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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비트(Allbit) 광폭 행보, 탈중앙화 거래소 부문 거래량 세계 1위,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순위 22위 기록
올비트(Allbit) 광폭 행보, 탈중앙화 거래소 부문 거래량 세계 1위,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순위 22위 기록 국내 최초 이더리움 기반의 사이드체인 탈중앙화 거래소 올비트(Allbit, 대표 이익순)가 암호화폐 통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이 집계한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량 순위에서 일 거래량 기준 약 875억원 상당의 거래량으로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순위 22위를 기록, 탈중앙화 거래소 부문 거래량으로는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순위는 순수 유저의 거래만을 반영한 조정된 볼륨(Adjusted Volume)기준으로, 탈중앙화 거래소가 평균적으로 중앙화 거래소에 비해 거래량이 적다는 업계의 인식을 깬 기록인 만큼 의미가 크다. 지난 2일에는 코인마켓캡 기준 올비트의 24시간 거래량이 약 1072% 증가하며 가장 높은 거래량 증가를 보인 바 있다. 그동안 올비트가 수수료 무료 정책에서 유료화로 전환된 시점에서 생긴 거래량 증가이기에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올비트 운영사인 오지스(Ozys) 이익순 대표는 “중앙화 거래소가 아닌 탈중앙화거래소로서 특히 수수료 유료화를 시작한 후 거래량 전 세계 1위와 거래소 순위 22위를 기록한 점은 업계에서도 의미 있게 바라보고 있다”며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탈중앙화거래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국내 최초로 설립된 탈중앙화 거래소로서 이러한 결과는 고무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비트는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로 현재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공식적으로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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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트레이딩 플랫폼 비트맥스, 대규모 채굴형 토큰 리워드 프로그램 및 상금 이벤트 진행
디지털 자산 트레이딩 플랫폼인 채굴형 거래소 비트맥스 (BitMax.io)가 한국시간 9월 26일 오후 1시부터 10월 10일 오후 1시까지 약 2주간 리워드 프로그램 및 상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벤트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유저들이 이벤트에 무제한으로 참여하여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비트맥스 가입, 로그인, KYC 인증, 입금, 잔고 유지, 거래, 추천 등 여러가지 항목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렇게 누적된 포인트를 통해 100포인트마다 상금 프로모션에 응모할 수 있으며, 100%의 당첨 확률로 0.5~10BTC의 상금을 수령할 수 있다. 디지털 자산 거래 업계에서 새롭게 부상한 비트맥스 트레이딩 플랫폼은 채굴형 거래소로, 2018년 8월 16일 공식 출범하여 비트메인(BitMain), GBIC(Global Blockchain Innovative Capital), FBG Capital, 매트릭스 파트너스 차이나(Matrix Partners China), 덴휴아 캐피탈(DHVC), 퍼서버런스 캐피털(Perseverance Capital), 팜 드라이브(Palm Drive) 등 업계 최고의 벤처 캐피털 회사들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세계 최초 ‘다중 채굴’ 모델을 도입한 아시아 기반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거래전문가, 기관 및 개인 투자자 등 다양한 사용자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비트맥스 개요 거래전문가, 기관 및 개인 투자자 등 다양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가상화폐 대가성 화폐의 거래를 지원하는 비트맥스는 세계 최초로 다중모델을 채택하여 다수의 채굴모델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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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텐슈타인, 실물화폐 거래 가능한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LCX' 개관
8월 16일 발표된 보도 자료에 따르면 바이낸스(Binance) 암호화폐 거래소가 리히텐슈타인 크립토애샛 거래소(LCX, Liechtenstein Cryptoassets Exchange)와 파트너십을 맺고 합작 거래소인 바이낸스 LCX(Binance LCX)를 개관했다. 바이낸스 LCX에서는 암호화폐와 실물화폐 거래가 가능하며 현재 리히텐슈타인에 있다.바이낸스 LCX는 디지털 통화를 스위스 프랑(CHF)과 유로(EUR)로 교환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리히텐슈타인의 암호화폐 관련 규제가 승인된다면 더 많은 암호화폐를 추가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바이낸스는 플랫폼을 제공 및 지원하는 역할을, 바이낸스 LCX는 고객 지원, 규정 준수 및 정부 커뮤니케이션을 주로 담당한다.리히텐슈타인의 수상인 애드리안 해즐러(Adrian Hasler)는 "리히텐슈타인의 기존 및 미래의 법적 프레임워크와 관행이 바이낸스 LCX 및 기타 블록체인 기업들이 리히텐슈타인에서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확신한다",라고 언급했다. 리히텐슈타인은 암호화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우호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스위스 주그시에 있는 크립토밸리와도 인접해 있다.최근 리히텐슈타인은 기업과 고객에게 안전성과 확실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블록체인 법을 도입했다. 