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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몬태나주 미줄라, 암호화폐 채굴 규제 초안 준비
▲ PlayerOne PLO, 21일 체인스 상장세계 최초 EOS 기축 거래소인 체인스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21일 PlayerOne 토큰인 PLO를 최초로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체인스는 21일 14시 30분에 예약 주문을 시작하며, 15시에 거래를 시작하며 거래 이벤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PlayerOne은 EOS 기반의 블록체인을 활용해 게이머가 자신의 게임 기록을 소유하고 수익화할 기회를 제공하며, 게임산업에 필수적인 게이머 데이터는 게임사와 게이머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데 활용된다고 밝혔다. PlayerOne은 NEOWIZ의 자회사인 NEOPLY가 투자한 프로젝트다.[美 몬태나주 미줄라, 암호화폐 채굴 규제 초안 준비]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트(Blokt)에 따르면, 미국 몬태나주 미줄라(Missoula) 카운티 정부가 오는 4월 초 암호화폐 채굴 규제 법안 초안을 마련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채굴 사업장에 자체 재생에너지 발전소 등을 요구하겠다는 설명이다. 미줄라 카운티는 암호화폐 채굴장 설립에 적합한 조건으로 각광받으며, 발전 시설로 인한 폐기물, 에너지 과다 소비 등의 문제가 제기되며 작년 9월 암호화폐 채굴 사업 확장에 대한 공청회가 개최된 바 있다.[美 CFTC 위원 "CFTC, 백트 암호화폐 선물 제안서 검토 중"]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댄 벌코비츠(Dan Berkovitz)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이 "CFTC는 현재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백트(Bakkt)의 암호화폐 파생상품 관련 제안서를 검토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CFTC는 반암호화폐(anti-crypto) 혹은 반블록체인(anti-blockchain) 기관이 아니다"라며 "신흥기술의 발전을 저해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사기와 조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시장을 만들기 위함이다"라고 덧붙였다.[美 UPS, 공급망 관리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 대형 물류업체 UPS가 전자상거래 기술 개발업체 인셉션(Inxeption)과 파트너십을 통해 공급망 관리 블록체인 플랫폼 '인셉션 지피'(Inxeption Zippy)를 출시했다. 해당 플랫폼은 사용 기업들이 그들의 제품을 리스팅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체 공급망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게 UPS 측의 설명이다. 또한 플랫폼 사용자는 제품 정보 업로드, 주문 예약, 수익 모니터링, 거래 체결, 판매 및 마케팅 관련 분석 등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웨스턴 유니온, XLM 기반 국제 결제 시스템 도입 추진]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세계적인 송금 기업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이 블록체인 국제 결제 솔루션 개발 업체 튠즈(Thune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튠즈의 스텔라(XLM, 시가총액 8위) 블록체인 기반 국제 송금 및 결제 기술을 통해 은행간 국제 디지털 결제를 보다 용이하게 만든다는 게 웨스턴 유니온 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스티브 비커스(Steve Vickers) 튠즈 CEO는 "웨스턴 유니온은 스텔라 기반 국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유연한 국제 결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튠즈 측은 지난해 7월 스텔라 측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애터니티, 소액결제 플랫폼 '사토시페이' 지분 인수]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애터니티(AE, 시가총액 53위)가 최근 소액결제 플랫폼 사토시페이(Satoshipay)에 투자, 일부 지분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사토시페이를 애터니티의 '나노페이솔루션'(nanopayment solutions)에 통합해 보다 빠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독일 최대 미디어그룹 악셀 스프링거(Axel Springer)가 해당 서비스를 채택, 고객에게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비탈릭 부테린 “비트코인, 화폐 되려면 PoS 채택해야”]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인베스트인블록체인(Invest In Blockchain)에 따르면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Bitalik Buterin)이 암호화폐 거래 사이트 아브라(Abra)의 CEO 빌 바히드(Bill Barhydt)와 이더리움 3대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확장성 △프라이버시 △활용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그는 “ETH 네트워크는 초당 10만 건을 처리 해야 시행 가능한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트코인의 가치 저장 수단 활용 가능성과 관련해 그는 “만약 비트코인이 화폐 역할을 하고자 한다면 지분증명(Proof of stake)방식으로 전환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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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뉴욕 州, 비트라이센스 발급 확대...고강도 규제 지속"
[외신 "뉴욕 州, 비트라이센스 발급 확대...고강도 규제 지속"]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가 아바커스 저널(Abacus Journal)의 보고서를 인용해 "향후 뉴욕 주의 비트라이센스 발급 사례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로 인해 현지 암호화폐 관련 규제 강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트라이센스는 지난 2015년 도입된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 인가 라이센스로 미국 내 가장 높은 강도의 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일정 금액 이상의 자본금 유지, 매분기 재무보고서 제출, 1만 달러 이상 고액 거래 신고 등 까다로운 조건을 포함한다. 보고서는 이와 관련해 "최근 뉴욕 주 의회에 상정된 법안들을 볼 때, 향후 1~2년 비트라이센스 발급 사례가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뉴욕 당국이 비트라이센스 통해 지속적으로 암호화폐 업계를 관리해나갈 것을 의미한다. 오는 2020년에야 비트라이센스 폐지가 논의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금융 혁신,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비트라이센스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뉴욕에서 비트라이센스를 취득한 업체는 10여 곳에 불과하다.[백트, 現 기업가치 7.4억 달러 평가...현금 흐름 불안 지적]암호화폐 미디어 더 블록(The Block)에 따르면,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백트(Bakkt)가 지난해 시리즈 A 투자를 통해 1.825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백트의 기업 가치는 7.4억 달러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해 백트 관계자는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백트의 현재 기업 가치를 감안할 때 이미 25% 정도의 지분이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판테라 등 외부 기업 및 파트너에게 매각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백트 측은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스타벅스 등 외부 파트너에 일정 가치의 지분을 무상으로 매각한 바 있다. 미디어는 또한 관계자를 인용해 "백트가 책정한 계약 당 거래 수수료는 0.5 달러로 다소 적은 편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1BP(베이시스 포인트, 0.01%)보다 낮은 것으로 평가한다. 미국의 무역 옵션 상품의 가장 저렴한 거래 수수료도 8BP 수준이다. 이를 감안할 때 큰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 백트가 향후 서비스 출시에 따른 지출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자금 조달 방안을 마련하거나, 상당한 양의 계약 물량을 유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디어는 이어 "백트의 다음 투자 때 투자 전 가치는 약 10억 달러로 책정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백트는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 그룹 산하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로 서비스 출시를 위해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中 국가 정보 센터 부주임 "해외 IEO 참여, 명백한 불법 행위"] 코인니스는 지난 21일 주요우핑 중국 국가 정보 센터 경제 관리국 부주임과 중국 투자자들의 해외 IEO(거래소 토큰 발행) 참여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베이징 당국은 IEO를 불법으로 간주하며, 해외 IEO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주요우핑 부주임은 중국 행정부 내 블록체인 경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주 부주임의 IEO를 비롯한 암호화폐에 대한 견해는 다음과 같다. 1. 최근 유행하는 IEO를 비롯한 해외에서의 암호화폐 관련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 이는 모두 중국 정부가 강력하게 금지하고 있는 행위들이다. IEO의 본질은 불법 자금 조달이다. 당국은 현재 IEO 등 해외에서 이뤄지고 있는 암호화폐 관련 거래 활동에 대해 디테일하게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유해한 활동을 규제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 현재 당국은 현재 블록체인 산업에 '양련금폐'(扬链禁币, 블록체인 지지, 암호화폐 금지)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정책을 실시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뚜렷한 성과를 거둬들였다. 불법 ICO를 통한 금융 사기를 효과적으로 예방되고 있으며, 중소 규모 투자자들이 보호를 받고 있다. 동시에 적자생존의 환경이 조성되면서 우수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선별되고, 건강한 생태계와 신기술의 혁신성이 유지되고 있다. 3. 당국은 정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블록체인은 가치 효율의 혁명을 일으킬 기술이다. 앞서 유행했던 ICO, STO와 마찬가지로 IEO는 아직 기술적, 비즈니스적이 관점에서 클로즈드 루프(closed loop)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 스캠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규제와 금지를 통해 기술·논리적 결함을 채울 수 있다. 한마디로 문제는 현재 이 분야에서 권위를 갖춘, 동시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응용 사례가 없다는 것이다. 당국은 적극적인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촉진하고 점진적인 블록체인 경제 도입을 통해 기술의 근본을 바로 잡아야 할 의무가 있다.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도울 것이다. 이때 비로소 블록체인은 대중의 반응의 끌어낼 수 있다.[바른미래당, 아르고 댑 기반 토큰 발행]바른미래당이 블록체인 기술 업체 블로코(BLOCKO)가 개발한 아르고(AERGO, 시가총액 372위)의 댑인 ‘갓츄(Gotchu)’에서 토큰(바른 츄‧가칭)을 발행한다. 갓츄를 정책 기부 플랫폼으로 활용하며, 해당 토큰을 구매하는 형태로 투명한 정치후원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 또한 양측은 블록체인‧암호화폐 기반 정책 마련과 기부 등 정당 시스템 개혁에 나설 계획이다. [日 SBI, 채굴 장비 칩셋 제조사 공식 출범] 일본 금융 대기업 SBI 그룹이 오늘 산하 SBI 마이닝(채굴) 칩셋 제조 회사를 공식 출범했다. 해당 회사는 암호화폐 채굴 장비에 최적화된 칩셋 개발 및 생산과 채굴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으로 한다.[앤트마이너 S17, 새로운 냉각 기술 탑재 전망]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업체 비트메인이 출시할 예정인 '앤트마이너 S17'에 새로운 냉각 기술이 채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냉각 기술은 ASIC 칩셋 패키징 공정 및 설계 구조 변형을 기반으로 구현됐다. 다만 구체적인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한편 채굴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제품이 올 여름 중국 쓰촨성 등의 '전기세 특수'를 겨냥해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中 CCID 제11차 퍼블릭체인 평가...1위 EOS] 22일 중국 공신부 산하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이 제11차 퍼블릭 체인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평가에서는 EOS가 1위를 차지했다. TRON, ETH가 각각 2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BTS, NAS, ONT, NULS, GXC, NEO, STEEM 등이 10위권에 평가됐다. BTC는 지난 평가 대비 2계단 내린 15위를 차지했다. CCID의 평가보고서는 총 35개의 퍼블릭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와이스 레이팅스 "카르다노, 응용 부족...프로젝트 퀄리티는 뛰어나"]미국 소재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카르다노(ADA, 시총 11위)는 세계에서 가장 야심차고 포괄적인 투명한 로드맵을 갖고 있다"며 "그들의 응용 수준은 부족하지만, 프로젝트 퀄리티는 뛰어나다"고 평가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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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주, 블록체인 일자리 창출 법안 통과...경제 활성화 도모
