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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5) 뤼이드 이용구 CTO,"블록체인을 교육에 적용...‘산타인사이드’라는 인공지능플랫폼이 중심에 있어"
[UDC 현장 속으로](15) 뤼이드 이용구 CTO,"블록체인을 교육에 적용...‘산타인사이드’라는 인공지능플랫폼이 중심에 있어"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지난 4일 오후 세션을 열었다.■ 뤼이드 ‘이용구’ CTO – 인공지능 교육 서비스 + 토큰 이코노미마지막으로 산타토익을 운영하는 인공지능 교육업체 뤼이드 ‘이용구’ CTO는 블록체인과 교육이 만난 실 사례를 선보였다. 뤼이드는 토큰 이코노미를 세계 최초로 교육 서비스에 적용한 기업으로, 산타 토익 서비스를 운영하며 유저의 성적을 5분만에 예측, 상태 분석, 학습 효율이 높은 콘텐츠를 유저에게 1:1로 추천해주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통해 교육시장에서 새로운 모바일 학습경험과 학습효과를 주고 있다. 이용구 CTO는 이러한 우수한 기술의 중점에 ‘산타인사이드’라는 인공지능플랫폼을 설명하며, 여기에는 AI추천엔진, CMS, 산타코인 서비스 등이 적용되어 있다고 말했다. 특히 블록체인과 결합된 산타코인 서비스는 유저가 뤼이드의 교육서비스를 사용하는 만큼 산타토큰을 받고, 보상받은 코인으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토큰 이코노미라는 점을 설명하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문제 저작권자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보상하고 토큰을 통한 동기부여가 가능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산타토익 코인을 적용한 이전과 이후를 비교하였을 때, 유저의 평균 점수 상승률이 22.4%가 증가하는 우수한 결과를 낳았다고 전했다. 또한 뤼이드는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더해 교육업체에게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저작자에게는 적절한 보상으로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이어 그라운드X, 람다256 등을 이은 전문가세션 후반부는 언체인, 아바랩, 캐리 프로토콜, 왓챠, 토카막 네트워크, SM엔터테인먼트, TTC 파운데이션, 뤼이드에서 참여해 한 걸음 더 실생활로 들어온 블록체인 모델을 설명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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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4) TTC 파운데이션 정현우 대표,"생활 속 곳곳에서 블록체인을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
[UDC 현장 속으로](14) TTC 파운데이션 정현우 대표,"생활 속 곳곳에서 블록체인을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지난 4일 오후 세션을 열었다.■ TTC 파운데이션 ‘정현우’ 설립자 겸 대표 – 토큰 이코노미와 소셜 네트워크의 결합, 그리고 블록체인의 대중화TTC 파운데이션 ‘정현우’ 설립자 겸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 이코노미를 통해 더욱 자치적이고 활성화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연합이 구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명한 기제가 사용자와 서비스 간의 신뢰를 형성하게 해주며 다른 국가는 물론 글로벌 서비스와 유저들 간의 협업도 더욱 쉽게 만들어준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 곳곳에서 블록체인을 접하고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이어 그라운드X, 람다256 등을 이은 전문가세션 후반부는 언체인, 아바랩, 캐리 프로토콜, 왓챠, 토카막 네트워크, SM엔터테인먼트, TTC 파운데이션, 뤼이드에서 참여해 한 걸음 더 실생활로 들어온 블록체인 모델을 설명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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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3) 토카막 네트워크 정순형 대표,"이더리움 블록체인은 프라이버시 보장 되지 않아...Layer-2 Solution이 필요"
[UDC 현장 속으로](13) 토카막 네트워크 정순형 대표,"이더리움 블록체인은 프라이버시 보장 되지 않아...Layer-2 Solution이 필요"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지난 4일 오후 세션을 열었다.■ 토카막 네트워크 ‘정순형’ 대표 - zk_DEX: 레이어2(토카막 네트워크)에서 동작하는,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탈중앙화 거래소토카막 네트워크 ‘정순형’ 대표는 “이더리움에서는 모든 트랜잭션이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공개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가 전혀 보장되지 않는다”며, “zk-SNARKs를 활용해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탈중앙화 거래소 zk-DEX는 영지식 증명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거래 당사자가 서로를 알지 않고도 이더와 토큰을 안전하게 교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현재 이더리움 상에서 zk-DEX를 구현하는 것은 연산비용이 많이 들어 매우 어렵다”며, “따라서 복잡한 연산수행이 가능하고, 확장성에 대한 제약이 없는 Layer-2 Solution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라운드X, 람다256 등을 이은 전문가세션 후반부는 언체인, 아바랩, 캐리 프로토콜, 왓챠, 토카막 네트워크, SM엔터테인먼트, TTC 파운데이션, 뤼이드에서 참여해 한 걸음 더 실생활로 들어온 블록체인 모델을 설명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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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2) 왓챠 원지현 콘텐츠프로토콜 공동대표,"문화 컨텐츠 소비플랫폼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