해즐러는 코인텔레그래프(Cointellegraph)와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기술에서 큰 잠재력을 보고 있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블록체인은 결제 거래뿐만 아니라 보다 광범위한 금융 솔루션, 업계 활용 사례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경제 애플리케이션의 주요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또한, 올해 3월 리히텐슈타인은행(Liechtenstein's Bank Frick)은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리플, 이더리움 등 5가지 암호화폐에 대한 "직접 투자"와 콜드 스토리지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주로 "전문 시장 참여자와 금융 중개자"를 대상으로 하며 현재 유럽 전역에서 수요가 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29&idx=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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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매월 5일 정보 보호의 날 지정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www.huobi.co.kr)는 거래소 및 정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후오비 코리아 측은 매월 ‘후오비 정보 보호의 날’을 지정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정보 보안 의식 향상 및 보안 사고 예방에 나선다. ‘후오비 정보 보호의 날’은 매월 5일 PC 보안 진단 및 개인 정보 탐지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보안 수준을 스스로 확인하고 취약점을 개선 조치하는 제도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이날 개인정보 탐지프로그램으로 전 직원 컴퓨터에 저장된 개인정보 포함된 문서를 전수검사 하고 부서별 서류 보관상태 등을 자체 점검한다. 또한 검사 결과 도출된 취약점은 제거하고 PC의 보안 수준을 올리는 등 개인별 보안 조치를 시행한다. 이밖에도 후오비 코리아 측은 거래소 및 정보 보안에 대한 지속적인 이슈가 집중됨에 따라 전 문서의 DRM(Digital Rights Managements)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작성된 모든 문서는 자동으로 암호화되며, 외부 반출을 위해서는 임원과 대표의 승인을 받아야 가능하다. 또한 거래소 정보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 및 오남용 방지를 위해, 신규 입사자 및 모든 임직원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의 온라인 교육 수료를 정기적으로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의 해킹 위협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거래소 직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설명하며 “박시덕 대표의 당부로 인해 임직원들이 철저한 보안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정기적인 관리 계획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로부터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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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닉스, 암호화폐 펀드 기반 ERC-20 토큰 ‘ZXG’의 성공적 시장 안착으로 일정 앞당겨
지닉스 최경준 대표는 “지난 달 첫 선을 보인 펀드형 거래소 토큰 ZXG의 성공적 시장 안착으로 두 번째 토큰 발행 시기를 묻는 투자자 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2호 펀드 공모 일정을 앞당겼다”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앞으로 성공적 펀드 운용을 통해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겠다”고 전했다.지닉스, 암호화폐 펀드 기반 ERC-20 토큰 ‘ZXG’의 성공적 시장 안착으로 일정 앞당겨두 번째 펀드형 거래소 토큰 이달 중 발행10월 중 펀드 공모 시작 예정 … ZXG 토큰 보유자들에게 공모 참여 우선권 부여블록체인 액셀러레이팅 전문 기업 ‘오노(ONO)’ 주도로 유망 ICO 프로젝트 투자 계획최경준 대표 “성공적 펀드 운영 통해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패러다임 바꿀 것”한·중 합작 암호화폐 거래소 ‘지닉스(Zeniex, 대표: 최경준)’는 두 번째 펀드형 거래소 토큰 발행 계획을 확정했으며, 이달 중 토큰 발행을 위한 2호 펀드 공모에 나설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지닉스는 지난 달 국내 최초의 암호화폐 펀드 ‘ZXG 크립토펀드 1호(이하 ZXG 1호)’를 공모했으며, 펀드 당첨자들에게 ZXG 1호 기반의 ERC-20 토큰 ‘ZXG’를 발행했다. 지닉스 관계자는 지난 9월 22일 ‘ZXG’가 지닉스 이더리움 마켓에 상장된 후 지금까지 안정적 거래 흐름을 이어오는 등 시장에 안착했다는 판단에 따라 두번째 토큰 발행 일정을 앞당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ZXG 토큰의 10월 1일 현재 시가총액은 9,273 이더(ETH)로 공모 규모(1,000 ETH)에 비해 10배 가까이 상승했다. 토큰 발행을 위한 2호 펀드 공모와 관련해 아직 구체적 계획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지닉스는ZXG 토큰 1만개 이상의 보유자들에게 공모 참여 우선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공모 접수는 투자자 편의를 위해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며, 2차 공모의 경우 국내 최대 시세 알림 서비스인 코인매니저의 지갑 플랫폼 ‘클레이(Clay)’ 활용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전체 펀드 규모는 ZXG 1호(총 1,000 ETH)에 비해 커질 전망이며, 공모 외에 사모 발행도 검토 중이다. 2호 펀드를 통해 조성된 자금은 개인들에게 쉽게 투자 기회가 오지 않는 유망 ICO(암호화폐 공개) 프로젝트에 주로 투자되는 등 ZXG 1호와 유사하게 운용될 예정이며, 운용 주체는 세계 최대의 블록체인 기반 소셜 네트워크 기업 ‘오노(ONO)’가 맡는다. ONO는 2017년 세계 최초의 가치 제안 소셜 앱 '에라(ERA)'와 크립토키티의 중국 버전 '크립토독스(CryptoDogs)'의 설립자 '쉬커(Xu Ke)'에 의해 설립된 기업으로, 전문 블록체인 액셀터레이팅팀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4월 세계 최초 분산 소셜 네트워크를 개발했다. ONO의 투자자로는 인블록체인(INBlockchain), 차이나 그로쓰 캐피탈(China Growth Capital), 퍼플 카우 펀드(Purple Cow Fund), 한국투자파트너스(KIP), 시옹안 펀드(Xiongan Fund) 및 그랜드 쇼어(Grand Shores) 등이 있으며, 