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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9 0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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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애플 프로그래머 스티브 워즈니악은 한동안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비트코인이 2만 달러로 치솟을 때 시장이 거품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디지털 자산이 가치를 저장하기 위한 좋은 수단이며 앞으로 강력한 미래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워즈니악은 노르딕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저자이자 전직 닷컴 경영자인 세스 고딘과 함께 질의 응답 세션에 참여했다.

그는 BTC 1개가 700달러에 거래 될 때 암호화폐 실험을 시작했다. 워즈니악은 급물살을 타고 대량 채택이 임박했다 생각했다. 따라서, 그는 비트코인 구입을 실험적으로 행했다고 설명했다.

“제 목표는 스톡홀름과 같은 곳을 여행하고 비트코인만 받을 수 있는 식당과 호텔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여행할 때 비트코인만 사용하는 것이었죠.”라고 워즈니악은 말했다. 하지만 분명히, 그의 실험은 조금 일렀고 그의 BTC를 팔기로 결정했다.

워즈니악은 투자에 관심이 별로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팔았다고 설명했다. “나는 이런 방법으로 돈을 벌어 본 적이 없다. 애플 주식 앱을 사용해 본 적도 없다. 나는 주식을 거래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2017년 암호화폐의 불장에서 목격된 투기를 보기 시작했을 때, 그는 경기를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사상 최고가가 나올 때, 나는 그것을 보고, 숫자를 신경쓰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나는 그런 것을 원치 않는다. 내 행복의 일부는 근심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모두 팔아 치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즈니악은 비트코인, 암호화폐, 그리고 블록체인에서 어떤 특별한 것을 본다. 그는 비트코인에 대해 처음 들은 이후 그것의 잠재력에 감탄해왔지만, 전 세계적으로 채택은 여전히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결국…..워즈니악은 최고가 근처에 판 투자 고수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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