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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트의 노력이 최초 비트코인ETF의 승인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2018-08-30
블록타임스TV닷컴 TaeyeonKim 기자 press88only@daum.net [작성자]

미 증권거래위원회는 지난 달 10개의 비트코인 ETF을 승인하지 않았지만 분석가들은 백트가 첫 비트코인 ETF의 출시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믿을 수 있는 가격 형성을 찾기 위한 백트의 노력

지난 달 증권거래위원회는 공정위가 ETF의 가치의 의존성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명시하는 92페이지짜리 문서와 함께 베츠BZX거래소에 제출된 윙클보스 비트코인 ETF를 공식적으로 거절했다.

구체적으로 증권거래위원회는 적절한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제미니 같은 엄격하게 규제된 거래소는 여전히 조작에 내성이 없으므로 따라서 나열된 비트코인 ETF의 기본 가치를 기준으로 하는 위험성이 있다고 말했다.



“섹션 III.B는 제미니거래소를 포함한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시장이 조작에 대해 독특하게 저항하고 있다는 BZX의 주장을 다루며, 위원회가 그러한 결론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증권거래위원회는 또한 윙클보스 비트코인 ETF에 대한 반대가 암호통화나 블록체인에 대한 위원회의 입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ETF를 개방할 수 있는 신뢰된 가격 형성의 결여를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증권거래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위원회는 이러한 규칙 변경에 대해 반대하지만, 비트코인 또는 블록체인 기술이 혁신이나 투자로서 유용성이나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에 대한 반대는 결코 있지 않다고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윙클보스 ETF의 거부는 주로 제미니(Gemini)에 의존하여 증권거래위원회가 인정하지 않은 BTC의 가치를 확립하는 데 있었다.

백트, 증권거래위원회가 제기한 두 가지 문제를 이미 해결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뉴욕 증권 거래소가 창출한 주류에 디지털 자산을 도입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회사인 백트는, 일관성 있고, 사전 거래 방식의 가격 발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중요한 것은, 미국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백트는 BTC가 이윤이나 레버리지로 거래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것이 프로쉐어즈(ProShares)와 디렉시온(Direxion)에서 온 9개의 ETF가 이번 주에 거부된 가장 큰 이유이다.

“가격 검색의 중요한 요소는 물리적 제공이다. 특히, NAT의 솔루션에서는 비트코인의 구매 및 판매가 완전히 담보화되거나 사전 자금 지원을 받는다. 따라서, 우리의 새로운 일일 비트코인 계약은 이윤으로 거래되거나, 레버리지 또는 실제 자산에 대한 종이 클레임을 창출하는 역할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백트 팀은 말했다.

지난 달에 증권거래위원회는 거부된 10개의 ETF의 주요 문제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시했다.

• 신뢰된 가격 형성 부족
• 선물시장 및 파생상품과의 관계
백트 거래소가 증권거래위원회의 두 가지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며, 만약 백트가 신뢰된 가격 형성을 찾는데 초점을 맞춘다면, 첫 번째 비트코인 ETF의 승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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