[와이오밍주, 블록체인 일자리 창출 법안 통과...경제 활성화 도모]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 Exchange Guide)에 따르면, 와이오밍주가 해당 지역의 블록체인 기술을 발전시켜 일자리를 창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와 관련해 디지털 무역 자산 협회의 스티브 루피엔(Steve Lupien)은 "현재 와이오밍주 경제의 가장 중요한 두가지 원동력은 관광업과 광산 채굴이다. 다만 주변 주에서 와이오밍 출신 근로자들을 끌어들이는 바람에 경제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며 "입법을 통한 블록체인 일자리 마련으로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싶다"고 덧붙였다. 해당 주는 최근까지 13개 블록체인 관련법의 제정을 추진하며 미국에서 가장 포괄적인 블록체인 관련 법률 프레임을 마련한 바 있다. [ECB 이사 "유로화 체제서 CBDC 발행, 설득력 부족"] 유럽중앙은행(ECB)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브 메르시(Yves Mersch) ECB 이사가 22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기존 유로화 체제에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를 발행해야 하는 설득력 있는 근거가 없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CBDC 발행은 금융 시스템에 어떠한 여파가 있을지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에야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BIS 총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 리스크 경고]블룸버그에 따르면, 아구스틴 카스튼스(Agustin Carstens)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총괄(general manager)이 금요일(22일) 베를린에서 개최한 강연회에서 "중앙은행이 자체 디지털통화(CBDC)를 발행하면 금융 위기 발생 시 이용자는 자금을 시중 은행에서 금융 관리 기관 계좌로 이체하는 등 기존 금융 시스템을 파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CBDC 발행으로 인한 리스크는 이에 그치지 않는다. 금리 조정에 따른 시중 현금 수요 변화, 중앙은행 대차대조표 잠재적 변동 리스크, 기존 금융 시스템 안정성 위협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구스틴 카스튼스는 이전에도 "비트코인은 거품이며 스캠 사기, 환경 파괴의 원인"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한편 앞서 BIS는 CBDC 관련 각국이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일부 소수 국가 중앙은행만이 향후 10년 내 자체 암호화폐 발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wC 파트너 "프랑스 중앙은행, 단기간 내 디지털화폐 발행 않을 것"]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회계 컨설팅 업체 PwC의 파트너인 폴린 아담 칼픈(Pauline Adam Kalfon)이 "프랑스 중앙은행은 단기간(수개월) 내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프랑스 중앙은행은 디지털 화폐 발행을 실험할 수 있는 적합한 실험체가 아니며, 페이스북, JP모건 등 글로벌 대기업에 법정통화의 토큰화 실험을 맡기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이다. 이는 중앙은행의 디지털 화폐 발행이 현지 경제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印 '암호화폐 공청회' 연기...선거 이후 연기 가능성도 '솔솔']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Crypto news)에 따르면, 25일로 예정된 인도 암호화폐 공청회가 29일로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달 25일 인도 대법원은 정부가 암호화폐 관련 규정을 수립할 수 있도록 4주의 기간을 부여했다. 인도 대법원 변호사 Rohan Dwaipayan Bhowmick은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도 대법원은 정부가 암호화폐 관련 규정 수립 초안을 작성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었다. 정부가 초안을 작성하면, 대법원은 이에 대한 각계 의견을 충분히 고려해서 최종 판결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인도 선거가 오는 4월 11일부터 5월까지 진행되는 점을 고려할 때 인도 암호화폐 공청회가 다시 한번 연기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삼성 갤럭시 블록체인 키스토어, EOS 지원설 ‘솔솔’]EOS 스탠바이 BP 사이퍼글라스(Cypherglass)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탈중앙화 네트워크 기반 토큰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코르(Bancor)가 최근 삼성 갤럭시 S10, 갤럭시 S10+ 블록체인 키스토어(Blockchain KeyStore)와 서비스를 통합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커뮤니티는 "'삼성표 암호화폐 지갑’이라고 불리는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가 이더리움 외에 비트코인, 이오스 등 기타 암호화폐를 추가적으로 지원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IBM "XLM 월드 와이어, SWIFT 기반 해외 결제 시스템 표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Crypto(AMB크립토)에 따르면 제시 룬드(Jesse Lund) IBM 블록체인 및 디지털 화폐 담당 부사장이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텔라(XLM, 시가총액 8위) 기반 해외 결제 시스템 월드 와이어(World Wire)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를 바탕으로 개발한 일종의 해외 결제 시스템의 ‘표준’이다. SWIFT는 정보 전달 플랫폼으로, IBM이 제공하는 정보 또한 SWIFT의 것과 같다. 월드 와이어 운영 과정에서 IBM은 네트워크 운영업체이자 인프라 제공업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외신은 IBM이 6개 글로벌 은행과 협력을 맺고 스텔라 기반 결제 네트워크 월드 와이어를 통해 은행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지원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마운트곡스 채권자, 배상 청구 초안 제출...상환 위한 BTC 대량 매도 반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천 여명의 마운트곡스 채권자로 구성된 마운드곡스 채권자단체(Mt.Gox Legal)가 최근 배상 청구 초안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자단체는 “거래소가 별도로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규모가 상당하며 해당 코인에 대한 프라이빗 키를 관리하는 것도 상당히 복잡하다. 파산 관재인이 상환을 위해 코인을 매도할 경우 BTC 가격이 크게 하락할 수 있다. 이는 채권자 권익 보호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마운트곡스가 보유 BTC와 BCH를 안전한 곳에 이체한 후, 프라이빗 키를 경매에 부치는 것을 제안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마운트곡스 파산 관재인 노부아키 고바야시(Nobuaki Kobayashi)는 이번 주 채권자 상환에 사용될 BTC, BCH 및 법정화폐 등 자산의 구체적인 보유 현황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마운트곡스 채권자단체는 “위와 같은 청구 방식이 일본 법률 기관이 규정한 공식 배상 방식은 아니다. BTC 하드포크로 파생된 코인이 BCX(BitcoinX), BCD(Bitcoin Diamond), LBTC(Lightning Bitcoin) 등 많기 때문에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WSJ는 마운트곡스 설립자 마크 카펠레스가 거래소 파산 시 사라진 85만 비트코인 중 20만 비트코인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파산 관재인 고바야시 노부아키는 이 중 약 3분의 1을 매각, 2018년 9월까지 약 700억엔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당 자산이 피해자 현금 배상을 위해 대량 매도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캐나다 거래소 '코인필드', 130여개 암호화폐 상장 준비]캐나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필드(CoinField)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130여 개 암호화폐를 법정화폐 및 XRP마켓에 상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거래소는 "현재 테스트넷에서 암호화폐들에 대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법적 평가'(legal evaluation) 및 보안 심사를 진행한 뒤에 거래소에 상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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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드레이퍼,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법정화폐 → 비트코인' 대체 제안
[이상민 의원, 블록체인 산업 진흥 법안 최초 발의...창업지원 등 내용 포함] 25일 전자신문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장인 이상민 의원이 블록체인 기술 연구기반을 조성하고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블록체인 진흥 및 육성 등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불록체인 기술의 정의 △연구개발 촉진 및 산업진흥방안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 △연구개발 특구 지정 및 조성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블록체인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와 관련된 세계 주요국 경쟁이 격화되면서 그간 현장에서는 사업진흥을 위한 기본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테더, 법정화폐 100% 연동 조항 삭제 해명]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테더(USDT, 시가총액 9위) 측이 공식 웹사이트에서 테더와 법정화폐가 100% 연동된다는 조항이 삭제된 사실에 대해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테더의 스튜어트 호그너(Stuart Hoegner) 법률 고문은 "테더의 준비금은 현금, 현금 등가물 및 기타 자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유통 중인 USDT의 규모와 같거나 더 많은 규모를 유지한다"며 "준비금 정책 변경에 대한 결정은 변화하는 스테이블 코인 시장의 추세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비트메인, 오는 26일 홍콩 IPO 신청 유효 기간 만료]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비트메인이 홍콩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IPO 신청 유효 기간이 오는 26일 만료된다. 앞서 지난해 9월 비트메인은 홍콩 증시에 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이후 암호화폐 가격 하락, 채굴업 침체 등으로 실적이 악화되면서 IPO 실패 우려가 제기됐다. 같은 해 5월과 6월 홍콩에 IPO를 신청한 경쟁사 카나안과 이방궈지는 이미 공식적으로 증시 상장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비트메인이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진 않지만 현재 상황으로 볼 때 이번 홍콩 증시 IPO 신청이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팀 드레이퍼,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법정화폐 → 비트코인' 대체 제안]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 투자자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지난 20일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아르헨티나 법정화폐인 페소를 비트코인으로 대체해야하고, 아르헨티나에 5G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 시세는 2022년~2023년 사이에 25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2년 후에는 지구촌에서 비트코인으로 커피를 구매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씨티은행, 암호화폐 프로젝트 철회 불구 블록체인 중요직 충원]씨티은행 공식 링크드인(Linkedin)에 따르면 씨티은행이 2주 전 'FMI & Blockchain | DLT Product Manager - VP' 채용 공고를 발표하고 블록체인 관련 인력 충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채용 인력은 향후 씨티은행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DLT 및 디지털 자산 분야를 담당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에는 총 4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앞서 씨티은행은 자체 블록체인 프로젝트 씨티코인 프로젝트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씨티은행 측은 “JP모건의 JPM 코인과 비슷한 암호화폐 발행을 고려했으나 보류하기로 했다”며 “장기적으로는 금융, 외환 송금 등 분야 내 블록체인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외신 "유니크레딧, 위트레이드 통해 블록체인 기반 현지 첫 광물 거래 진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토큰포스트에 따르면, 유럽 9대 은행이자 이탈리아 대표 은행인 유니크레딧(UniCredit)이 국제 금융 거래를 위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트레이드(we.trade)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거래를 진행했다. 