한 활동을 토큰으로 보상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토큰 경제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차별화된 빅데이터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강력한 데이터 유통 플랫폼을 시장에 제시한다는 계획이다.마이크레딧체인은 오는 7월 초 인도네시아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VIP 밋업(meet-up)의 진행을 통해 관련 투자를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과 대만, 홍콩 등 다른 국가로의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우식 대표는 "최근 코인원 인도네시아에 코인을 상장한 이후 현지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VIP 대상 밋업은 잠재 투자자 및 파트너에게 굿모닝 서비스는 물론이고 마이크레딧체인의 가치를 보다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마이크레딧체인은 앱내 포인드인 열매를 토큰 전환 기능을 업데이트한 그랜드오픈에 맞추어 진행하였던 룰렛 이벤트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룰렛 이벤트를 2차로 연장하였다. 이더리움에서부터 상품권, 영화관람권 등 5천만원에 달하는 굿모닝 룰렛은 굿모닝 앱 내에서 7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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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콘텐츠)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LATAM CASH’와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LATAM CASH’와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회장 황성익)는 블록체인 클립토뱅크 플랫폼 및 암호화폐 라탐캐쉬를 제공하는 LATAM4NINE (대표 최대수)과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에 밝혔다.LATAM CASH는 남미를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기반의 크립토뱅크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으로써, 기존 결제ㆍ송금 시장에서의 높은 수수료와 느린 속도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 특히, 9년이상 중남미 지역에서 Kaybo.com을 서비스하면서, 현지 2천만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전략적 파트너 FHL게임즈와 협력하여 은행계좌가 없는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지식 전달에도 힘쓸 계획이다. 라탐캐쉬 최대수 대표는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와 공동으로 국내의 우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 라탐캐쉬 얼라언스를 구축하여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남미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할 계획이다.황성익 회장은 “최근 남미지역은 법정화폐의 인플레이션과 투명성 문제로 인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대안으로 부상하면서 비트코인 거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블록체인 기업들이 라탐캐쉬를 통해 남미지역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통해 중소 콘텐츠 업체의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사 간의 투명하고 건전한 상호 교류 및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을 추진 중이다.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을 활용한 탈중앙화, 비용절감, 신뢰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산업과 생태계를 조성하여 4차 산업시대의 프론티어가 되기 위해 게임, 교육, 플랫폼 등 블록체인 관련 약 100여개 업체 회원사들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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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밋업)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행사 풍성...출범 1달, 밋업, 블록체인 커피클럽,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행사 풍성...출범 1달, 밋업, 블록체인 커피클럽,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지난달 출범한 블록체인 멘토링 카페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Huobi Blockchain Coffeehouse)’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중이라고 밝혔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후오비의 인력, 자본, 네트워크, 노하우 등의 자원을 활용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후오비 코리아와 달콤커피가 협력해 만든 공간이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측은 출범식 이후 총 13건의 행사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스핀프로토콜, 노드 캐피탈 등이 진행하는 총 3건의 밋업과 함께 기술 세미나, 스터디, 블록체인 커피클럽 프로그램 등이 추가로 이달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가 만든 소셜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블록체인 커피클럽’ 역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매주 진행되고 있는 ‘커피톡’은 블록체인 커피 클럽에서 준비한 커피톡은 업계 종사자가 멘토로 나서 블록체인 업계에 대한 설명, 토론과 질의응답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1회 커피톡은 ‘거래소는 어떤 프로젝트를 좋아할까?’라는 주제로 후오비 코리아 리서치 수석 연구원이 1대 1 멘토링으로 진행되었으나 신청 프로젝트가 많아 현재 8주차까지 나눠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고 있다. 