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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8 1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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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미디어 CCN에 의하면, 나스닥은 블록체인 기술회사로 기본 자본시장의 트랜잭션을 블록체인으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중인 뉴욕 스타트업인 심비온트(Symbiont)에 대규모 투자를 했다.

나스닥의 금융기술투자 부문인 나스닥 벤처스가 심비온트 시리즈 B라운드 펀딩을 주도했다. 총 투자규모는 2,000만 달러(약 226억원)으로 나스닥 외 대형 투자은행 씨티그룹과 노보그라츠의 갤럭시 디지털, 랩터그룹이 함께했다.

나스닥의 아데나 프리드먼(Adena Friedman) CEO가 이번 주 나스닥의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채택에 대한 약속에 대해 추가적인 단서를 준 직후에 나온 것이다. 이것은 나스닥이 토큰화된 증권을 발행하고 거래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나스닥은 블록체인 기술을 제도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시장 선도적 플랫폼 심비온트를 환영하고 있다.

우리는 미래 시장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혁신 기술을 발견하고 투자하는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독특한 제도적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이 중요하고도 성장하는 영역을 지원하게 되어 기쁩니다. – 나스닥 벤처스의 게리 오프너 대표

나스닥의 증권형 토큰 거래 플랫폼은 나올 것인가?


심비온트와 나스닥의 제휴는 나스닥이 거래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토큰화된 증권을 신속하게 만들 가능성도 있다는 소문이 지난 몇 달 동안 돌았다. [실제 2018년 10월부터 심비온트와의 증권형토큰공개(STO) 공동개발 소문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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