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15 09:20:01
기사수정



중국 미디어 오데일리 플래닛 데일리(Odaily Planet Daily)이 “비트코인 약세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 업체 비트메인이 채굴 공유 플랫폼 비트디어(BitDeer)로 판매 부진 극복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실제 비트메인은 지난해 11월 중순 비트코인 시세 하락 등 영향으로 매출에 타격을 입으며 기업가치가 최고가 대비 40%가 줄었다. 이에 비트메인이 해당 기기를 비트디어 플랫폼에 활용하면서 손실 만회에 나섰다는 게 업계 전문가 분석이다. 실제 비트디어가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한 16개 해시율 이용 계약 중 8개가 비트메인의 최신 기기 S1와 T15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해당 채굴 공유 플랫폼은 컴퓨팅 파워 확보 등 비용을 줄이면서도 해시파워를 유지할 수 있어 채굴자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채굴자들은 채굴 공유 플랫폼 사용이 오히려 채굴 난이도를 높이고 투자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출처 : 코인니스 ( kr.coinness.com )

 

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

https://t.me/coincodekr (뉴스방)

https://t.me/coincodekr2 (채팅방)

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

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locktimestv.com/news/view.php?idx=8112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