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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 – GC 녹십자헬스케어 - 에이치닥테크놀로지’,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및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현대BS&C – GC 녹십자헬스케어 - 에이치닥테크놀로지’,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및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현대가 3세로 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현대BS&C(대표이사 노영주), GC 녹십자헬스케어(대표이사 전도규) 및 에이치닥테크놀로지(대표 윤부영, 이하 에이치닥)가 현대BS&C 본사에서 블록체인 기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을 적용한 GC 녹십자헬스케어 통합 플랫폼 개발 및 구축, ▷블록체인 및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공동 협력, ▷GC 녹십자헬스케어 통합 플랫폼과 GC 녹십자몰 간 Hdac 포인트(가칭) 연동을 위한 공동협력, ▷고품격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 IoT플랫폼 내 지능형 헬스케어 서비스 구축, ▷GC녹십자 공식 임직원몰 포인트와 Hdac 포인트(가칭) 연동 등을 골자로 한다. 이번 체결은 3사가 협력하여 에이치닥(Hdac)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을 통해 공동 시장개발과 사업화에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 GC 녹십자헬스케어 및 에이치닥테크놀로지(Hdac Technology)가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현대BS&C 노영주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3번째) 외 4명, GC 녹십자헬스케어 전도규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4번째) 외 5명, 에이치닥테크놀로지 윤부영 대표(앞줄 왼쪽에서 6번째) 외 2명. 사진 제공 :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특히, IoT를 활용한 건강검진 및 유전자 검사 단계부터 병원 예약, 사후 예방관리, 건강기능식품 추천, 보험사 연동 서비스 등에 이르기까지 헬스케어 전 영역에 블록체인 기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데이터 유통 과정의 정보 보안성 및 투명성을 강화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3사는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 및 정보 교류, 적용 등 다각도로 협력해 건강관리와 진단의 정확도를 향상시킴으로써 환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미래형 AI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영주 현대BS&C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기술은 스마트 헬스케어 및 라이프 매니지먼트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시키고 기존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리딩하는 신기술 창출의 협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도규 GC 녹십자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최근 가장 주목 받는 블록체인 기술은 대규모의 개인 데이터를 다루는 미래형 AI헬스케어 서비스의 혁신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근간 기술이다. 현대BS&C와 에이치닥의 IoT 기반 블록체인 기술과 GC녹십자헬스케어의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간 결합은 강력한 시너지 효과와 함께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부영 에이치닥 대표는 “환자의 개인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다 편리한 인증 절차와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지능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GC 녹십자헬스케어는 다양한 유형의 독자적인 지능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보유하고 이를 활용한 고객건강관리사업, 진료예약 서비스 사업을 진행 중이며, 건강기능식품 유통사업, 의료관광사업 등 GC 녹십자 네트워크 및 통합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비에스앤씨는 IT서비스와 건설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IoT, 블록체인 등 핵심기술 기반 신성장 사업 추진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IT 기술과 건설분야의 융합 기술로 탄생한 고급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에 최첨단 스마트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핀테크,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적용을 위해 기술 개발 및 서비스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또한 에이치닥은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퍼블릭 블록체인 모두를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현대BS&C 정대선 사장이 2017년 10월 스위스 추크(Zug) 크립토밸리에 본사를 설립한 이래 세계 최초로 IoT-블록체인 융합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발표하는 등 다각적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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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독일(Germany),독일 민간 은행 협회(Bankenverband)는 DLT 기반 증권의 출현과 함께 새로운 규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독일(Germany),독일 민간 은행 협회(Bankenverband)는 DLT 기반 증권의 출현과 함께 새로운 규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독일(Germany)독일 민간 은행 협회(Bankenverband)는 DLT 기반 증권의 출현과 함께 새로운 규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약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유가증권이 발행되면 그에 따른 안전 관리와 정착 과정이 필요하다고 전해진다. Bankenverband에 따르면 기업의 조치와 증권 거래도 DLT 기반의 증권 때문에 변경될 수 있을 것이다.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미국 콜로라도주의 국회의원들이 미국 주가 나서서 수권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성을 연구해야 한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Jack Tate 공화당 상원 의원은 2명의 하원 의원과 함께 지난 화요일에 상원 법안 184를 제출했는데, 이는 콜로라도 수질 연구소가 운영 개선에 있어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도록 권한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중국(China)중국의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는 암호화폐 거래소 및 거래 행위, ICO에 대한 전면 금지 등 매우 혹독했다. 그러나 공산주의 국가는 블록체인 산업이 질서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반익명 규제’를 이제 막 도입했다고 인베스트 인블록체인이 보도했다. 실제로 중국 언론 증권 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의회 대의원과 정치 자문 위원들은 중국에서 진행하는 올해 최대 정치 회의인 ‘투세션’에서 명확하고 엄격한 암호화 규제를 요청하고 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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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켐브리 몰타장관, 한국 혁신생태계의 유럽진출을 돕겠다”
