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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분산 원장 기술(DLT) 연구원에게 80만 달러 보조금 지원 2018-09-19
블록타임스TV닷컴 seminkim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 연구원 및 소프트웨어 설계자인 수바시니 시바가남(Subhashini Sivagnanam)은 미국 정부가 후원하는 국립과학재단(NSF, National Science Foundation)으로부터 80만 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받았다.
  • 이 자금은 과학 실험에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분산 원장 기술(DLT) 기반한 시스템인 개방 과학 체인 (OSC, Open Science Chain) 프로젝트의 개발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

신경과학위원회(NSG)의 소프트웨어 설계자이자 개발자인 수바시니 시바가남(Subhashini Sivagnanam)은 개방 과학 체인(OSC) 프로젝트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으로부터 818,433달러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자금 수여 서신에 따르면 연구 자금은 2018년 9월 1일에 시작되어 2021년 8월 31일까지 계속된다.

국립과학재단 웹 사이트는 개방과학체인(OSC)이 분산 원장 기술(DLT)을 사용하여 구현 될 것이며, 연구원들이 다양한 과학 실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데이터로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과학적 데이터를 위한 분산 원장 기술 (DLT)

개방과학체인 프로젝트가 아래의 창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기록했다.

“연구원이 과학적 데이터 세트에 대한 메타 데이터와 검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고, 데이터 세트가 감사 가능한 방식으로 시간이 지나며 변화하고 진화하는 것에 따라 정보의 업데이트가 가능한 분산 원장 기술을 사용하여 구축 된 웹 기반 사이버 인프라 플랫폼.”

-국립 과학 재단-



특히 국립과학재단은 세계 유수의 과학 연구 센터 중 하나이며 미국 정부가 후원하는 여러 프로젝트와 연구를 시작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2017년 7월 프린스턴대학(Princeton University)의 한 연구원은 미국 정부로부터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통화에 대한 메커니즘 인센티브 적용에 대한 그의 연구 보조 자금으로 40만 달러 이상을 받은 바 있다.

개선되고 있는 사이버 인프라

2017년 1월 초 국립과학재단은 개선되고 있는 사이버 인프라 안에서의 블록체인 기술 사용에 대한 탐구와 관련된 프로젝트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국립과학재단은 각 프로젝트 별로 연방 정부로부터 약 1백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9개의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있다.

그해 3월, 사이버 인트라를 위한 사이버안전 혁신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발표했다.

“원격 장비가 늘어나고 원격 센서, 무선 및 모바일 센서에서 수집되는 데이터 양이 증가함에 따라 과학은 점점 분산되고 가상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과 같은 솔루션은 데이터의 무결성과 기밀성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데이터가 모바일, 클라우드, 캠퍼스 및 인터넷 네트워크와 같은 다양한 환경을 넘나들기 때문입니다.

-국립 과학 재단-

2015년에, 국립 과학 재단은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 코넬 대학, 메릴랜드 대학의 한 과학자 그룹이 수행 한 가상화폐 관련 연구를 위해 약 3백만 달러의 자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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