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가 한국에서 2019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행사를 개최
바이낸스가 한국에서 2019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27일 바이낸스는 ‘2019 바이낸스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로드쇼는 세계최대의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의 비전과 계획을 한국에 선포하고, 국내 주요 블록체인 관계자들간의 네트워킹을 진행할 계획이다.해당 행사에는 ▲ 바이낸스 덱스 동영상 시연 ▲ 바이낸스 체인 메인넷 진행현황 ▲ 신규 지역 거래소 진출 계획발표 ▲ 바이낸스 생태계 등이 포함됐다. 행사중 첫 순서로는 바이낸스 덱스와 관련된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바이낸스는 자사의 탈중앙화 거래소 바이낸스 덱스의 테스트 버전을 공개해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바이낸스 덱스는 기존 거래소에 비해 크게 강화된 안전성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바이낸스 덱스의 기반이 되는 메인넷 발표도 수반될 예정이다.이어 바이낸스의 신규 거래소 진출 계획 발표도 예정됐다. 바이낸스는 지난해 우간다와 영국령 저지 아일랜드에 각각 우간다 실링과 유로화/영국 파운드를 기축으로 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설립한 바 있다. 이밖에도 추가로 현지 법정통화와 연동되는 지역 거래소 설립 방안이 공개될 전망이다.마지막 순서로는 바이낸스 생태계에 대한 발표가 있을 전망이다. 바이낸스는 자사의 암호화폐인 BNB를 중심으로 탈중앙화되고 안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업체인 TravelbyBit과 암호화폐지갑업체 Trustwallet을 인수하여 생태계의 지평을 크게 넓힌 바 있다. 해당 행사는 오는 1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18길 14 세게스 빌딩 지하 1층 시리우스 홀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개최된다.
-
KSCIA, 4차산업혁명시대 생존과 범죄예방전략 세미나 및 정기총회 개최
KSCIA, 4차산업혁명시대 생존과 범죄예방전략 세미나 및 정기총회 개최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회장 이종화, 이하 ‘KSCIA’)와 광운대 범죄학과는 ‘4차산업혁명시대 생존과 범죄예방전략'을 주제로 25일(월) 광운대학교 새빛관에서 2019년 춘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공동 주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KSCIA, 광운대 범죄학과, 광운대 범죄연구소, ‘포럼’ 감성과 문화, 국방안보포럼,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센티넬프로토클 등 소속 교수와 예비역 장성, 경찰, 학위과정 학생 등 산·학·연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이 날 이종화 KSCIA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은 생활에서부터 비즈니스, 국가 안보, 가상세계 등 무궁무진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에 이를 이용한 VR에서의 사이버 성폭력, 테러 등 새로운 형태의 첨단범죄도 급격히 발생하고 있으나 법률 미비로 사회 대처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고도화된 4차산업혁명시대에 있어 묻지마 범죄 등 이상범죄와 청소년 범죄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세미나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학술세미나 제1세션은 좌장인 이금숙 교수(신한대) 주재로 토론자인 신현주 교수(가톨릭관동대), 임요송 수석부회장(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부건 VOCOINC 대표(작가겸 기술사)가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부건 대표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생존과 범죄예방 전략으로 블록체인 기술개발과 현실적 응용 △소프트웨어(코딩) 전문기술 습득 △1인 기업가로의 창의적 마인드 고취 △신재생/신서비스 업역 적극 개발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범죄율 저감 등 5가지 방안을 제시했다.세미나 제2세션에서는 승장래(세명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토론자인 이재화 박사과정(국방부 조사본부), 박동수 교수(선문대) 등이 참여했다. 발표자 안상원(광운대 범죄연구소) 박사는 “‘이상동기 범죄자의 유형 및 특성 분석에 관한 연구’에서 ‘이상동기’를 가진 전체 범죄자의 판결문을 통해 분석한 유형을 ‘화풀이에 의한 범죄자’, ‘이유 없는 범죄자’, ‘정신병에 의한 범죄자’ 등 3가지로 분류했다”고 말했다.이어 “그 중 화풀이로 인한 범죄자는 부모와의 말다툼, 이혼 등 가정의 불화나 무직 등으로 인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범죄를 계획하고, 이유 없는 범죄자는 자신의 처지를 사회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르며, 정신병에 의한 범죄자는 조현병 등 정신병질로 인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설명했다.세미나 제3세션에는 좌장인 지정우(국방부 조사본부) 박사의 주재 아래 이영일 교수(동국대), 윤종영 박사(웰빙뉴스 대표)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상인 박사(서울 혜화경찰서 경찰)는 “’스토리맵(Story Map)을 통한 청소년 탈비행 유형 분석 연구‘를 통해 미래에 대한 나만의 꿈이 있어야 탈비행의 시작이 되고, 미래에 대한 꿈이 있는 청소년 중 선배, 교사, 친인척 등 기성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필요한 조언과 정보 습득을 잘 하는 청소년이 비행에서 잘 벗어났다”고 말했다. 또 “비행을 지속하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필요한 정보 대부분을 또래집단이나 비슷한 비행단계에 있는 선배에게서 얻는 정도라 상담사나 교사 등 멘토 역할에 대한 부족함이 많다”고 덧붙였다.KSCIA 회장 이종화는 “학회 활성화를 위해 우리사회를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만드는 데 동참하는 산·학·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범죄예방을 위해 인터넷 방송국을 개설해 ‘영화와 범죄’, ‘예술과 범죄’, ‘최면과 범죄’ 등 다양한 주제로 도전365소셜라이브(대표 심현용)와 협력해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날 KSCIA는 신영진 배재대 교수에게 학술상을, 정금수(한길CND 대표) KSCIA 운영자문위원에게 공로상을 시상했다.이 날 학회 회원들의 학문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거행된 시상식에서는 신영진(배재대) 교수가 학술상을 수상했다. 정금수(한길 CND대표) 학회 운영자문위원은 CEPTED 분야의 학문적 공헌과 학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