“스켐브리 몰타장관, 한국 혁신생태계의 유럽진출을 돕겠다”- 4월 5일(금), 신라호텔에서 정부와 재계인사 300여명 참석 ‘한∙몰타 델타 컨퍼런스’ 개최- 장펑차오 바이낸스 CEO와 스켐브리 몰타 수상실 장관, 한국 혁신 생태계 높이 평가하며 몰타를 유럽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달라며, 최대의 지원 정책 제시하고 경험 공유- 장펑차오 바이낸스 CEO가 결제시연한 인스타페이 등 한국기업과 몰타기업간 MOU 체결로 핀테크 및 블록체인, iGaming, e스포츠 분야 진출 구체화EU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 몰타에 주목하면서 한국 혁신생태계가 자율적으로 결성한 「한∙몰타 비지니스 포럼」(www.koreamaltforum.com)은 4월 5일(금)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국과 몰타의 비즈니스 Express Way의 미래'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의 리더인 장펑차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CEO가한국 핀테크 블록체인 기업인 인스타페이 시연에 참여하고, 몰타 진출 경험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였다. 또한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도 협약식과 인스타페이 시연에 참석하는 등 몰타와 한국간 혁신생태계의 진화 가능성에 대해 글로벌 핀테크와 블록체인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하루였다.몰타정부의 실비오 스켐브리(Silvio Schembri) 수상실 장관이 이끄는 약 70여명의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들 참가하였고, 한국쪽에서는 국회의 민병두 정무위원장, 홍의락 국회혁신생태계포럼 의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배재광 한-몰타비즈니스포럼 회장이 오프닝 스피치와 주제발표를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스켐브리 몰타 수상실 장관이 ‘몰타의 활기찬 경제와 기회(Malta A vibrant economy open for business)’라는 기조발제를 통해 한국 혁신 생태계의 유럽진출을 옹호 했다. 또한, 핀테크와 블록체인, iGaming, e-스포츠,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유럽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 기업에 대한 혜택과 몰타 정부의 보호 정책을 발표하였다. 이에 한∙몰타 비즈니스 포럼의 배재광 대표는 “혁신적인 한국기업들이 EU와 아프리카 등 해외 진출에 따른 불이익을 최대한 없애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글로벌화하는데 필요한 직접적인 보호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몰타 정부를 설득하여 ‘2019년 한·몰타 델타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한국의 혁신기업의 유럽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행사의 취지에 맞게 핀테크 및 블록체인 업체인 인스타페이, 블록체인 투자업체인 비씨드그룹, 헬스케어 업체인 가누다, e-스포츠 분야 대표기업 등과 몰타진출 협약식도 진행되었다. 컨퍼런스 이후, 몰타금융서비스청(MFSA), 몰타디지탈혁신청(MGIA), 몰타게임청(MGA), 몰타무역협회(Malta Trade) 등 금융, 게임, IT, 블록체인과 관련된 공공기관과 ICT 기업, 법률 및 회계법인, 은행과 투자회사 등 약 30여개의 몰타기업과 한국기업의 1:1 미팅이 이루어졌고, 즉석에서 업무협약이 체결되기도 하였다. 한∙몰타 비즈니스 포럼은 향후 활동계획으로 ‘한-몰타비즈니스 포럼’의 회원인 기업과 변호사 등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매년 한-몰타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EU와 아프리카 국가들의 법제도 분석과 필요한 라이센스 취득 자문, 상대국 정부들과의 교섭 등을 통한 최혜국 보호방안을 강구하는 등 기업과 전문가가 중심이 되어 혁신적 한국기업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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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우스(Coinzeus), 테더(USDT) 마켓 오픈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우스(Coinzeus), 테더(USDT) 마켓 오픈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우스(Coinzeus)가 테더(USDT) 마켓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테더는 현존하는 세계 최대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다양한 국가의 법정화폐를 대신해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실제로 전 세계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법정화폐 대신 테더를 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인제우스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 3개 마켓에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하게 됐다. 또한, 24시간 모니터링과 콜드월렛 시스템으로 시스템 보안과 고객 자산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지난 1월 1일 오픈한 코인제우스는 5개의 암호화폐를 시작으로 현재는 17여가지의 암호화폐를 지원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수료 시스템은 비트코인(BTC) 거래량과 더마이더스터치골드(TMTG) 보유량을 전월 체크해 총 일반 단계에서부터 VIP 8 단계까지 단계별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 코인제우스 관계자에 따르면 "법정통화와 유사한 가치를 지닌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며 "코인 침체기 속에 가격 변동성을 배제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일조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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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오늘의 코인] 컨텐트박스(BOX),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진 콘텐츠 산업을 위한 플랫폼
