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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1 10: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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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는 지난 8일 종합격투기 단체 UFC와의 통합 파트너십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UFC의 공식 항공사 스폰서인 에어아시아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종합격투기 선수를 발굴하고 팬들을 위한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또한라스베이거스에 있는 UFC 경기력 연구소 (UFC Performance Institute®)에서 원 프라이드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린다 대로우(Linda Darrow)에게 챔피언 기술을 전수받는 최초의 UFC® 장학금 프로그램(UFC® Scholarship Program)도 선보인다.

 

루디 카우(Rudy Khaw) 에어아시아 그룹 브랜딩 총괄 책임자, “우리의 안방과도 같은 아태지역에서 강력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UFC와의 파트너십을 1년 더 연장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지난해 최고의 빅 매치였던 하빕-맥그리거 전에서 선보였던에어아시아가 브랜딩 된 레드 코너와 UFC가 브랜딩 된 에어아시아의 A330-300 기체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항공사로서 우리의 비즈니스 지역 내의 인재 발굴과 육성에 동참할 수 있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폴 아센시오(Paul Asencio) UFC 글로벌 파트너십 수석 부사장은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을 비롯한 에어아시아 팀 전체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우리가 함께 쌓아온 강력한 파트너십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내고 있는 콘텐츠의 영향력과 여행자 및UFC 팬∙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새로운 기회라는 측면에서 공동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올해 에어아시아 기내에서는 UFC 브랜드로 디자인된 모형 비행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에어아시아-UFC 공동 브랜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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