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백과사전 관련 스타트업인 에브리피디아(Everipedia)의 메인넷이 활성화됬다.
블록체인 기반의 위키피디아 경쟁업체인 에브리피디아는 목요일에 출시 되었으며, 사용자들이 플렛폼의 기사 수정이나 추가를 할 때 IQ토큰을 얻을 수 있다. 이 토큰은 사용자가 네트워크에 관리문제에 참여하고 투표 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다.
에브리피디아의 개발자들은 이런 유형의 모델이 플렛폼에서 기부금이나 광고와 완전히 독립되어 유지될 것 이라고 확신한다. 동시에 탈중앙화를 추구하여 플렛폼 “무수정”을 목표로 한다.
에버리피디아는 인터넷에 접속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속 할 수 있지만, 메인넷은 이전의 웹 호스팅 서비스가 새로운 URL의 블록체인으로 이동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에버리피디아는 올해 초 이오스(EOS) 네트워크로 이전했으며 플랫폼은 EOS 블록체인에 의해 구축 되었다. EOS가 작동한 후에는 에어드롭을 통해 IQ토큰을 배포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즉, EOS토큰을 사용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IQ토큰 또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기업은 코인데스크(CoinDesk)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위키피디아의 공동 설립자인 래리 생거(Larry Sanger) 최고정보책임자(CIO) 이다.
성명서에 따르면 생거는 “ 정보의 불균형을 깨고, 공정함을 포함한 양질의 기사를 만들며, 토큰을 이용하는 네트워크를 공개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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