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 블록체인 컨소시엄 하이퍼레저·EEA 가입
KEB하나은행, 블록체인 컨소시엄 하이퍼레저·EEA 가입KEB하나은행은 국내은행 최초로 세계적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하이퍼레저와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KEB하나은행은 올해 초 GLN(Global Loyalty Network)의 본격 서비스를 앞두고 글로벌 빅3 블록체인 컨소시엄 가입을 모두 완료했다. 하이퍼레저 컨소시엄은 리눅스 재단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모든 산업에서 이용 가능한 개방형 블록체인을 표방하고 있다. 이더리움 기업 연합은 기업용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연합체다. 앞서 KEB하나은행은 2016년 4월 국내 최초로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R3 CEV에 가입했었다. KEB하나은행의 GLN은 전세계 은행과 결제사업자, 유통업자가 제휴를 통해 자유롭게 자금 결제, 송금 등이 가능한 글로벌 금융 플랫폼이다. 금융소비자들은 이 GLN을 통해 해외 어디서든 디지털 자산을 자유롭게 교환, 사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블록체인이 활용되어 GLN에 참여하는 사업자간 동일한 분산원장 공유 및 빠르고 안전한 대금 정산과 송금 등이 이뤄진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컨소시엄 가입을 통해 해외 블록체인의 새로운 기술과 동향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수집과 추진 사업에 국내외 컨소시엄 멤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한준성 KEB하나은행 부행장은 "하이퍼레저 및 EEA의 구성원들과 함께 표준화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GLN확장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OkEx 거래소, 트론(TRX)의 마진거래를 지원합니다.
OKEx는 이틀 전 비트코인캐시(BCH)에 이어 플랫폼에 트론(TRX) 마진거래를 추가했다.홍콩에 본사를 둔 이 거래소는 비트코인 SV(BSV)와 테더(USDT)를 제치고 마켓캡 순위 8위를 차지한 트론(TRX) 마진거래를 지원한다.1월 10일부터 오후 3시부터 이용가능하며, TRX/USDT에 5,000 USDT까지, TRX/BTC 쌍은 BTC 100까지 렌딩이 가능하다.트론은 또한 OKEx의 새롭게 출시된 기능인 OK Piggy Bank가 지원하는데, 이것은 사용자들이 그들이 공유 펀드에 넣은 여분의 토큰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기능은 OKEx에서 트론의 거래를 촉진시킬 가능성이 높다.※ 공유 시 출처를 적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이 백트(Bakkt)거래소에 투자하고 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은 계속해서 큰 금융을 끌어들이고 있다. 백트(Bakkt)는 적절한 자금을 확보한 가장 최근의 회사인 것 같다. 백트는 ICE가 디지털 자산의 거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만든 플랫폼이다. 2018년 12월 31일, 그 회사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투자자로부터 시리즈 A 라운드 자금을 받았다. 이 자금 조달에서 1억 8천만 달러의 놀라운 투자를 받았다.리카싱 (Li Ka-Shing)아마도 가장 눈에 띄는 투자 중 하나는 리카싱과 관련된 투자일 것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카싱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으로 23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지난 10년 동안 카싱은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기술 관련 창업에 투자했다.홍콩의 유명한 억만장자는 그는 이제 지갑을 백트로 향하기로 결정했다. 카싱은 홍콩에 본사를 둔 벤처캐피털 회사인 ‘호라이즌 벤쳐스(Horizons Ventures)’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그가 다양한 투자를 관리하고 있다.잠재력이 있는 백트카싱의 호라이즌 벤쳐스 외에도 백트는 갤럭시 디지털, 팬테라 캐피털, 이글 세븐, 앨런 하워드, 프로토콜벤처스, CMT 디지탈, 골드핀치 파트너 등 다른 주요 투자자들을 끌어모았다. 이는 이 투자자들이 CEO인 켈리 로플러가 상상한 바와 같이 혁명적인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이 될 수 있는 백트의 잠재력을 충분히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CBOE나 CME와 같은 다른 거래소와는 달리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을 백트는 차별화한다. 백트의 시스템은 이것들을 먼저 입고한 다음 ICE가 소유한 미국에 기반을 둔 선물 거래소를 통해 정리함으로써 해결한다. 이것은 그들의 계약을 피아트로 체결하는 CBOE와 CME와는 매우 다르다.백트는 비트코인과 관련된 제도적 수준의 선물 거래와 기타 암호화폐 거래까지 촉진할 계획이다. 백트에게 있어, 인기 있는 제도적 참여자들로부터 얻어진 지지는 시장 변동성을 감소시키면서, 더 나은 주류의 수용과 채택을 위한 길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많은 것을 의미한다. 법률 허들2018년 11월 출시를 연기한 백트는 2019년 1월 24일 출시 될 예정이다.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이번 지연은 론칭 전에 해결해야 할 법적, 규제적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 그 후, 백트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승인을 신청했다.(추가 연기의 가능성도 높다.) ※ 공유 시 출처를 적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 장외거래(OTC) 시장 분석 보고서 발간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가 24일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장외거래 시장을 일반 투자자 시선에서 설명하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정보 비대칭이 큰 장외거래 시장을 누가 언제 왜 거래하는지 육하원칙에 따라 이해하기 쉽게 분석했다.장외거래(OTC, Over-The-Counter)란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당사자 간 직접 거래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통 금융 시장의 장외거래는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직접 팔거나, 채권 시장의 경우 중개자가 매매 수요가 있는 딜러와 트레이더를 연결해주는 구조다. 