해당 거래는 글로벌 금속 포장업체 Gruppo ASA와 스틸포스(Steelforce)의 광물 교역 거래로,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위트레이드는 IBM 블록체인 플랫폼과 하이퍼렛져 패브릭(Hyperledger Fabric)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것으로, 도이체 방크(Deutsche Bank), HSBC, KBC, 나티식스(Natixis), 노르디아 은행(Nordea), 라보 은행(Rabobank), 산탄데르 은행(Santander), 소시에테 제네랄(SociétéGénérale)과 유니크레딧(UniCredit)이 공동 개발했다.[외신 "암호화폐, 이란 관광 업계서 '각광'"]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exchangeguide)가 "이란 현지 관광 업계에서 암호화폐가 각광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최근 이란 정부가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에 대한 대책으로 자국 통화인 리알화의 평가절하를 진행, 유럽 및 주변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며 "현지 관광 업체들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이란 중앙은행으로부터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R머니(Rmoney)가 관광 분야에 암호화폐를 도입했다. 또한 이란 정부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의 올해 발행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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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특허 최다 은행 BoA CTO "퍼블릭 블록체인에 '회의적'"
[드래곤엑스 해킹 피해액 602만 달러, 16% 거래소로 유입"]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쉴드(PeckShield)가 "최근 해킹 사건이 발생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드래곤엑스(DragonEx)의 피해 규모는 약 602만 8,283 달러며 이중 약 93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자산이 이미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로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앞서, 탈중앙화 ‘보안 결함’ 발견 보상 플랫폼 DVP(Decentralized Vulnerability Platform) 보안팀에 따르면, 해당 거래소는 이번 해킹 사건으로 BTC, ETH 등 20여 종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DVP 보안팀은 “메인 지갑 외에도 해당 거래소 입금 전용 지갑 등이 해킹 피해를 입었다. 이번 공격은 가짜 지갑 충전 등 수법이 아닌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 관리 서버를 직접적으로 공격, 핫월렛 프라이빗 키 등을 획득해 해킹을 감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LVMH, 제품 유통망에 블록체인 도입 추진]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업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이 자사 제품 유통망에 블록체인 기반 추적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명품 위·변조를 방지한다는 것. 업계에 따르면, LVMH는 현재 블록체인 TF팀을 구축해 블록체인 플랫폼 '아우라(AURA)'를 연구개발 중에 있으며, 오는 5~6월에 루이비통 및 계열사인 크리스챤 디올(Parfums Christian Dior) 제품 유통망에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LVMH 산하 60여개 브랜드에 이어, 타 경쟁사 유통망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아우라는 향후 명품 진위 감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의 가죽, 원단 등 소재 원산지는 물론 완제품 제조지, 판매점 및 중고시장까지 모든 유통과정을 알 수 있는 추적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체인 특허 최다 은행 BoA CTO "퍼블릭 블록체인에 '회의적'"]미국 경제 및 금융 전문 미디어 CNBC에 따르면,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BoA) CTO 캐시 베산트(Cathy Bessant)가 "비트코인 등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해선 매우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반면 금융기관들은 프라이빗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해당 은행이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82건 출원한 것에 대해 "이는 일종의 준비 작업"이라며 "글로벌 지적재산권 분야에서의 입지를 다짐과 동시에 일부 사람들이 믿고 있는 블록체인의 잠재력이 발휘됐을 때를 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BCH, 오는 15일 업그레이드 진행...슈노르 서명 추가]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오는 5월 15일 비트코인캐시(BCH)의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포크 작업이 진행된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슈노르(Schnorr) 서명이 추가될 예정이며, 동시에 세그윗 주소에 고정된 BCH를 복구하기 위해 'cleanstack' 룰을 제구성할 예정이다. 슈노르 서명은 다중 암호키 생성을 허용하는 디저털 서명 구성으로 네트워크의 확장성과 프라이버시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슈노르 서명은 세그윗 이래 가장 큰 코드 변화로 꼽혀왔다. [후오비 프라임 첫 프로젝트 TOP, 개장 후 27.7배 급등]전날(26일) 23시 40분 후오비의 프라임의 첫 프로젝트인 TOP(탑 네트워크)가 후오비 글로벌 HT 마켓에 상장한 후 0.00177 달러에서 0.049 달러로 27.7배 급등했다. 단 8분 만에 거래량이 1억 위안을 넘어섰다. 후오비 글로벌은 오는 27일 11시 TOP/USDT, TOP/BTC 페어 거래를 상장한다. 또한 후오비 프라임 제2차 프로젝트는 오는 4월 16일 상장한다. 후오비의 프라임의 참여 조건은 후오비 글로벌 사이트 기준으로 거래 개시 전 30일 동안 500HT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1인당 1000달러 상당의 HT로 최대 거래 체결 금액이 제한된다.[외신 "구글, '암호화폐 검색' 관련 신규 UI 추가"]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앱타임즈(AppTimes)에 따르면, 구글이 '암호화폐 검색' 관련 새로운 유저인터페이스(UI)를 추가했다. 사용자들이 이를 통해 보다 손쉽게 암호화폐 관련 검색을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해당 UI에는 가치 환산 툴이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들이 암호화폐와 각국 법정화폐 간의 가치 환산을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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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위원 "SEC, ICO에 여전히 부정적"
[김병욱 의원, '무면허' 암호화폐 거래소 징역형 법안 발의]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금융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암호화폐 거래소를 영업할 경우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을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특정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특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무면허' 거래소는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상호와 대표자 이름 등을 신고해야 하며, 시중은행에 '벌집계좌 강제회수 권한'을 주는 조항도 포함됐다. 이는 강화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기준에 따른 것으로, 국회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홍콩 증권선물위원회, STO 관련 규정 발표]홍콩 증권선물위원회가 공식 채널을 통해 토큰형토큰 공개(STO) 관련 규정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STO는 현지 '증권 및 선물 규정'(证券及期货条例)에 정의된 '증권'에 부합하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홍콩 증권법에 규제를 받는다"고 성명했다. 이번 발표는 오는 7월부터 실시된다. 이에 따라 현지에서 STO를 진행하고자 하는 개인 및 기업은 반드시 아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1. 판매제한: 중개인은 반드시 당국으로부터 등록 및 라이선스 발급을 받아야하며, 전문 투자자(專業投資者)에게만 판매할 수 있다.*전문투자자: 중국 금융 당국으로부터 승인받은 금융기관2. 실사보고: 중개인은 관리자, 연구개발팀, 발행인 등의 배경 및 재무안정성 등을 포함해 적절한 실사보고를 진행, 투자자 보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3. 투자자에게 반드시 제공해야하는 자료: 중개인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STO 관련 자료를 투자자에게 제공해야 한다.이와 관련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당국은 투자자들에게 수차례 암호화폐에 대한 위험성을 고지했다. STO는 새로운 모금 방식이며, 지속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변화됨에 따라 투자자는 반드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투자자는 증권형토큰 거래 시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을 충분히 인지한 후 투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스페인 증권시장위원회, STO 관련 규정 발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스페인 증권시장위원회(CNMV)가 성명서를 통해 증권형토큰 공개(STO) 관련 규정을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규정은 이례적으로 일정 한도 내에서 당국의 승인없이 발행이 가능하도록 한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관련 규정은 아래와 같다.1. STO 토큰 판매 중 발행 규모가 500만 유로(약 64억 원) 미만이며 투자자 규모 150명 미만인 경우2. 투자자 당 최소 투자액이 10만 유로(약 1억 3,000만 원) 미만인 경우당국은 이와 관련해 "지금까지 어떠한 암호화폐 공개(ICO) 프로젝트에도 승인하거나 권한을 부여한 적이 없다"며 "모든 ICO 프로젝트의 백서 또는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모든 문서에 'CNMV 또는 기타 당국의 검토(review)를 받지 아니함'을 명시해야 한다"고 밝혔다.[알파포인트, STO 솔루션 업그레이드...기관 투자자 겨냥]블록체인 스타트업 알파포인트(AlphaPoint)가 최근 기관 투자자 유치를 위해 자사 증권형토큰 공개(STO) 기술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알파포인트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모펀드, 부동산 회사 등 기관들이 자산 기반 증권형토큰을 발행할 수 있게 됐다"며 "시장 유동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업체는 "현재 '자산 디지털화'(Asset Digitization)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에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한 증권형토큰 발행 및 거래를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웰스파고, 마스터카드 "블록체인 기술, 흥미롭지만 아직 성과 못 내"]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 CEO 팀 슬론이 2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너무 과장됐다"며 "근본적인 기술은 흥미롭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스터카드 CEO 아제이팔 방가(Ajaypal Banga)는 "블록체인은 흥미로울 수 있지만, 비즈니스 모델은 입증되지 않았다.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변화해야 한다"며 "마스터카드는 공급망 개선, 위조 상품 문제 등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려 한다.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무시하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덧붙였다.[블룸버그 "이더리움, 경쟁력 잃고 있다"]블룸버그 통신이 "2015년,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후계자로 칭송받았지만, 이제 경쟁 플랫폼에 의해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다"고 평가했다.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멀티코인캐피탈(Multicoin Capital)의 운영 파트너 카일 사마니(Kyle Samani)는 "단순히 6~9 개월 전엔 이더리움 외 대안이 없었지만, 지금은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이더리움의 평균 거래 확인 시간이 13초 정도로, 많이 개선된 속도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네트워크는 1초 미만의 속도로 실시간 액션 게임 애플리케이션 등을 지원한다"며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최근 이더리움이 스마트 컨트랙트 생태계에서 주도권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강조했다.