[후오비 오늘의 코인] 컨텐트박스(BOX),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진 콘텐츠 산업을 위한 플랫폼컨텐트박스(BOX)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진 콘텐츠 산업을 위한 플랫폼. 사용자, 크리에이터, 파트너, 개발자와 광고자들이 토큰 생태계를기반으로 각자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공유된 사용자 풀을 조성하고 통합된 구조의 페이먼트 솔루션을 통해서 기존의콘텐츠 플랫폼들의 손쉬운 인테그레이션을 지원하며, 다수 플랫폼을 탈중앙화 구조의 통합형 플랫폼으로 연동할 수 있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실리(SEELE)4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현존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대표적 문제점인 보안, 에너지 소비, 전송속도를 대폭 개선한 플랫폼을 지향한다. 다양한 프로토콜들을 모두 담아 호환성을 최대한 증대 시킨 형태의 프로젝트로 진정한 블록체인 4.0 플랫폼을 표방한다. 특히 Heterogeneous Forest Network라는 구조로 수직적, 평행적 관계를 적절히 조합한 구조로 그 효율성의극대화를 꾀하고 있다.넥소(NEXO)세계적으로 가장 선진화된 즉각적인 암호화 신용 한도를 제공하며, $500에서 $2,000,000까지 200개가 넘는 사법 관할 구역과 45가지의 법정 통화 및 스테이블 코인에서 사용 가능하다. Nexo에 저장된 모든 암호화 자산은 암호화 보관인 보험에의해 100% 보호되고 있다.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 Crypto Valley 지역 블록체인 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50개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BitGo, Coinbase, PrimeTrust, TrueUSD, Onfido 및 Confirm 등 업계 리더들과 협업하고 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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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프레임, 대체거래소 플랫폼 개발완료 … "인가절차 거쳐 연내 서비스 돌입"
네오프레임, 대체거래소 플랫폼 개발완료 … "인가절차 거쳐 연내 서비스 돌입"+ 순수 자체기술로 ‘대체 거래소’ 플랫폼 개발 ... 한국거래소와 동일한 기능 제공+ 올해 상반기중 대체거래소준비위원회 출범예정1999년도에 설립된 국내 HTS(홈트레이딩시스템) 개발 1위 기업 네오프레임(대표이사 김성룡)이 한국거래소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대체거래소 플랫폼을 개발했다. 회사 측은 연내 국내 증권사들과 연계해 연내 대체거래소 실 서비스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이다.대체거래소는 정규 거래소(현 한국거래소) 외에 상장(IPO) 기능이 없이 진행되는 매매체결 사업을 의미한다. 수수료 인하 및 자체적인 호가▪수량 기준, 매매체결 기준 설정이 가능해 거래소 간 경쟁체제를 통해 투자자는 여러 거래소 중 유리한 쪽을 선택해 거래를 체결할 수 있다.현재 미국과 유럽에서는 전체 주식거래의 약 40%가 대체거래소를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을 만큼, 대체거래소를 통한 다양한 증권 서비스가 활발하게 제공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3년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가능해졌으며, 2016년 거래량 제한 요건이 종전 5%에서 15%로 확대되면서 대체거래소 설립 여건이 실질적으로 마련됐다. 하지만 정작 자본금 과다로 인한 사업성, 플랫폼 개발 규모 및 기간 등 설립 여건 등이 미성숙했던 탓에 국내에선 그동안 대체거래소 설립에 난항을 겪어왔다.네오프레임 김성룡 대표는 “국내에서 처음 도입될 대체거래소에 대해 최소한의 인력과 장비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미국이나 유럽, 일본의 대체거래소 사례처럼 20명 내외의 소수 인력으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체거래소 보다는 정규 거래소가 아닌 Alternative Trading System(대체거래시스템)이 더 정확한 표현이며, 이에 맞는 효율적이고 고도화된 시스템을 갖추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네오프레임이 구축한 ‘대체거래소 플랫폼’은 현재 한국거래소(KRX)와 증권사간 연동방식과 동일한 구조로 개발돼 증권사의 추가 개발 부담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또한 체결 등 처리속도는 국내외 주요 거래소보다 훨씬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된다. 회사 측은 4월경 대체거래소 플랫폼 시연회 및 설명회 개최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상반기 내에 국내외 증권사들과 대체거래소 출범준비위원회를 발족해 인가절차를 마무리하고, 4분기 내 실 서비스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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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보그, 비트코인 가격 예측하고 비트코인 받는 모의투자 앱 런칭
스위스보그, 비트코인 가격 예측하고 비트코인 받는 모의투자 앱 런칭스위스 블록체인 핀테크기업 스위스보그는 27일 비트코인 투자 시뮬레이션 게임 애플리케이션인 ‘스위스보그 커뮤니티 앱 (SwissBorg Community App)’을 출시했다. 스위스보그 커뮤니티 앱은 비트코인 가격을 예측하고 랭킹에 따라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 앱이다. 이용자들은 비트코인에 모의투자를 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상위 랭커들은 최대 50만 달러(한화 5억 6925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랭킹에 따라 차등 분배 받고, 올해 런칭 예정인 스위스보그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우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또한 이 앱은 비트코인 가격변동에 대한 일일 기술적 분석과 마켓 리포트를 제공하고, 커뮤니티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비트코인 가격 예측에 도움을 준다. 스위스보그 측은 커뮤니티 앱으로 레퍼렌덤을 진행하고, 집단지성 플랫폼을 구축해 커뮤니티를 연결시키고 더 크게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켄 야가미 스위스보그 아시아지부 대표는 “우리는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암호화폐 자산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있다”며, “본 앱 출시 이전에 커뮤니티 앱을 먼저 런칭하여 암호화폐가 익숙지 않은 초심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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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리믹스포인트, BTC 강세에 주가 약 30% 상승
▲ 조셉 영 "비트코인 급등, 기술적 영향"...고래 등장도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비트코인 급등은 기술적인 요인이 크다"며 "4,200 달러 저항선 돌파 후 급등하기 시작한 점이 이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블리딩 크립토(Bleeding Cypto, ,필명)는 "4,200 달러 선에서 8,000만 달러 규모의 매도 주문이 체결됐다"며 "이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세력이 누군지 보고싶다"고 말했다.▲ 日 리믹스포인트, BTC 강세에 주가 약 30% 상승일본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인트(BITPoint)의 운영사이자 전력회사인 리믹스포인트(Remixpoint)의 주가가 BTC 폭등 이후 26% 넘게 상승했다. 리믹스포인트는 2017년 4분기부터 고객이 BTC로 전기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2.66% 오른 4,654.7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네이버 인기검색어 1위 등장...