엔체인 CEO, BSV 홍보기구 bComm '비트코인 협회'로 개명 추진
▲ 엔체인 CEO, BSV 홍보기구 bComm '비트코인 협회'로 개명 추진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엔체인(nChain)의 CEO 지미 응우옌(Jimmy Nguyen)이 BSV 홍보기구 bComm의 이름을 '비트코인 협회'(Bitcoin Association)로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현재 bComm에 BTC 커뮤니티의 구성원은 없다. 다만,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 캘빈 아이어(Calvin Ayre), 데이비드 리(David Li) 등 인물이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명칭 변경은 BSV가 진정한 비트코인이라는 것을 주장하기 위한 BSV 커뮤니티의 조치"라고 분석했다.▲ 안토노풀로스 "ETH, 기술적 입장차로 인한 커뮤니티 분열 주의해야"비트코인 보안 전문가이자 '마스터링 비트코인'의 저자인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가 최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커뮤니티 내 기술적 입장차로 인한 분열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약세장과 같은 악조건 속에서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더욱 치밀해지고 서로간의 공통점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의견차를 벌려나가기 쉽다"며 "방관자 효과(bystander effect)는 분열을 일으키는 데 항상 교활하게 작용한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용감한 사람 한 명이 나서면 이는 해결된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후오비 코리아, ‘비트토렌트 토큰(BTT)’ 상장 기념 100% 페이백 이벤트
후오비 코리아, ‘비트토렌트 토큰(BTT)’ 상장 기념 100% 페이백 이벤트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파일 공유 플랫폼 프로젝트 ‘비트토렌트 토큰(BTT)’ 상장을 기념해 100%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비트토렌트 토큰(BTT)은 지난해 6월 트론(TRX)에 의해 인수된 세계 최대 규모의 파일 공유 시스템 ‘비트토렌트(BitTorrent)’에서 유저들에 대한 동기 부여 및 보상을 위해 만들어진 트론(TRX) 플랫폼 기반(TRC-10)의 암호화폐다. 그동안 비트토렌트에서 시드(Seed, 파일 배포자) 역할을 해온 유저들은 파일 공유를 해도 별다른 혜택이 주어지지 않았다. 비트토렌트는 원활한 시드 유지를 위한 동기 부여 및 보상 차원에서 비트토렌트 토큰(BTT)을 발행하고 유저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유저들은 희소성 있는 파일에 대한 시드를 유지했을 때 더 큰 보상을 받으며 토큰을 사용하지 않는 일반 유저들도 시드의 증가로 인한 파일 공유 속도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트토렌트 토큰(BTT)은 후오비 코리아에서 (한국시간) 12일 18시부터 입금할 수 있으며, 13일 18시부터 BTT/USDT, BTT/BTC 및 BTT/ETH 거래가 가능하다. 출금은 14일 18시부터 가능하다. BTT 상장 기념 ‘100% 페이백 이벤트’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후오비 코리아에 신규 가입 후 비트토렌트 토큰(BTT)을 입금하거나 매수하면 해당 수량의 100%를 페이백 해준다. 이벤트 대상은 해당 기간 내 후오비 코리아에 신규 가입한 회원들이다.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비트토렌트 토큰(BTT)’은 파일 공유를 위해 활발하게 쓰이는 토렌트 시스템 비트토렌트 플랫폼에서 실제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이처럼 암호화폐 실사용 사례가 늘어나길 기대하며 이번 페이백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코브라 "암호화폐 결제 지원 스퀘어 '캐시앱', 검열 가능성 존재"
▲ 코브라 "암호화폐 결제 지원 스퀘어 '캐시앱', 검열 가능성 존재"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개발자이자 Bitcoin.org의 창업자 겸 운영자인 코브라(Cobra)가 최근 본인의 트위터 계정이 정지된 것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트위터가 '의심스러운 활동'을 이유로 내 계정을 금지시키고 팔로잉 리스트를 모두 삭제했다. 트위터의 최고경영자(CEO) 잭 도시(Jack Dorsey)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결제 지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업 스퀘어의 캐시앱(CashApp) 역시 이 같은 검열이 존재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이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암호화폐 시장의 등장과 발전에 기여한 중요한 원칙은 편리한 접근성과 진입장벽의 부재다. 중앙정부와 검열의 부재는 자유주의자들을 암호화폐 지지자로 끌어들였다"며 트위터의 계정 검열을 지적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61... 투심 소폭 개선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59 포인트)보다 2 포인트 오른 61을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개선됐음을 의미하며, 전날에 이어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 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점원 도움은 필요 없어요~ 비대면이 편리한 언택트족, 쇼핑 시 점원보다는 키오스크와 앱 사용 추구
언택트족 쇼핑 돕는 키오스크ㆍ어플리케이션의 진화 - 점원 도움은 필요 없어요~ 비대면이 편리한 언택트족, 쇼핑 시 점원보다는 키오스크와 앱 사용 추구 - 국내 쇼핑몰 안내플랫폼 시장점유율 약 90% 차지하고 있는 ㈜엘토브, 신세계, 롯데, 현대 등 국내 대형 쇼핑몰에 안내 플랫폼 구축 - 온ㆍ오프라인 쇼핑몰 혜택 통합 관리 어플리케이션 원몰,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사진제공) ㈜엘토브의 쇼핑몰 안내 키오스크 개인주의∙1인가구 등이 증가하면서 대면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명 언택트(Untact)가 선호되고 있는 것이다. 언택트는 접촉(Contact)을 뜻하는 콘택트에 언(un)이 붙어 ‘접촉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비대면 형태로 정보를 제공하는 마케팅을 말한다. 