디지털 자산 장외거래 시장은 채권 장외 시장처럼 중개인이 딜러와 트레이더를 연결해주고 수수료를 얻는 구조로 이뤄진다.리서치센터에 따르면 가격 하락으로 거래량이 크게 감소했지만 현재 전체 디지털 자산 거래 25% 정도가 장외에서 거래된다. 보고서는 상위 10개 거래소의 한 달 거래량은 약 1,198억 달러(약 130조 원)로, 장외 시장은 월 400억 달러(약 44조 원) 규모로 거래된다고 추정했다. 골드만삭스가 투자한 블록체인 기업 서클(Circle)은 지난해만 240억 달러(약 26조 원)규모의 장외 거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보고서를 집필한 한대훈 체인파트너스 파이낸스 그룹장은 “거래소를 두고도 장외 거래 수요가 늘어나는 이유는 가격과 거래 편의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장외거래는 주로 대량 디지털 자산을 매매하려는 고액 투자자 중심으로 이뤄지는데, 시중 거래소에서는 유동성 확보 문제, 거래 과정에도 시세가 바뀌는 가격 변동성 문제 등으로 거래가 이뤄지지 않거나, 손해를 볼 수 있다. 또 법정화폐로 거래 가능한 거래소도 제한적이어서, 달러, 원화 같은 법정화폐로 지정 호가에 거래할 수 있는 장외시장 거래를 선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장외 시장은 대량 코인 구매하려는 기관 투자자 외에 모금액을 현금화하려는 ICO 업체, 암호화폐 유동성 공급이 필요한 신생 거래소, 채굴한 코인을 현금화하려는 채굴업체가 주요 거래자다. 이들의 수요를 중재자가 연결하여 거래를 성사시키는 구조다.한대훈 파이낸스 그룹장은 보고서에서 “디지털 자산 장외거래 시장은 정보 비대칭성의 문제로 투자자는 업체 선정에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외 시장은 주로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비공개적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고객확인의무(KYC, Know Your Customer), 자금세탁방지(AML, Anti Money Laundrying)를 생략하거나 직거래로 대신하는 등 불완전 거래가 만연해 무기 밀매, 자금 세탁 등 불법 자금 거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리서치센터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 판단 기준으로 고객확인의무(KYC)·자금세탁방지(AML)를 엄격히 요구하는지, 지급보증과 수탁 서비스 제공하는지, 장외거래(OTC) 업무 경험 있는 금융권 출신 전문가가 있는지 등을 제시했다. 다행히도 전통 금융시장에서 경험 있는 기업이 디지털 자산 시장에 진입하면서 고객확인의무(KYC)·자금세탁방지(AML)을 포함한 온보딩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는 추세다.리서치센터는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OTC 시장은 성장해왔다.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등 시장의 모멘텀이 남아있다. 또 장외거래 비중이 70% 이상인 채권 시장을 볼 때 디지털 자산 시장 장외 거래도 성장할 여지가 많다.”고 밝혔다. 디지털 자산 OTC 기업은 서클(Circle), OSL(Octagon Strategy Limited), 컴버랜드(Cumberland) 및 국내의 경우 체인파트너스 OTC가 대표적이다.
-
레밋, 네팔 해외송금업체 ‘캐쉬웨이’과 제휴 체결
레밋(REMIIT)(대표 안찬수)는 최근 네팔에 위치한 해외송금업체 캐쉬웨이(CASHWAY)와 사업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캐쉬웨이(CASHWAY)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위치한 글로벌 송금회사이다. “Trust and Happiness (신뢰와 행복)” 이라는 가치로 한국, 미국, 일본 등 157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네팔 내 국내 송금은 물론, 해외송금, 캐쉬 픽업(직접수령) 등의 토탈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업체이다. 네팔은 은행 이외의 기업이 송금라이센스를 취득하기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캐쉬웨이(CASHWAY)는 관련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으며 네팔 중앙은행으로 인정받아 송금라이센스를 취득했다. 레밋(REMIIT)은 캐쉬웨이(CASHWAY)가 가진 오랜 노하우를 높이 평가했으며, 한국에 많은 네팔인이 거주하는 만큼 3분기에 레밋 해외송금플랫이 런칭 시 캐쉬웨이(CASHWAY)는 네팔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리플, 13개 금융 기관 추가 파트너쉽 발표
13개 이상의 금융 기관이 리플넷에 가입하여 네트워크상의 총 회사 수를 200개로 늘렸다. 이들 신규 가입자들(JNFX, SendFriend, Transpaygo, FTCS, Euro Exim Bank) 중 5곳은 유동성을 위해 리플 토큰(XRP)을 사용할 것이다.유로 엑심(Euro Exim)은행 쿠시크 펀자니 이사는 파트너십에 대해 기존 고객(대기업 혹은 개별 송금인)은 제약에 직면했고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거나 거래를 제 시간에 성사시킬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게다가, 비용 효율성 또한 큰 문제였다. 그러나 현재(리플넷 파트너쉽 이후) xCurrent와 xRapid가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진보가 고객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점점 더 많은 정부규제가 암호화시장에 등장함에 따라 XRP 주변에서의 우려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플은 자국의 고유 토큰을 규제 준수 암호화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은행 친화적으로 만들려 할 것이다.리플넷에 가입한 200개 회사 중 대다수는 여전히 XRP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유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은 리플넷(리플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결제 계층만 송금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2017년 XRP는 (최대 3달러까지) 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이후 90%나 급락했다. XRP의 가격이 안정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24시간 동안 약 37센트) 추측과 신뢰 부족은 여전히 지속될 수 있다. ※ 공유 시 출처를 적어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