암호화폐 외에도 부동산, 증권, 보험, 임대 등 다양한 투자 경험을 공유하는 ‘Tomorrow’,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 진행하는 기술 세미나, 대학생들의 블록체인 스터디가 진행 중이며,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주기적으로 선정해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파트너쉽 형성,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는 ‘피칭데이’ 역시 기획 및 진행 예정이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담당자는 “마련된 공간이 참여자들의 네트워킹, 창업, 투자 등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성장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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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콘텐츠)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 콘텐토스, 바이낸스 덱스 상장 완료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 콘텐토스, 바이낸스 덱스 상장 완료- 테스트넷 런칭 10일만 DAU 10,000명 이상 달성 - 바이낸스 체인 BEP-2 프로토콜로 이전 완료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인 콘텐토스(Contentos)가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덱스(DEX, 탈중앙화 거래소)에 20일 정식 상장했다.바이낸스 덱스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출시한 탈중앙화 거래소로 최근 엔트로피, 블록플랫폼, 유나이티드 네트워크 디스트리뷰션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바이낸스 덱스에 상장했다. 콘텐토스 토큰인 코스(COS)는 이미 바이낸스 체인의 BEP-2 프로토콜로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콘텐토스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컨텐츠 생태계를 구축하여 제작자, 소비자, 광고주 모두가 가치를 기여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도록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콘텐토스는 LiveMe(라이브 방송 애플리케이션), Cheez(숏클립 영상 애플리케이션), PhotoGrid(사진 편집 애플리케이션)와 서비스 통합으로 3개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매달 6,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100만 명 이상의 컨텐츠 제작자가 이용하는 거대 콘텐츠 플랫폼이다. 콘텐토스의 테스트넷인 v0.3 Venus는 6월 10일 런칭 이후 약 10일만에 총 43,472개 이상의 주소가 체인상에 생성되며 약 10,000의 DAU, 일평균45,000트랜잭션을 를 달성했다.콘텐토스의 믹 차이 (Mick Tsai) CEO는 “바이낸스 랩스의 초기투자 프로젝트로서, 콘텐토스는 자금 지원외에도 기술개발, 커뮤니티 빌딩, 브랜드 마케팅 등 다양한 면에서 바이낸스 랩스와 협력했다”며 “향후 탈중앙화된 컨텐츠 IP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퍼블릭체인, dApp들과 협력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바이낸스랩스의 CEO인 엘라 장(Ella Zhang)은 “현재의 컨텐츠 창작 분야에 존재하는 페인포인트를 콘텐토스가 대량의 유저 자원 및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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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앱) 브이시스템즈, 구글 공식 클라우드 파트너 ‘체인링크’와 협력… 오라클 네트워크 통한 디앱 개발 시장 확대
V SYSTEMS, Chainlink와 파트너십 체결브이시스템즈, 구글 공식 클라우드 파트너 ‘체인링크’와 협력… 오라클 네트워크 통한 디앱 개발 시장 확대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의 최초 개발자인 써니 킹(Sunny King)의 세번째 블록체인 프로젝트 브이시스템즈(V SYSTEMS)가 구글 공식 클라우드 파트너사인 체인링크(Chainlink)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20일 발표했다.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 및 클라우드 플랫폼인 브이시스템즈와 오픈소스 오라클 시스템(Open Source Oracle System) 개발사인 체인링크는 다가오는 브이시스템즈 메인넷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브이시스템즈 메인넷은 2018년 11월 27일 론칭했다.브이시스템즈는 세계 최초 다목적 탈중앙화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일일 데이터 처리량을 대폭 증가시켜 디앱(Dapp)의 잠재력 증대를 목표한다. 체인링크의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는 스마트 컨트랙트 권한을 오프체인 데이터 피드, 웹 API, 기존 은행 페이먼트 영역까지 확장하는데, 브이시스템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체인링크의 오픈소스 오프체인 API 기술을 도입하고, VSYS 내부인력을 컨트랙트 온체인 기능 구현에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V SYSTEMS 디앱(Dapp) 플랫폼의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 컨트랙트, 사이드 체인, 크로스 체인 애플리케이션으로 나누어지며 금융 시장을 포함한 주요 산업 분야를 아우를 예정이다.브이시스템즈의 CEO 알렉스 양(Alex Yang)은 “체인링크의 오픈소스 오라클 시스템이 우리가 찾던 바로 그 솔루션이다”라고 밝혔다.