해당 마케팅은 패스트푸드점, 택배, 배달업계, 금융 외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유통업계 즉, 쇼핑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매장 점원의 설명과 권유가 부담으로 작용해 키오스크나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오프라인 쇼핑을 스마트하게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언택트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키오스크 업체들도 쇼핑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안내시스템과 주차시스템, 그리고 키오스크를 통한 맞춤쇼핑 어플리케이션 등 언택트 시대에 발 맞춘 쇼핑시스템들을 살펴보자. 쇼핑몰 프로모션 정보부터 주차 길 찾기 안내까지 척척, 언택트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키오스크’ 기존의 쇼핑 키오스크들은 단순히 지도에 위치를 표시하거나 층별안내 등 기본적인 정보를 전달해왔고, 주차 키오스크도 마찬가지로 주차비 정산 기능만을 갖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언택트 산업 활성화로 키오스크의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쇼핑 키오스크 업계도 보다 발전된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쇼핑몰 안내 플랫폼 시장 점유율 약 90%를 차지하고 있는 ㈜엘토브는 쇼핑에 필요한 정보 외에도 쇼핑몰 내 편의시설,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들을 전달하거나, 인터랙티브 안내시스템을 적용해 백화점 또는 쇼핑몰에 들어가는 길 찾기 안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차시스템에 주차위치 안내 기능을 추가하여 차량번호 입력 시 위치표출 화면을 보여주고, 현재 위치에서의 차량위치까지 길 찾기 엔진을 통한 동선 안내를 지원한다. O&O(Online&Offline) 융합 플랫폼 선도 기업 ㈜엘토브 김지성 대표는 “언택트 산업이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목 받게 되면서 2018년도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용인점 신세계 강남면세점, 위례 스타필드, 현대백화점 본점 등의 다수의 쇼핑몰에 안내키오스크를 설치하였으며,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무인안내플랫폼은 선택적인 요소에서 점차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요즘에는 쇼핑몰 이벤트나 프로모션 정보를 제공하는 마케팅적 요소와 길 찾기 알고리즘을 적용한 실용적인 기능들이 선호되고 있으며, 키오스크를 기반으로 디바이스와 컨텐츠들을 하나로 쉽게 관리가 가능하고 유저 데이터를 마케팅 또는 R&D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에어플랫폼(AIR Platform)’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키오스크 데이터 활용해 맞춤형 쇼핑몰 혜택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원몰(OneMall)’ 내년 출시 키오스크와 함께 어플리케이션도 언택트한 오프라인 쇼핑을 돕고 있다. 대부분의 오프라인 쇼핑몰의 앱들은 기업 또는 브랜드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엘토브에서는 여러 오프라인 쇼핑몰에 설치되어있는 키오스크의 데이터를 에어플랫폼으로 수집하여, 개인의 쇼핑 패턴과 성향을 파악하고 효율적 마케팅 및 포인트를 통합 관리하는 ‘원몰’ 프로젝트를 진행해 내년 상반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엘토브 정일권 개발이사는 “원몰은 쇼핑몰 데이터 중심의 블록체인 기술 타우스블록(TauschBloc)을 연동하여 수많은 쇼핑몰을 하나로 통합·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하나의 앱으로 어디에서든 실용적이고 편리하게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게 기획되었다.”고 하며, “서비스 사용자 중심의 B2B플랫폼으로 데이터를 얻는 과정(검색, 다운로드)의 불편함과 그리고 개인의 데이터를 제공함에도 보상받지 못하는 현재 시스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쇼핑몰 원몰을 개발하게 되었고, 사용자는 데이터 제공에 따라 추후 타우스 코인(Tausch User Coin)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개발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OK마이닝풀, ETH/ETC 채굴 서비스 오픈
▲ OK마이닝풀, ETH/ETC 채굴 서비스 오픈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산하 암호화폐 채굴풀 OK마이닝풀이 ETH/ETC 채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 이용 채굴자들은 ASIC 채굴 장비를 통해 ETH/ETC 채굴을 진행할 수 있다.▲ 펙쉴드 "EOS 동결계좌 재활성화...후오비 지갑으로 5만 EOS 이체"블록체인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업체 펙쉴드(PeckShield)가 EOS 블랙리스트 계정 gm3dcnqgenes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해당 계정의 '이상 거래' 연루 계정 newdexmobap이 이체 받은 209만 EOS 중 5만 EOS를 guagddoefdqu 계정으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guagddoefdqu 계정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의 거래소 지갑 huobideposit으로 회당 수백, 수천 EOS를 분할 이체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펙쉴드는 후오비 측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거래소 측과 이상 거래 연루 계좌 동결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후오비에 이체된 5만 EOS를 제외한 204만 EOS는 각각 ftsqfgjoscma, hpbcc4k42nxy, 3qyty1khhkhv, xzr2fbvxwtgt, myqdqdj4qbge, shprzailrazt, qkwrmqowelyu, lmfsopxpr324, lhjuy3gdkpq4, lcxunh51a1gt, geydddsfkk5e, pnsdiia1pcuy, kwmvzswquqpb 등 계정으로 나눠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거래소 지갑에 이체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펙쉴드 측의 설명이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 직톡,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다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 직톡,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다 - 3월 중 직(ZIK) 토큰 발행…전세계 최저 중개수수료 교육 플랫폼 만든다-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최대 50%대 달하던 중개수수료를 1/10 수준으로 낮춘다- 해외 거주 1,600여명 튜터들...