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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차세대 연결성 및 디지털 서비스의 발전 도모 위한 ‘GSMA 100’ 사업 개시 이 사업을 통해 5G, 인공지능, 소비자 경험, 데이터 분석기술, 사물인터넷, 미디어 및 오락, 보안 등 핵심 분야의 성장 단계에 있는 유망한 기업을 확인, 발굴 2018-09-13
블록타임스TV닷컴 enyoungLee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GSMA가 차세대 연결성 및 디지털 서비스를 확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혁신 발굴 사업인 ‘GSMA 100’을 5일 개시했다. 모바일 사업자와 투자 파트너들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성장 단계에 있는 기업체들을 망라하는 ‘GSMA 100’ 기업은 5G및 네트워킹, 인공지능(AI) 및 기계 학습, 소비자 경험, 데이터 및 분석 기술, 사물인터넷(IoT), 미디어 및 오락, 보안 등 핵심 분야에서 모바일 사업자 회원사들이 선정한 혁신 우선기술 업체들을 말한다. ‘GSMA 100’ 기업은 매년 3차에 걸쳐 선정하는데 첫 번째로 선정된 29개 회사는 5일 발표했다.   GSMA의 락스미 아카라주(Laxmi Akkaraju)최고전략책임자(CSO)는 “’GSMA 100’ 사업은 통신 사업자 회원사들이 공통적인 혁신 우선기술을 바탕으로 추진한 것으로서 가장 필수적으로 사용된 사례와 혁신적 사업 모델을 가진 기업체들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 프로그램은 사업의 개발과 모바일 사업자 및 주요 파트너들과의 상업적 파트너십을 촉진하여 궁극적으로 전세계 수십억 가입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차세대 네트워크와 디지털 서비스 체제 구축을 가속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GSMA 100’ 기업은 GSMA 모바일 사업자 회원사, 생태계 기업 및 주요 IT(정보기술) 분야 투자자들이 지명하며, 주로 포트폴리오, 파트너십 또는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벤처 자금의 지원을 받는 성장 단계에 있는 회사들이다. 경쟁적 심사 과정을 거쳐 지명된 업체들을 다시 평가하여 추려서 최종 명단을 작성한다.   1차로 선정된 ‘GSMA 100’ 기업은 3TEN8, 어펌드 네트웍스(Affirmed Networks), AI센스(AISense), 올거나이즈(Allganize), 아노말리(Anomali), 비헤비오섹(BehavioSec), 빅판다(BigPanda), 케이프(Cape), 센트리파이(Centrify), 클레버시티(Cleverciti), 카우치베이스(Couchbase), d.rect, 대시봇(Dashbot), 데보(Devo), 풀스토리(Fullstory), 펀저블(Fungible), 헤드스핀(Headspin), 로터스플레어(LotusFlare), 모빌엣지X(MobiledgeX), 롬빗(Rombit), 세도나 시스템즈(Sedona Systems), 센티엔스(Sentience), TRIPP, 베르디그리스(Verdigris), 버사 네트웍스(Versa Networks), 월드센싱(Worldsensing), 제이지(Xage), 짐페리엄(Zimperium) 등이다. 이 포트폴리오는 도이체 텔레콤(Deutsche Telekom), KDDI, NTT 도코모(NTT DOCOMO), 소프트뱅크(SoftBank), T벤처(T-Venture), 텔스트라 벤처스(Telstra Ventures), 버라이즌 벤처스(Verizon Ventures), 보더폰(Vodafone) 등의 벤처 자금 투자를 받은 기업 목록이다. 나머지 2차에 걸쳐 선정되는 ‘GSMA 100’ 기업 목록은 2019년 2월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와 2019년 6월에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에서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GSMA 100’ 기업’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Mobile World Congress Americas)에 참가 선정된 ‘GSMA 100’ 기업체들이 2018년 9월 12~14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Mobile World Congress Americas)에 참가할 예정이다. 여기에 참가하는 ‘GSMA 100’ 기업은 어펌드 네트웍스, 데보, 헤드스핀, TRIPP 등이다. ‘GSMA 100’ 기업체들은 웨스트 홀의 802호 스탠드에서 전시한다. 

‘GSMA 100’ 사업에 기여한 주요 기업은 아마데우스 캐피털(Amadeus Capital), 아메리카 모빌(América Móvil), AT&T 파운드리(AT&T Foundry), 베스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 블룸버그 캐피털(Blumberg Capital), BT,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도이체 텔레콤, EIT 디지털(EIT Digital), 에릭슨 벤처스(Ericsson Ventures), 포지포인트 캐피털(Forgepoint Capital), GE 벤처스(GE Ventures), GV, IQT, KDDI, KPN 벤처스(KPN Ventures), 루미아 벤처 파트너스(Lumia Venture Partners), 메이필드(Mayfield), MTN, 오랑주(Orange),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스(Rogers Communications), 사파리콤(Safaricom), 소니 혁신 펀드(Sony Innovation Fund), 텔레포니카(Telefónica), 텔레노르 그룹(Telenor Group), 텔스트라 벤처스(Telstra Ventures), 텔러스(Telus), 유엔 세계식량계획(UN World Food Programme), US 셀룰러(US Cellular), 버라이즌 벤처스, 보더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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