알렉스 양 CEO는 “브이시스템즈 생태계 내 DeFi(De-Centralize Finance)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촉진시키는 것을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으며, DeFi 애플리케이션의 주춧돌인 스마트 컨트랙트에 믿을 수 있는 오라클 시스템의 도입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체인링크는 오라클 솔루션 분야에 있어 믿을 수 있는 탄탄한 개발사이고, V SYSTEMS는 혁신적인 기술들을 앞세워 퍼블릭 체인 개발 분야에서 급속도로 성장 중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가상 경제 구축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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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검증인)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FLETA) 첫 검증인으로 참여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FLETA) 첫 검증인으로 참여자체 합의 알고리즘 기반 하이퍼 포뮬레이터 검증인-위임인 제도 추가 도입으로 플레타 블록체인의 데이터 신뢰도 강화 기대초기 검증인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적의 효율성을 갖춘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 목표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FLETA)가 금융 혁신을 위한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과 검증인 구성 협약을 체결하고, 지닥이 플레타의 첫 검증인으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레타는 자체 개발한 다섯 가지의 혁신 기술을 통해 기존 플랫폼들의 느린 속도와 확장성의 한계, 과도한 수수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선 메인넷 프로젝트다. 여기에 플레타 게이트웨이(Gateway) 기술을 활용, 기존의 메인넷들과 상호 호환성을 높이고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레타는 지난 3월 베타 테스트를 공개하여 6코어 CPU 기반으로 10,000TPS를 기록했으며 오는 8월경 메인넷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메인넷의 출시에 앞서 플레타는 블록체인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합의 알고리즘 PoF(Proof-of-Formulation) 기반 채굴 노드에 검증인-위임인 제도를 도입했다. 검증인-위임인 제도가 도입된 초대형 채굴 노드 하이퍼 포뮬레이터(Hyper Formulator)는 제너럴 포뮬레이터와 달리 8코어 이상의 CPU에서 검증인들의 자체 서버에서 운영이 된다. 검증인이 운영하는 하이퍼 포뮬레이터는 PoF 상의 옵저버 노드(Observer Node)에서 검증을 통과한 블록을 운영하는 하이퍼 포뮬레이터에서 다시 한번 검증함으로써 플레타 네트워크의 데이터 신뢰성이 강화된다. 하이퍼 포뮬레이터에서 또 다른 참여자는 위임인(Delegator)이다. 위임인은 플레타 블록체인 향상에 기여하고 싶지만 노드 운영이 어려운 이가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이다. 위임인들은 본인이 신뢰할 수 있는 검증인들에게 본인의 토큰을 위임해서 해당 검증인이 약속하는 보상을 받으며 플레타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데 기여를 하게 된다. 플레타는 오늘 8월 메인넷 출시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이 실제 비즈니스에 도입될 수 있게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주력을 하고 있다. 하이퍼 포뮬레이터 검증인-위임인 제도를 추가하면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게끔 초기 검증인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거버넌스를 구체화함으로써 최적의 효율성을 갖춘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닥이 검증인으로서 참여한 프로젝트는 코스모스(자체 토큰 ATOM)에 이어 플레타가 두번째다. 플레타는 플레타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하는 위임인들이 손쉽게 플레타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닥과 협력한다. 신뢰도 높은 거래소인 지닥의 플레타 검증인 구성을 통해 위임인들은 ‘믿을 수 있는’ 검증인에게 자신이 보유한 토큰을 위임할 수 있어 플레타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기여함으로써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플레타 체인의 신뢰도가 큰 폭으로 향상되어 플레타만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성하여 블록체인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닥을 선두로 플레타의 검증인들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메인넷 출시 준비, 하이퍼 포뮬레이터 제도 도입과 함께 플레타는 개발자들을 위한 개발자 포털도 준비 중이다. 개발자들은 포털에서 개발에 필요한 기술 및 비즈니스 관련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포털 내 플레타 라이브러리(Library)에서는 C언어 기반 라이브러리로 C언어를 가져올 수 있는 모든 언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개발자 포털은 메인넷 론칭 이후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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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파트너) 암호화폐 거래소 유블렉스(UBLEX),“제대로 된 블록체인 사업과 기술 조언 주는 파트너와 건실한 거래소 만들 것”
암호화폐 거래소 유블렉스(UBLEX),“제대로 된 블록체인 사업과 기술 조언 주는 파트너와 건실한 거래소 만들 것”암호화폐 거래소 유블렉스(UBLEX)가 블록체인 분야 사업과 기술 파트너사인 인큐블록(Incublock)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 ▲ 신규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 합동 기획 ▲ 디지털 자산 관련 상품 기획 등이다. 유블렉스는 인큐블록이 보여준 프로젝트 발굴 능력, 스타트업과 블록체인 관련 전문성 등에 매료됐다. 특히, 유블렉스 관계자는 “유블렉스가 건실한 거래소를 꾸려가는 데 꼭 필요한 파트너사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고 전했다. 