블록체인기술 도입되면 수업료 실시간 출금 가능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 직톡, 블록체인 기술 도입한다 - 3월 중 직(ZIK) 토큰 발행…전세계 최저 중개수수료 교육 플랫폼 만든다 -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최대 50%대 달하던 중개수수료를 1/10 수준으로 낮춘다- 해외 거주 1,600여명 튜터들...블록체인기술 도입되면 수업료 실시간 출금 가능심범석 직톡 대표,"직톡, 5달러 미만의 해외간 소액거래...암호화폐에 최적화된 서비스"프론티 심범석 대표(서비스명 직톡)는 "직톡 튜터는 95%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수업료를 보낼 때 마다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 직톡이 수업료 결제 뿐만아니라 US달러로 보낼 경우 막대한 해외 송금 수수료가 발생하고, 수업료를 받은 튜터는 자국 화폐로 다시 환전을 해야 하는 수고와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심범석 대표는 "직톡은 평균 통화 당 거래 금액이 5달러 미만의 해외간 소액거래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구조여서 암호화폐에 최적화된 서비스다”면서 “이번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전세계 누구나 자신의 모국어를 통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직톡은 지난해 11월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인 직톡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지불 서비스를 추가했다. 직톡 튜터가 언어를 외국인에게 가르치고 비용을 청구할 경우 기존 현금 외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오스 총 3개 암호화폐를 지불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현재 직톡 튜터는 90% 이상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 직톡(대표 심범석)은 내달 중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기존 대비 1/10 수준인 전세계 최저 중개수수료의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27일 밝혔다. 직톡(ZIKTALK)은 전문적인 튜터뿐 아니라 일반인도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외국어를 가르치거나 배울 수 있는 글로벌 P2P 교육플랫폼이다. 현재 1,600여 명의 일반 및 전문 튜터가 직톡에서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언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약 10만명의 직톡 사용자들이 미국과 일본, 필리핀 등 약 25개 국가에서 접속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직톡은 이번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기존 중개수수료를 1/10 수준인 5%대까지 단계적으로 줄여갈 계획이다. 현재 중개수수료는 구글과 애플 등 플랫폼 사업자의 결제 수수료와 송금 수수료 등을 포함하면 최대 50%에 달한다. 이에 따라 튜터들이 수업료를 US달러 대신 직 토큰을 지급 받게 되면 기존 수입 대비 최소 40% 이상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직톡은 직 토큰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으로 환전할 수 있는 거래소와 상장 시점에 대해 협의 중이다. 한편, 직톡은 또한 튜터들에게 실시간으로 튜터링 비용을 지급할 수 있는 송금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기존에는 튜터들이 수업을 진행 한 후 약 30일 이후에 US달러로 수업료를 지급받았으나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면 튜터들은 수입 후 실시간으로 직(ZIK) 토큰을 지급받게 된다. 튜터는 직 토큰 대신 기존처럼 US달러로 수업료를 지급 받을 수도 있다.
-
애드저스트, 광고 해킹에 대한 새로운 업계 표준 ‘클릭 검증’ 발표
애드저스트, 광고 해킹에 대한 새로운 업계 표준 ‘클릭 검증’ 발표 광고 클릭을 더 정확하게 확인하고 모바일 업계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 제시 모바일 측정 및 해킹 예방 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애드저스트(Adjust)는 오늘, 노출 확인을 통한 클릭 검증(click validation)이라는 혁신적인 해결책을 선보이며 모바일 광고 해킹을 정면으로 타파할 방안을 내놓았다. 2025년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킹 피해 금액이 500억 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애드저스트가 제시한 새로운 표준은 마케터들이 광고 클릭을 더욱 명확히 확인하고 투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애드저스트는 새로운 표준을 발표함과 동시에 해킹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설명하는 백서를 공개했다. 이러한 표준은 모바일 광고 해킹을 근절하고 더욱 진실되고 투명한 모바일 마케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애드저스트의 광범위한 미션에 부합한다. Adcolony, Applift, Aarki, Chartboost, InMobi, ironSource, Liftoff, Vungle 등 주요 네트워크들과 프로그래매틱 사내 소프트웨어 Kayzen은 일찌감치 새로운 표준을 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다. 노출 확인을 통한 클릭 검증클릭 검증을 위한 애드저스트의 새로운 표준은 광고 네트워크가 사용자의 클릭과 연결되는 노출 데이터를 고유 식별자와 함께 전송하도록 독려한다. 이는 올 한 해에 걸쳐 애드저스트가 모바일 광고 해킹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 차원에서 설립한 연합체인 CAAF(Coalition Against Ad Fraud, 광고 해킹 예방 연합)의 모든 네트워크 구성원에 대한 핵심적인 요구 사항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애드저스트는 연합에 속하지 않은 업체들 역시 모바일 마케팅 생태계에서 해킹을 근절하기 위해 힘을 합치고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 클릭 전에 노출이 발생했음을 증명하도록 요청함으로써, 이제 동일한 기기에서 인게이지먼트가 매칭되고 발생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어트리뷰션의 정확성을 높이고 광고 해킹으로 인한 예산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새로운 표준은 이미 애드저스트의 Fraud Prevention Suite를 사용 중인 일부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애드저스트 공동 창립자 겸 CTO인 폴 뮬러(Paul H. Müller)는 “클릭 검증에 대한 새로운 업계 표준을 통해 해킹 행위에 따른 수익이 줄어들면서 해킹에 대한 장벽이 더욱 높아졌다.”라며, “투명성을 위한 노력은 우리가 이미 취했어야 하는 조치로, 애드저스트는 모든 광고 네트워크와 어트리뷰션 공급업체에서 이러한 새로운 표준을 조속히 수용할 것을 권유 드린다. 