[블록스트림 CSO "BTC 반감기, 비트메인에 악재"]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 샘슨 모우(Samson Mow) CSO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BTC) 반감기가 비트메인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메인의 문제는 IPO 실패가 아니라 자사 암호화폐 채굴기가 시장 경쟁력이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비트메인이 S9 성능을 75 J/TH로 광고했지만, 실제 성능은 98 J/TH로 약 30% 더 많은 전력을 소비했다. S15의 전력 효율 또한 최대 55 J/TH로, 비트메인이 주장하는 42 J/TH은 어림도 없다"고 비판한 바 있다.[드래곤EX 해킹, 북한 소행 가능성 제기]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가 보안 전문 기업 치후 360을 인용해, 최근 발생한 드래곤Ex 해킹 사건이 지난 2014년 소니 픽쳐스 해킹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당시 해당 해킹 사건의 배후로 라자루스로 불리는 북한 해커 집단이 지목됐다. 이와 관련해 치후 360은 추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본 코인체크 등 5개 거래소 해킹 사건에 라자루스로 추정되는 데이터들이 발견됐다"고 진단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2014년 발생한 소니 픽쳐스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의 라자루스를 지목한 바 있다.[SEC 위원 "SEC, ICO에 여전히 부정적"]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이 지난 수요일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 산업과 관련해 여전히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시각으로 바라봤을 때, SEC가 건설적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SEC가 2년전에 좀 더 나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면, ICO는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했을 것이다"이라며 "투자자들은 SEC가 조금 더 책임감 있는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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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니스필, BTC에 재산세 과세 시범정책 시행
[리플 "아태지역 40억 소비자 타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리플의 비즈니스 운영 총괄 지날 수티(Jinal Surti)가 최근 "리플은 아태지역 40억명의 소비자를 타깃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와 관련해 "글로벌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세계 각지에 지역 사무소를 개설하고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미 중국과 일본, 인도의 디지털 결제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이에 리플은 더욱 우수한 결제 네트워트 구축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XRP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59% 내린 0.30937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PoS 전환, 4가지 문제점 존재"]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최근 레딧(Rediit)을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채굴 알고리즘을 작업증명(POW) 방식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전환하는데는 네 가지 주요한 문제점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가 설명한 네 가지 문제점은 아래와 같다.1. 검증 노드의 참여율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2. 지분 풀링(Stake pooling, 지분증명 기반 채굴)이 과도하게 인기를 끌 시 귀찮아질 수 있다.3. 샤딩의 구현이 예상보다 기술적으로 더 복잡할 수 있다.4. 노드 운영의 비용이 높아져 채산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가치가 없어질 수 있다).[블록원 CEO "EOS, 댑 활성 유저 48% 점유"]이오스(EOISO) 개발사 블록원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가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EOS는 메인넷 출시 10개월 만에 퍼블릭체인 댑 유저의 48%를 점유했다"고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28일(현지 시간) 댑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댑레이더(DappRadar)의 데이터를 인용 "이더리움은 광채와 시장 점유율을 잃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댑레이더에 따르면, 지난해 댑 시장 내 유저수 점유율 100%를 기록하던 이더리움은 올해 28%까지 떨어졌다. 한편, 이오스는 퍼블릭체인 댑 시장 활성화 유저의 48%를 점유하고 있으며, 트론은 24%를 점유하고 있다.[외신 "BTC, 최악의 자산...보급화 불가능"]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28일(현지 시간) "비트코인은 지속 가능한 부흥 가능성이 없다"며 "2만 달러 근처의 최고점에서 BTC를 구매한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실적이 안좋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BTC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던 당시 암호화폐 거래 데스크를 출시했던 바클레이스, 골드만삭스 등 거대 금융기관들은 최근 서비스 출시를 보류하거나 관련 상품을 폐지했다"고 덧붙였다. 또 미디어는 "BTC 거품은 1636~1637년의 네덜란드 튤립버블, 1720년 런던 남해버블을 연상시킨다. BTC가 실질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범위는 지나치게 과장됐고, 기술은 확장성 문제가 존재하며 고질적인 사기 관련 리스크를 갖고 있다"며 "BTC의 대규모 채택 혹은 보급화는 불가능하다"고 분석했다.[EOSIO 컨트랙트 v1.6.0 출시]IMEOS에 따르면, 오늘 EOSIO 컨트랙트 v1.6.0이 출시됐다. 이번 버전에는 EOS 자원 거래소 REX(The Resource Exchange) 관련 설명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됐다. REX는 CPU, NET 등 EOS 네트워크의 주요 자원 임대 마켓으로, 블록체인 사용자들은 수요에 맞춰 REX 풀에서 CPU와 NET 등 자원을 임대할 수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EOS는 현재 0.53% 오른 4.2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캐나다 이니스필, BTC에 재산세 과세 시범정책 시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 주 이니스필(Innisfil) 지역 의회가 BTC 등 암호화폐에 재산세를 과세하는 시범정책을 27일(현지 시간) 통과했다. 이와 관련해 이니스필 의회 측은 "암호화폐 결제 업체 코인베리 페이(Coinberry Pay)와 제휴를 통해 지역주민이 보유한 암호화폐에 과세를 진행할 것"이라고 부연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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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준비금 관련 조건 '바꿔치기' 의혹
[비트렉스 인터네셔널, RAID 토큰 IEO 취소]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산하 비트렉스 인터내셔널(Bittrex International)이 "레이드(RAID)의 변동사항으로 인해 RAID 토큰의 IEO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비트렉스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며, 조만간 이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게임 전적 데이터 서비스 기업 오피지지(OP.GG)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레이드 토큰과의 파트너십 관계를 부인한 바 있으며, 같은 날 레이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피지지와의 파트너십이 중단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美 상무부, TRAC 위원에 R3 임원 임명]금융권 블록체인 컨소시엄 R3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가 R3의 무역 및 공급라인 총괄인 앨리사 디카프리오(Alisa Dicaprio)를 금융무역 자문위원회(TRAC) 위원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디카프리오는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마스터카드, 퍼스트아메리카와 시티 내셔널 은행의 대표 등 20여 명의 상업은행, 금융, 무역 분야의 리더들과 TRAC 활동에 참여한다는 설명이다.[IBM, 블록체인 '리플레이 공격' 방어 기술 특허 취득]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특허청이 IBM의 블록체인 '리플레이 공격' 방어 기술 관련 특허를 공식 발표했다. 미국 특허청에 따르면, IBM의 해당기술은 2016년 10월 출원됐으며 자체 개발한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보안성을 제고한다.[싱가포르 거래소 쿠오인, 1,150만 달러 규모 손해배상 소송 패소]싱가포르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14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법원이 마켓메이킹 업체 B2C2가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쿠오인(Quoine)에 제기한 소송에서 쿠오인에게 3,000 여 BTC 상당의 1,15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B2C2 측은 2017년 4월 쿠오인 거래소에서 거래를 진행할 당시, 기술적인 문제로 약 3,085 BTC가 비정상적인 환율로 거래돼 손해가 발생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 카야모리(Mike Kayamori) 쿠오인 최고경영자(CEO)는 "법원의 판결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항소를 포함한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중국, WIPO 블록체인 특허 출원 수 1위...한국은 3위]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he Next Web)에 따르면, 올들어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출원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특허가 242 건을 기록했다. 또한 현재까지 WIPO에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특허를 출원한 국가 중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한 국가는 중국(790 건)으로 나타났으며, 미국 762 건, 한국 161 건, 호주가 132 건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한편, 가장 많은 블록체인 특허를 출원한 기업으로는 크레이그 라이트가 이끄는 블록체인 개발 업체 엔체인(203 건)으로 나타났다.[테더, 준비금 관련 조건 '바꿔치기' 의혹]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최근 한 네티즌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시가총액 9위)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USDT에 대한 정의 및 설명이 기존의 내용과 불일치한다며 '준비금 관련 조건 바꿔치기' 의혹을 제기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앞서 테더 공식 사이트에서 설명한 USDT는 '모든 테더는 테더사가 보유한 달러 자산에 의해 완전히 뒷받침 된다'는 설명이 있었지만, 현재는 '모든 테더는 테더사가 보유한 준비금에 의해 완전히 뒷받침 된다'는 내용으로 바뀐 상태다. 테더가 지칭하는 '준비금'은 전통 통화와 현금등가물을 포함하며, 때때로 제3자에게 대출한 자산과 미수채권 및 제휴 독립체의 자산을 포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테더는 '달러 지급능력' 및 '준비금 미달' 등 논란과 의혹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바 있으며,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는 "테더사의 달러 보유량 확인을 위해 공식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이 같은 테더사의 '바꿔치기'에 'u/Toyake'라는 아이디를 쓰는 레딧 이용자는 "우리는 다시 제3자를 신뢰해야 하며, 준비금제도를 통해 시장을 관리하는 구시대로 돌아왔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내비쳤다.[크라켄 CEO "크라켄 거래량 조작설, 사실무근"]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미국계 암호화폐 크라켄의 제시 파웰(Jesse Powell)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3일 더블록이 제기한 크라켄 거래량 조작설은 왜곡 보도”라며 “해당 보도에서 언급된 조작 시나리오의 가설과 결론은 사실과 다르며, 제보자는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기본적인 전문 지식도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13일(현지 시간) 더블록은 익명의 기관 트레이더의 제보를 인용 "크라켄에서 1만 ETH(약 100만 달러 규모)의 역지정가주문에 4%의 시세 하락이 일어났다. 이는 크라켄이 워시트레이딩을 통해 거래량을 왜곡하고 있음을 반증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파웰 크라켄 CEO는 "1만 ETH는 100만 달러 규모로, 일시적으로 4% 시세 하락을 야기하기 충분한 규모다. 하지만 해당 보도는 '가치'라는 표현을 사용해 마치 1만 달러로 ETH 시세의 4% 하락을 만들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고 반박했다.[QTUM "유럽 삼성페이·애플페이 지원 단말기서 QTUM 결제 가능" 예고]퀀텀(QTUM, 시가총액 28위)이 방금 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 Zeux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지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암호화폐 결제앱 Zeux 애플리케이션은 지원 암호화폐로 QTUM을 추가했으며, 영국 및 EU 국가에서 애플페이, 삼성페이 등을 지원하는 단말기에서 Zeux 앱을 통해 QTUM 결제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프랭크 저우(Frank Zhou) Zeux 창업자는 "QTUM 보유자들에게 애플페이, 삼성페이 지원 POS 단말기에서 QTUM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추가적인 기능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Zeux는 오는 4월 유럽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다기능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QTUM은 현재 22.88% 오른 2.6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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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트 COO "백트·ICE, 암호화폐 상품에 규제 명확성 제공"