차세대 분산 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 2019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참가
차세대 분산
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가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2019 다보스 포럼에 참석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23일 수요일
Ledgerstate 주관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블록체인의 오늘'을 주제로 한 세션의 패널로 참석했다. 다포스 포럼은 세계 각지의 주요 인사와
석학이 모여 글로벌 경제와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2016년 포럼에서 언급되었던 4차 산업혁명이 3년만에 다보스 포럼의 메인 주제로 선정되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스월즈(Swirlds)사의
공동창립자인 리먼 베어드와 맨스 하몬이 개발한 해시그래프 기술 기반의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분산 원장 프로젝트이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작년 8월 1일 1,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뒤이은 8월 24일 자체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초당 수십만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초당 100만 개 이상의 서명을 확인한다. 또한, 빠른 거래 처리 속도를 바탕으로 거래 순서 및 접근의 공정성,
비동기식 장애 허용을 통한 강력한 수준의 보안까지 확보하여 블록체인 2.0 시대를 펼칠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톰 트로브리지(Tom Trowbridge) 의장은 2019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며 “세계 경제 포럼은 시대를 반영한 의제를 설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말하며 “보다 빠르면서 신뢰성과 보안을 확보한 네트워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진화하는 분산 원장 기술의 미래에
대한 발전된 논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현재 전세계에 걸쳐 글로벌 커뮤니티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회 이상의 미팅에서 5,000명 이상의 참석자와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또한,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거버넌스의 임원이 될 주요 기업 멤버들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다가오는 2월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아이앤나, 영유아 AI캠 개발 위해 ‘광운대학교 스마트융합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영유아 대상 IT 전문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광운대학교 스마트 융합 연구소(소장 이종용)와 부모를 대신하여 아기를 케어할 수 있는 ‘영유아 AI(인공지능)캠 및 빅데이터 플랫폼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앤나는 국내 최초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추출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생아의 울음 소리와 행동을 분석하고 음성인식, 안면인식, 감정인식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상황에 맞는 인공지능형 컨텐츠를 제공하는 ’I&NA AI캠’ 출시를 앞두고 있다. 광운대학교 스마트융합연구소는 사람의 행동 상태를 인지하고 위기 관련 정보를 전달하여 실질적인 사고 예방 및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스템을 주력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국내 최대 신생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앤나가 광운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육아 생활의 스마트화를 가속화 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연구개발을 고도화 하는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광운대학교 이종용 연구소장은 “이번 아이앤나와의 협약을 통하여 아기의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관련 다양한 연구 및 업무 교류 협력을 진행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향후 임신육아산업 전반에 공동연구개발의 산출물이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 발전되어 빠르게 제공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으로 재직자 교육 및 산학협력 활동 등에 협력하고 광운대 인제니움 학과 대학원 학생들의 기술 연계형 취업에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
커런시닷컴, 토큰화된 증권 거래 플랫폼으로서 주목
커런시닷컴은 토큰화된 증권 거래 플랫폼 사업자이다. 커런시닷컴은 벨라루스의 경제특구인 하이 테크놀로지 파크가 '디지털 경제 개발(On the Development of a Digital Economy) 8호 칙령을 채택한 이후 처음으로 라이선스를 획득한 블록체인 비즈니스이다.HTP(High Tech Park)는 벨라루스가 지난 2005년에 조성한 경제특구이다. '동유럽의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 of Eastern Europe)'라고 일컬어지고 있다.벨라루스는 HTP를 통해 IT 기업을 위한 유리한 재정·법적 시스템 혁신을 통한 기술 기업 육성에 대한 전문성을 증명해 오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제8호 법령은 HTP의 법적 프레임워크를 추가하고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대부분을 면제함으로써, HTP에 위치한 기업들은 2017년 직전년도에 비해 25% 이상 증가한 10억 파운드의 사상 최대 수익을 창출했다. 2018년에는 HTP 역사상 가장 많은 200여개 기업이 둥지를 틀었으며 IT 수출은 지난해에 비해 40% 이상 증가했다.