모두가 함께해야 광고 해킹과의 싸움에 종결을 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클릭 검증을 요구하면 브랜드 및 광고주의 광고 예산을 가로채려는 광고 해커의 작업 부하가 급격히 가중된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시장에서 광고 해킹의 수법으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클릭 인젝션과 클릭 스패밍을 사용하는 광고 해커에게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애드저스트의 최신 해킹 방지 이니셔티브애드저스트의 새로운 광고 해킹 필터는 다른 해킹 방지 이니셔티브와 함께 모바일 마케팅 생태계에 정보를 공유하고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애드저스트의 사명에 부합한다. 광고 해킹에 대한 업계의 우려가 더욱 커져가는 가운데, 애드저스트는 이러한 문제와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서 업계 차원의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다. 애드저스트는 CAAF를 출범하며 이러한 조치에 박차를 가했다. 아울러 지난 1월에는, 각종 수상 이력에 빛나는 사이버 보안 및 AI 스타트업 Unbotify의 인수를 발표한 바 있다. Unbotify의 혁신적인 기술은 애드저스트의 제품 및 솔루션을 더욱 강화하고, 클라이언트에 대한 해킹 행위를 근절하는데 유의미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Press Release
-
안도라 정부, 학위 인증서에 블록체인 도입...디지털화 추진
▲ 후오비, EOS 블랙리스트 계정 유입 자산 동결 조치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보안팀이 "EOS의 동결 계정과 관련된 모든 자산을 동결했다"며 "블랙리스트 계정의 자금 흐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조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업체 펙쉴드(PeckShield)는 "EOS 블랙리스트 계정 gm3dcnqgenes의 '이상 거래' 연루 계정 newdexmobap이 이체 받은 209만 EOS 중 5만 EOS를 후오비 거래소 계정인 guagddoefdqu로 이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안도라 정부, 학위 인증서에 블록체인 도입...디지털화 추진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안도라 공화국 정부가 현지 고등교육 시스템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해 학위 인증서 관련 디지털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블록체인 3.0’ 엑스블록시스템즈, 다차원블록체인 특허 등록
‘블록체인 3.0’ 엑스블록시스템즈, 다차원블록체인 특허 등록-엑스블록시스템즈 ‘전자정부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전자문서기반 다차원블록체인 특허 취득-특허받은 블록체인기술, 엑스블록시스템즈 다차원블록체인 특허등록 발표-블록체인을 검증하는 시스템이 기존의 PC급에서 스마트폰 및 저용량의 환경에서도 구현 가능..엑스블록시스템즈는 지난 25일 특허청으로부터 ‘블록체인 시스템 및 블록체인을 이용한 데이터 관리 방법’에 대한 특허등록결정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엑스블록시스템즈 권용석CTO는 ‘이번 특허등록은 다차원구조의 블록체인에 대한 혁신기술을 검증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미 해외 PCT출원까지 마친 상태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에 대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유럽 등 주요 국가별로 특허등록을 진행, 올해는 국내 사업화 및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엑스블록시스템즈는 이번 특허 외에도 블록체인기술에 대한 다양한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며, 핵심 기술이 특허등록됨에 따라 계속적으로 특허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엑스블록시스템즈가 개발한 엑스블록체인(X.Blockchain)의 핵심 기술로 기존의 선형적인 블록체인 구조를 다차원 구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필요에 따라 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고,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퍼블릭 블록체인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불필요한 블록의 동기화를 최소화함으로써 효율적인 네트워크 관리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이는 블록체인을 검증하는 시스템이 기존의 PC급에서 스마트폰 및 저용량의 PC 환경에서도 가능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삼성 갤러시S10에 가상화폐가 탑재되 듯 모바일 환경에서도 블록체인을 검증(채굴)할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게 업계관계자의 평이다. 엑스블록시스템즈는 계속적인 기술개발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는 전자문서에 최적화된 블록체인을 구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엑스블록시스템즈는 다음달 5일 블록체인 분야 전문가 및 각계 각층의 전문가를 초청해 전자문서기반 다차원블록체인 ‘엑스블록체인’ 메인넷 개발 완료에 따른 엑스블록체인 발표회를 개최하고,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된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 향후 응용분야 및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
모빌리티 블록체인 MVL, TADA에 인센티브 프로그램 시범 적용
모빌리티 블록체인 MVL, TADA에 인센티브 프로그램 시범 적용주행거리, 리뷰 등에 따라 MVL포인트 적립적립된 MVL포인트는 향후 MVL코인으로 전환 MVL Foundation(엠블 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 차량호출 서비스 ‘TADA(타다)’에 모빌리티 블록체인 MVL(엠블)을 시범 적용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적용을 통해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MVL은 블록체인에 기반한 투명하고 신뢰높은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MVL 생태계 안에서는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관리되고, MVL 생태계에 기여하는 모든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테스트는 MVL 생태계 구축을 위해 TADA 데이터가 잘 저장되고 분석이 가능한지, 인센티브 로직은 적절한지 등에 대한 테스트다. 