또한 “단순히 거래소 플랫폼에 상장 가능한 프로젝트 발굴에 대한 업무만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거래소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도 함께 혁신해 나갈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인큐블록 관계자는 “유블렉스가 준비하고 있는 플랫폼의 장기 계획이 업계 생태계 발전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며 “신생 거래소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이를 향후에도 유지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안하며 파트너십을 굳건하게 다져나가고자 한다” 고 이번 협약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유블렉스와 협약을 맺은 인큐블록은 2018년 4월부터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비즈니스를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약 10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 프로젝트가 지원했다. 인큐블록은 코인네스트 서비스를 종료 이후 엑셀러레이팅과 엑셀러레이팅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사 ‘글림미디어(Gleamedia)그룹’이 설립한 ‘스타플레이Inc’와의 블록체인 분야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신사업과 기술 컨설팅 등에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유블렉스는 암호화폐 거래소로 세계적인 블록체인 전문 보안 솔루션 기업인 ‘비트고(BitGo)’, 글로벌 거래소 EXX 등과 전략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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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월렛) 스마트앱, 이더리움 기반 월렛 ‘GO! WALLET’ 안드로이드 버전 한국 서비스 개시
스마트앱, 이더리움 기반 월렛 ‘GO! WALLET’ 안드로이드 버전 한국 서비스 개시DApps를 모바일에서 즐기는 이더리움 기반 월렛… DApps 브라우저 기능도 제공 BTC·EOS·ICN 등 다양한 코인도 업데이트 예정스마트폰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는 스마트앱(본사 도쿄도 미나토구, 대표이사 사토 타카시)은 모바일 DApps 브라우저 탑재 월렛 ‘GO! WALLET(고! 월렛)’의 한국어 안드로이드(Android) 버전을 새롭게 공개했다.GO! WALLET은 이더리움 및 ERC 기반 토큰을 관리할 수 있는 앱 서비스로 지갑기능 외에도 광고를 통해 서비스 이용하고 상품 구매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또한 토큰을 앱에서 빠르게 열람·사용할 수 있도록 web3에 대응하여 직접 결제 가능한 DApps 브라우저 기능도 제공한다.스마트앱은 3월부터 유저가 광고시청을 하고 독자적인 토큰 혹은 가상 통화로 보상을 받아 볼 수 있는 ‘GO! 포인트(통칭 GP)’의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스마트앱은 이후 전 세계적으로 다운로드가 급증하여 많은 이용자를 획득해 현재 약 2만여명의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GO! WALLET이 암호화폐 거래소와 같은 계좌 개설이나 복잡한 등록 작업이 거의 필요 없는 편리성을 높게 평가받아 해외에서 이용자 확대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스마트앱은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통해 안드로이드 유저의 비율이 높은 중화권, 한국, 러시아 지역에서 이용자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며 빠른 시일 내에 BTC, EOS, ICN 등 다양한 코인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스마트앱은 월렛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GO! WALLET을 통해 블록체인으로 제공되는 전 세계의 앱게임과 사용자와의 접점이 되는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여 블록체인 앱 경제권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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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토큰표준) 엔진 코인의 ERC-1155, 이더리움 토큰 표준 공식 데뷔
엔진 코인의 ERC-1155, 이더리움 토큰 표준 공식 데뷔- 이더리움 기반 멀티토큰 표준안 ERC-1155, 공식 토큰 표준 확정- 대체 가능(FT) 및 대체 불가능(NFT)한 토큰 모두 처리 가능- 단 하나의 스마트 컨트랙트로 다량의 코인 생성, 관리 가능해져- 토큰 생성 시 필요한 코드 최소화, 가스비용 획기적인 감소- 표준화된 데이터 구조, 플랫폼 간 자산 통합 가능해져 ‘멀티버스' 현실화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인 엔진 코인(ENJ)을 제공하고 있는 엔진(enjin.io, CEO 막심 블라고프)은 이더리움 기반의 멀티토큰 표준안인 ERC-1155가 최종 단계를 거쳐 이더리움 공식 토큰 표준이 되었음을 밝혔다. ERC-1155는 엔진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비텍 라돔스키가 제안한 새로운 이더리움 토큰 아이템 표준안으로 오늘부로 공식적인 이더리움 토큰 표준이 되어, 영구적으로 변경되지 않고 전체 이더리움 개발 커뮤니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ERC-1155는 대체 가능(FT: Fungible Token) 및 대체 불가능(NFT: Non-Fungible Token)한 토큰 두 개 모두 처리하는데 사용될 수 있어 ERC-20과 ERC-721 토큰 표준보다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표준안으로 평가받는다. ERC-1155의 핵심 아이디어는 하나의 스마트 컨트랙트로 무한대의 토큰을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토큰을 생성할 때마다 각기 다른 스마트 컨트랙트가 필요한 ERC-20 및 ERC-721과 달리, ERC-1155는 단 하나의 스마트 컨트랙트로 여러가지 토큰을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ERC-1155는 ERC-721과 하위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ERC-20 토큰처럼 작동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즉 개발자는 지갑, 거래소 혹은 마켓플레이스에서 ERC-20 혹은 ERC-721 토큰과 같은 기능을 하는 ERC-1155 토큰을 생성할 수 있다.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부분은 가스 비용인데, 이는 모든 작업을 25,000개 이상의 이더리움 노드에 기록해야 하므로 발생한다. ERC-1155는 토큰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코드 양을 최소화함으로써 가스 요금을 크게 줄여주며,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남아있는 중복된 ERC-20 및 ERC-721 코드 양의 증가 역시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더하여, 표준화된 데이터 구조 덕분에 ERC-1155를 사용하는 모든 게임, 앱 또는 웹 사이트는 다른 개발자가 생성한 다른 ERC-1155 토큰을 자신의 서비스에 쉽게 통합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플랫폼 간 자산 공유가 가능해지며 엔진은 이를 ‘다중 게임 세계(멀티버스, Multiverse)’라고 부른다. 