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21 08:40:01
기사수정




▲ 가상화폐 거래소의 시스템 오류 이용...실형 선고...10억여원 빼돌린 혐의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조의연)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성모(30)씨에게 최근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조선일보가 2월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의 시스템 오류를 이용해 10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성씨는 가상화폐 거래소의 오류를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하고 또 거래소의 중개업무를 방해했다"며 "편취액이 크고, 피해 회사가 엄벌을 탄원하는 등 죄질이 무겁다"고 전했다. 



▲ 일본의 아마존 '라쿠텐'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추진


라쿠텐은 2018년 연간 실적 보고서를 통해 모바일 유료 앱을 3월 18일 업데이트하면서, 법정화폐 외에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에 추가할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라쿠텐은 암호화폐 거래소 '모두의 비트코인(Everybody’s Bitcoin)'을 라쿠텐 페이먼트 자회사로 두었다. 일본 전자상거래 기업 라쿠텐은 라쿠텐 페이를 다음달 18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 블록스트림, 비트코인 슈노 기반 다중서명 프로그램 공개


블록스트림(Blockstream)은 19일 비트코인 뮤시그 테스트 코드를 공개하고 피드백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 커뮤니티가 슈노서명 활용 여부가 채택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비트코인 업데이트에 슈노 기반 다중서명이 채택된다면 거래데이터 용량이 줄어들어 비트코인 트랜젝션 수수료 절감 등을 기대하고 있다. 



▲ 안랩, 2018년 채굴 악성코드 대상 암호화폐 1위는 모네로,댇시,이더리움,제트캐시 순


안랩에 따르면 지난해 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가 가장 많이 노린 공격 대상은 모네로, 대시(Dash), 이더리움(Ethereum), 제트캐시(Zcash) 순으로 집계됐다.


안랩이 발표한 ‘2018 악성코드 통계’보고서에서 “모네로는 고급 장비가 아닌 일반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기에서도 채굴이 가능한 대표적인 코인이다. 또한 거래의 익명성까지 보장돼 해커들은 모네로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locktimestv.com/news/view.php?idx=9300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스아카데미 우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