현재까지 소프트뱅크(SoftBank)와 함께 진행한 루도스(ludos.one)와 IDG 캐피탈과 함께 투자한 매직큐브(magic cube) 등의 투자 프로젝트 성공 경험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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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스마트한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API 프로모션 실시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암호화폐의 스마트한 거래 환경을 위해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API는 본인이 직접 제작하거나 제3자로부터 구입한 프로그램 혹은 툴을 사용할 수 있게 연결해주는 일종의 채널로 암호화폐 거래에서는 주문 및 조회 등 명령어를 활용해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이용자에 특성에 맞는 알고리즘 매매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활용이 가능하는 등 다채로운 거래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후오비 코리아가 제공하는 API Key는 △주문 생성 및 실행 △단일 및 대량, 위탁 주문 철회 △각종 주문의 체결, △잔액 조회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후오비 코리아는 API 이용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0.02%의 수수료율을 적용한 거래(수수료 쿠폰 및 기타 프로모션 복합 활용 시)가 가능하며, 프로모션 수수료 적용은 개별 신청자에 한 해 가능하다. 단, 최소 수수료는 포인트카드 시장 상황에 따라 ±20%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참여 유저의 수에 따라 조기 종료 가능성이 있다. 후오비 API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API KEY가 제공됨에 따라 이용자들은 자신만의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더 빠르고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하다”며 “향후 API를 활용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하였습니다.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 중입니다.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이오스(EOS), 대시(DASH), 네오(NEO), 후오비 토큰(HT), 트론(TRX), 실리(SEELE) 등 13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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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대외 활동 강화해
후오비 코리아,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대외 활동 강화해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의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외적인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현시점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의 탈중앙화를 위한 비전 제시를 비롯해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후오비 코리아의 행보를 소개하고, 후오비 코리아가 제시하는 미래의 블록체인 산업을 엿볼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됐다.우선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 2018’의 부대 행사인 ‘블록체인 지식 포럼 2018’ 중 ‘Knowledge @Exchange(DEX)’라는 주제로 열린 패널 토크에서 후오비 코리아 엘레나 강(Elena Kang) 실장은 국내 및 해외 거래소 패널 참가자와 함께 암호화폐 거래소의 미래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날 패널 토론은 Chaince의 다니엘 장(Daniel Zhang) CMO, Minebit 알렉스 장(Alex Zhang) 파운더, Trebit 박진성 팀장이 함께 참석해 탈중앙화 거래소와 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의견, 거래소의 보안 및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거래소의 필요성, 규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내놨다.후오비 코리아의 엘레나 강 실장은 탈중앙화와 중앙화 거래소에 대해 “현재까지는 거래 처리속도 및 유동성 확보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으므로 중앙화 거래소가 존재하는 이유”라며 현재 탈중앙화 거래소의 현실적인 기술 문제를 거론하면서도 “글로벌 거래소를 중심으로 탈중앙화 거래소가 되기 위한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탈중앙 거래소는 후오비 그룹에서 운영 중인 하닥스(HADAX)와 같이 거래소 운영 정책을 민주적인 절차를 통하여 사용자 투표 등을 통해 상장을 결정하거나 사용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운영 정책 및 투표 방식을 업데이트하는 방법처럼 운영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더불어, 보안 및 해킹 위협에 대해서는 “기술력을 통해 해킹을 막는 방법이 중요하다”라면서도 “해킹이 발생한 경우에는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며 “중앙화된 거래소의 장점은 유저 해킹에 대한 보상 전략이 있다는 점과 책임질 수 있는 매개체가 있다는 것”이라며, “후오비는 해킹에 대한 보상으로 2만 BTC 펀드 조성과 후오비 토큰(Huobi Token)을 매입해 사용자 보호 펀드를 추가 조성함으로써 투자자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설명했다.