-
한국 바이낸스 SAFU 프리해커톤 성황리에 열려
지난 1월 12~13일, 바이낸스와 엑시옴즈(대표 송현석,
www.axiomz.io)가 주최하고 엑시옴즈가 주관하는 블록체인 보안 해커톤 예선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XIOMZ 송현석 대표와
Binance Labs의 Christy 이사의 연설로 포문을 연 이날 행사는 서울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총 4개의 대도시에 진행되는 예선전의 일환으로 4개국의 우승자들은 1월 19~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Binance SAFU Hackathon의 본선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국에서 열린 프리 해커톤은 ‘주소 보안을 위한 쿼리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블록체인 전문 개발자들을 위한 경쟁부문(Challenger
League)과 일반 대중 및 학생들을 위한 비경쟁부문(Innovation League)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비경쟁부분은 프로젝트 모델링 방법 및 사이버 보안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연세대 김시호 교수와 펜타시큐리티
김덕수 CSO의 특별 강연과 함께 청중평가단 심사 제도를 도입하여 다각도로 생각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 Challenger League는 무박 2일동안 주제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블록체인 상에서 프로토타입으로 구현해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및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예선전 최종 우승자를 선별했다. 총 10팀이 참가했으며 경쟁부문 최우수상은 블록체인 보안 전문 회사인 SOOHO의 개발자들로 구성된 KYT팀이 차지하였다. KYT팀은 거래소, 월렛, 디앱(DApp)과 같은 크립토 서비스 관점에서 필요로 하는 이상거래
탐지 서비스를 구현, 발표하였다. KYT팀의 팀장인 SOOHO의
박지수 대표는 “평소에 고민하던 문제를 해커톤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같이 고민하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으며,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되는 만큼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Innovation League는
1박 2일동안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일반 참가자들이 모여 당일 팀을 구성, 팀별로 보안과 블록체인이라는 주제 안에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설립하여 프리젠테이션 하였다. 총 8팀이 참가했으며 비경쟁부문 최우수상은 Realize팀이 차지하였다. Realize팀은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기술 임치 제도를 이용하여 기술에 대한 보안을 보장하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Realize 팀원 임혜리는 “평소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토론하고 아이디어 구상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노력의 결실이 성과로 나타나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행사의 심사위원은 블록체인 산업 선두에 있는 전문가 및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동시에 각 리그 별로
참가자들과 다양한 솔루션 및 비즈니스 모델링에 관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멘토링도 함께 제공했다. 한국 프리 해커톤을 총괄 기획한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엑시옴즈 송현석 대표는
“블록체인에 대한 열정을 무박 2일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 밤새 지치지 않고 개발하고 토론하는 참가자들을 보며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이 더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앞으로도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공성 있는 행사를 기획하겠다.
또한 한국 대표 수호팀의 본선 우승을 같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알투브이, 프라이빗 밋업 통해 ‘인큐베이션센터’ 25일 공식 런칭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알투브이(대표 서동욱)는 인큐베이션센터를 오는 25일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알투브이는 인큐베이션센터를 통해 효과적인 디앱(DApp) 개발사와 프로젝트를 육성할 예정이며, 블록체인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디지털화하여 새로운 연결을 하고자 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인큐베이션센터에 관심이 모아진다. 인큐베이션센터 런칭에 앞서 알투브이는 다양한 업체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큐베이션센터 내 마케팅 분야의 파트너 추가로 얼라이언스 1기가 완성되었으며, 인큐베이션센터는 1월 25일 프라이빗 밋업을 통해 킥오프 예정이다. 그 중 인큐베이션센터의 얼라이언스 1기인 소셜라이트와 펜타베이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큐베이션센터 내 디앱(DApp) 개발사들의 효과적인 홍보와 마케팅 방법을 모색하고 이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단순 마케팅, 홍보 및 컨설팅을 넘어 블록체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및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소셜라이트 김호평 대표는 “보다 발전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기여하는 이그드라시의 사업 가치관이 소셜라이트와 같다”며 “블록체인 분야에서 펼쳤던 마케팅 경험을 활용해 디앱들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슷한 목적을 가진 두 회사가 협업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알투브이 인큐베이션센터의 또 다른 파트너인 펜타베이스 대표 앤드류 리(Andrew Lee)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꾸미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그 동안 쌓았던 블록체인 분야의 PR, 마케팅 등의 내공을 기반으로 인큐베이션센터 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투브이 