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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1 07: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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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토, Foxconn 산하 블록체인 업체 ioeX 와 업무협약 체결 


최근 정부를 상대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한 블록체인 기업 프레스토(대표 강경원)이 대만의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ioeX(대표 Aryan)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ioeX 는 대만의 대형 컴퓨터 업체 Foxconn 의 사내 벤처로 사물인터넷 관련 블록체인 업체로, 탈중앙화 P2P 네트워크 생태계의 구축을 가속화하는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다. 이 업체는 30명 내외의 개발진의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여러 블록체인 업체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유명 대형 기업들의 해외 진출도 돕고 있다.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벌한 블록체인 인프라 확대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두 업체의 본사가 있는 한국, 대만을 발판으로 여러 분야의 업무에서 협력을 강화해 함께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프레스토 강경원 대표는 “프레스토 플랫폼의 글로벌 사업 진출 첫 걸음으로 이렇게 기술력이 뛰어난 좋은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국내외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프레스토 강경원 대표는 작년 12월 6일 ICO 전면금지 조치가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취지로 정부를 상대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였고, 현재 위헌심판 사전심사가 통과결정이 내려져 본안심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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