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거래소, 마이닝/배당형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함께 거래소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 중에서도 빠르게 급성장을 한 거래소는 대부분 거래소에서 발생한 수익을 해당 거래소 코인(토큰)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나눠준 시스템을 도입한 거래소들이다.
대부분의 배당형형태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경우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거래 초반에 해당 거래소 코인(토큰)의 유통량이 적어 받는 배당과 이익이 큰편이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짧은 시간에 모여들어 코인가격이 단기간에 엄청나게 빠른 상승을 보이지만, 거래소에 해당 토큰의 유통량이 늘고 배당이 적어지면서 하락 또한 굉장히 빠르다.
이렇게 한번 크게 상승한 뒤 신규 유입자보다 유통량이 더욱 많아져 거래소 배당형 코인(토큰)의 경우 다시 상승력을 되찾기가 어렵다는게 일반 상식이다.
또한, 이런 배당형 형태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거래 수수료 수익의 100% 내외로 배당을 제공한다고 광고를 하지만 토큰 분배를 보면 거래소 특수관계자 집단이 매출의 40~50%를 분배받는 구조가 많다. 나와 함께 거래소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 거래 수수료를 모두다 제공되는 것이 아닌, 거래소 및 특수관계자들이 가지고 있는 토큰에도 그만큼의 배당이 제공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용자들에게 100% 다 제공을 하지는 않는다.
또한 각 거래소는 토큰을 여러 형태로 바이백(Buyback)하여 시장조성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매입분을 소각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이 절차가 반복되면 중장기적으로 특수관계자들이 매출의 대부분을 받아가는 모습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과도한 배당은 결국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에 대해 정상적인 운영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문제점을 야기 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배당형 형태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안 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형태를 가진 거래소가 출범한다. 바로 코아(COA)거래소이다. 현재 특허출원중인 ‘코아(COA)’거래소는 거래수수료 수익을 토큰마켓 임대비딩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가져갈 수 있도록 새로운 수익창출을 제공한다.
코아(COA)는 한 코인의 토큰마켓을 전월 거래소 수수료 수익의 10~30%의 비율로 임대료(코인)를 책정하여 임차인에게 소유권을 임대한다. 여기서 소유권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토큰마켓에서 발생한 수수료에 대한 권리를 의미한다.
(코아거래소의 토큰마켓 임대플랫폼 수익구조)
예를 들어, 5월 한 달 동안 ZIL/ETH 토큰마켓의 5월 거래수수료 수익률이 1,000 ETH라면 6월 ZIL/ETH 토큰마켓의 임대료는 100 ~ 300 ETH로 책정되며, 6월 임대기간 동안 ZIL/ETH 토큰마켓에서 발생한 거래수수료 전부를 임차인이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는 플랫폼이다. 그렇다면 6월에 내가 기대할 수 있는 수수료 수익은 900 ~ 700 ETH 이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임차인은 토큰마켓의 거래량에 따라 한명 혹은 수백명이 될 수 있으며, 사용자가 거래소 일부 주인이 되도록 함으로써 적극적 참여를 유도한다.
이런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는 코인은 COA거래소의 COA토큰으로 지불하게 되며, 채굴형태의 배당형 토큰의 가장큰 단점인 유통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는거에 비해 COA토큰은 임대료를 지불함으로써 시중의 유통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어 희소성은 더욱 커진다. 그만큼 코인이 시장가격에도 긍정적으로 반영이 된다. 결론적으론 수수료 수익을 사용자와 함께 공유하지만, 현재 특허출원중인 임대플랫폼을 통하여 배당형토큰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방향이 기대된다.
또한 코아거래소의 배광수 대표는 "건강한 암호화폐(가상화폐) 생태계를 위해 전 세계의 다양한 암호화폐의 거래를 지원하고 각 암호화폐(가상화폐)가 구현하는 주요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며, "사용자들이 거래소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였기에 기존 거래소에서 볼 수 없었던 더욱 역동적인 거래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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