[美 CME "BTC 선물 계약 상품 운용 지속"] 15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측 대변인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와의 인터뷰를 통해 "CME는 BTC 선물 계약과 관련해 발표할 변동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CBOE 산하 CFE는 공식 채널을 통해 "3월 내 새로운 XBT(CBOE 비트코인(USD)) 선물 계약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며 "향후 추가 서비스를 내놓을 생각이지만 당장은 새로운 XBT 선물 계약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CME는 CBOE와 달리 지속적으로 BTC 선물 계약 상품을 운용할 계획이다. CME의 BTC 선물 거래량은 CBOE BTC 선물 거래량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놀라울 것 없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美 SEC 선임 자문관 "크립토 '봄날', 규제당국 협력 필요"]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업금융부문 부이사 겸 디지털 자산 및 혁신부문 선임 자문관으로 임명된 발레리 슈체파닉(Valerie A. Szczepanik)이 최근 인터뷰 중 "암호화폐 업계의 '봄날'은 규제 당국과의 협력을 통해서 비로소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SEC는 아직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명확한 규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지만, 해당 기술혁신을 장려할 수 있는 방향성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IBM 블록체인 담당자 "금융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솔루션 개발 중"]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IBM 블록체인 담당자 제시 룬드(Jesse Lund)가 오늘 경제 전문 미디어 체다(cheddar)와의 인터뷰에서 "IBM은 시장 수요에 의해 금융 기관을 위한 스테이블코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며 "전 세계 여러 은행이 자국 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으로 엄청난 사업 이익을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달러 기반 JPM 코인과 IBM의 솔루션을 어떻게 비교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JPM 코인의 폐쇄된 형태와 다를 것"이라며 "IBM의 스테이블코인은 광범위하게 접근 가능해야 하며, 월드 와이어(World Wire)가 추구하는 것은 금융 기관들간의 디지털 자산 '대체 가능성(fungibility)'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월드 와이어는 IBM이 지난해 9월 출시한 스텔라(XLM) 기반 국제 결제(cross-border payments) 네트워크다.[中 최대 민명 택배업체 '순펑' "블록체인 도입으로 통관 시간 최소화"]중국 최대 인터넷 금융정보 서비스 업체인 동화순(同花顺)에 따르면, 중국 최대의 민영 택배업체 '순펑'(顺丰)이 지난 15일 2018년 연간보고서를 통해 "물류 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 새로운 통관 모델을 개발해 화물 통관 수속 시간을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백트 COO "백트·ICE, 암호화폐 상품에 규제 명확성 제공"]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백트(Bakkt)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아담 화이트(Adam White)가 "백트와 ICE의 가장 큰 장점은 불명확 혹은 불투명한 상품과 오브젝트에 규제 명확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대부분의 규제는 파트너십에 의존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라이엇 블록체인, 미국 규제 준수 암호화폐 거래소 출시 예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사 라이엇 블록체인(Riot Blockchain)이 미국 규제를 준수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출시할 예정이다. 라이엇 블록체인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RiotX'를 설립해 뱅킹, 거래, 디지털 월렛 등 주요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RiotX는 2019년 말까지 하와이와 와이오밍주를 제외한 미국 내 모든 주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미 5개 주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라이엇 블록체인은 지난해 갑작스러운 블록체인 사업모델로의 전환과 그에 따른 주가상승으로 SEC에 소환된 바 있다.[이더리움 이스탄불 업그레이드, 10월 가동 예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BM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 회의에서 ‘이스탄불’ 로드맵 추진을 위한 세부 단계를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오는 4월 17일 독일 베를린 CreDev 회의를 통해 이스탄불 업그레이드를 위한 초기 작업에 착수하며 회의 종료 이후 1개월 동안 이스탄불 하드포크 관련 제안을 받는다. 이후 7월 19일까지 클라이언트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8월에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테스트넷인 롭스텐(Ropsten), 골리(Gorli), 혹은 Ad-Hoc에서 하드포크를 진행, 10월 이스탄불 업그레이드를 가동한다. 한편 이번 개발자 회의에서 이더리움 개발팀은 이더리움 재단의 전 멤버 아프리(Afri)가 제안한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외신 "개발자, XRPL에 XRP·우커머스 통합 플러그인 제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제스퍼 월린(Jesper Wallin)이라는 개발자가 우커머스 이용자들이 XRP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수 있는 통합 플러그인 개발을 완성해 XRP 레저(Ledger)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인 'XRPL Labs'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7일 XRPL은 향후 2~3년 동안 리플(Ripple)로부터 받는 후원금을 통해 XRP와 우커머스(WooCommerce) 통합 플러그인을 개발하는 개발자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바운티 프로그램(bounty program)을 제공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XRP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65% 오른 0.32051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외신 "지난달 LTC 지원 ATM 증가 최다, 120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com)이 글로벌 암호화폐 ATM 정보 플랫폼 코인ATM레이더(CoinATMRadar)를 인용 "지난달 글로벌 암호화폐 ATM이 4,291대에서 4,387대로 증가했으며, 그 중 LTC ATM이 120대 증가하며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현재 전세계 LTC 지원 ATM은 2895대며, 그 다음으로 많이 증가한 ATM은 BTC, ETH, DASH순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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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남미 지역 암호화폐 광고 금지...결제 주도권 경쟁 치열
[윙클보스 형제 “페이스북 토큰 발행, 업계에 긍정적 영향”]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17일 비트코인 강세론자이자 제미니(Gemini) 암호화폐 거래소 윙클보스 형제가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볼 때 암호화폐는 SNS보다 훨씬 혁신적으로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는 "오는 4월 페이스북이 메신저 기반의 자체 암호화폐를 개발할 것"이라고 전망 한 바 있다.[외신 "비자, 암호화폐 TF 팀 비밀리 출범"]암호화폐 미디어 코인게이프가 글로벌 신용 카드 기업 비자(VISA)가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를 위한 테스크포스를 비밀리에 출범했다고 18일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비자의 최근 채용 공고에 암호화폐 관련 포지션이 다수 등장했으며, 이중에는 서비스 운영 고위직도 포함됐다.[씨티은행, 암호화폐 외환 결제 프로젝트 'Citicoin' 철회]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씨티은행이 암호화폐 출시를 위한 '씨티코인(citicoin)' 프로젝트의 철회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씨티은행은 더블린에 위치한 혁신 기술 실험실에서 글로벌 결제 절차를 간소화 하기위해 해당 프로젝트를 추진 및 실험을 진행해온 바 있다. 씨티은행은 씨티코인 프로젝트 철회 결정과 관련해 "JP모건의 JPM코인 등 암호화폐 출시 등 암호화폐 솔루션보다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결제 방식들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씨티은행 혁신 기술 실험실 책임자 굴루 아탁(Gulru Atak)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외환 송금 네트워크를 완벽히 구축하기 위해선 전 세계 모든 은행이 참여해야 한다"며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외환 송금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나스닥 CEO "블록체인, 주류 진입은 시간 문제"]외신에 따르면, 오늘(현지시간 18일) 아데나 프리드먼 나스닥 CEO가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성숙한 시장은 오래된 기술을 기반으로 이뤄져 있다. 새로운 기술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이같은 전통 기술을 대체해야한다는 사명이 있다. 이같은 관점에서 볼때, 블록체인은 규제가 상대적으로 빈약하고 효율이 낮은 시장을 중심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시스템화'가 필요한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이다. 나스닥의 관점에서 볼 때, 프라이빗 투자 시장과 펀드 등 분야가 블록체인의 효율성이 우선적으로 증명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아울러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투자가 제도권으로 옮겨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블록체인 기술이 주류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덧붙였다.[페이팔, 남미 지역 암호화폐 광고 금지...결제 주도권 경쟁 치열]암호화폐 데일리 호들이 남미 시장에서 페이팔과 암호화폐 결제 프로젝트 간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다르면 페이팔은 남미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멀카도 리브레에 7.5억 달러를 투자했다. 해당 플랫폼의 이용자는 2.674억 명에 달한다. 페이팔 측은 투자를 마친후 해당 플랫폼에서의 암호화폐 관련 광고를 모두 금지시킨 것으로 타나났다. 실제로 지난 3월 19일 이후 멀카도 리브레 관련 웹사이트에서 암호화폐 관련 광고가 모두 사라졌다. 