반등 효과비트코인(BTC, 시가총액 1위)이 오늘(2일) 오후 네이버 인기검색어 1위에 올랐다. BTC 가격이 4500 달러 저항선을 뚫고 4700달러까지 상승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동시에 국내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인판의 동시접속자 수도 오후 2시 30분 즈음 8,000명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평소의 약 2~3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한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이 강세를 나타내며 14.45% 오른 4,726.7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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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 브이토큰(VToken)타임스퀘어에 재 게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 브이토큰(VToken)타임스퀘어에 재 게시최근 미국 재무부의 SEC에 등록한 글로벌 선진적 분산형 거래소인 브이토큰이 뉴욕 타임스스퀘어 나스닥의 대형 디스플레이에 게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것은 3월부터 글로벌 언론에 의해 브이토큰이 집중 보도된 이후 다시 한번 업계 이슈로 떠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qq.com/x/page/z0859r2ttuq.html “이번의 게시로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싶습니다.”브이토큰 아태지역 수석컨설팅 겸 거리소 거래 전략관인 마크(Mark) 씨에 따르면 두 번 강세로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게시에 선정한 것은 브이토큰이 블록체인 분야에서 혁신을 모색해 온 것에 대한 지지와 인정뿐 만 아니라 SEC가 등록 통과 이후, "세계의 창"에 의해, 브이토큰은 전세계 각지의 사람들에게 혁명적인 분산 형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블록체인의 탄생은 전설적이지만 그가 이끈 일련의 제품: 디지털 통화, 스마트 계약, 분산식 관리가 글로벌 분야에서 금융과 사회 변혁을 촉진했다."분산형, 개방성, 곡해불가, 프로그래머 빌리티 등 특질 때문에 미국 월가의 주목을 받은 지 불과 몇 년 만에 미국 블록체인 분야의 상위 10개 스타트업이 따낸 벤처 투자액만 해도 수십억 달러를 초과했으며 중국 또한 이 블록체인 혁명을 겪고 있다. 브이토큰은 전 세계 최대의 분산형 거래소로서 블록체인 기술 응용 분야에서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분산형 거래 커뮤니티 및 글로벌화된 양질의 공공 체인 인큐베이터 베이스로 완전한 저층 체인 기술 개발과 업계 응용 개발 능력, 국제 최고 팀이 만든 명확한 논리에 의한 가치 성장과 투자 보상, 브이토큰 거래소, VPC플랫폼 통화, 페이덱스 디지털 결제를 핵심으로 한 수금, 이체, 법화거래, 충전, 인출, 화폐투표, STO게이트웨이, 크라우드 펀딩, 재테크, 공익, 게임, 쇼핑몰 등을 포함한 체계적인 응용 생태계 중에서 쇼핑몰, V캐피털, V재테크, V공익, V게임 등 계획은 미래를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미래에 브이토큰은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분산형 거래소와 디지털 자산 안전관리사를 만들기 위한 생태계의 혁신, 사용자의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모든 수요와 무한한 상상을 충족시키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성공과 부를 대표하는 나스닥 스크린은 역대 최고의 글로벌 회사를 대표하는 쇼로, 브이토큰은 이를 계기로 브랜드 배서를 실현해 미래의 생태보완의 길에 양질의 자원과 충성도 높은 사용자를 더 많이 축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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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암호화폐 간편결제 지원한다”암호화폐 간편결제 서비스 코인덕, 갤럭시 S10 탑재
“갤럭시 S10, 암호화폐 간편결제 지원한다”암호화폐 간편결제 서비스 코인덕, 갤럭시 S10 탑재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는 자회사인 코인덕(대표 신민섭)의 암호화폐 간편결제 서비스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에 탑재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갤럭시 S10 이용자는 코인덕과 제휴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코인덕은 지난 2018년 1월 출시된 세계 첫 이더리움 기반 결제 서비스다. 서비스 1년만에 전국에 1천여 개의 가맹점을 모았다. 암호화폐로 세금도 내는 것으로 유명한 스위스 주크(Zug)시의 크립토 밸리(Crypto Valley)보다 가맹점이 많다. 지난해 12월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에 선발된 코인덕은 이후 삼성전자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긴밀히 협업해왔다.코인덕 암호화폐 결제는 갤럭시 S10에서 ‘삼성 블록체인 월렛(Samsung Blockchain Wallet)’ 앱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디앱(DApp) 탭에서 코인덕을 실행해 가맹점에 놓인 QR코드를 스캔하면 결제금액을 입력할 수 있다.입력한 결제금액은 현재의 암호화폐 시세로 자동 변환된다. 사용자는 승인만 누르면 지갑에 담긴 암호화폐가 자동 차감되면서 결제가 완료된다. 기존 암호화폐 결제 방식은 가맹점의 지갑 주소를 복사해 개인 지갑에 붙여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코인덕과 삼성 블록체인 월렛 연동으로 사용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결제가 완료되면 가맹점 사장님은 문자메시지(SMS)로 안내를 받게 된다. 정산은 다음날 은행 계좌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사장님이 암호화폐를 전혀 몰라도 결제를 받을 수 있다. 이미 코인덕은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1년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 결제 수수료도 거래 금액에 상관없이 1%로 카드 수수료 대비 크게 저렴하다.또한 코인덕은 모든 거래내역을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100% 온체인(On-chain) 방식을 택해 보안성과 확장성이 뛰어나다. 이 방식으로는 거래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전세계 모든 암호화폐 지갑과 거래소 이용자에게 결제를 받을 수 있다. 별도 연동을 통해 삼성 블록체인 월렛 이용자는 다른 지갑 이용자보다 쉽게 코인덕으로 결제할 수 있다.작년 2월 동계올림픽 때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코인덕 가맹점 중 하나인 평창의 스키 렌탈샵에서 원화 대신 암호화폐로 결제해 포브스(Forbes) 등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작년 7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속도로 휴게소인 덕평자연휴게소에 코인덕의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이 도입되기도 했다.코인덕 신민섭 대표는 “아직은 변동성이 높은 암호화폐를 누가 결제에 쓰겠냐는 인식이 크지만 앞으로 원화나 달러 가치에 고정된 암호화폐를 코인덕에 연동하고 갤럭시처럼 널리 쓰이는 폰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되면 상황은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다"며 “특히 암호화폐 결제는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소비를 촉진하거나 과거 ‘천송이 코트' 문제와 같이 해외 고객들이 국내 쇼핑몰을 이용할 때 겪는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만큼 서비스를 계속 키워가겠다"고 밝혔다.코인덕은 결제 가능한 암호화폐로 아직 이더(ETH)만 받고 있지만, 체인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데이빗’과의 연동을 통해 점차 지원하는 암호화폐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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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메이크, 암호·보안솔루션 전문기업과 계약 … 블록체인 기술로 플랫폼 보안 강화
