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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5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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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빗, 신규 마이닝 토큰 넥시제로(NXZ) 출시


- 토큰 대량 바이백 및 소각으로, 넥시제로 당 에어드랍율을 높이고 거래소 고객 토큰 홀딩 통한 수익 공유 실현


- 넥시제로 토큰, 넥시 토큰과의 시너지 높이고 넥시빗 거래량 활성화하며 거래소 지속성장 방안 모색


수익 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 '넥시빗 (대표 박한결)'이 거래량 활성화 및 넥시(NXY) 토큰 경제 안정화를 위해 신규 마이닝 토큰인 ‘넥시제로(NXZ)’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넥시제로는 사전채굴 물량과 팀 물량을 ‘제로’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넥시빗은 새로운 마이닝 모델인 넥시제로 토큰을 통해 새로운 채굴 시장을 열게 됐다. 넥시제로 토큰 신규 발행량은 10억 개로, ETH 시장과 TUSD(TrueUSD) 시장에서 채굴 기여도에 따라 에어드랍이 된다. 넥시제로 토큰 홀딩만으로도 수익을 공유받을 수 있으며, 공격적인 바이백과 소각을 통한 토큰 유통량 축소로 에어드랍 양이 최대화 된다. 


넥시제로 토큰을 홀딩하면 거래소의 ETH와 TUSD 수익을 공유받는다. 스테이블 코인인 TUSD를 매일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넥시제로는 대량 바이백과 소각을 통해 거래소의 지속적 성장을 가능케하는 토큰 모델로 설계됐다. 거래소 수수료 수익의 50%를 전략적으로 바이백하는 등 공격적으로 유통량을 축소하고, 넥시제로 당 에어드랍 물량을 최대화시켜 토큰 경제를 안정화하는 모델이다. 



뿐만 아니라 넥시제로는 기존의 넥시 토큰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토큰이코노미 모델을 가지고 있다. 수차례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토대로, 넥시 토큰의 유통량 조절을 위해 넥시제로 채굴 매출의 약 10%를 지속적으로 넥시 토큰 바이백에 사용해 토큰경제를 안정화하기로 했다. 


넥시빗 박한결 대표는 “넥시빗이 새롭게 제안하는 마이닝 모델인 넥시제로 토큰을 통해서 거래소 내 더욱 활발한 거래가 일어나고 토큰경제 안정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에 거래소 토큰 기능을 확장하고, 해외 유저를 위한 선물 시장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원화 시장 오픈과 OTC(Over-The-Counter; 장외거래)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신규 토큰 발행을 기념하기 위해 넥시빗에서는 오픈 첫날 채굴자들에게만 3,000,000 NXZ 토큰을 지급하는 '제로데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채굴일은 오는 20일 수요일 새벽 00시부터다. 20일 하루에만 3배 높은 넥시제로 토큰이 지급되며, 이후부터는 일간 마이닝 수량이 다시 1,000,000 NXZ로 조정된다. 


한편, 넥시빗은 현물/선물(해외 유저만)/채굴형 수익 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사용자들은 BTC, ETH, USDT(USD Tether), TUSD와 같은 대표적인 코인의 수익 분배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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