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블록체인 랭킹 발표, “이오스(EOS) 1등, 이더리움 2등, 비트코인 15등”

중국 정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주요 암호화폐 순위를 1월 24일 공개했다. 비트코인(BTC)을 15위이며, 이오스(EOS)는 계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중국 정보통신산업개발센터(CCID)의 암호화폐 순위는 지난해 5월 처음 발표됐다. 이오스(EOS)는 이번 9번째 공개에서 2018년 6월 이후 플랫폼 점유율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이오스(EOS)는 일부 컨펌 된 거래가 갑자기 취소로 번복되었다는 일이 밝혀지므로써 거버넌스 모델이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하지만,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더리움은 작년 12월 순위와 마찬가지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이더리움은 2월 말까지 하드포크를 연기한 사례가 있다.

반면, 비트코인의 현재 순위는 지난해 12월 18위에서 15위로 높아졌다.

리플(XRP)은 20위에 그쳤다. 리플은 지난 주 중국의 칭화대와 협력하여 블록체인 연구 장학금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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