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수준의 공학기술로 설계된 열 관리 및 환경 훼손방지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인 보이드 코퍼레이션(Boyd Corporation)이 이전에 공표한 바 있는 골드만 삭스 계열사에 의한 기업인수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6일 발표했다.
이 기업은 고객 수요와 기술 진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전념하면서 근 100여 년 동안 전통과 비전을 이어 온 보이드 코퍼레이션이란 상호로 사업을 지속하게 된다.
보이드의 사장 겸 CEO인 미치 아이엘로(Mitch Aiello)는 “골드만 삭스와의 제휴는 보이드가 추진하는 다음 행보에 활기를 불어넣어준다”며 “지난 3년 동안 우리는 젠스타 캐피탈(Genstar Capital)과 제휴해 대단한 성공과 혁신적 성장을 경험했고 이 기간 동안 다수의 기업 인수를 마무리했으며 지리적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한편 새로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엔지니어링을 크게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이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발전되고 광범위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주었다”며 “골드만 삭스와의 제휴는 우리가 열 관리 및 환경 훼손 방지 분야의 혁신을 지속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는 골드만 삭스가 새로운 수준의 역량과 글로벌 관계를 구축하게 해주고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실로 역동적인 시장에서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조하고 전략적 성장을 이루는 한편 혁신을 지향하면서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남아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이드 코퍼레이션은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 무엇보다도 특히 열 및 기계적 에너지에 사용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적 밀폐물질과 보호막, 절연체, 전도체, 흡수재, 살포기 및 완충기 등을 설계, 제조하고 있다. 고객들은 원하는 바에 맞게 다양하고 확장 가능한 저비용 모델을 통해 세계 어느 지역에서든 제품의 설계와 생산 및 고객지원을 접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보이드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솔루션들은 3대 대륙에서 입수 가능하고,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출시하는 시기를 앞당겨주는 설계의 신속성이 특징이며, 예기치 않은 기기 고장을 방지하고 손상을 최소화하는 한편, 수명주기를 연장시켜 제품의 성능과 효율성을 최적화함으로써 글로벌 고객들에게 높은 가치를 창출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