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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1 19: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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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운동보상 블록체인 앱 림포(Lympo.com)가, 걸으면 코인을 주는 림포 앱(Lympo app)에 이어 스쿼트를 하면 코인을 주는 림포 스쿼트(Lympo Squat) 앱을 출시했다. 스쿼트는 허벅지 근육을 이용해 제자리에서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동작으로, 목에서부터 허리까지의 코어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는 만능 전신운동이다.
 
림포 스쿼트 앱은 림포의 파트너사인 홍콩 기업 올리브엑스(olivex.ai)에서 제작했다. 올리브엑스는 인공지능 기반 운동 앱 전문 개발사로, 크립토키티 등 유명 게임을 유통하고 제작하는 글로벌 앱 개발사 애니모카 브랜드의 자회사이다.

림포 스쿼트 앱은 인공지능으로 유저의 동작을 인식해 체크한다.

1.     유저가 무릎-허리 높이에 휴대폰을 고정시키고 앱을 작동하면,
2.     전면카메라가 유저의 몸을 스캔하고,
3.     시작 사인이 나오면 유저가 움직이는 대로 화면 속 아바타가 따라 움직이며 스쿼트가 실행된다.
4.     30초동안 15회의 스쿼트를 바른 동작으로 완료하면 미션이 성공되고, 3개의 림포 토큰이 지급된다.
5.     30초 스쿼트 15회 미션은 하루 총 6번까지 달성할 수 있으며, 매일 미션을 달성할 경우 보너스도 지급된다.

타다스 마우루카스(Tadas Maurukas) 림포 CSO(전략총괄)은 “인공지능 기반 운동 앱의 차세대 대표주자로 주목받는 올리브엑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림포 스쿼트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운동 앱을 출시해 림포의 운동보상 생태계를 확장시켜나갈 예정이다.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해지고 돈도 버는, 림포 운동보상/운동동기부여 시스템의 완성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키스 룸잔(Keith Rumjahn) 올리브엑스 CEO(대표)는 “스포츠 분야 최고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림포의 파트너가 되어 영광이다. 림포 스쿼트는 유저들에게 림포 토큰 보상으로 보다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앱으로, 출시 직후부터 전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새로운 운동 앱을 개발해, 유저들이 더욱 재미있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번 파트너십의 성과를 소개했다.
 
림포는 지난해 11월 NBA 팀 댈러스 매버릭스와 함께 미국과 한국에서 코인 주는 걷기 앱 림포(Lympo)를 런칭했고, 2월 현재 6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며 순항하고 있다. 이어서 세계 최초 코인결제 스포츠쇼핑몰 림포 샵(shop.Lympo.com)을 오픈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림포는, 이번 스쿼트 앱 출시로 활동 영역을 한층 넓히며, 전 세계 스포츠 분야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림포는 디지털 강국 에스토니아의 총리를 역임한 타비 로이바스(Taavi Rõivas) 의원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고, 유럽의회에서 블록체인 정책을 다루는 안타나스 구오가(Antanas Guoga) 의원이 최대투자자인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림포의 여성 CEO 아다 요뉴셰(Ada Jonuse)는 구글과 파이낸셜타임즈가 뽑은 차세대 테크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림포 코인(LYM)은 후오비, 비트파이넥스, 게이트아이오 등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되었고, 국내에서는 올비트와 코인제스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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