이를 통해 개발사마다 만든 여러 게임을 오고 갈 수 있는 공유 게임 캐릭터와 아이템을 도입할 수 있어 게임 자산 가치를 높일 뿐 아니라,지금까지 없었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업계의 높은 기대감을 낳고 있다.한편, 엔진은 3개월 전 이더리움 테스트넷에 유니티용 블록체인 SDK와 엔진 플랫폼을 출시하여 개발자가 블록체인 관련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7,000개가 넘는 게임, 앱, 웹 사이트에서 엔진 플랫폼을 활용하여 ERC-1155 블록체인 자산을 만들고 통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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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메인넷) 이그드라시, 3분기 메인넷 런칭 앞두고 ‘커뮤니티’와 소통 강화
이그드라시, 3분기 메인넷 런칭 앞두고 ‘커뮤니티’와 소통 강화-3분기 메인넷 런칭과 6월 중 테스트넷 베타 런칭 앞두고 커뮤니티와의 직접 소통 강화..-프로젝트에 관한 궁금증과 프로젝트 활성화 위한 건설적인 대화 나눠..-이번주 21일 커뮤니티 멤버들과의 만남 위해 대구에서 프라이빗 미팅 진행 예정..차세대 인터체인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대표 서동욱)는 2019년 3분기 메인넷 런칭과 6월 중 테스트넷 베타 런칭을 앞두고 커뮤니티와의 직접 소통을 최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이그드라시의 대표 서동욱은 파일럿 이벤트 ‘커뮤니티와의 만남’을 위해 이그드라시 커뮤니티 멤버 1명을 선정하여 지난 6월 7일 만남을 가졌다. 서동욱 대표는 커뮤니티 멤버와 식사하는 자리를 가지며 프로젝트에 관한 궁금증과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었다.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자체 프로젝트 커뮤니티를 비공식화하면서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반해 이그드라시는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는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믿어주는 커뮤니티에 대한 고마움과 지속적인 프로젝트 성장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진행된 파일럿 이벤트를 시작으로 이그드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이날 식사를 함께했던 ‘네임’은 “프로젝트를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 기술력으로 먼저 프로젝트의 가치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던 서동욱 대표의 말에 큰 신뢰를 가져서 함께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만남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그드라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이그드라시 프로젝트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계신 많은 분들을 초청하여 만날 예정”이라며 “만남의 장소는 서울로 한정 짓지 않고 1차적으로는 전국, 그리고 나아가 해외에 계신 분들과도 함께하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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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거래소) WPLUS (더블유플러스) 비트소닉 거래소에서 IEO 진행
WPLUS (더블유플러스) 비트소닉 거래소에서 IEO 진행글로벌 암호화폐 서비스 플랫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WTech의 (더블유테크, 대표 안동현) WPLUS프로젝트가 6월19일부터 비트소닉 거래소를 통해 WPLUS Token(WPX) 간편구매를(IEO, Initial Exchange Offering) 진행한다고 밝혔다. WPLUS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암호화폐 지갑 기반의 프로젝트로 “Freedom, Beyond the Cryptos”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WPLUS에서 사용되는 토큰 WPX를 공개 하고 비트소닉 거래소를 시작으로 리스팅 신호탄을 올렸다.비트소닉은 국내 최초 수익 셰어 암호화폐 거래소를 목표로 “거래수수료의 90%를 거래소 이용자에게 돌려주는, 기존 거래소들과는 차별화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로 자리매김 하였다.비트소닉 거래소에서 WPLUS를 런칭한 WTech (더블유테크)에 직접 투자를 진행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번 IEO의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WPLUS는 정보보안 관련 국제 표준인증인 ISO27001을 획득함과 동시에 호주의 유명 ‘화이트해커’ 업체로부터 보안검수를 받는 등 모바일 소프트웨어가 가질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대형 면세점과의 협약으로 면세 사업에 우선 진출하여 오는 7월부터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면세점 결제를 시작으로 일반 사용자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여 2020년 상반기 중에는 실생활에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최근 대표적인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업체 ‘페이민트’ 와의 파트너십 소식을 전한 안동현 대표는(Wtech) “타 프로젝트들과는 다른 호흡으로 WPLUS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 말 쯤에는 현재까지 확보된 사업의 가동을 통해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이라는 포부를 밝히면서 “WPLUS는 거래소에서 투자를 결정할 정도로, 업계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프로젝트” 라며 이후에도 국내뿐 아닌 글로벌 메이저 거래소에서의 상장을 추진 중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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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부) 마이크레딧체인...생활 속 기부, '결혼만 1000번한 여자' 김하영이 앞장 선다
