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암호화폐에 나선 것은 우즈베키스탄과 벨라루스가 암호화폐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아시아 국가들과 협력하고 있는 다른 나라들에게 분명한 영향을 끼쳤다.
불과 며칠 전, 우즈베키스탄은 암호 통화 자산의 거래를 합법화한 새로운 대통령 회관을 발표했다. 이 회람은 암호화폐 거래의 합법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기 시작한 아시아 국가에 의해 발표된 이전의 선언에 뒤이어 나왔다.
우즈베키스탄의 샤브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핀테크 산업에서 거래 정책 구현과 시장 개편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이 나라에 있어 상당한 선구자였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한국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협회 (KOBEA)의 도움을 받아 암호화폐 분야의 내부 동작을 배우고 필요한 프로토콜의 적절한 구현을 보장했다.
한국은 또한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통화 산업을 우즈베키스탄의 개발 모델과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영 프로젝트인 ‘ 우즈베키스탄 혁명 4.0’을 개발하려고 시도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다.
한국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협회는 또한 블록체인 아카데미를 국내에서 광업 프로그램을 시작함으로써 암호화폐에 대한 주류 채택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이번에 벨라루스에 있는 다른 나라의 흔적을 따라 가고있다. 알렉산더 루카 첸코 (Alexandar Lukashenko) 벨라루스 대통령은 “정부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같은 암호화폐가 거래를 보다 원활하고 안전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벨라루스의 정부 기관인 유럽 안보 협력 기구의 의회도 ‘기술의 진흥’을 위한 뉴스에 등장했다. OSCE는 “디지털 경제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결의안 초안을 발표했는데 이 결의안은 열렬한 박수로 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
한국이 불과 몇 달 전 비트코인(BTC)이나 리플(XRP)과 같은 암호화폐를 보호하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암호화폐의 대세를 널리 알리기 위한 한국의 노력은 전 세계에 높이 평가되었다.
홍성기 금융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암호통신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거래 플랫폼은 보안 측면에서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우리는 자금세탁 방지와 투자 보호를 목표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들을 먼저 제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법안은 최대한 빨리 통과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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