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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8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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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팔 공동창업자 "페이팔 초기 목표, 암호화폐 같은 '탈중앙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페이팔 공동창업자 루크 노섹(Luke Nosek)이 최근 다보스 포럼에서 '암호화폐가 온라인 거래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페이팔의 초기 목표는 암호화폐처럼 은행과 정부로부터 독립된 글로벌 화폐를 만드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페이팔은 투자자의 압박으로 탈중앙화 암호화폐 개념에 가까운 제품을 개발할 시간이 부족했으며, 지금처럼 비자, 마스터카드, 스위프트 등 대기업에 과하게 의존하는 중앙화된 형태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생태계를 창조하며, 그들의 제품 채택을 서두르지 않는 것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페이팔은 2018년 3분기 기준 2.54억 명의 고객을 두고 있으며, 최근 직원을 위한 보상 시스템으로 블록체인 기반 토큰이코노미를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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