마이크레딧체인...생활 속 기부, '결혼만 1000번한 여자' 김하영이 앞장 선다- 스타에게 '굿모닝' 안부 물으면, 자연 기부... 1호 기부 프로젝트는 '유기견 보호'블록체인 기반 마이데이터 전문 기업인 마이크레딧체인(대표 김우식)이 투명한 기부 문화를 생활속에 확산하기 위해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대표하는 배우 김하영과 함께 신개념 기부 캠페인을 이달 17일부터 진행한다.마이크레딧체인이 운영하는 리워드 방식의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인 '굿모닝'에서 지난 4월 첫번째 '스타프렌즈'로 선정된 김하영은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16년 차 고정 배우로, 프로그램을 한번이라도 시청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배우 이름 자체는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일명 '서프라이즈의 여자 걔', ‘결혼만 1000번한 여자’ 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김하영이 참여하고 있는 굿모닝 스타프렌즈는 일반인에게 친근하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배우, 가수, 코미디언 등 다방면의 스타들과 팬들이 함께 소통하며 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신개념 소셜 네트워킹 프로젝트이다.마이크레딧체인은 배우 김하영과 함께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유기견' 문제와 유기견 보호단체들에 대한 기부 투명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평소 유기견 돕기등 많은 기부활동을 하던 김하영은 삼송유기견 보호소처럼 협회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보호소가 많다는 것을 알고 굿모닝을 통해 소외된 보호소를 위한 기부 활동에 직접 나섰다.굿모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배우 김하영에게 '씨앗'을 보내면, 해당 씨앗이 모여 '열매'를 맺어 매달 초 유기견 보호소에 후원금으로 전환해 전달될 예정이다. '씨앗'은 굿모닝 앱에서 이용자가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추후 보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일종의 포인트이며, 해당 씨앗이 일정량 쌓이면 앱내 리워드 포인트인 열매가 되어 서비스나 상품을 구입하거나 토큰으로 전환해 현금화할 수 있다.배우 김하영은 " 전국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를 전부 알 수는 없지만, 가까이 있는 보호소에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큰 노력을 하시는 곳을 보고 항상 직접적으로 도울 방법을 찾았다. 굿모닝 앱을 통해 기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앞장설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들이지 않고도 기부에 참여해 주실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알려주시고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굿모닝 이용자들은 이제 배우 김하영에게 일상적인 안부를 묻거나 응원 메시지를 하면서 '씨앗'을 보내면 자연스럽게 기부까지 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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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알고랜드, 소스 코드 공개를 통해 오픈 소스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개방
알고랜드, 소스 코드 공개를 통해 오픈 소스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개방 개발자 친화적 환경을 위해 파일사이드크립토와 파트너십 체결자체 깃허브 사이트 통해 버그 보상 바운티 프로그램 진행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미국 메사추세츠 공대(MIT) 컴퓨터공학 교수가 만든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Algorand)가 깃허브를 통해 개발 소스 코드를 공개했다. 알고랜드는 일찍이 첫번째 오픈 소스인 VRF(Verifiable Random Function)을 공개했으며 자체 SDK인 GO SDK를 출시했다. 이후 3월, 테스트넷을 대중들에게 공개하고 개발자와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통해 발전시켰으며 이제는 소스 코드까지 공개하여 진정한 오픈 소스 플랫폼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또한, 알고랜드는 잠재력있는 디앱 개발과 확보를 위해 암호화폐의 기초 데이터 제공 업체인 파일사이드 크립토(Fileside Crypto)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알고랜드는 이들의 툴셋을 개발자들에게 제공하여 디앱 개발 현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비교하며 더 나은 사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고랜드의 CEO인 스티븐 코키노스(Steven Kokinos)는 “오픈 소스는 알고랜드가 블록체인 세계에서 지향하는 가장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라고 말하며 “누구나 알고랜드 플랫폼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자유롭게 사용하여 플랫폼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알고랜드는 깃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버그를 발견하고 제보하는 사람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커뮤니티에게 피드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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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댑) 블록체인 기반 디앱(dAPP) 개발사 슈퍼블록, 축구 스타 수집 서비스 오픈 베타 런칭