[UDC 현장 속으로](12) 왓챠 원지현 콘텐츠프로토콜 공동대표,"문화 컨텐츠 소비플랫폼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지난 4일 오후 세션을 열었다.■ 왓챠 ‘원지현’ COO 겸 콘텐츠 프로토콜 공동대표 – 콘텐츠 비즈니스와 토큰 이코노믹스왓챠의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콘텐츠 프로토콜’ 법인을 설립한 왓챠 ‘원지현’ COO 겸 콘텐츠 프로토콜 대표는 UDC 2019 자리를 통해, 왓챠, 왓챠플레이, 콘텐츠프로토콜을 순서대로 소개했다.원지현 대표는 콘텐츠프로토콜 설립 전 2016년 1월 왓챠플레이라는 OTT서비스를 런칭하며 큰 공룡기업 사이에서 스타트업이 살아남은 요인으로 ‘데이터의 힘’을 꼽았다. 그는 실제 왓챠플레이는 콘텐츠를 사오는 과정에서 데이터를 활용하며 실제로 콘텐츠가 얼마나 소비될지 예측하는 모델로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그는 왓챠의 평가별점을 블록체인에 결합한 콘텐츠프로토콜을 소개하며 데이터를 제공한 유저에게 제공한 자체 토큰 ‘CPT’를 소개했다. 또한 CPT를 기존유저들 커뮤니케이션한 방식을 사례로 들며, 암호화폐에 대한 일반대중들의 편견과 블록체인에 대한 어려운 특성을 가장 염두에 두고 CPT에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차후에는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 및 E-북서비스 등 타 문화 컨텐츠 소비플랫폼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원지현 대표가 바라보는 디앱 시장의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공유했다.이어 그라운드X, 람다256 등을 이은 전문가세션 후반부는 언체인, 아바랩, 캐리 프로토콜, 왓챠, 토카막 네트워크, SM엔터테인먼트, TTC 파운데이션, 뤼이드에서 참여해 한 걸음 더 실생활로 들어온 블록체인 모델을 설명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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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1) 캐리 프로토콜 최재승 공동창업자,"데이터 권익을 되찾고 수익화 하는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 구축 노력"
[UDC 현장 속으로](11) 캐리 프로토콜 최재승 공동창업자,"데이터 권익을 되찾고 수익화 하는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 구축 노력"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지난 4일 오후 세션을 열었다.■ 캐리 프로토콜 ‘최재승’ 공동창업자 및 공동대표 - 블록체인 커머스의 새로운 시작, 캐리 라이프캐리 프로토콜 ‘최재승’ 공동창업자 및 공동대표는 캐리 프로토콜을 블록체인 기반의 ‘구매 데이터 선순환 플랫폼’ 프로젝트로 설명했다. 캐리 팀은 소비자가 자신의 오프라인 구매 데이터를 직접 통제함으로써 본인의 ‘데이터 권익‘을 되찾고 이를 수익화 하는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구체적인 적용 사례로, 광고주는 캐리를 통해 사용자의 구매데이터(시간, 지역 등)를 조회할 수 있으며, 캐리토큰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지불함으로서 중간자가 사라져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최재승 대표는 올 연말까지 캐리 프로토콜의 1만개 가맹점을 만들고, 내년에는 상용화될 수 있게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어 그라운드X, 람다256 등을 이은 전문가세션 후반부는 언체인, 아바랩, 캐리 프로토콜, 왓챠, 토카막 네트워크, SM엔터테인먼트, TTC 파운데이션, 뤼이드에서 참여해 한 걸음 더 실생활로 들어온 블록체인 모델을 설명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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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0) 아바랩스 테드 인 공동 설립자,"아바 플랫폼을 이용하면 개발자들이 자신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구현 및 변형할 수 있어"