소프트웨어메이크, 암호·보안솔루션 전문기업과 계약 … 블록체인 기술로 플랫폼 보안 강화소프트웨어메이크가 보안 솔루션 기업과 계약을 맺고 “토마토 플랫폼”의 보안을 강화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소프트웨어메이크(대표 김태진)는 암호∙보안 솔루션, 쉴도스 전문기업 오토마톤(대표 정찬우)과 블록체인 기반 렌탈 플랫폼 ‘토마토’의 보안 서비스 ‘토마토 시큐리티’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플랫폼 ‘토마토’는 렌탈, 쇼핑몰, 모바일 상품권, 스마트이력서, 명함 네트워크, 음성키워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플랫폼이다. 회사 관계자는 “‘토마토’ 내에서 모든 서비스는 ‘토마토페이’로 결제된다”며 “토마토페이는 전자지갑 형태로 현금과 같이 사용돼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계약을 맺고 토마토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쉴도스 보안 서비스 ‘토마토 시큐리티’는 사용자의 PC나 스마트폰 등에 설치 시 전자지갑과 관련된 정보가 바이러스, 랜섬웨어 등의 악성코드에 의해 외부 유출, 변조를 방지한다. 또 문서 등에 저장된 개인정보도 보호해 위변조를 막는다. 회사 관계자는 “백신과 백업만으로는 악성코드를 분석하고 대응하는 데에 다소 시간이 지체될 수 있으며 복구가 불가능해 사용자의 전자지갑에 대한 해킹, 악성코드 노출에 취약할 수 있다”며 “반면 쉴도스는 사전 접근을 차단해 원본을 보호하는 것으로 결제정보, 이미지, 문서, 영상, 압축, 의료 등의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해 ‘토마토’ 사용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프웨어메이크 김태진 대표는 “양사의 보안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토마토’의 론칭도 당초 예상했던 6월보다 앞당겨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플랫폼 ‘토마토’는 대기업 제품을 포함한 1,000여 가지 생활가전 렌탈업체, 미용 및 뷰티 제품 등이 입점 예정이며 렌탈제품 관리를 위한 코디네이터, 소상공인 정보채널, 모바일 상품권, 명함 네트워크, 지역 제휴점, 스마트 이력서, 음성키워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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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레스트, ‘히트브랜드 서비스/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대상 수상
캐셔레스트, ‘히트브랜드 서비스/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대상 수상해외 비즈니스 개척, 투명한 운영, 건전한 암호화폐 거래 활성화 정책 등 인정 받아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뉴링크(대표 박원준)는 28일,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9 히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2019 히트브랜드 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을 뿐 아니라 신뢰를 기반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약 한달간 공기업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및 대기업,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의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했다.이에 캐셔레스트는 타 거래소 대비 높은 고객 만족도와 다양한 고객 서비스, 안정적인 거래소 운영을 가능케 한 소프트웨어 개발력 등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캐셔레스트는 지난해 11월 바이낸스, 후오비 등 메이저 거래소의 토큰이 상장된 글로벌 10위권대의 중국 엘뱅크(LBank) 거래소와 교차 상장 계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신게임즈, 브링크에셋, 체인업, 유네트워크 등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팀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해외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을 통한 대규모 투자도 추진 중에 있다.캐셔레스트의 투명한 운영도 히트브랜드 대상 수상에 큰 기여를 했다. 최근에는 고객들이 직접 유망 코인들을 발굴해 상장 투표를 통해 상장하는 제도를 운영해 건전한 암호화폐 거래를 활성화하고 건강한 코인 생태계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캐셔레스트의 박원준 대표는 “캐셔레스트가 최근 가치경영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히트브랜드 대상에서도 1위 기업에 선정된 것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걸 증명해준다”고 전하면서 “캐셔레스트는 앞으로도 더욱 투명한 운영,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해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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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스탑리밋’ 주문 기능 제공
후오비 코리아, ‘스탑리밋’ 주문 기능 제공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스탑리밋’과 C2C 마켓의 ‘간편결제’ 기능을 제공하고, 이를 적용한 웹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v2.2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스탑리밋’은 설정한 특정 가격(스탑 가격)에 도달할 때 자동으로 매수·매도 주문이 실행되는 서비스로 수익 보호 및 손실 예방을 돕는 기능이다. 상·하한가 제한 없이 24시간 365일 거래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위험성을 관리하는 유용한 방법의 하나다. 주로 선물 및 해외 주식 시장 등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 Home Trading System)에서 사용되는 기능으로 손꼽힌다. 리밋 가격은 스탑리밋 주문에서 실행되는 주문 가격을 뜻한다. 잠재적으로 더 나은 가격에 매수와 매도가 가능해 수익의 극대화와 투자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 없어 편리하다. 예를 들어, 현재가 10만원 가치의 암호화폐가 9만 5천원 이하로 하락할 때 9만원까지 매도하고 싶다면 스탑 가격을 9만 5천원, 리밋 가격을 9만원에 설정하면 된다. 암호화폐 가격이 9만 5천원에 도달할 경우 자동으로 주문 가인 9만원에 매도 주문이 실행되고 반대로 매수 역시 가능하다.주문 방식은 기존 주문과 유사하다. 암호화폐 거래 주문 창에서 주문 유형을 `스탑리밋` 설정으로 변경하면 된다. 아울러 이번에 업데이트한 애플리케이션 v2.2는 새롭게 제공되는 기능을 추가해 사용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그동안 급격한 암호화폐 가격 등락에 투자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서비스 도입의 필요성이 부각됐다”면서, “이번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가격 변동성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는 안전 장치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개선함과 동시에 투자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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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디엑스, 캄보디아 스마트 시티 블록체인 개발 파트너로 선정