블록체인 기반 디앱(dAPP) 개발사 슈퍼블록, 축구 스타 수집 서비스 오픈 베타 런칭- 슈퍼블록,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축구 스타 토큰 수집 서비스 ‘FC 슈퍼스타즈’ 오픈 베타 런칭- 유럽 축구 클럽과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국내 최초의 스포츠 디앱-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시작으로 사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도 확장해 나갈 예정블록체인 기반 디앱(dAPP: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슈퍼블록(대표 장용숙)은 축구 스타 수집 디앱인 'FC 슈퍼스타즈'의 오픈 베타 서비스(https://fcsuperstars.io)를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FC 슈퍼스타즈'는 블록체인 기술로 제작된 축구 스타들의 토큰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디지털 자산으로 소유할 수 있는 축구 수집 디앱(Football Collectible dAPP)으로,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목표로 개발되었다.축구 스타의 이더리움 토큰을 수집하고, 크립토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시(OpenSea)를 통해 수집한 토큰을 거래하는 핵심 서비스를 중심으로,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육성 및 경쟁 등의 요소를 도입한 부가 서비스들로 ‘FC 슈퍼스타즈’는 기존 수집 서비스들의 약점을 보완하였다. 수집한 스타의 토큰은 서비스 내에서 훈련과 경기 출전을 통해 경험치를 쌓아 빠르게 육성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스쿼드를 구성하여 다른 이용자들의 스쿼드와 경쟁하는 친선 경기도 가능하다. 친선 경기의 결과는 ‘FC 슈퍼스타즈’를 위해 슈퍼블록에서 자체 개발한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도출된다. 또한 출석 보상 및 도전 과제 달성에 따른 보상 제도 등 다양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들은 서비스 이용의 재미를 더하고, 이용자들로 하여금 매일 접속할 동기를 부여해 준다.유럽 축구 클럽과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국내 최초의 스포츠 디앱인 ‘FC 슈퍼스타즈’에서는 특별 기간동안 한정 판매되는 축구 스타들의 토큰을 획득하고 육성을 완료하면 나의 이더리움 전자 지갑으로 전송하여 디지털 자산화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이 디지털 자산화된 토큰은 거래가 가능하다.‘FC 슈퍼스타즈’는 약 1개월 간의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을 거친 뒤 유럽 축구 리그들의 2019-2020 시즌 개막에 맞춰 정식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며, 첫 파트너인 리버풀 FC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클럽들과 제휴하여 서비스 구단을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사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다각화하여 이더리움을 포함한 다양한 블록체인 지갑에서 디지털 자산화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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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TheVault), 크립토 네트워크 내 범죄 예방을 위해 넴 재단(NEM)과 손잡아
볼트(TheVault), 크립토 네트워크 내 범죄 예방을 위해 넴 재단(NEM)과 손잡아싱가포르: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한 사이버 보안 회사인 볼트(TheVault)가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사기 방지 솔루션 개발을 위한 넴 재단(NEM Foundation)과의 합작 투자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사기성 지갑 주소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보안 기반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자가 암호화폐 거래 시에 사기 범죄 등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 솔루션은 거래에 참여하는 암호화폐 사용자, 지갑 소유자, 거래소 운영자 등이 탈중앙화된 데이터베이스에 제공하게 되는 디지털 신용 정보(블랙리스트 등)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나 암호화폐를 사용한 구매가 일어날 때 입금/송금 지갑 주소의 합법성 등을 사전 검토함으로써 이상거래 징후를 미리 감지한다.볼트의 CEO인 대니 프란시스(Dannie Francis)는 이 솔루션에 대해, "얼핏보면 단순한 해결책이지만 자신의 암호화폐를 인출하거나 거래할 때 잘못된 주소로 전송되지 않는다는 확신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블록체인 기반의 거래는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이루어지지만, 한편으로는 별도의 이름, 위치정보, 주소, 거래 은행 등의 개인정보 인증없이 익명의 영숫자 조합의 주소를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는 방식 때문에 거래 시 상호간의 신뢰를 형성하기가 어려워 사이버 범죄 등에 노출되기 쉽다. 볼트와 넴 재단은 거래 당사자들의 개인 정보를 공개할 필요없이 거래 상대방 주소의 백스토리를 제공받음으로써 이상 거래를 방지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주소들을 기반으로 하는 이 솔루션을 통해 거래소들은 의심스러운 주소와 관련된 거래 또한 배제할 수 있을 예정이다. 볼트가 개발하고 넴 재단에서 마케팅과 이를 이용한 비즈니스 개발을 지원할 이 프로젝트는 넴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Catapult의 우수한 안정성과 성능을 이용하여 구축될 예정이다. 넴 아시아 총괄인 자스민 엔지(Jasmine Ng)는 “이것은 볼트의 보안 플랫폼을 공개하는 첫 단계이다. 이 플랫폼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기 감지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보안 연맹(Security Consensus Alliance, S.C.A.N.)과 사용자 보호 솔루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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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어플) 마이23헬스케어, ‘알파코인’ 앱(App) 출시