[UDC 현장 속으로](10) 아바랩스 테드 인 공동 설립자,"아바 플랫폼을 이용하면 개발자들이 자신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구현 및 변형할 수 있어"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지난 4일 오후 세션을 열었다.■ 아바랩스 ‘테드 인’ 수석 프로토콜 아키텍트 겸 공동 설립자 - 블록체인 3.0 인프라아바랩스 ‘테드 인’ 수석 프로토콜 아키텍트 겸 공동설립자는 블록체인 3.0 인프라의 시발점으로 완전히 새로운 합의 알고리즘으로부터 탄생한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아바(AVA)’를 소개했다.테드 인은 “아바는 어떠한 작업증명이나 리더십 없이도 확률론적 안전성을 지니고 있다”며, “아바 플랫폼을 이용하면 개발자들이 자신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구현 및 변형할 수 있다”고 전했다. 테드 인은 “아바랩스의 접근방식, 목표, 진행상황 등을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라운드X, 람다256 등을 이은 전문가세션 후반부는 언체인, 아바랩, 캐리 프로토콜, 왓챠, 토카막 네트워크, SM엔터테인먼트, TTC 파운데이션, 뤼이드에서 참여해 한 걸음 더 실생활로 들어온 블록체인 모델을 설명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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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9) 언체인 이홍규 대표,"블록체인 서비스의 핵심은 ‘가치의 개인화’"
[UDC 현장 속으로](9) 언체인 이홍규 대표,"블록체인 서비스의 핵심은 ‘가치의 개인화’"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지난 4일 오후 세션을 열었다.■ 언체인 ‘이홍규’ 대표 - 라인 블록체인 플랫폼 링크체인의 방향성언체인 이홍규 대표는 링크체인 출시 후 1년 간의 경험을 공유하며 앞으로 플래폼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설명했다. 링크체인은 확정성(Finality), 확장성(Scalability), 편의성(Ease of Use)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중심 플랫폼 개발을 진행해왔고 포캐스트 (4Cast) 서비스 등을 통해 어느 정도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다른 프로젝트들이 링크체인의 경험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외부에 오픈하겠다고 밝혔다.링크체인 유저 월렛은 개인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채널의 역할을 할 것이며 OPEN API 및 통계 데이터 등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서비스의 핵심은 ‘가치의 개인화’라고 강조하며 이커머스와 광고 분야는 20년전에 비해 어느 정도의 개인화가 이루어졌지만 금융 분야에서는 아직까지 중앙화 된 제 3자가 가치를 독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블록체인 기술이 빠르게 발달됨에 따라 이제 금융 분야도 블록체인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덧붙였다.이어 그라운드X, 람다256 등을 이은 전문가세션 후반부는 언체인, 아바랩, 캐리 프로토콜, 왓챠, 토카막 네트워크, SM엔터테인먼트, TTC 파운데이션, 뤼이드에서 참여해 한 걸음 더 실생활로 들어온 블록체인 모델을 설명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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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8) SM엔터테인먼트 주상식 CT-AI 랩장,"블록체인은 새로운 컬쳐 테크놀로지(New Culture Technology)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
[UDC 현장 속으로](8) SM엔터테인먼트 주상식 CT-AI 랩장,"블록체인은 새로운 컬쳐 테크놀로지(New Culture Technology)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지난 4일 오후 세션을 열었다.■ SM엔터테인먼트 ‘주상식’ CT-AI 랩장 – Culture Technology가 블록체인을 만나다SM엔터테인먼트 주상식 CT-AI 랩장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블록체인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다음과 같이 한마디로 정의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논의가 SM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결정할 수도 있다”며 SM엔터테인먼트와 같이 아티스트 기반의 기업에게 블록체인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하고, 블록체인과 같은 미래 기술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완벽한 디지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주상식 랩장은 SM 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아이돌 중심의 뮤직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스포츠, 여행, 모바일 앱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간 수 많은 기업 및 프로젝트와 협업해 오는 과정에서 인공지능 관련 사업을 기반으로 미래 기술에 진입했으며, 블록체인은 새로운 컬쳐 테크놀로지(New Culture Technology)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다.특히 SM 엔터테인먼트가 가지고 있는 유무형의 컨텐츠를 블록체인과 결합해 아티스트의 다양한 활동을 확대적으로 지원하고 팬의 노력과 기여도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한편 저작권 관리의 효율성도 대폭 높일 수 있다고 했다.