서동욱 대표는 “인큐베이션센터 내 개발사들이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런칭 이후에도 계속해서 파트너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국외 프로젝트를 위한 파트너십 확장도 예정하고 있다”며 국내외적으로 공격적인 MOU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알투브이의 프로젝트인 이그드라시(YGGDRASH)는 멀티체인 구현을 위해 고안하고 설계된 새로운 유형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이더리움과 같은 현재 블록체인의 결함을 해결함과 동시에 동일한 네트워크상의 여러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최초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그드라시 프로젝트의 토큰인 이드(YEED)는 국내 유망 거래소인 비트소닉 (Bitsonic)과 글로벌 거래소인 비트파이넥스 (Bitfinex) 등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
커런시닷컴, 금융 기술 분야에 엄청난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
커런시닷컴은 모든 내역을 추적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투자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고 사기를 포함한 투자 리스크를 방지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벨라루스의 디지털 경제 개발 관련 시행령 8호(Decree No.8)에 따른 엄격한 규제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VP캐피탈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빅토르 프로코페냐(Viktor Prokopenya)는 “커런시닷컴은 금융 기술 분야에 엄청난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금까지 글로벌 금융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증권 거래소를 거쳐야만 했지만, 커런시닷컴은 암호화폐 기술로 이를 타파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벨라루스의 시행령 8호가 통과되면서 가능해진 일이라고 덧붙였다. 벨라루스는 블록체인 기술에 관해 전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나라이며 암호화폐와 그 산업의 현황을 고려한 법안을 만든 최초의 나라이다.커런시닷컴은 벨라루스에 위치한 하이 테크놀로지 파크(High Technology Park, HTP)로부터 사업 허가를 받은 최초의 블록체인 기업이다. 시행령 8호의 효력이 발생하면서 해당 기업은 암호화폐 채굴, 보관, 매매, 유통 혹은 교환, 스마트 계약, 토큰에 관련된 사업을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커런시닷컴은 유럽의개인정보보호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GDPR) 수준에 버금가는 자금세탁방지법(Anti-Money Laundering, AML)과 고객파악제도(Know Your Customer)와 함께 시행령 8호를 준수하고 있다. 동시에 모든 고객의 예치금을 충분히 보호할 수 있는 첨단 보안 매커니즘을 갖추고 있다.한편 커런시닷컴은 현재 서비스를 확장하면서 최적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해 새로운 사용자들의 유입을 승인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커런시닷컴 온라인 플랫폼에 마련된 양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커런시닷컴에 등록할 때, 친구들을 가입 초대하면 처음 6개월간 거래 수수료의 5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모든 가입자들은 초대 기간동안 각 계좌당 50달러의 무료 거래 자본을 받게 된다. 커런시닷컴의 iOS 및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의 베타 테스트 버전은 2월부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암호화폐 선물거래소 데이맥스(DeyMEX) 수익배당 DPL코인, 시장 기대감 ↑
2018년 암호화폐 시장의 지속되는 하락장에 불구하고, ‘암호화폐 선물시장’은 높은 거래량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가상화폐 선물거래소’는 일반적인 거래와는 달리 비트코인의 시세의 상승과 하락에 상관없이, 공매수/공매도 계약을 통한 거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입금을 빌려서 거래가 가능한 ‘레버리지’거래를 가능하게 제공하고 있어서 트레이더들 에게는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기존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량을 지닌 BitMEX의 경우, 지난해 일일 거래량 80억 달러를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다. 그러나, 비트맥스의 경우 본인의 원금 즉, 증거금을 BTC기반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 시세하락에 원금에 대한 가치가 떨어져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제기되었다. 예를 들어, 회원이 비트코인의 시세상승을 예측하여 공매수 계약을 체결하였는데 결과는 예측과 다르게 시세가 떨어졌다면 2가지의 리스크가 발생한다.첫 번째는 본인의 포지션에 대한 손실 발생이다.두 번째,본인의 원금은 BTC로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세하락에 대한 원금가치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예시와 같이 본인이 거래를 하고 있지 않은 상태 이더라도 원금을 비트코인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BitMEX에서는 시세변화에 따른 리스크가 존재한다.하지만, 이렇게 비트코인 시세변화에 따른 원금에 대한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해외 암호화폐 선물거래소 DeyMEX 가 있다. DeyMEX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을 입금하게 되면 당시환율의 USD로 자동전환되기 때문에 본인의 자금은 USD기준으로 고정되어 입금된다.DeyMEX 거래소는 만기일이 존재하는 암호화폐 정식 선물거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증거금이 USD기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비트코인의 시세폭락 또는 급락에 대해 원금손실이 전혀 없다는 장점이 있다.추가하여, 기존 많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는 자체발행 코인을 출시하여 배당을 지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가는 거래량으로 인해 유저들이 지급받는 배당 또한 줄어들었다.DeyMEX에서는 암호화폐 선물거래소 최초로 ‘수익 배당형 코인’ DPL(Diple/디플)을 발행하여 1월 31일 거래소 내에 직상장을 앞두고 있다.DeyMEX 관계자는 "수익배당형 코인 DPL 에 대한 기대로 인해, 현재 진행중인 입금X에어드랍 이벤트 참여자가 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DPL(Diple)상장 이후 최대 5배의 레버리지 거래기능이 가능해지면, 거래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라고 밝혔다,DPL(디플)은 회원들의 개인 보유량에 비례하여, 매 월말 배당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세한 배당계획 및 DPL의 정보는 DeyMEX 홈페이지 하단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블록체인 업계,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출시 잇따라
