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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몰타(Malta),지난주 IMF가 몰타에서의 블록체인 성장은 자금세탁이나 테러리즘 자금 등 주요 리스크를 양산한다고 주장
  • 기사등록 2019-02-18 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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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몰타(Malta),지난주 IMF가 몰타에서의 블록체인 성장은 자금세탁이나 테러리즘 자금 등 주요 리스크를 양산한다고 주장




아르헨티나(Argentina)

아르헨티나에서 비트코인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르헨티나의 Alto Viaje와 Bitex 기업이 협업하여 크립토 산업과 대중교통을 연결해 줬다고 지역신문 크립토247이 보도했다. 아르헨티나의 37개 도시민은 비트코인으로대중교통을 사용하기 위해 ‘SUBE’라는 카드를 구매해야 하며, 이 카드에 BTC를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몰타(Malta)

지난주 IMF가 몰타에서의 블록체인 성장은 자금세탁이나 테러리즘 자금 등 주요 리스크를 양산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친 암호화 정책으로 ‘블록체인의 성지’로 불리는 몰타가 최근 국제적 크립토 허브가 되기 위한 활동으로 인해 오히려 글로벌 감시단체 및 국내 반대 단체로부터 비판받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금융자문회사의 Daniele Bernardi CEO는 “몰타의 모든 은행이 AML 정책이 무너질까 두려워 크립토 기업에는 어떤 종류의 계좌도 열어주지 않는 것이 진정한 문제다”라고 전했다.






리투아니아(Lithuania)

리투아니아 중앙은행이 올해 세계 최초로 디지털 화폐 코인을 발행할 것이라고 CryptoVibes가 보도했다. 일명‘Lbcoin’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할 것이며, 이를 통해 리투아니아 중앙은행은 암호화폐와 DLT를 테스트할 계획이다. 은행 이사에 따르면 “LBcoin은 암호화폐가 아니라 디지털 화폐 코인이며, 기념주화가 될 것이며 발행량은 제한될 것이다”고 전했다.


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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