펀디엑스, 캄보디아 스마트 시티 블록체인 개발 파트너로 선정펀디엑스는 라임스톤 네트워크(Limestone Network)가 진행하는 캄보디아 프놈펜(Phnom Penh)의 미래도시 개발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100 헥타르 규모의 디지털 인프라와 블록체인이 결합되는 민간 개발 프로젝트이다.라임스톤 네트워크 CEO 에디 리는 “우리는 2017년에 시작한 펀디엑스 프로젝트 기술에 감탄해왔습니다. 펀디엑스 암호화폐 포스기 XPOS는 스마트 시티 개발에서 새롭고 역동적인 상거래에 힘을 실어 줄 것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 시티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펀디엑스와 라임스톤 네트워크는 2021년까지 점진적으로 시범 출시를 위한 XPOS를 약 1,000개를 제작할 예정이다. 펀디엑스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 잭 체아는 “스마트 시티 개발에서 주민, 근로자 및 방문자에게 빠르고 안전한 디지털 결제 방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쇼핑몰 내 레스토랑, 카페, 클리닉에서 스마트 시티 전체에 사용되며 콘도, 호텔 및 데이터 센터에도 배치될 예정이다. 펀디엑스는 암호화폐 포스기 XPOS, 카드 XPASS 및 지갑 XWallet 기술을 통해 스마트시티 거주자 모두가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다. XPOS를 사용하면 참여하는 모든 가맹점이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XPASS를 통해 0.5초 이내에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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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 출시 블록체인 업체, 실생활 활용 디앱(dApp) 직접 챙긴다
메인넷 출시 블록체인 업체, 실생활 활용 디앱(dApp) 직접 챙긴다-‘메인넷’ 구축 업체들, 자체적으로 디앱 출시하거나, 외부 디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이콘, 애스톤, 이그드라시 등 ‘메인넷’ 출시 업체 눈길..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든 국내 기업들이 올 상반기에 블록체인 관련 디앱(dApp)을 100여종 쏟아낼 예정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오는 6월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정식 출시하게 되면 클레이튼과 제휴한 개발사들이 디앱을 내놓을 예정이다. 네이버 자회사 라인도 자체 디앱과 외부 디앱을 포함한 블록체인 플랫폼 운영계획을 오는 4월 발표할 계획이다.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 중에 하나인 블록체인 플랫폼의 ‘메인넷’을 구축한 업체들을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디앱(Dapp) 출시하거나, 외부 디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업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글로스퍼·하이콘, 자체 개발 ‘뮤직플랫폼’ 등 상용화 서비스 조만간 출시 예정..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가동하고 있는 글로스퍼·하이콘(대표 김태원)는 올해부터 자체 개발한 뮤직플랫폼, 어드벤처플랫폼, 딥러닝, 게임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글로스퍼는 하이콘을 고도화하고 디앱(dApp)을 자체 개발하거나 외부 서비스를 유치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하이콘 기반으로 공공과 민간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사업도 추진 중이다.글로스퍼가 준비 중인 블록체인 기반 음원 저작권 플랫폼 '업뮤직'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지만 멜론이나 벅스뮤직에 버금가는 편의성을 갖추도록 만들고 있다. 업뮤직은 현재 음원 유통 과정에서 작곡가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전체 10%밖에 안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블록체인으로 유통 중개자를 없애 작곡가에게 돌아가는 수익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글로스퍼·하이콘 김태원 대표는 “글로스퍼는 이미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블록체인 기술은 당연히 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뮤직플랫폼, 어드벤처플랫폼, 딥러닝, 게임 등의 사업에 집중할 계획으로 소비자들이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나면, 이것이 진정한 블록체인 서비스라고 느낄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유익한 사업을 대대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글로스퍼·하이콘이 2019년에 주력할 분야는 스펙터가 적용된 하이콘 메인넷 오픈, 하이콘 기반 디앱(DAPP) 생태계 활성화, 하이콘 프라이빗 블록체인 솔루션 사업 강화 등이다.◇ 엑스블록시스템즈, 블록체인기반 재증명 관리시스템 시범사업 완료, 상용화 추진중..엑스블록시스템즈는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엑스블록체인(X.blockchain) 메인넷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 3월 5일 엑스블록체인 기술발표회와 함께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발표에서 전자문서 기반 엑스블록체인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현재 어디까지 사업화가 준비되고 있는지에 대한 향후 사업방향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애스톤은 현재 한국전력에 재증명 관리 시스템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재직증명서 같은 다양한 전자문서들에 대해 타 기관에서 검증을 요구할 경우 인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엑스블록시스템즈는 한전 시스템 구축을 상반기 내로 완료하고 다양한 기관에 확대할 예정이다.엑스블록시스템즈 관계자는 “엑스블록체인은 수시로 생성되고, 변경되고, 삭제되는 여러 전자문서의 형태는 의료제증명서류, 졸업증명서 같은 학업증명서류, 기업에서 발행하는 재직증명서류 등이 블록체인을 통해 무결성 검증이 가능하다”며 “물류/유통/정부기관/국방 등 전자문서가 활용되는 모든 영역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최적화되어 활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알투브이의 디스테이션, 디앱 프로젝트의 개발과 마케팅 및 공간 등 지원알투브이(대표 서동욱)의 한국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이그드라시(YGGDRASH)는 멀티체인을 구현하는 테스트넷을 공개하고, 개발자 커뮤니티로부터 이더리움의 잠재적 문제점으로 지적된 확장성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그드라시는 올해 3분기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다.