앞서 현지 시장조사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남미 지역의 리플 관련 광고가 1.1173만건, 비트코인 관련 광고가 5638 건에 달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페이팔은 현재 스퀘어, 캐시앱 등 암호화폐 기반 결제 서비스에 큰 위협을 느끼고 있다"며 "현지 투자를 통해 주도권을 가져가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오버스탁, E-커머스 비즈니스 사업 매각 잠정 연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쇼핑몰 오버스탁닷컴(Overstock.com)이 2월 말 예정된 기존 e-커머스 비즈니스 사업 매각을 잠정 연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연기는 기존 사업 매각에 따른 회사 규모 축소 및 블록체인 투자 자회사 메디체 벤처의 사업 확장 우려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오버스탁은 기존 사업을 매각하고 암호화폐 사업에 매진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IMB 블록체인 부사장 "최소 2곳 미국 메이저 은행, 스테이블코인 발행 고려중"]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IBM 블록체인 부문 부사장 제시 룬드(Jesse Lund)가 "최소 2곳의 미국 메이저 은행이 현재 JP 모건과 같이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검토 중"이라며 "이미 해당 두 은행과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관련해 초기 협의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한국 BNK 금융지주의 부산은행, 필리핀의 RCBC(Rizal Commercial Banking Corp.) 등 미국 외 6개 은행과 디지털 화폐와 관련해 협업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외신 "아일랜드 블록체인 산업 발전 가속화...5억 유로 펀드 조성]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아일랜드 딜로이트 EMEA 블록체인 랩 COO 앤서니 데이(Anthony Day)가 "현재 아일랜드에서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코인베이스, 컨센시스, 왁스맨 PR 등의 기업들이 아일랜드 수도인 더블린에 새로운 사무실을 오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아일랜드 정부는 이미 자국의 기술 혁신을 위해 약 5억 유로의 펀드를 조성했다"며 "블록체인 등 기술 개발을 위해 기업 및 연구단체는 해당 펀드에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빗썸, 임직원 최대 50% 인원 감축 예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임직원 인원감축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전체 임직원 310여명 중 최대 50%를 감축할 예정으로 현재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빗썸은 지난해 12월 희망퇴직 신청을 통해 전체 임직원중 약 10%인 30여명을 감원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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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암호화 자산 커스터디 규제 관련 업계 피드백 요청
[BTC 단기 상승, 4,000 달러선 회복]BTC가 현재 단기 상승 흐름을 나타내며 코인마켓캡 기준 0.96% 오른 4,073.2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바이낸스에선 0.57% 오른 4,013.53 달러에, 후오비에선 0.36% 오른 4,011.62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日 '금상법 개정안' 통과... 2021년 10월 내 거래소 라이선스 등록 의무화]일본 현지 미디어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 시간) 일본 내각회의에서 암호화폐 거래 관련 사업 규제를 위한 '금융상품거래법' 및 '자금결산법'의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금융상품거래법 개정안이 정식으로 발효되는 2020년 4월부터 현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은 규제 기관에 사업을 등록한 후 18개월 내로 반드시 라이선스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미디어는 "만약 2021년 10월 전까지 라이선스 등록을 완료하지 못한 암호화폐 거래소는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고 부연했다. [존 맥아피 "美 정계, 암호화폐 수용 가능성 없다"] 대표적인 암호화폐 옹호론자이자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존 맥아피(John McAfee)가 최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치계가 암호화폐를 수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만약 미국 대선 후보자가 암호화폐를 지지한다면, 이는 연방 정부의 규제로 이어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그는 "탈중앙화의 본질은 중앙정부가 손에 쥔 금융 권력을 빼앗아 대중에게 돌려는 것"이라며 "정치가들은 이를 위협이라고 받아들이며 대중에게 너무 많은 권력을 쥐어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같은 점이 그들이 암호화폐에 거리를 두는 이유"라고 지적했다.[美 SEC, 암호화 자산 커스터디 규제 관련 업계 피드백 요청]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업계 인사들에게 특정 암호화 자산의 거래 및 결산에 적용될 수 있는 '수탁 서비스'(커스터디) 규제 관련 피드백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미국 SEC는 캐런 바(Karen Barr) 투자자문협회 미국 투자자문협회 협회장에게 공개 서한을 발송하며 암호화 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규제 관련 정보 수집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스위스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암호화폐 결제 지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스위스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디지텍 갤럭서스(Digitec Galaxus)가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 결제 지원 코인은 BTC, BCH, BSV, ETH, XRP, BNB, LTC, TRX, OMG, NEO다. 이용자는 결제 홈페이지에서 ‘암호화폐’를 클릭, Coinify 결제 웹사이트로 이동해 결제를 진행할 수 있으며, 환전 수수료는 1.5%라는 설명이다. 해당 업체는 스위스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지원한 후 향후 독일 등으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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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의장 "ETH, 증권 간주 불가"
[美 SEC 의장 "ETH, 증권 간주 불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이 공식 성명을 통해 "이더리움(ETH) 및 기타 탈중앙화 암호화 자산이 합법적이지 않은 증권발행절차(illegal securities offering)를 통해 발행됐다 할찌라도 이를 증권(securities)으로 간주할 순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앞서, SEC 기업금융부서 총괄 윌리엄 힌만(William Hinman)의 분석 결과에 동의한다"며 "암호화 자산들은 증권으로서 갖춰야 할 조건에 미달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토큰 구매자들은 프로젝트 소속 개인 혹은 집단이 필수적인 경영 혹은 노력을 수행할 것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디지털 자산은 70년 전 대법원 판례이자 '투자 계약' 여부를 판단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하위(Howey) 테스트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해당 공문은 테드 버드(Ted Budd) 공화당 하원 의원에게 발송된 것으로, 테드 버드는 앞서 SEC 의장에게 윌리엄 힌만(William Hinman)이 작년 6월 제기한 의견에 대한 동의 여부를 물은 바 있다. [美 재무부, 러시아·베네수 합작 은행 제재]미국 재무부가 베네수엘라 국가개발기금과 러시아 주요 은행이 합자 설립한 러시아 소재 은행 에브로파이낸스 모스나르뱅크(Evrofinance Mosnarbank)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은행이 제재 대상인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의 국영석유회사 PDVSA와 거래했다는 게 이유다. 앞서 지난 2018년 11월 베네수엘라 석유부장관 겸 PDVSA 회장인 마누엘 퀘베도(Manuel Quevedo)는 올 1분기에 석유 연동 암호화폐인 '페트로'(Petro)를 통해 석유 거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CTO "석유 관리, 블록체인 도입 테스트 중"]러시아 현지 미디어 스프투니크(sputniknews)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사우디아람코(Saudi Aramco)의 CTO 아흐마드 코웨이터(Ahmad Khowaiter)가 12일(현지시간) 국제 에너지 포럼 세라위크(CERAWeek)에서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며 "블록체인 기술은 제품의 품질과 출처를 보장하는 방면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원산지 및 품질 추적 방면에 해결해야할 많은 과제들이 있지만, 블록체인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中 징둥, 공증소와 MOU 체결...블록체인 기반 공증 서비스 제공]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2대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그룹 산하 핀테크 업체 징둥디지털테크놀로지(京东数字科技)가 베이징시 방원공증소(方圆公证处)와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공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방원공증소측의 설명이다. 또한 양측은 공증서 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 관리 등 법률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추가 도입해나갈 계획이다.[코인베이스, ETC 입출금 재개]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더리움 클래식(ETC, 시가총액 18위)의 입출금 서비스를 재개했다"며 "많은 거래가 일시에 몰려서 거래가 처리되는데 24시간 혹은 그 이상이 소요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지난 1월 ETC의 이중지불 현상을 감지, ETC의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후오비·바이낸스·OKEx, "'EOS 취약성 공격' 영향 無"]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바이낸스, OKEx가 "'EOS 취약성 공격(Vulnerability Attack)’ 리스크에 노출되지 않았고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EOS 취약성 공격'은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가 제기한 것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 기타 플랫폼이 EOS 거래 성공 여부를 판정하는데 오류를 범할 리스크가 존재해, 이를 악용한 공격자가 허위로 해당 플랫폼에 EOS를 이체해 이득을 취하는 네트워크 공격의 일종이다. 이와 관련 슬로우미스트는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 댑(DApp) 등이 대응 조치를 마련하고 계좌 거래 내역을 면밀히 대조 및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스위프트 아태 총괄 "은행간 송금, 블록체인 직접적 도입 없을 것"]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은행 간 국제 결제 네트워크 스위프트(SWIFT)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리사 오코너(Lisa O'Connor)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일부 회원사가 인프라 시설 전력 공급에 블록체인을 도입하고 있다"며 "블록체인을 은행 간 송금에 직접적으로는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리플과의 경쟁구도를 묻는 질문에 "국제 송금 분야의 많은 문제가 이미 해결됐다"며 "스위프트는 GPI라는 국제 결제 기술을 통해 매일 3,000억 달러 규모의 거래액을 빠르고 투명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답했다.[암호화폐 정보 플랫폼 "XMR 등 익명성 프로젝트, 시총 과소평가"]암호화폐 정보 제공 플랫폼 토큰게이저(TokenGazer)가 "현재 XMR, DASH, XVG, GRIN 등 익명성 프로젝트들의 시가총액이 과소평가됐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해당 업체는 "XMR도 최근 하드포크 업그레이드를 통해 익명성과 보안성을 강화했지만, 시장에선 아직 이에 대한 반응이 크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또한 해당 업체는 "암호화폐 업계가 발전해나가면서 익명성에 대한 수요도 날로 강화되고 있고 이에 따른 응용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며 "익명성 프로젝트들이 업계 내에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외신 "비트메인, LTC 채굴기 '떨이 판매'...50억원 회수"]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중국 커뮤니티 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비트메인의 라이트코인(LTC) 채굴기 10만대 '떨이 판매' 소식에 대해 비트메인 측은 "이번에 판매한 라이트코인 채굴기는 L3 모델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채굴기 구매자는 "L3 모델이 출시된 직후 앤트마이너가 L3+와 L3++를 내놓으면서, 해당 모델의 판매량이 저조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재고 정리를 진행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비트메인은 이번에 L3 모델을 3백여 위안(약 5만원)에 판매했다"며 "총 3천만 위안(약 50억원) 규모를 회수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비트메인 "LTC 채굴기 판매 증가는 사실, 떨이는 아냐"]12일 밤 비트메인이 약 10만대의 LTC 채굴기를 '떨이 판매'했고 이를 통해 5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회수했다는 보도가 중국 주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이에 코인니스가 비트메인 주요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 "일반적으로 채굴기의 가격은 네트워크 상의 해시레이트를 통해 결정된다. 또한,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떨이 판매'라는 표현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최근 LTC가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비트메인 LTC 채굴기 판매량이 늘어난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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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산하 위원회 “암호화폐, 화폐 기준 제시 못 해”