암호화폐 투자사인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현금결제 대신 암호화폐 결제를 늘리기 위해 외국인들이 대거 몰리는 도쿄올림픽 이전에 암호화폐 결제시스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했다.일본은 소비의 약 80%가 현금거래로 이뤄지고 있다. 이 때문에 도쿄의 상점들은 신용카드 결제가 안되는 곳이 많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비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는 현금결제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암호화폐 결제시스템 도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국내에서도 신용카드나 현금 없이 휴대전화로 결제하는 이른바 '간편 결제' 시장에 암호화폐 업체가 속속 뛰어들고 있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은 암호화폐를 이용한 서비스 '빗썸 캐시'를 선보였고, 블록체인 프로젝트 테라(Terra)는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테라 페이(가칭)'를 준비 중이다.이와 함께, 국내 블록체인 업체들도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을 속속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끈다. 글로스퍼∙하이콘, 팅스나인, 펀디엑스 등이 대표적이다.◇글로스퍼∙하이콘, 암호화폐 하이콘 결제 플랫폼 ‘하이콘 페이’ 선보여..글로스퍼∙하이콘(대표 김태원)은 암호화폐 하이콘 결제 플랫폼 ‘하이콘 페이’를 지난 12월 27일 선보였다. 이 날, 생방송으로 진행한 아프리카TV '암행어사 시즌2'을 통해 런칭하며 경기도 가평 오버더마운틴 호텔을 첫 사용처로 소개했다.이번 하이콘 페이 런칭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하이콘 지급 결제 서비스를 본격 도입하고,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실질적인 ‘하이콘 페이’ 확산에 돌입한다는 취지다. 하이콘 페이로 결제하는 이용자에게 오버더마운틴 호텔 할인(25%)을 제공하고, 남이섬∙쁘띠프랑스 등 가평 주요 관광지 내 사용처 확산을 협의 중이다.김태원 글로스퍼∙하이콘 대표는 “암호화폐가 흔히 ‘사용할 공간이 없어서 효용이 없다’고 하는데, 일반 유통매장에서는 기존 화폐가 더 사용이 편하니 당연한 것”이라며 “하이콘 페이 사용처로는 숙박업소나 테마파크처럼 관광과 관련된 가맹점이 주요 대상이라며, 호텔이나 놀이공원, 지역 축제장의 경우 내부에서 일정한 규칙을 통해 소비가 이뤄지는 특성이 있고, 사전에 예약하는 경우도 많아 암호화폐 사용이 적합하다”고 설명했다.이어 김 대표는 “올해 안에 한국과 일본 등 30개국에서 하이콘페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일본의 지역 축제 준비위원회 등에서 조기예약 등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팅스나인, 언제 어디서나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 조성..팅스나인(대표 임종범)은 지난해 4월에 취득한 ‘암호화폐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에 관한 특허는 국내 유수의 포스 업체와 MOU를 맺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팅스나인 자체 개발 플랫폼인 애니클렛(AnyCllet) 앱과 애니포스(AnyPOS) 앱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제휴 매장 확대에 주력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중에 있다.일반 사용자가 애니클렛 앱을 이용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암호화페로 결제할 수 있으며, 반대로 오프라인 매장에선 애니포스 앱을 이용해 별도의 포스 기계없이 애니클렛 사용자들의 암호화폐를 결제 받을 수 있다. 유수의 POS 사와 협업이 진행되면 전국에 이미 보급된 POS 장비에 애니포스 결제 엔진만 설치하면 바로 전국에서 결제가 가능하다팅스나인의 대표 앱인 애니클렛은 암호화폐를 관리하기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코인들을 등록하고 교환·결제할 수 있는 전자지갑이다. 향후 P2P(개인 대 개인) 거래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애니클렛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임종범 팅스나인 대표는 “애니포스는 오프라인에서 결제 가능한 기술이다. 코인을 실제 생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홍대와 강남 일대 오프라인 200여개 가맹점과 제휴를 맺었다”며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큐알(QR)코드를 스캔하고 가격을 입력하면 결제가 된다. 포스(POS)업체와 제휴도 확대해 POS를 사용하는 상점에서 애니코인으로 결제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현재 팅스나인의 애니클렛과 애니포스를 통한 암호화폐 결제에 해외의 관심이 늘고 있고, 미국, 태국, 일본, 베트남 기업들과 협의가 본격화 되고 있다.◇펀디엑스, 암호화폐 결제와 구입 가능한 POS 디바이스인 ‘엑스포스’ 선보여..블록체인 기반 솔루션 업체 펀디엑스(Pundi X)는 ‘CES 2019’에서 블록체인 핸드폰 ‘엑스폰(XPhone)’과 POS 디바이스 ‘엑스포스(XPOS)’ 등 다양한 블록체인 제품을 공개했다. 펀디엑스는 블록체인의 기술을 응용한 분산형 네트워크 통신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스마트폰인 ‘엑스폰’을 개발하고 있다.또한 전 세계에서의 암호화폐 결제와 구입이 가능한 POS 디바이스인 ‘엑스포스(XPOS)’, 지불카드 ‘엑스패스(XPass)’와 애플리케이션인 ‘엑스월렛(XWallet)’를 상용화하고 있다.이번 CES 행사에서 펀디엑스는 ‘엑스 패밀리’ 제품을 모두 전시하고 있다. 또한 엑스월렛의 추가 기능을 공개했다. 엑스월렛을 통해 직접 가상화폐 지불을 받는 수집 기능과 QR코드를 이용한 결제 기능이다.잭 체아 펀디엑스 최고경영자(CEO)는 “이 기술을 통해 향후 OS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Function X(펑션엑스)’를 탑재한 레퍼런스 디자인의 엑스폰 개발도 진행하고 있으며, 정식 발표시기는 2019년 2분기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서클(Circle) 거래소, 2018년 장외거래 240억 달러