마이23헬스케어, ‘알파코인’ 앱(App) 출시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대표 조성민)가 앱(App, Application) 내에서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 기반으로 암호화폐 결제 및 리워드가 가능한 헬스케어 코인 리워드 앱 ‘알파코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삼성, 네이버, 카카오 등 대기업들도 앞다투어 헬스케어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결합한 사업에투자를 결정하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암호화폐, 디앱(DApp) 등 다양한 기술과 접목된 헬스케어 서비스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헬스케어 산업이 점차 활성화 되는 가운데, 마이23헬스케어는 헬스케어 서비스 연계 코인 리워드 뿐 아니라 플랫폼 내에서 결제까지 가능한 헬스케어 코인 리워드 앱을 업계 최초로 출시하였다. 특히 이번 마이23헬스케어의 ‘알파코인’ 앱은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이 자체 발행하는 암호 화폐 알파콘(ALP) 도입으로 암호화폐를 실생활에서 쉽게 사용 가능한 앱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설치만 해도 매일매일 암호화폐가 내 지갑에!알파코인 앱은 설치 후 메인 서비스로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걸음 수가 자동으로 측정 되는 ‘만보 걷기 도전’ 기능을 제공한다. 걷기는 모든 건강의 기본이다. 일상 중 가볍게 걷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 혈압 감소, 당뇨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알파코인 앱을 통해 하루 5천보만 걸어도 매일 매일 포인트가 쌓이고 일정 포인트가 쌓이면 알파콘 코인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암호화폐 알파콘 보관 및 전송이 가능한 알파콘 코인 지갑 앱을 추가로 설치하여 지갑주소를 연동하면 200 알파콘 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또한 알파콘 지갑에서 코인을 노드 참여(Staking)할 경우 일정한 확률로 블록 보상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건강관리하며 리워드도 받는 일석이조!‘알파코인’ 앱은 코인 리워드에 그치지 않고 유전자 분석 서비스 및 영양제 등 다양한 제품을 앱 내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알파콘으로 결제할 수 있다. 기존 마이23헬스케어가 온·오프라인에서 제공하고 있는 유전자 분석 서비스, 모발영양균형검사 등의 분석 서비스는 물론 분석 결과에 따른 개인 맞춤형 영양제와 건강식품까지 앱에서 알파콘, 신용카드 등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구매 할 수 있다. 구매 시 코인 리워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알파콘 코인으로 결제 가능한 다양한 네트워크 확인까지 가능병원 및 의원, 피트니스 센터, 헤어샵 등 다양한 제휴업체를 ‘알파코인’ 앱을 통해 업체 정보 확인 및 상담 예약을 알파코인 모바일 앱으로 편리하게 진행 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업체 이용 시, 알파콘 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알파콘 결제 시에는 결제 금액 일부 할인 등 다양한 리워드도 받을 수 있다. 이용 후기를 작성하는 이벤트를 통해 알파콘을 추가로 지급 받을 수도 있게 된다. 알파코인 앱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며 iOS버전도 이달 안에 앱스토어에 등록 될 예정이다. 현재 1차 서비스인 1.0 버전을 런칭한 상태인 알파코인 앱은 서비스 2.0 버전에서 좀더 의미 있는 헬스케어 데이터를 생성 및 저장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며 알파콘 코인으로 사용 가능한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마이23헬스케어 조성민 대표는 “이번 앱 런칭은 기존 마이23헬스케어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앱으로 제공하는 것 뿐 아니라 알파콘 코인을 탑재해 스마트 헬스케어 프로젝트를 실행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네이버, 카카오 등 진출을 앞두고 있는 시장에서 실제 사용이 가능한 앱을 먼저 출시해 알파코인 앱이 관련 산업을 선점했다는 점도 주목 할만 하다“며, “향후 헬스케어 데이터 확보 및 제휴처 확대 등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더욱 발전 시킬 예정이며, 많은 분들이 앱을 통해 스마트한 헬스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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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소셜) 본다빈치 블록체인 비에스디(BSD), 제 2회 세계토큰금융과학기술정상회담에서 글로벌 체인기업들과 전략적 MOU 체결.
본다빈치 블록체인 비에스디(BSD), 제 2회 세계토큰금융과학기술정상회담에서 글로벌 체인기업들과 전략적 MOU 체결.세계 토큰에 대한 이슈를 다루는 제 2회 세계 토큰 금융 과학기술 정상회담이 그랜드 인터컨디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본 토큰 금융 정상 회담에는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본 회담에서 본다빈치블록체인 비에스디(BSD)는 국제적으로 처음 소개되는 장이 되기도 하였다. 발표를 진행한 김려원 연출대표는 문화 예술 영역의 독보적인 전시제작사 본다빈치가 개발한 블록체인 비에스디(BSD)는 문화 예술분야의 자산 보유자 공개 및 자본비대칭 개선을 위해 ’분산화되고, 연결된 화폐’를 사용하여 새로운 리워드 생태계를 구축, 아트블록체인거래소(A.E.X) 뿐만 아니라 금융권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비활성화된 부동산 가치를 끌어 올려 수익을 증대시키며, 그 수익을 BSD 홀더들에게 투명하게 배분하는 벨류에이션 체인이라 설명하였다. 그리고 비에스디의 미션과 더불어 실생활에 밀접하게 접목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참가자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제 2회 세계 토큰 금융 과학기술 정상 회담은 홍콩, 대만, 중국에서 대표하는 코인업체는 물론 한국블록체인협동조합 등이 참석해 본다빈치 비에스디(BSD)코인과 전략적 MOU 계약을 체결하였다. 국내에서 뜨거운 관심이 세계로 더욱 확장되어 비에스디의 행방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