거래소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블록체인이 혈관이면 암호화폐는 피”라는 표현을 통해 분리 구분할 수 없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관계성에 관해 설명하면서, “거래소는 실물화폐와 가상의 디지털 가치를 잇는 매개체이기에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본다”라며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을 위해 거래소에서 많은 투자가 있는 만큼 블록체인 산업에서의 거래소의 존재는 더 중요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규제에 대해서는 “규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블록체인 시장이 제도화되려는 시점에서 정부의 합법화된 규제가 있다면 투자자들도 양지로 나와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면서 “현재 각 나라에서 바라보는 규제는 투기성이나 사행성에 대한 규제이기에 합리적인 규제는 필요할 것 같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같은 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18 스마트 클라우드쇼’에서는 후오비 코리아 채훈 이사가 연사로 참여해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해 민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채훈 이사는 ‘블록체인 생태계가 중요한 이유’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후오비 그룹과 후오비 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향후 블록체인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것에 관해 설명했다.채훈 이사는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더욱 많은 블록체인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참여해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해야 하며,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후오비 그룹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 세계에 진출하여 노력 중이며,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이 가진 생태계 조성 노하우를 국내에 적용하여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서 현재 한국은 많은 인적, 물적 인프라를 가지고 있으나 이에 대한 활용이 미흡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지속해서 지원하는 스위스의 예를 들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 블록체인 생태계가 조성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 거래소뿐만이 아니라 민관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연일 활발한 대내외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후오비’라는 글로벌 기업이 가진 전문성과 신뢰성 때문에 연일 블록체인 관련 행사에 연사와 패널로 초청을 받는 상황이다”라면서 “국내 블록체인 산업 발전과 거래소의 비전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이기에 상당히 의미 있지만, 일정상 요청하시는 행사 모두 참여하지 못해 죄송스러울 따름”이라고 전했다. 또한, “후오비 코리아의 이러한 대외적인 행보가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있어서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하였습니다.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 중입니다.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이오스(EOS), 대시(DASH), 네오(NEO), 후오비 토큰(HT), 트론(TRX), 실리(SEELE) 등 13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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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오는 8일 CMT 메인넷 업그레이드 실시
바이낸스, 오는 8일 CMT 메인넷 업그레이드 실시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지사항을 통해, 사이버마일즈(CMT, 시가총위 85위)의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는 10월 8일 13시 (UTC+9) CMT의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중단 한다. 또한 ERC20기반 CMT은 10월 10일 08시 59분 (UTC+9) 영구 동결된다는 설명이다. CMT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98% 오른 0.103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댄 라리머 "블록체인, 미래에 모든 기업이 사용할 것"IMEOS에 따르면, 최근 런던에서 열린 블록체인 라이브(Blockchain Live)에서 EOS 창시자 댄 라리머가 "사람들이 더이상 블록체인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을때, 블록체인은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이며 미래의 모든 기업들이 이를 사용할 것이다"고 전했다. 그는 "해당 산업은 기존의 기업 및 검증된 모델을 블록체인을 통해 업그레이드 시켜, 사용자에게 보다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는 것이 관건이다"며 "모든 초기의 응용은 그것을 믿는 자들에게 적용된다. 전기차도 그랬고 블록체인 또한 마찬가지다"고 덧붙였다.9월 한달, 15개 업체 스테이블 코인 출시중국 현지 미디어의 통계에 따르면, 이번 한달 동안 15개 업체에서 총 13종의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 한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스테이블 코인은 미 달러 연동되며, 일부는 엔화, 유로화, 위안화, 금 등과 연동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업계 전문가들은 출시 경쟁이 과열되면서, 향후 펀더멘털이 빈약한 스테이블 코인이 등장할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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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일일거래 한도 2만5천 달러로 늘려