특히, 올해초 론칭한 디스테이션(D-STATION)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를 개발하는 주식회사 알투브이(R2V)가 운영하는 인큐베이션 센터이다. 디스테이션은 디앱(DApp) 프로젝트들이 각 사의 비즈니스와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발, 마케팅, 법률 자문, 공간을 지원한다.디스테이션의 얼라이언스 1기인 알투브이(블록체인 개발), 글로스퍼(블록체인 개발), 이킴컨설팅(법률재무회계), 펜타베이스(종합 마케팅) 등을 포함해 현재 7개 분야의 12개 회사가 디스테이션 1기 얼라이언스로 발족됐다.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디스테이션을 이용하는 각 고객사들에게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투브이는 14곳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고, 추가로 10곳 이상의 디앱사들과 협의중에 있다.알투브이 서동욱 대표는 “디스테이션 내 개발사들이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런칭 이후에도 계속해서 파트너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국외 프로젝트를 위한 파트너십 확장도 예정하고 있다”며 국내외적으로 공격적인 MOU를 펼칠 것을 밝혔다.이번 밋업에 참석한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는 “이번 밋업을 통해 평소 젠서에 대한 사업모델을 이해하고, 비즈니스에 대해 보다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IoT와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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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명 경제학자 "BTC 급등, 전형적인 중국식 강세"
▲ 바이낸스 CEO "투자 적기 놓치기 싫은 자금 유입"자오장펑 바이낸스 CEO가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확실한 것은 대량의 자금이 시장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라며 "투자 적기를 놓치기 싫은 FOMO의 전형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더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 들어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中 유명 경제학자 "BTC 급등, 전형적인 중국식 강세"중국 유명 경제학자 샤오레이(肖磊)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늘 BTC 강세에 대한 관점을 밝혔다. 샤오레이는 "오늘 암호화폐 아시아 지역 마켓에서 비트코인(BTC)이 20% 가량 상승하며 5000 달러 가까이 기록했다(일부 거래소에서는 5000 달러를 기록). 이번 강세에 대한 의견이 굉장히 분분하다. 그러나 뚜렷한 부분은 BTC 급등이 미주권 투자자들이 잠들어있는 시점에 일어났으며, 한 가지 호재에 투자자들이 몰려드는 전형적인 '중국식 강세'라는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샤오레이는 또 "시세조작 각도에서 바라볼 수도 있다, 한 소식의 시장에 대한 파급력이 강하다면, 특정 국가의 마켓을 중심으로 사안을 봐야 한다"며 "만약 이번 소식(ETF 승인 등)이 중국 쪽에서 만들어지고, 해외 미디어를 통해 발표된 후 중국 미디어에 의해 번역되어 조작된 것이라면, 오늘 BTC 가격 상승은 조작된 강세다"라고 평가했다.▲ 빗썸, 암호화폐 입금 서비스 중단...고객 자산 실사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공지사항을 통해 "별도의 안내가 있기 전까지 입금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며, 고객 자산 실사가 완료된 후 입금 서비스 재개 시까지 입금처리가 되지 않을것"이라고 전했다. 빗썸은 지난달 29일 "내부횡령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인해 비정상 출금된 암호와폐는 모두 회사 소유분이며, 회원 자산은 콜드월렛에 안전하게 보관돼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회계법인을 통한 고객 자산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KISA 및 경찰에 강도 높은 조사를 요청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금번 사고와 관련이 없는 신규 상장되는 암호화폐에 대한 입출금 서비스는 별개로 진행될 것이며, 농협은행 실명확인 입출금 번호를 통한 원화(KRW) 입출금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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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독자적인 메인넷 4월 출시
테라, 독자적인 메인넷 4월 출시-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 블록체인으로 ‘코스모스 SDK’와 ‘텐더민트’ 이용- 메인넷 1.0 ‘콜럼버스'는 스테이블코인 테라를 기본 통화로 활용하는 금융 디앱(dApp) 위해 설계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 https://terra.money)가 29일 퍼블릭 블록체인을 공식 발표했다. 지구에서 가장 잘 알려진 탐험가 중 한 명의 이름을 빌려 ‘콜럼버스(Columbus)’라고 명명한 테라의 메인넷 1.0이 올 4월 출시된다. 테라의 메인넷은 ‘코스모스(Cosmos)’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이용하고, 텐더민트(Tendermint)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재권(Jae Kwon, 권용재)이 2014년 개발한 ‘텐더민트’라는 비잔틴 장애 허용(BFT)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테라 메인넷은 스테이블코인 테라를 기본 통화로 이용하는 디앱(dApp)을 위해 설계됐다. 콜럼버스의 첫 번째 디앱은 차세대 결제 솔루션 ‘테라X(TerraX)’다. 테라X는 이미 한국의 티몬과 배달의민족,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Carousell), 베트남의 티키(TIKI) 등 아태지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Terra Alliance)의 지지를 받고 있다. 연 거래액 28조625억원(250억달러)에 달하는 15개 이커머스 플랫폼이 4500만 사용자에게 테라X를 결제 수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여러 국가에 기반을 둔 이커머스 파트너들을 위해 테라 메인넷은 원화, 미국 달러, 엔화, 싱가포르 달러, IMF 특별인출권(SDR) 등 각 법정 화폐에 페깅(pegging)된 멀티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한다. 테라 메인넷은 테라의 스테이블코인들 간 제약 없는 변환을 위해 별도의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서로 직접 교환되는 아토믹 스왑(atomic swap) 기능을 지원한다. 각 스테이블코인 간 원활한 자본 흐름을 통해 여러 지역에서 사용되는 테라 코인들을 단일 거시 경제로 통합하고, 외환 및 국가 간 결제 효율성을 근본적으로 높여준다. 아토믹 스왑 환율은 WM/로이터를 기준으로 한다. 테라는 콜럼버스의 아토믹 스왑 기능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 권도형 테라 공동 창립자 겸 대표는 “일반적으로 온라인 결제 업체들은 해외 결제 정산 시 4~5%의 수수료를 청구한다. 이는 이익 폭이 이미 작은 대다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게 매우 높고 부담스러운 요율이다. 