[BIS 산하 위원회 “암호화폐, 화폐 기준 제시 못 해”]국제결제은행(BIS) 산하 기관인 바젤 은행감독위원회(BCBS)가 성명을 통해 “암호화폐는 안정성이 낮고 거래 매개체로 사용할 수 없다. 암호화 자산은 신뢰 가능한 화폐 기준을 제시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원회는 “암호화폐는 법정화폐가 아니고 정부 혹은 공공 기관의 지원을 받지 않는다”며 “암호화폐는 유동성, 신용대출, 시장 운영, 돈세탁, 테러자금 등 관련 다양한 리스크를 수반한다. 따라서 은행이 암호화 자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철저한 조사 △금융 거버넌스 및 리스크 관리 △정보 투명성 확보 △관리감독 강화 등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2.0 개발 현황 발표]외신에 따르면,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홍콩서 열린 밋업에서 "이더리움 2.0 실현을 위해 PoS 프로토콜 규범화를 위한 최종 확인 단계에 진입했으며 곧 테스트넷 상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거래 처리량을 늘리기 위한 일종의 파티션 방법인 샤딩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더리움가상머신(Ethereum Virtual Machine) 개선 작업도 조만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DTCC "증권형 토큰 플랫폼 구축, 기존 금융 인프라 활용 필요"]미국 경제 및 금융 전문 미디어 CNBC에 따르면, 미국 중앙예탁청산기관(DTCC)이 "증권형 토큰에 공평한 환경을 제공해야한다"며 "규제 기관은 증권형 토큰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있어 기존 금융 인프라를 십분 활용, 금융 시장 안정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日 비트뱅크, 만 20세 미만 사용자 서비스 제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뱅크(Bitbank)가 오는 4월 1일부터 만 20세 미만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일본 가상통화거래소협회(Jvcea)가 미성년자 및 노인 대상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 더 많은 제한을 두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리서치, 2월 10대 암호화폐 해시레이트 약 10% 증가]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토큰매니아(Tokenmania)에 따르면 2월 10대 주요 암호화폐 해시레이트가 약 10% 증가, 전월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 중 DCR이 28% 증가하는 등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반면 ETH는 콘스타티노플 업그레이드 등 이슈로 해시레이트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다만 1월에 비해서는 소폭 증가했다. 2월 주요 암호화폐 채굴 원금 회수 주기는 LTC가 291로 가장 짧았으며 ZEC(337일), DCR(379일)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BTC, BCH, DASH는 채굴 원금 회수 주기가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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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암호화폐 시장 붕괴, 중요한 시장 리스크"
[과기부·KISA, 블록체인 민간주도 3개 프로젝트 45억 지원]연합뉴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블록체인 시장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과기부는 3개 컨소시엄이 제안한 프로젝트에 총 4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컨소시엄들은 각각 이포넷이 주관하는 탈중앙화 기부 플랫폼, 현대오토에버가 주관하는 블록체인 중고차 서비스 플랫폼, SK텔레콤이 주관하는 블록체인 ID·인증 플랫폼이다.[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암호화폐 시장 붕괴, 중요한 시장 리스크"]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RS) 이사회가 지난 28일(현지시간) 관리감독 스트레스 테스트(supervisory stress tests)와 관련된 정책 수정안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붕괴를 중요한(salient) 시장 리스트로 간주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더허브 창업자 "JP모건 IIN, 리플 대체 방안...185곳 은행서 등록"]이더리움 관련 정보 포털 이더리움허브(ETHHUB)의 창업자인 에릭 코너(Eric Conn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P 모건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쿼럼(Quorum) 팀의 장기 계획과 리플(Ripple)을 대체할 JP모건 블록체인 네트워크 IIN 의 방안을 게시했다. IIN에는 현재 185개 은행이 이미 등록돼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에릭 코너는 "JPM코인은 쿼럼을 기반으로 발행될 것이며, 다른 체인들과 호환이 가능한 스테이블 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외신 "몰타 현지 은행, 블록체인 기업 계좌 개설 거절"]몰타 현지 미디어 타임즈 오브 몰타(timesofmalta)에 따르면, 규제를 피해 몰타에서 운영 중인 블록체인 기업들이 계좌 개설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미디어는 "한 익명의 제보에 따르면, 몰타의 은행들이 리스크 수용범위(risk appetite)를 넘어섰다며 계좌 개설을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실비오 스킴브리(Silvio Schembri) 몰타 재무부 장관은 "일부 은행들이 블록체인이 아닌 암호화폐 관련 기업에 계좌 개설을 꺼리고 있다"며 "블록체인 관련 사업자와 암호화폐 관련 사업자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재 은행과 각종 이해관계자들과 해당 안건과 관련해 조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경매 업체, 벨기에 당국 압수 315 BTC 판매 완료]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경매 전문 업체 윌슨스 옥션이 벨기에 사법 당국이 다크넷 약물 매매 단속 과정에서 압수한 315 BTC를 경매를 통해 판매됐다. 24시간 실시간으로 진행된 해당 경매에는 총 110개 국가에서 경매자들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美 로드아일랜드 주의원, 암호화폐 증권 취급 예외 법안 발의]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민주당,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 5명이 지난 2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의 증권 취급 예외를 골자로 한 5595호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로드아일랜드 통일 증권법 내 "블록체인 토큰 발행자를 증권 발행자로 간주하지 않으며, 동시에 증권법에 구속되지 않도록 규정한다"는 내용을 추가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발의에 참여한 한 하원 의원은 "해당 법안은 암호화폐는 소비와 상품 구매에 사용되어야 하며, 금융 투자 수단으로 판매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고 설명했다.[와이스 레이팅스 "페이스북, 4개월 내 'FB코인' 출시" 전망] 미국 소재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페이스북은 현재 왓츠앱(WhatsApp), 인스타그램(Instagram), 페이스북 메신저 등을 위한 암호화폐를 개발하고 있다. 페이스북 'FB 코인'은 향후 4개월 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와이스 레이팅스는 "FB 코인은 JP모건이 출시한 JPM코인과 이름만 다른 암호화폐 같다. 이 경우 페이팔(PayPal)을 사용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되며, 저커버그는 암호화폐를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태국 SEC, "암호화폐 산업 데이터베이스 통일화 예정"]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암호화폐 전체 산업에서 관리 감독의 표준화를 이루고 데이터 확인 작업에 소요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거래소를 대상으로 데이터 베이스 양식의 통일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해당 기관은 "현재 태국 현지 디지털 자산 중개업체, 암호화폐 트레이더와 거래소는 당국으로부터 각자 라이선스를 취득했고 각자마다 독립된 데이터베이스와 각기 다른 데이터 양식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데이터 베이스의 통일화 작업은 암호화폐 관련 업체들과 SEC간의 협력관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이며, 암호화폐 시장이 보다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내다봤다.[CNBC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 산업 다음 목표는 게임 산업"]미국 경제 및 금융 전문 미디어 CNBC가 "블록체인 기술이 지금껏 금융 서비스 산업에 영향을 끼쳐왔다"며 "향후 게임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점점 더 많은 게임 유저들이 그들 각자의 체험을 커스터마이징(customize)하기 위해 디지털 아바타(digital avatars)와 토큰을 구매할 것"이라며 "많은 전문가들이 블록체인 기술이 향후 E-스포츠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진단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게임 개발사 플래닛 디지털 파트너스(Planet Digital Partners)의 CEO 스티브 그로스맨(Steve Grossman)은 "우리는 블록체인이 게임 산업의 다양한 방면에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는 게임의 수명을 연장하고, 유저들이 더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며,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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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국가 차원 암호화폐 송금 서비스 출시
[외신 "TRX·USDT 파트너십 체결...올 2Q TRX 기반 USDT 발행"]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지난 4일(현지시간) 수신된 이메일을 인용해 "트론(TRX, 시가총액 10위)과 테더(USDT, 시가총액 7위)가 파트너십을 체결, 올해 2사분기에 트론 네트워크에 스테이블코인 USDT를 발행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트론 네트워크의 토큰 표준인 TRC20 기반 USDT가 발행되면 트론 Dapp과 거래소, 법정화폐 등과 거래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美 유타주 의원, 암호화폐 스타트업 '송금업' 라이센스 면제 법안 발의]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 의회 소속 상원의원이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송금업자로 분류되는 것을 막는 법안을 발의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대니얼 허머트 공화당 상원은 지난주 블록체인과 관련된 스타트업, 거래소, 서비스 판매 업체들이 '주 송금업자 법'의 대상에서 예외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 213 법안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해당 의원은 12명으로 구성된 블록체인 시범사업 평가 테스크포스도 구축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펜실베니아 주 당국 역시 암호화폐 거래소 또는 서비스 제공자들이 송급업자 라이센스 취득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경우 지난 2016년 암호화폐 관련 업체의 송급업자 라이센스 취득 의무화가 담긴 화폐송수신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ETH, 하드포크 후 채굴 난이도 하락...블록 생성 속도 13.6초]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영향으로 이더리움의 채굴 난이도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채굴 난이도는 1.915P로, 이는 지난 2018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난이도 조정 후 블록 생성 속도도 뚜렷하게 빨라지는 추세다. 하드포크 전 20초에서 13.6초까지 단축됐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의 하루 평균 생산량은 1.27만개다.[비트메인 공동 창업자, 쓰촨에 채굴 장비 10만대 구축]복수의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잔커퇀(詹克团) 비트메인 공동 창업자가 스촨 지역에 새로운 채굴 업체를 창업, 총 10만 여 대의 채굴 장비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채굴 장비들은 비트코인 채굴에 전량 투입되고 있다. 총 해시 레이트는 1.33EH/s에 달하며, 이는 전체 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 레이트의 3%에 달하는 규모다. 또한 후오비 채굴 풀과 맞먹는 규모다. 