미국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가 당사 플랫폼을 더욱 이용자 친화적인 방식으로 개선시켰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이 거래소는 지난 화요일(현지시각) 거래 한도를 2만5천 달러로 늘리고 실시간 거래를 허용했다.2018년 8월 7일, 코인베이스는 고객들의 경험을 증진시킨다는 차원에서 자사의 정책에 변화를 가했다. 코인베이스는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서 이러한 정책 변동을 설명했다. 코인베이스를 활용하는 이용자들은 이제 주간이 아닌 일일 당 2만 5천 달러의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게 조정됐다. 일곱 배에 가까운 한도 증대를 통해, 미국 고객들은 이제 암호화폐 거래에 있어서 불편한 인허가 시스템이나 승인 지연의 불편함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코인베이스는 단지 구매거래의 한도를 높인 것만이 아니다. 더하여, 고객들의 거래에 대한 매매규제를 없앴다. 이러한 정책은 고객의 개인자금이 거래기업의 보유자금 한도를 넘어서지 않는 한 적용될 수 있다. 이 전까지 코인베이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보안 및 규제와 관련하여 많은 제한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러한 제한들은 결제방식, 구매내역, 계정연혁 등에 기인한 것이었다. 이러한 제한들은 거래에 오랜 시간을 요구한다는 특성으로 인해 거래 자체를 힘들게 만들어왔다. 암호화폐 거래를 촉진시킨다는 의미에서,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거래의 매매 한도를 없애기로 결정했다. 2018년 8월 7일부로, 코인베이스 고객들은 구매를 하는 즉시 암호화폐 거래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더 이상 거래의 승인을 위해 5일 이상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코인베이스는 이러한 새로운 정책이 일차적으로 본인인증 과정을 완료한 미국 고객들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36&idx=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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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링크스캔’공개... ‘링크체인’ 상의 모든 거래 기록 공개로 투명성 및 신뢰성 강화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이하 라인, 대표이사 사장: 이데자와 다케시/ Idezawa Takeshi)는 27일 도쿄 롯폰기에서 ‘라인 토큰 이코노미(LINE Token Economy)’를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라인은 다양한 영역의 신규 디앱(dApp: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5종을 공개하고, 오는 10월 16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에서 라인이 자체 개발한 범용 암호화폐인 링크를 독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라인은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및 디앱 서비스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링크체인(LINK Chain) 상의 모든 거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인 ‘링크스캔'을 공개했다. 이는 서비스 제공자가 일방적으로 보상 체계를 결정하고, 구체적 거래 내역을 공개하지 않았던 기존 중앙집권형 서비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또한 링크스캔 상에서 링크 및 링크 포인트의 총 발행량과 각 사용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함으로써 데이터 임의 조작을 방지하고, 서비스에 대한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라인 토큰 이코노미’는 자금조달을 위한 암호화폐 판매 및 암호화폐 공개(ICO)를 진행하지 않는 ‘No Token Sale, No ICO’를 원칙으로 한다. 또한 ▲뛰어난 자체 기술 기반의 디앱 서비스 제공 ▲링크 및 링크 포인트를 활용한 서비스 만족 극대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제공 등3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용자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관련 콘텐츠 및 서비스가 드문 현 상황에서, 라인은 자체 블록체인 기술로 구축한 링크 생태계를 통해 사용성 높은 서비스 제공 및 기여도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의 선순환 구조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인은 블록체인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라인의 서비스 외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독자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없더라도 라인 토큰 이코노미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개발자용 키트’를 오는 2019년 중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일본 거주자의 경우, 디앱 서비스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링크 대신 ‘링크 포인트(LINK Point)’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일본 내 9만 4천 여개 점포에서 라인페이 결제 시 사용하거나, 라인 서비스 내 스티커 또는 테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라인 포인트(LINE Point, 1포인트 = 1엔)로 10월부터 교환 가능하다. 단, 라인이 일본 내 암호화폐 매매 및 교환에 필요한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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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신규 디앱 출시 및 비트박스 내 암호화폐 링크 독점공개 예정... 비트박스 상장된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 가능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이하 라인, 대표이사 사장: 이데자와 다케시/ Idezawa Takeshi)는 27일 도쿄 롯폰기에서 ‘라인 토큰 이코노미(LINE Token Economy)’를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개최, 다양한 영역의 신규 디앱(dApp: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5종을 공개하고, 오는 10월 16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에서 라인이 자체 개발한 범용 암호화폐인 링크(LINK)를 독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라인에 따르면 오는 10월 16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에서 링크가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모든 비트박스 사용자(일본과 미국 등 일부 국가 제외)들은 인센티브로 획득한 링크를 비트박스에상장된 타 암호화폐로 교환할 수 있다. 