기존 TADA 사용자들은 별도의 MVL 가입 등의 절차 없이 TADA 서비스를 사용하면 인센티브 로직에 따라 인센티브인 'MVL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MVL 포인트에 따라 향후 등급이 정해지며, 등급에 따른 혜택이 차별화될 예정이다. MVL 포인트는 MVL코인으로 바꿀 수 있다. 운전기사는 △승객을 태우고 주행할 때 자동으로 MVL 포인트가 적립되며 △특정 지역을 주행할 때, △자동 배차 서비스를 완료했을 때, △승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을 때 등의 경우 MVL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승객은 △TADA를 타고 이동할 때 자동으로 MVL 포인트가 적립되며 △운전기사에 대한 리뷰를 남겼을 때, △운전기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을 때 등의 경우 MVL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테스트 진행 후에도 인센티브는 계속 적립되며 이를 기반으로 MVL 프로토콜의 인센티브 로직을 완성할 예정이다. MVL은 상반기 내에 메인넷을 출시하고, 보다 완벽한 모습의 MVL 프로토콜을 TADA에 적용할 계획이다.
-
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레디(REDi)’, 첫 단독 쇼케이스 성료
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레디(REDi)’, 첫 단독 쇼케이스 성료- 19일 레디 쇼케이스, ‘글로벌 재생에너지 산업 재조명’… 업계 관계자 100여 명 참석- 이동영 대표 “레디 인프라넷, 투명한 데이터 정보 기반으로 최적의 재생에너지 솔루션 제공할 것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 플랫폼 업체인 레디(REDi)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선릉점에서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을 재조명하는 ‘제1회 레디 쇼케이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레디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신재생에너지 및 블록체인 업계 주요 인사들과 일반 투자자들이 참석했다.‘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으로 바라보는 에너지 시장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에너지 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에너지 시장의 현황 △태양광 에너지 산업 △미래 에너지 산업 △미래 블록체인 시장 △데이터 산업의 가치 등 5개의 세션에서 분야별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청중과 공유했다.연사자로 나온 한 업계 관계자는 “독일은 이미 20%가 넘는 재생에너지 비율을 달성했으며,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재생에너지 산업에 오랫동안 투자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최근 에너지 3020정책과 함께 태양광 산업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시장”이라고 말했다.이날 레디는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내 미흡한 정보체계를 개선하는 ‘레디 인프라넷(REDi Infranet)’의 데이터 공유 서비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특히, 발전소 모니터링 서비스, 데이터 금융서비스, 태양광 발전소 건립 등 구체적인 프로젝트 현황과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동영 레디 대표는 “태양에너지 시장의 데이터는 희소하고 분산되어 있어 태양에너지 공급자와 소비자들이 재생에너지 활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레디는 태양광 산업생태계 내 투명한 정보 순환을 장려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새롭게 도래한 전력거래 시장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디 인프라넷은 블록체인 기반의 재생에너지 데이터 통합관리 플랫폼으로,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발전량, 소비량, 유지보수비 등 각종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기록하고 분석·관리해 업계 참여자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고장 유무, 소모성 부품 교환주기 등 문제 발생 시 발전소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가능케 해 사업자의 효율적인 발전소의 운영과 전력 생산을 지원한다. 또한, 레디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는 발전소 가치평가의 핵심지표로 활용돼, 향후 새로운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컨설팅, 자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로도 연계된다.레디 플랫폼 참여자는 레디가 발행한 레디토큰(REDI)을 통해 각자 수요에 맞는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
‘타우스블록’, 쇼핑몰 데이터 블록체인으로 코인시장 노크
‘타우스블록’, 쇼핑몰 데이터 블록체인으로 코인시장 노크타우스블록, 쇼핑 빅데이터를 활용한 타킷 마케팅 지원해 온,오프라인 데이터 소실 문제 해결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및 타우코인(TUC)으로 한 차원 높은 사용자 경험과 혜택 제공O&O 데이터 융합 플랫폼 타우스블록 기반으로 한 타우코인, 상반기 상장 예정 O&O(Online & Offline) 융합 쇼핑몰 데이터 블록체인 ‘타우스블록’이 타우코인(TUC)에 적용된다고 ㈜엘토브(대표 김지성)가 27일 밝혔다. 타우스블록 프로젝트는 다양한 O&O 쇼핑몰 융합 플랫폼을 구축해온 핵심파트너사인 ㈜엘토브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쇼핑몰 데이터 중심의 블록체인 플랫폼 타우스블록(TauschBloc) 기반의 타우코인(TUC) 상장을 올해 상반기에 진행함으로써 블록체인 및 코인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타우스블록(TauschBloc)은 쇼핑몰 O&O 데이터 융합 플랫폼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데이터를 융합하고 분석하여 플랫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술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사용자는 정보 제공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쇼핑몰은 분석된 데이터를 통해 타깃 마케팅을 실현함으로써 선순환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기존의 다른 쇼핑몰 관련 블록체인과는 달리 ‘결제’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축된 생태계가 아닌, ‘데이터’를 핵심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도 큰 차별점이다.