이 같은 높은 수수료 때문에 대부분 플랫폼들이 한 국가나 지역에서 제한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이 어렵다”며 “아토믹 스왑 기능을 통해 다양한 통화에 페깅된 테라 스테이블코인들로 자유롭게 결제 가능한 하나의 큰 경제를 만들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테라 얼라이언스 파트너들에게 글로벌 무대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테라는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결제 애플리케이션의 기반이 되기 위해 메인넷의 두 가지 핵심 요소인 비용 효율성과 거래 속도를 모두 최적화했다. 테라는 모든 결제에서 0.1~1% 수준의 낮은 거래 수수료를 부과하며, 독자적인 메인넷을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 플랫폼 비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테라X와 같은 디앱은 높은 초당 거래량(tps)을 지원하는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테라의 메인넷은 채굴자가 연산 비용이 많이 드는 퍼즐을 해결하는 대신 본인의 지분으로 투표하는 텐더민트의 간소화된 블록 확정 프로세스를 이용한다. 총 노드 수를 100개로 제한해 속도를 크게 높였다. 테스트넷 기간 동안 콜럼버스는 평균 7000tps를 달성했다. 이는 비자(Visa)가 평균적으로 처리하는 1700tps와 비교해 경쟁력을 갖는다. 테라 메인넷은 수요에 따라 화폐 공급량이 변하는 스테이블코인 테라, 그리고 10억개 발행으로 시작하는 테라 생태계의 채굴 토큰 루나(Luna)를 모두 발행한다. 위임 지분증명(Delegated Proof-of-Stake) 시스템으로 루나 지분량에 따라 순위를 매긴 상위 100개 노드가 테라의 거래를 검증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매 블록(검증) 기간마다 거래를 취합하고 합의를 도출하는 블록 생성자(BP∙Block Producer)를 상위 100개 노드 가운데 선출한다. 블록 확인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테라의 거래 수수료가 징수되고, 이를 블록 생성자에게 보상으로 지급한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테라 메인넷은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들과 상호운용성을 지원한다. ‘블록체인의 인터넷'으로 불리는 코스모스 허브를 비롯해 제휴를 맺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 온톨로지(Ontology), 캠브리아(Kambria), 토모체인(Tomochain), 오브스(Orbs) 등 여러 플랫폼과 협업하고 있다. 테라의 스테이블코인은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디앱을 지원할 방침이다. 권도형 대표는 “대중화에 적합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안정성이 필수 요소라는 테라의 비전에 대다수 플랫폼과 디앱 파트너가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블록체인 플랫폼이 서로 분리된 현재 상황에서 프로젝트마다 규모의 경제가 제한된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개발하면서 수백 개 ‘스테이블코인’이 생겨나고, 페깅된 가격이 무너졌을 때를 노리는 수천 명의 소로스(Soros)들이 이익을 취하고 있다”며 “시간이 걸리겠지만 모든 주요 블록체인 플랫폼의 스테이블코인 문제가 해결되고 다른 프로젝트 팀들이 각자 핵심 역량에 주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재권 텐더민트 공동 창립자 겸 CEO는 “텐더민트 코어와 코스모스 SDK 기반의 테라 메인넷 출시가 몹시 기다려진다. 3월 가동에 들어간 코스모스 네트워크는 이 같은 목적으로 설계됐다. 다시 말해 수천 개 디앱과 블록체인이 상호운영 가능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테라 메인넷 콜럼버스의 첫 번째 사용 사례이자 결제 앱인 테라X는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이 이용할 예정이며 이것만으로도 분산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가치를 입증한다. 전체 블록체인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데 오픈소스의 가치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 생각된다. 여기에 텐더민트가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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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오텍스 (IoTeX), 내달 초 메인넷 출시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오텍스 (IoTeX), 내달 초 메인넷 출시- 메인넷 리허설 이달 27일 부터 2주간 진행 예정, 내달 초 예정된 메인넷 출시 준비 박차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오텍스(IoTeX)는 지난 27일 대표단 대상으로 메인넷 리허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 업비트, 바이낸스 등 대형 거래소에 상장해 있는 아이오텍스가 본격적인 메인넷 출시를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를 시작했다.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오텍스(IoTeX)는 지난 27일 대표단 대상으로 메인넷 리허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 업비트, 바이낸스 등 탑티어 거래소에 상장해 있는 아이오텍스가 본격적인 메인넷 출시를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를 시작한 것이다.아이오텍스는 사물인터넷의 한계를 지적하며,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 특히 아이오텍스는 세 가지 한계를 특정하는데, ▻IoT 기기가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보호문제, ▻서로 다른 제조사의 기기들은 호환되지 않는 기기간 호환 문제, 그리고 ▻IoT 기기에 특화된 인프라가 존재하지 않는 문제이다.아이오텍스는 이러한 한계를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런칭과 사이드체인 구축을 통해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메인넷을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IoT 전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이드체인을 통해 서로 다른 기기간의 호환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메인넷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른 시일 내에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은 아이오텍스 프로젝트 일정상 주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아이오텍스팀은 지난 27일 시작된 메인넷 리허설은 향후 2주간 진행되며, 리허설 직후 정식 메인넷이 출시될 예정이라 밝혔다. 메인넷 리허설은 당선된 모든 대표단이 아이오텍스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가동되며, 리허설을 통해 정식 메인넷 출시를 위해 네트워크의 성능과 보안성이 검증된다.아이오텍스의 공동 창업자 롤렌 차이(Raullen Chai)는 “메인넷 리허설은 성공적으로 가동중이다. 이제 메인넷 출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며 “메인넷 출시 이후에도 아이오텍스의 사업/개발 상황에 관심을 부탁한다” 고 밝혔다.메인넷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오텍스는 4월 초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아이오텍스(IOTX)는 프로젝트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바이낸스로부터 골드라벨(Gold Label)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는 만큼 사물인터넷(IoT) 산업을 혁신할 아이오텍스 프로젝트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