지난 7월에 출시된 비트박스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 순위에서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비트박스는 라인의 디앱들과 함께 링크를 지급받을 수 있는 창구이자 교환처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며, 향후 링크 보유자에 한해 거래 수수료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트박스에서는 거래량 비례 보상 등 사용자의 서비스 기여 및 활동에 따른 링크 보상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비트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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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마트 클라우드쇼'서 후오비 코리아 채훈 이사 "블록체인 기술을 가진 플랫폼들 유기적 관계 형성해야 "
지난 2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18 스마트 클라우드쇼’에서는 후오비 코리아 채훈 이사가 연사로 참여해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해 민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채훈 이사는 ‘블록체인 생태계가 중요한 이유’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후오비 그룹과 후오비 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향후 블록체인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것에 관해 설명했다.채훈 이사는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더욱 많은 블록체인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참여해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해야 하며,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후오비 그룹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 세계에 진출하여 노력 중이며,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이 가진 생태계 조성 노하우를 국내에 적용하여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서 현재 한국은 많은 인적, 물적 인프라를 가지고 있으나 이에 대한 활용이 미흡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지속해서 지원하는 스위스의 예를 들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 블록체인 생태계가 조성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 거래소뿐만이 아니라 민관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연일 활발한 대내외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후오비’라는 글로벌 기업이 가진 전문성과 신뢰성 때문에 연일 블록체인 관련 행사에 연사와 패널로 초청을 받는 상황이다”라면서 “국내 블록체인 산업 발전과 거래소의 비전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이기에 상당히 의미 있지만, 일정상 요청하시는 행사 모두 참여하지 못해 죄송스러울 따름”이라고 전했다. 또한, “후오비 코리아의 이러한 대외적인 행보가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있어서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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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대외 활동 행보...암호화폐 거래소 미래 관련 열띤 토론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의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외적인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현시점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의 탈중앙화를 위한 비전 제시를 비롯해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후오비 코리아의 행보를 소개하고, 후오비 코리아가 제시하는 미래의 블록체인 산업을 엿볼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됐다.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부동산 블록체인 엑스포 2018’의 부대 행사인 ‘블록체인 지식 포럼 2018’ 중 ‘Knowledge @Exchange(DEX)’라는 주제로 열린 패널 토크에서 후오비 코리아 엘레나 강(Elena Kang) 실장은 국내 및 해외 거래소 패널 참가자와 함께 암호화폐 거래소의 미래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날 패널 토론은 Chaince의 다니엘 장(Daniel Zhang) CMO, Minebit 알렉스 장(Alex Zhang) 파운더, Trebit 박진성 팀장이 함께 참석해 탈중앙화 거래소와 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의견, 거래소의 보안 및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거래소의 필요성, 규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내놨다.후오비 코리아의 엘레나 강 실장은 탈중앙화와 중앙화 거래소에 대해 “현재까지는 거래 처리속도 및 유동성 확보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으므로 중앙화 거래소가 존재하는 이유”라며 현재 탈중앙화 거래소의 현실적인 기술 문제를 거론하면서도 “글로벌 거래소를 중심으로 탈중앙화 거래소가 되기 위한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탈중앙 거래소는 후오비 그룹에서 운영 중인 하닥스(HADAX)와 같이 거래소 운영 정책을 민주적인 절차를 통하여 사용자 투표 등을 통해 상장을 결정하거나 사용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운영 정책 및 투표 방식을 업데이트하는 방법처럼 운영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더불어, 보안 및 해킹 위협에 대해서는 “기술력을 통해 해킹을 막는 방법이 중요하다”라면서도 “해킹이 발생한 경우에는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며 “중앙화된 거래소의 장점은 유저 해킹에 대한 보상 전략이 있다는 점과 책임질 수 있는 매개체가 있다는 것”이라며, “후오비는 해킹에 대한 보상으로 2만BTC 펀드 조성과 후오비 토큰(Huobi Token)을 매입해 사용자 보호 펀드를 추가 조성함으로써 투자자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설명했다.