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던 데이터 제공에 대한 보상을 만들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데이터 제공에 대한 권리로 타우코인(TUC)을 보상받도록 구축했다. 이에 ㈜엘토브 김지성 대표는 “데이터 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데이터도 적극 활용하여, 누락/소실되어 보장 받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쇼핑에 관련된 데이터를 타우스블록 기술을 이용해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이를 통해 쇼핑데이터 소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및 타우코인(TUC)으로 한 차원 높은 사용자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엘토브는 키오스크와 상품 광고용 디스플레이(DID), 미디어월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AIR플랫폼을 적용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의 롯데, 신세계, 현대 등 국내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캐피탈랜드 그룹, 중국의 백련 그룹, 홉슨 그룹의 쇼핑몰 등에 O&O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
서울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시민이 제안하고 평가한다...대학생, 개발자, 기업인 등 시민 100명이 참여하는 블록체인 거버넌스 운영
서울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시민이 제안하고 평가한다...대학생, 개발자, 기업인 등 시민 100명이 참여하는 블록체인 거버넌스 운영지난 10월에 발표한 ‘블록체인 도시 서울 추진계획’에 따라 올해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행정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인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하는「서울 블록체인 거버넌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거버넌스단은 21∼77세에 걸쳐 학생, 개발자, 예비창업자, 협회 임원, 기업 대표 등 다양한 직종 100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블록체인 행정 서비스를 제안하고, 엠보팅(온라인투표시스템)과 중고차 매매 등 블록체인 기반의 시험 운영 서비스에 참여해 이용 의견을 제시한다.서울시 관계자는 "이번에 위촉된 블록체인 거버넌스 단원들은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직종의 시민들로써 임기는 2020년 12월까지 2년간 이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대학생, 블록체인 개발자, 블록체인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블록체인 거버넌스 단원 공개모집을 진행하였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4일만에 모집정원을 채워 조기 마감되었다.블록체인 거버넌스 단원에는 77세 최고령 단원부터 21세 최연소 단원까지, 그리고 학생, 개발자, 예비창업자, 협회임원, 기업대표 등 다양한 직종의 단원들이 참여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꼼꼼히 챙겨 들을 수 있게 되었다.서울 블록체인 거버넌스단의 주요활동 내용은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정책에 대한 제안과 시험운영 서비스 사용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다. 또한 市에서 추진하는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개발과정도 거버넌스 단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서울는 2월에 마무리 되는 블록체인 시범사업의 엠보팅, 장안평자동차매매사업조합의 중고차 매매 신뢰체계 서비스에 대한 시험운영에 블록체인 거버넌스단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또한, 금년도 발주 예정인 마일리지 통합 관리, 서울시민카드 서비스 확대, 서류 없는 온라인 자격검증, 시간제 노동자 권익보호, 하도급 대금 자동지급 등의 행정서비스 개발과정을 블록체인 거버넌스단과 공유하고, 연말에 진행될 시험운영에도 블록체인 거버넌스단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서울시는 블록체인 거버넌스단의 제안이나 시험운영 사용 의견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블록체인 거버넌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市는 온·오프라인의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단원들의 활동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시간도 인정해 준다. 또한, 우수 활동 단원에게는 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정례회의는 상·하반기에 각 1회씩 개최할 예정이며, 블록체인 거버넌스 활동 계획, 실적 보고와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상을 한다.SNS, 스마트도시 협치시스템(5월중 운영 예정) 등 온라인 소통채널을 활용하여 수시로 블록체인 거버넌스 단원들이 블록체인 기반의 혁신적인 공공행정서비스 제안,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시험운영 사용 후기 등록, 유용한 정보의 상호공유가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나아가 블록체인 거버넌스 단원 간 자발적인 정보 교류 확대로 개개인의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 창업까지 이어지는 거버넌스 생태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블록체인 거버넌스 취지를 살려 단원들에게 수여할 위촉장을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위촉장으로 발급한다. 모바일 위촉장은 개인 휴대전화에서 발급·조회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에 발급이력이 저장되어 위촉장의 위변조 및 허위발급이 불가능하다.김태균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올해는 市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실용화의 원년으로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다양한 블록체인 행정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 블록체인 거버넌스단이 시민들의 신뢰를 얻으며 생활에 편리하게 유용될 수 있는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
코인베이스 CEO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위탁 자산 5억 달러 규모"