앞서 중국 현지 미디어는 좐커퇀 공동 창업자가 최근 비트메인 경영진에서 은퇴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베네수엘라, 국가 차원 암호화폐 송금 서비스 출시]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최근 베네수엘라 당국이 자체적인 암호화폐 송금 서비스를 출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금 서비스는 우선적으로 BTC와 LTC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서비스는 베네수엘라 행정부 산하 암호화폐 규제 및 관리 기관에서 운영한다. 또 한 월 별, 거래 건 별 송금 한도와 보증금 기준도 적용될 예정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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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독일(Germany),독일 민간 은행 협회(Bankenverband)는 DLT 기반 증권의 출현과 함께 새로운 규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독일(Germany),독일 민간 은행 협회(Bankenverband)는 DLT 기반 증권의 출현과 함께 새로운 규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독일(Germany)독일 민간 은행 협회(Bankenverband)는 DLT 기반 증권의 출현과 함께 새로운 규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약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유가증권이 발행되면 그에 따른 안전 관리와 정착 과정이 필요하다고 전해진다. Bankenverband에 따르면 기업의 조치와 증권 거래도 DLT 기반의 증권 때문에 변경될 수 있을 것이다.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미국 콜로라도주의 국회의원들이 미국 주가 나서서 수권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성을 연구해야 한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Jack Tate 공화당 상원 의원은 2명의 하원 의원과 함께 지난 화요일에 상원 법안 184를 제출했는데, 이는 콜로라도 수질 연구소가 운영 개선에 있어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도록 권한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중국(China)중국의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는 암호화폐 거래소 및 거래 행위, ICO에 대한 전면 금지 등 매우 혹독했다. 그러나 공산주의 국가는 블록체인 산업이 질서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반익명 규제’를 이제 막 도입했다고 인베스트 인블록체인이 보도했다. 실제로 중국 언론 증권 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의회 대의원과 정치 자문 위원들은 중국에서 진행하는 올해 최대 정치 회의인 ‘투세션’에서 명확하고 엄격한 암호화 규제를 요청하고 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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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스웨덴서 증권 토큰화 플랫폼 테스트 진행
[나스닥, 스웨덴서 증권 토큰화 플랫폼 테스트 진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 Exchange Guide)에 따르면, 나스닥이 스웨덴에서 증권 토큰화 플랫폼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요한 톨(Johan Toll) 나스닥 블록체인 서비스 총괄은 "테스트 중인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통해 주식 토큰화를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스닥은 지난해 10월부터 관련 프로젝트 들이 합법적으로 시큐리티 토큰 공개(STO)를 진행할 수 있는 증권 토큰화 플랫폼(Tokenized Security Platform) 설립을 추진해 왔다. 투자자들은 STO 를 통해 일정 비율에 근거, 토큰 발행사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보장받고 토큰 발행사가 창출한 이윤 일부를 배당금으로 받을 수 있다.[국내 블록체인 해외 송금 규제 샌드박스 심의, 4월로 또 연기] 연합뉴스에 따르면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서울 중앙 우체국에서 개최한 ‘제2차 신기술 서비스 심의 위원회’에서 블록체인 기반 해외 송금 규제 샌드박스 안건을 4월로 연기했다. 과기정통부는 4월 이후 통합된 기준에 근거해 안건을 심사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해당 안건은 지난 1차 심의위원회에서도 관계 부처 협의가 완료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심의가 미뤄진 바 있다.[中 양회 "ICO·STO, 인터넷 금융 생태계 리스크 가중"] 중국 금융 전문 미디어 금융계(金融界)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ICO와 STO 등이 인터넷 금융 시스템을 위협하는 리스크로 거론됐다. 이와 관련 장톈런(张天任) 양회 대표는 '인터넷 금융 장기 안정화 방안'이라는 제안서를 통해 "현재 인터넷 금융은 고질적인 시스템 리스크를 겪고 있다"며 "특히 ICO, STO 등 암호화폐 새로운 자금 조달 방식의 등장으로 리스크가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TH 채굴자 57.8%, ProgPow 도입 찬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ETH 정보 제공 플랫폼 이더체인(EtherChain)의 데이터를 인용 "57.8%의 ETH 채굴자가 ProgPow 알고리즘 도입을 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ProgPow 알고리즘은 IfDefElse 개발팀이 고안한 것으로, 주기적인 알고리즘 변경으로 ASIC 채굴기에 저항성을 가진다는 게 특징이며, ProgPow 프로토콜은 Ethhash를 기반으로 확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ETH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6.94% 오른 136.5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체이널리시스 "개인 정보 판매한 적 없다"...일각 코인베이스 논란 해명 추측]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블록체인 리서치 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lysis)가 5일(현지시간) 공식 문건을 통해 “거래소에 거래 데이터를 제공했을 뿐, 고객 개인 정보는 일절 다루지 않았다”고 밝혔다. 체이널리시스가 특정 거래소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코인베이스 고객 정보 제공 의혹에 대한 해명을 내놓은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최근 일부 블록체인 커뮤니티에서는 주요 블록체인 분석 기관이 코인베이스에 고객 개인 정보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체이널리시스는 코인베이스의 주요 기술 공급업체 중 하나로 가장 큰 의혹을 받았다. 한편 또 다른 블록체인 전문 분석 업체 일립틱(Elliptic)은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고객 개인 정보를 경제적 이익을 위해 판매한 적이 없다”며 “개인 정보 접근 권한 자체가 없으며 코인베이스를 포함한 어떤 파트너 거래소에도 개인 정보를 제공한 적 없다”며 논란을 일축했다.[2월 ETH 기반 ICO 조달액 역대 최저...5,600만 달러] 암호화폐 정보 제공 플랫폼 토큰게이저(TokenGazer)에 따르면 2월 ETH를 통한 ICO 조달액이 5,600만 달러로, 월별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월 ETH 기반 ICO 조달액인 13억 3,000만 달러 대비 95% 이상 감소한 수치다. 이와 관련 해당 플랫폼은 "월별 ETH ICO 조달액은 ETH 거래 활성화 수준을 반영한다" 며 "지난달 ETH ICO 조달액 감소는 최근 암호화폐 상승세가 ETH 실질적인 활용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디어는 "최근 바이낸스 산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바이낸스 런치패드(Binance Launchpad)가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ETH를 통한 ICO의 점유율을 견제하고 있다"[리서치 "日 암호화폐 투자자 40% 투자금 회수 난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와치(Crypto Watch)에 따르면 일본 블록체인 관련 업체 Hakuhodo Blockchain Initiative가 6일(현지시간) ‘일본 암호화폐 투자 관련 국민 의식 및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일본 암호화폐 거래 빈도가 뚜렷하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사 대상자의 40%는 업계 약세장 속 투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인지도는 비교적 높게 나타났지만 투자 관심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투자자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수수료 절감 효과, 보안성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조사는 18세 이상 59세 이하 2만 여명의 일본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YO 개발팀, XMR 월렛 버그 발견...입금 정보 조작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크립토에 따르면, 료커런시(RYO, 시가총액 906위) 개발팀이 최근 미디움을 통해 모네로(XMR, 시가총액 13위) 월렛 소프트웨어에 버그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해커들이 이를 통해 거래소에 허위 입금(fake deposits)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해당 개발팀은 "이는 보안성이 높지 않은 RingCT의 허점을 악용한 것으로, 해커들은 특정 상황에서 발생하는 'non-null rct 시그니쳐'를 포함한 트랜잭션에 허위 입금 정보를 기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에 대해 모네로측은 오는 패치 작업을 통해 해당 취약점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MR은 현재 3.81% 오른 50.0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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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F, 가상 자산 서비스 업체 규제 권고안 발표
[FATF, 가상 자산 서비스 업체 규제 권고안 발표]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Financial Action Task Force)가 지난 22일 가상 자산 서비스 업체(VASP, 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s)를 효과적으로 관리 감독하기 위한 규제 권고안을 발표했다. 해당 권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1. 각국 정부는 가상 자산을 '재산(property)', '수익(proceeds)', '자금 등 기타 자산(funds or other assets)'으로 취급해야 하며, 당국은 FATF 권고안을 근거로 VASP들에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 2. 각국 정부는 VASP들의 활동 혹은 운영에서 발생하는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 관련 위험성을 인식하고 평가해야 하며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해야 한다. 3. VASP는 서비스 관할 지역에서 라이선스를 취득하거나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만약 이를 준수하지 않는 VASP의 경우, 각국 정부는 이에 대한 적절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 해당 권고안은 오는 6월 정식 채택될 예정이다.[日 중앙은행 부총재 "디지털 통화 메리트 있다...신중한 검토 필요"]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마미야 마사요시(Masayoshi Amamiya) 일본 은행 부총재가 27일 중의원 예산위에서 "현단계에서 디지털 통화를 발행할 계획이 없다"며 "다만, 디지털 통화는 효율적인 거래 서비스와 안전한 지불 수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관련 기술이 충분히 성숙했는지 여부와 함께 안전성, 신뢰성, 민간 뱅킹 서비스에 대한 영향 등을 신중히 검토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다이어 "개인 투자자 점유율 지속 ↑"]암호화폐 관련 전문 리서치 기관 다이어(Diar)가 비트코인 온체인 트랜잭션 데이터를 인용 "기관 투자자들은 여전히 관망세를 이어가는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투자 양상을 띄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업체는 "1~10 BTC 보유 주소는 전체의 약 10%를 차지했고, 이는 2017년 1월 대비 약 38%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10~1,000 BTC 보유 주소 점유율은 전체 유통량의 약 48%로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日 SBI, 라스트루츠 거래소 지분 전량 매각]일본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SBI 그룹이 보유하고 있던 암호화폐 거래소 라스트루츠(LastRoots)의 30% 지분을 일본 인터넷 기업 OKWAVE에 전량 매각했으며, 매각 금액이 수억엔 규모로 알려졌다. 업계 내에서는 이와 관련해 SBI가 암호화폐 보안 시스템 업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존 맥아피 "점점 더 많은 사람이 BTC 저점 통과를 말하고 있다"]대표적인 암호화폐 옹호론자이자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존 맥아피(John McAfee)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점점 더 많은 사람이 BTC가 저점을 통과했다고 말하고 있다"며 포브스 링크를 인용했다. 포브스는 "BTC가 50주 이동평균선이 2015년 4월 이후 처음으로 100주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졌다"며, 다수 투자자의 발언을 인용해 "새로운 강세장 랠리가 시작될 수 있다"고 전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