거래소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블록체인이 혈관이면 암호화폐는 피”라는 표현을 통해 분리 구분할 수 없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관계성에 관해 설명하면서, “거래소는 실물화폐와 가상의 디지털 가치를 잇는 매개체이기에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본다”라며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을 위해 거래소에서 많은 투자가 있는 만큼 블록체인 산업에서의 거래소의 존재는 더 중요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규제에 대해서는 “규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블록체인 시장이 제도화되려는 시점에서 정부의 합법화된 규제가 있다면 투자자들도 양지로 나와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면서 “현재 각 나라에서 바라보는 규제는 투기성이나 사행성에 대한 규제이기에 합리적인 규제는 필요할 것 같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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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유저, 이제 영국 파운드화로도 암호화폐 거래 가능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미국의 최대 규모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는 수요일(현지시각) 영국 파운드로도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따라서 영국 유저들이 이제부터 더욱 편하게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유로 대신 파운드로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게 된 덕분에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데 소요되던 불필요한 시간과 외환 수수료를 아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또한, 이제부터 영국 고객들도 영국 파운드화로 당일 예금 및 인출이 가능하다.코인베이스 영국 지사의 최고 경영자 지산 페로즈(Zeeshan Feroz)는 "영국 고객들도 이제 파운드로 암호화폐를 직접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거래에 소요되던 시간 및 비용이 절감할 수 있으며 더 이상 파운드를 유로로 또는 유로를 파운드로 환전할 필요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영국 은행들이 사실 암호화폐 사업과 관련하여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는 편인데 이렇게 암호화폐 기업 최초로 영국 국내 뱅킹 서비스를 런칭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덧붙이며 코인베이스가 올해 초 받은 e-money 라이센스도 언급했다. 현재 코인베이스는 유럽과 영국에 거래소 확장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제 코인베이스가 영국 파운드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세계 5위 경제 대국인 영국에서도 이전보다 더 많은 양의 암호화폐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41&id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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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코리아 글로벌 엘리트 모집한다
후오비 코리아가 글로벌 엘리트를 모집한다.24일 후오비 코리아 글로벌 엘리트로 선정되면 협력 파트너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는 후오비의 중요 전략 파트너십"이며, "후오비 마케팅 브랜드 운영을 지원하고 함께 영향력을 구축하며 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후오비 코리아 글로벌 엘리트는 후오비의 브랜드 홍보뿐만 아니라 공식적으로 모객한 고객의 거래 수수료 40%를 2년간 페이백 받을 수 있다.또한, 후오비 글로벌에서 주관하는 이벤트의 입장권 티켓 무상지원 및 연설 권한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후오비 캐피탈, 후오비 랩스, 후오비 에코 등 각종 정보가 공유되고 프로젝트 토론 및 투자 기회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다만,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는 후오비 직원 채용 공고가 아닌 점을 밝혔다. 파트너 협업 후오비 그룹의 정책 및 상장 종목 등에 관련한 의견 제시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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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3년만에 와이오밍 주에서 서비스 재개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와이오밍 주의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재개했다. 3년 전, 와이오밍 주 당국은 화폐전송인법(Money Transmitter Act)을 이유로 들어 코인베이스의 송금 시스템에 제동을 걸었다. 당시 코인베이스는 이 법을 준수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일 수는 없다며 와이오밍 주에서 철수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와이오밍 주의 화폐전송인법에 비춰보면 코인베이스는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 자산의 두 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실제로 보유하고 있어야만 송금 라이센스를 발급할 수 있다.그러나 올해 3월, 와이오밍 주는 암호화폐에 대한 면세를 제공하기 위해 화폐 유통법을 개정하고 법안을 통과시켰다.이에 지난 토요일, 코인베이스 공식 블로그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다. "우리는 (와이오밍 주가 한) 뜻깊은 행동이 주민들과 그 가족들의 경제에 혁신과 변화를 가져오고 성장을 촉진시키리라 믿는다." 또한 "우리는 이에 멈추지 않고 계속적으로 미국 내 법과 규제를 다루는 기관, 사람들과 협업할 것이며 나아가 전세계적으로 열린 금융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비록 암호화폐가 낮선 신기술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이렇듯 가상공간 뿐만 아니라 현실세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법이 바뀌고 코인베이스가 와이오밍 주에 서비스를 재개하면서, 와이오밍 주민들의 경제 활동에 변화가 일 것으로 보인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39&idx=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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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커넥트, 공식적으로 ‘사망 판정’