1월 3일 공식 미디어 블로그 게시판에 따르면 암호화폐 회사인 서클의 장외거래소는 2018년에 240억 달러의 규모를 가지고 있었다.서클은 600개의 거래 대상과 1만 개의 OTC(장외) 거래를 240억 달러의 볼륨으로 실행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암호화 생태계 전체의 핵심 유동성 공급자’가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서클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거래, 토큰 프로젝트, OTC 데스크, 자산 관리자, 기타 글로벌 기부금과 같은 1,000개 이상의 기관 고객과 협력하고 있다.“올해 우리는 스테이블 코인 사용, 기관 보관 솔루션(커스터디 서비스)의 발전, 미국에서의 규제 명확성 증대, 핵심 암호화 인프라의 개선 및 혁신에 의해 촉매화된 기관 채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OTC 거래는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거래소와 같은 중개자의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거래를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디지털 자산에서의 OTC 거래 서비스는 서클과 코인베이스와 같은 회사의 OTC 데스크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관 투자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이다.2017년 12월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기관투자가는 전체적으로 유동성이 높은 OTC 비트코인(BTC) 시장으로 전환했다. 2018년 11월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OTC 거래를 시작한 코인베이스와 같은 OTC 펀드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다.코인베이스는 BTC 거래량 측면에서 그레이스케일(Graysale)의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을 능가했다. OTC의 거래량은 비 OTC 투자에 의해 소폭 증가하지만, OTC 시장은 연간 거래 가능 시간의 31%에만 거래 시장이 열리기 때문에 중요하다.반애크(VanEck)사의 자회사인 ‘MV Index Solutions’도 OTC 데스크 3개를 기준으로 비트코인 지수를 11월 출시하면서 OTC 영역에 뛰어들었다. 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
2018년은 SEC 시행이 증가했지만, 투자자들에게 자금 반환은 겨우 3,600만 달러
최근 분석에 따르면,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는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피해 투자자들에게 총 3,600만 달러를 반환했다고 한다. ICO에 투자된 약 10억 달러를 감안할 때 이 수치는 미미해 보인다. 이 같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디지털 자산 산업은 시큐리티(증권형) 토큰을 자금 조달의 기준으로 하여 ICO의 대안으로 삼을 것이다.2018년 내내 미국 규제당국 SEC는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90개의 독립적인 행동을 개시했다. 조치는 거래소, 보관 솔루션, 일반적인 투자자 사기 및 ICO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영역을 포함한다.실제로 미 SEC 위원회의 연간 집행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ICO 30개를 조사했는데 이는 2017년 4차례에 불과했던 것보다 훨씬 증가한 것이다.연방정부의 개입을 넘어, 주 규제당국들 또한 시행을 증가시켰다. 콜로라도의 규제기관(DORA)은 2018년에 최소 18개의 ICO를 폐쇄했다.그러나 이러한 조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SEC가 위험신호를 나타낸 ICO에 덤핑 된 10억 달러 중 투자자에게 4,000만 달러도 채 안 되는 돈을 돌려주었다. 반환 된 금액은 분명 적다. 하지만, 이는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2018년은 단순한 준비된 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이로 인해 많은 디지털 자산 기업들이 증권형(STO)으로 등록하게 되었다. 제이 클레이턴 미국증권 회장은 그가 본 ICO의 대부분은 증권형이라고 언급했다.결과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증권형으로 분류되는 토큰은 위원회의 기존 증권법을 준수해야 한다. 클레이턴은 새로운 기술을 수용하기 위해 기존의 법을 수정할 의도가 없다. 증권이란 그들의 기술적 근거에 상관없이 증권이라고 그는 말한다.그 결과 ICO는 취소되었고 기업들은 자본을 조달하기 위한 규격으로 시큐리티 토큰 오퍼링(STO)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다.시큐리티 토큰(증권형) 산업은 2018년 규제 시행이 확대됨에 따라 2019년에 대한 기대를 모으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준비되고 있다.2019년에는 ICO의 실행 가능한 대안으로 얼마나 많은 암호화폐 산업이 STO에 의존할 것일지 지켜보자. 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
블록체인 업계,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출시 잇따라
블록체인 업계,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출시 잇따라-신용카드나 현금 없이 결제하는 이른바 '간편 결제' 시장에 암호화폐 업체 속속 뛰어들어..-글로스퍼∙하이콘, 팅스나인, 펀디엑스 등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잇단 출시..국내 암호화폐 투자사인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현금결제 대신 암호화폐 결제를 늘리기 위해 외국인들이 대거 몰리는 도쿄올림픽 이전에 암호화폐 결제시스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했다.일본은 소비의 약 80%가 현금거래로 이뤄지고 있다. 이 때문에 도쿄의 상점들은 신용카드 결제가 안되는 곳이 많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비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는 현금결제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암호화폐 결제시스템 도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국내에서도 신용카드나 현금 없이 휴대전화로 결제하는 이른바 '간편 결제' 시장에 암호화폐 업체가 속속 뛰어들고 있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은 암호화폐를 이용한 서비스 '빗썸 캐시'를 선보였고, 블록체인 프로젝트 테라(Terra)는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테라 페이(가칭)'를 준비 중이다.