▲ 코인베이스 CEO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위탁 자산 5억 달러 규모"브라이언 암스트롱(Brain Armstrong)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21일(현지 시간)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플랫폼은 현재까지 우수한 흡인력을 바탕으로 5억 달러 규모의 고객 암호화폐 자산을 위탁 관리하고 있다. 또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꾸준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베이스가 운영하는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트러스트(Coinbase Custody Trust)는 지난해 10월 뉴욕 금융감독청(NYDFS)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태국 국회, 증권형 토큰 발행 및 거래 허용 증권법 개정안 통과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태국 현지 언론 방콕포스트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태국 국회가 주식 및 채권과 같은 토큰화 증권의 발행을 합법화하는 증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태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개정 내용을 올해말까지 반영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태국 SEC는 수개월내로 증권형 토큰 관련 세부 지침 및 규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팁수다 다바라마라(Tipsuda Thavaramara) 태국 SEC 사무총장은 "토큰화 플랫폼을 위한 법적틀 마련을 위한 태국 정부의 노력은 지속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
세계 최초 AI 챗봇 기반 P2P 자산 거래소 마하(MACH), 총 1,000명 선정해 클로즈베타 시행
세계 최초 AI 챗봇 기반 P2P 자산 거래소 마하(MACH), 총 1,000명 선정해 클로즈베타 시행2019년 02월 27일 – 세계최초 AI챗봇 기반 P2P 자산 거래소 마하(MACH)가 2월 28일부터 클로즈베타를 시행한다. 이번 클로즈베타는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거래하는 게이머들과 일반 자산 거래를 원하는 20~30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총 1,000명이며 선착순으로 선정한다.선정된 클로즈베타 테스터들은 3달러 상당의 마하 토큰 3개(3MACH)를 부여 받는다. 필요 시 암호화폐로 추가 구매가 가능하다. 테스터들은 마하 토큰으로 마하 프로젝트를 테스트하고 오류나 기능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메일로 보고하게 된다.마하는 메일을 보내준 테스터 전원에게 10MACH를 증정하며, 가장 정성을 다해 버그 리포트를 제출하는 10명을 선정해 마하 토큰을 지급한다. 1위 1명에게는 1,000MACH, 2위 5명에게 500MACH, 3위 7명에게 300MACH가 주어질 예정이다.아울러 클로즈베타 기간 동안 마하 거래소는 한국어 버전만 제공되며, 암호화폐로만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중국어 버전은 3월 말 오픈베타를 진행할 때 제공될 예정이다. 2분기 중 정식 서비스가 론칭되면 한국어 버전, 중국어 버전, 일본어 버전, 영어 버전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암호화폐 외에도 현금, 상품권 등으로 거래도 가능해진다.한편, 마하 거래소는 최근 러시아 플래티넘과 제휴함으로써 플래티넘이 보유한 해외 결제대행사를 통해 다수 코인과의 환전 기능을 제공하며 마스터카드나 달러를 이용해 마하 코인을 구매힐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이에 따라 세계 P2P 자산 거래시장을 목표로 하는 마하 거래소에서 거래 당사자들은 게임 아이템과 모바일 데이터, 디지털쿠폰, 모바일 상품권 등의 디지털 자산과 중고물품 등 현물 자산의 거래를 더욱 안전하게 다룰 수 있게 됐다.마하 측에 따르면 마하 코인은 ‘Crypto currency’의 개념보다는 ‘Crypto voucher’의 개념으로, 안전거래를 위한 마하 거래소 전용 쿠폰이나 상품권 역할을 한다. 마하 코인은 마하 거래소에서 1MACH당 1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또한 마하 거래소를 통해 마하 코인으로 자산을 거래하면 별도의 안전거래 수수료가 발생되지 않는다. 이 외에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현금을 이용한 거래나 문화상품권, 해피머니 등 여러 수단으로 안전거래도 가능하다.
-
아티스타글로벌, 음원의 중동시장 유통 위해 ‘토탈콘셉트인터내셔널’과 협약 체결
아티스타글로벌, 음원의 중동시장 유통 위해 ‘토탈콘셉트인터내셔널’과 협약 체결-피규어를 활용한 아바타앨범과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관련 공동사업 본격 추진..-블록체인 기반의 가장 강력한 콘텐츠 스트리밍 에코-플랫폼이 되도록 최선 다할 계획..㈜아티스타글로벌(ARTISTA GLOBAL) 이종현 대표)는 음원의 중동시장 유통을 위해 중동 두바이에 있는 ‘토탈콘셉트인터내셔널 (TOTAL CONCEPTS INTERNATIONAL)’과 상호 업무협력(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피규어를 활용한 아바타앨범과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관련 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 첫 아바타앨범 유통, 음원스트리밍 및 공연 사업, 두바이공항 KPOP몰 건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아티스타글로벌은 작년 12월 아마존 서버를 통한 글로벌 음원스트리밍 '아티스타뮤직앱'의 베타서비스를 런칭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최신 K-pop, Pop, 월드뮤직(World Music), J-pop 등을 음원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바타와 스마트폰이 닿으면 아바타앨범으로 접속하게 하는 아바타앨범 서비스로 업계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아티스타글로벌 이종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삼을 예정”이라며 “블록체인 기반의 가장 강력한 콘텐츠 스트리밍 에코-플랫폼 (Eco-Platform)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티스타글로벌은 두바이에 글로벌 미디어 컨텐츠 유통 및 블록체인 기업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 10월 이더리움 ERC20 기반의 ‘아티스타(ARTS) 코인’을 발행했다.아티스타 뮤직 플랫폼의 음원 스트리밍, 피규어, 문화컨텐츠, 쇼핑 등 서비스 이용자의 결제 수단 및 보상에 사용되는 토큰인 아티스타(ARTS) 코인은 유틸리티 코인으로 음악 감상, 플랫폼 내 활동에 따른 리워드를 제공하여 음악 감상하는 재미와 함께 보상이 되도록 구현된다.아티스타(ARTS) 코인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소닉 오픈마켓 상장 후 메인마켓에 1월말 상장했고, 2월에는 국제거래소인 코인제우스와 코아거래소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