또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은 물론, 리워드 시스템 구축, 타겟 마케팅 강화 등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컬쳐 테크놀로지의 탄생은 단순히 IP에 IT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아닌 문화와 문화의 결합으로 접근해야 하며 단시간에 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우선 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새로운 미래를 꿈 꾼다면 희망이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라운드X, 람다256 등을 이은 전문가세션 후반부는 언체인, 아바랩, 캐리 프로토콜, 왓챠, 토카막 네트워크, SM엔터테인먼트, TTC 파운데이션, 뤼이드에서 참여해 한 걸음 더 실생활로 들어온 블록체인 모델을 설명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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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7)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 " 블록체인 결제 상용화가 꽃을 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아가겠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UDC 현장 속으로](7)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 " 블록체인 결제 상용화가 꽃을 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아가겠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4일 오후 세션을 화려하게 열었다.■ 테라 ‘신현성’ 공동대표 - 크립토 그로스 해킹 파헤치기이어서 테라의 ‘신현성’ 공동대표는 ‘크립토 그로스 해킹 파헤치기’라는 주제로 테라가 어떠한 기술과 활동을 통해 사업의 영역을 넓혀가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그는 유저십(usership)에 기반한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에게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간편결제 차이(CHAI)와의 협업 성과를 발표했다. 그는 차이의 2달 운영기간을 돌아봤을 때 활성 사용자수 측면에서 DAU(일간사용자)는 5만7천여명, 사용자수는 40만명이 넘으며 폭발적인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주요 성장 포인트로 소비자에게 익숙한 형태의 지불, 한번 결제 시 6개의 기관에서 사용 비용이 부과되던 이전과 달리 블록체인을 통한 중간단계를 없애 이커머스 거래 수수료를 0.5%까지 낮췄다는 강점을 들었다. 이와 함께, 테라와 함께 연대하는 테라 얼라이언스가 26개로 광범위하게 구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또다른 강점으로 성장지향적인 스테이블코인의 설계 등을 통한 꾸준한 사용자 확보를 통해 향후 소액금융이나, 저축 등의 금융 앱으로도 페이먼트 비즈니스가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라를 활용한 블록체인 결제 상용화가 꽃을 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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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6) 브레이브 소프트웨어 얀 주 CISO, "웹의 새로운 대체 수익 모델을 제공 중인 브레이브 브라우저와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을 소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UDC 현장 속으로](6) 브레이브 소프트웨어 얀 주 CISO, "웹의 새로운 대체 수익 모델을 제공 중인 브레이브 브라우저와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을 소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4일 오후 세션을 화려하게 열었다.■ 브레이브 소프트웨어 ‘얀 주’ CISO 및 ’에브 쿼크’ 수석 개발자 - 브레이브가 만드는 웹의 새로운 모델동 시간, 다른 컨퍼런스 홀에서는 브레이브 소프트웨어 ‘얀 주’ CISO와 ’에브 쿼크’ 수석 개발자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들은 ‘브레이브가 만드는 웹의 새로운 모델’이라는 주제로 웹의 새로운 대체 수익 모델을 제공 중인 브레이브 브라우저와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을 소개했다.브레이브 브라우저는 프라이버시와 보안에 최우선을 두고 광고차단, 추적차단, 지문인증 등을 기본 기능으로 제공하는 웹 브라우저이며, BAT는 사용자, 출판사, 광고주를 하나로 묶어 웹 경제를 활성화하는 ERC20 토큰을 말한다. 브레이브는 첨단 암호화 기술 등을 이용해 온라인 광고 생태계에서 프라이버시 보호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얀 주 CISO는 브레이브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용자의 개인 정보는 절대 디바이스를 벗어나지 않으며 프라이버시 침해가 없는 광고들을 보고 BAT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획득한 BAT는 자주 방문하는 웹 사이트의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기부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에브 쿼크 수석 개발자는 브레이브는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라고 밝히며 17만 이상의 검증된 퍼블리셔와 광고 클릭율이 19%에 달하는 등 브레이브가 추구하는 광고 생태계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