이와 함께, 국내 블록체인 업체들도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을 속속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끈다. 글로스퍼∙하이콘, 팅스나인, 펀디엑스 등이 대표적이다. ◇글로스퍼∙하이콘, 암호화폐 하이콘 결제 플랫폼 ‘하이콘 페이’ 선보여..글로스퍼∙하이콘(대표 김태원)은 암호화폐 하이콘 결제 플랫폼 ‘하이콘 페이’를 지난 12월 27일 선보였다. 이 날, 생방송으로 진행한 아프리카TV '암행어사 시즌2'을 통해 런칭하며 경기도 가평 오버더마운틴 호텔을 첫 사용처로 소개했다.이번 하이콘 페이 런칭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하이콘 지급 결제 서비스를 본격 도입하고,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실질적인 ‘하이콘 페이’ 확산에 돌입한다는 취지다. 하이콘 페이로 결제하는 이용자에게 오버더마운틴 호텔 할인(25%)을 제공하고, 남이섬∙쁘띠프랑스 등 가평 주요 관광지 내 사용처 확산을 협의 중이다.김태원 글로스퍼∙하이콘 대표는 “암호화폐가 흔히 ‘사용할 공간이 없어서 효용이 없다’고 하는데, 일반 유통매장에서는 기존 화폐가 더 사용이 편하니 당연한 것”이라며 “하이콘 페이 사용처로는 숙박업소나 테마파크처럼 관광과 관련된 가맹점이 주요 대상이라며, 호텔이나 놀이공원, 지역 축제장의 경우 내부에서 일정한 규칙을 통해 소비가 이뤄지는 특성이 있고, 사전에 예약하는 경우도 많아 암호화폐 사용이 적합하다”고 설명했다.이어 김 대표는 “올해 안에 한국과 일본 등 30개국에서 하이콘페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일본의 지역 축제 준비위원회 등에서 조기예약 등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팅스나인, 언제 어디서나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 조성..팅스나인(대표 임종범)은 지난해 4월에 취득한 ‘암호화폐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시스템’에 관한 특허는 국내 유수의 포스 업체와 MOU를 맺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팅스나인 자체 개발 플랫폼인 애니클렛(AnyCllet) 앱과 애니포스(AnyPOS) 앱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제휴 매장 확대에 주력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중에 있다.일반 사용자가 애니클렛 앱을 이용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암호화페로 결제할 수 있으며, 반대로 오프라인 매장에선 애니포스 앱을 이용해 별도의 포스 기계없이 애니클렛 사용자들의 암호화폐를 결제 받을 수 있다. 유수의 POS 사와 협업이 진행되면 전국에 이미 보급된 POS 장비에 애니포스 결제 엔진만 설치하면 바로 전국에서 결제가 가능하다.팅스나인의 대표 앱인 애니클렛은 암호화폐를 관리하기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코인들을 등록하고 교환·결제할 수 있는 전자지갑이다. 향후 P2P(개인 대 개인) 거래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애니클렛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임종범 팅스나인 대표는 “애니포스는 오프라인에서 결제 가능한 기술이다. 코인을 실제 생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홍대와 강남 일대 오프라인 200여개 가맹점과 제휴를 맺었다”며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큐알(QR)코드를 스캔하고 가격을 입력하면 결제가 된다. 포스(POS)업체와 제휴도 확대해 POS를 사용하는 상점에서 애니코인으로 결제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현재 팅스나인의 애니클렛과 애니포스를 통한 암호화폐 결제에 해외의 관심이 늘고 있고, 미국, 태국, 일본, 베트남 기업들과 협의가 본격화 되고 있다.◇펀디엑스, 암호화폐 결제와 구입 가능한 POS 디바이스인 ‘엑스포스’ 선보여..블록체인 기반 솔루션 업체 펀디엑스(Pundi X)는 ‘CES 2019’에서 블록체인 핸드폰 ‘엑스폰(XPhone)’과 POS 디바이스 ‘엑스포스(XPOS)’ 등 다양한 블록체인 제품을 공개했다. 펀디엑스는 블록체인의 기술을 응용한 분산형 네트워크 통신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스마트폰인 ‘엑스폰’을 개발하고 있다.또한 전 세계에서의 암호화폐 결제와 구입이 가능한 POS 디바이스인 ‘엑스포스(XPOS)’, 지불카드 ‘엑스패스(XPass)’와 애플리케이션인 ‘엑스월렛(XWallet)’를 상용화하고 있다.이번 CES 행사에서 펀디엑스는 ‘엑스 패밀리’ 제품을 모두 전시하고 있다. 또한 엑스월렛의 추가 기능을 공개했다. 엑스월렛을 통해 직접 가상화폐 지불을 받는 수집 기능과 QR코드를 이용한 결제 기능이다.잭 체아 펀디엑스 최고경영자(CEO)는 “이 기술을 통해 향후 OS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Function X(펑션엑스)’를 탑재한 레퍼런스 디자인의 엑스폰 개발도 진행하고 있으며, 정식 발표시기는 2019년 2분기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아이콘, 네트워크 대표자 선거로 생태계 구성원과 동반 성장 기반 마련
아이콘은 지난 17일 전체 아이콘 네트워크의 대표자인 P-Rep 선출을 위해 사전모집을 시작했다. 누구나 P-Rep 후보자로 출마할 수 있으며, 오프체인 사전 등록 및 온체인 등록 후, 아이콘 생태계 구성원의 투표를 거쳐 정식 P-Rep으로 선출된다. 투표로 선출되는 22명의 P-Rep은 블록생성 및 검증, 네트워크의 통화정책 및 수수료 운영 지침을 조정하는 결과로 경제적 인센티브를 획득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여하는 아이콘 생태계 구성원 또한 지분 위임 행위를 통해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아이콘은 P-Rep 선출을 시작으로 오픈소스 활동 및 네트워크 발전 기여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EEP(Ecosystem Expansion Project)’, 다양한 디앱 서비스 유통 및 순위에 따른 경제적 보상을 지원하는 오픈마켓 형태의 ‘DBP(DApp Booster Program)’를 운영할 예정이다.한편 아이콘 네트워크는 ‘위임 기여도 증명(DPoC, Delegated Proof of Contribution)’을 통해 각 네트워크 참여자의 기여도를 증명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항목에 네트워크 지분을 분배한다.현재 아이콘 커뮤니티에 의해 운영되는 선거 웹페이지를 통해 오프체인 환경에서 P-Rep 후보자 사전 등록, 지역별 후보자 기본 정보 및 공약 확인, 선거 관련 콘텐츠 및 최신 뉴스 열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