카를로스 마토스의 유명한 말중 하나인, 마음 속의 “훌륭함” 은 비트커넥트이다.비트커넥트는 현재 가장 악명 높은 피라미드 구조를 갖고 있으며, 올해 초 그 우스꽝스러운 ‘기자 회견’ 이후 토론의 화두가 되었다.언론 매체들은 암호통화를 재빨리 무너뜨리고 카를로스 마토스의 과장되고 전문가답지 않은 태도를 하룻밤 사이에 만들었다.심지어 인기 있는 유투버 퓨디피도 그 남자를 위한 비디오를 만들었다.그러나, 플랫폼 비지니스 모델은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피라미드 방식(추천 수수료, 1% 보상 등)과 매우 유사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 의해 추진된 비현실적인 시스템과 기대에 희생 당했고 아직도 사람들은 투자를 시도하고 있다.다행히도, 비트커넥트가 사기라는 것을 소셜미디어로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 현명한 사람들로 인해 결국 인도에 기반을 둔 그 회사는 파산을 맞이했다. 비트커넥트의 사업은 약속 된 수익을 지불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서비스가 종료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그러나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사기라고 발표된 후에도 일부 덜 알려진 거래소는 여전히 비트커넥트 토큰을 지원하고 있다. 이 실패한 토큰(코인)을 지원했던 거래소 중 하나는 9월 10일 비트커넥트를 상장폐지시킨 트레이드사토시였다.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래에 나와 있는 것처럼 여전히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커넥트가 제거되지 않고 있다.미국의 규제 당국은 인도 당국이 비트커넥트 관련 재산을 몰수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인도 타임즈가 보도한 바와 같이, 이 사기 사건을 둘러싼 법적 소송은 최근 애리조나 주의 규제당국과 함께 시작되었다.인도 범죄수사부가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이 가상통화회사에 투자한 사람들은 검은 돈을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우리는 그러한 투자자들을 조사하기 위해 집행부 장관과 소득세 당국에 편지를 쓸 것이다.비트커넥트 전설은 공식적으로 이렇게 끝이 났다. 곧 우리는 코인마켓캡이나 일부 거래소에서 더 이상 볼 수 없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바라고 있다. 나아가 앞으로 이러한 암호화폐 통화가 더 이상 세상에 나오지 않기를 바라본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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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비트트레이드 인수. 일본시장 본격 진출한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계의 강자 후오비가 일본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후오비는 지난 12일(현지시각) 후오비 글로벌의 자회사인 후오비재팬홀딩(Huobi Japan Holding Ltd)이 비트트레이드(Bittrade)의 최대주주 지분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후오비가 일본 정부의 허가를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트레이드를 인수했다는 소식은 여러 외신에 소개되며 후오비의 일본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알렸다.후오비는 비트트레이드의 거래 플랫폼이 글로벌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이를 기반으로 비트트레이드를 일본 최대의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후오비는 2013년 중국에 설립됐으며 이후 싱가포르로 거점을 이전했다. 후오비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수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1조 달러 이상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현재 후오비는 한국, 홍콩, 호주, 룩셈부르크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에 규정 관리 및 준수 팀을 보유하고 있다. 후오비는 현지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필리핀, 러시아, 대만, 인도네시아, 캐나다에서 암호화폐 거래소를 런칭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일본 암호화폐 시장으로의 진입에 최대 걸림돌이 되는 것 중 하나는 일본 금융청(Financial Services Agency, 이하 FSA)의 승인을 받는 것이다. 현재, 일본에서 FSA의 승인을 받은 거래소는 16개로 조사됐으며 비트트레이드는 이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16개 중 3개의 거래소만이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승인 검토 단계에 있는 거래소는 코인체크(Coincheck), 에브리바디스 비트코인(Everybody's Bitcoin), 라스트루츠(Lastroots)이다. 하지만, 현재 해킹 사건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코인체크의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센스 승인은 보류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후오비는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덱스크로 및 여러 외신매체로부터 비트트레이드의 인수 금액과 정확한 소유권 공개를 요청받았으나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3&idx=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