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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두나무 이석우 대표 웰컴 스피치 및 글로벌 연사들 발표 이어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 두나무 이석우 대표 웰컴 스피치 및 글로벌 연사들 발표 이어져 2018-09-17
블록타임스TV닷컴 Storny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막 2일째 발표를 지난 14일 가졌다.

 

이날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 연설을 시작으로 비트렉스의 빌 시하라 대표네오 다홍페이 설립자테라 및 티켓몬스터 설립자 신현성 의장두나무 람다256 연구소 박재현 연구소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최초의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이 개발자들에게 새롭고더 나은 서비스 개발을 위한 영감을 찾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개막 2일차 환영 연설을 통해 개발자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나타냈다.

 

이석우 대표는 “UDC 2018은 업비트가 암호화폐 거래소에 머무르지 않고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해 보자는 게 그 시작이었다고 운을 떼며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는 그 동안 투기사기다단계와 같은 부정적이고 불법적인 영역의 단어들로 소개되는 일이 많았고기술을 바라보는 시각도 다양했다며 현 블록체인 시장을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영역으로 평가했다.

 

특히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분리해 발전시킬 수 있다는 일각의 시각에 대해서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태생의 특성상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며 “개발자들이 이 관계의 가치를 증명해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탈중앙화익명성완벽한 보안기술 등 블록체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기존의 영역과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들인 만큼 하나하나 무겁고 논쟁의 여지가 있다앞으로도 논쟁은 계속되겠지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 발전을 위한 개발자들의 노력은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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