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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7 0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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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암호화폐, 핀테크 혁신 대표 기술 부상"]

유엔(UN)이 최근 '2018년 세계 경제 및 사회 연구 보고서(World Economic and Social Survey 2018)'를 통해 "암호화폐가 핀테크 혁신 분야 대표 기술로 자리매김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기관은 "암호화폐 보급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치 교환 기능 및 관련 비즈니스 모델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기관은 "현재 UN은 글로벌 신원 증명 서비스 업체와 함께 아동 신원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를 통해 불법적인 아동 인신매매 등 범죄를 근절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박스 창업자 "텐센트의 넥슨 인수...가짜 뉴스"]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Bibox)의 창업자 아리에스 왕(Aries wang)이 방금전 자신의 SNS에서 '텐센트가 게임회사 넥슨의 지주사 NXC의 지분 98.64%를 인수한다'는 소문에 대해 "텐센트 투자 파트에 문의한 결과, 가짜 뉴스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텐센트는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이다.

[OKEx 보고서 "지난주 BTC 온체인 거래량 전주 대비 소폭 감소"]

최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발표한 주간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1월 14일~1월 20일) BTC 네트워크 내 온체인 거래 활성도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6일 채굴자에게 지급되는 거래 수수료 보상은 25.07927963 BTC로 지난주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일 14.42266508 BTC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ETH 네트워크 내 온체인 거래량은 상대적으로 변동폭이 작았다. 14일 약 577,239 ETH로 지난주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6일 약 507,687 ETH로 지난주 최저치를 기록했다.

[日 규제당국, 엔화 연동 암호화폐 정산 시스템 시범운용 승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간) 일본 블록체인 개발업체 크립토 개러지(Crypto Garage)가 일본 정부로부터 BTC 사이드체인 기반 엔화 연동 정산 시스템 '세틀넷'(Settlenet)의 시범운용 허가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본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계획에 최초로 수혜를 받는 블록체인 금융 프로젝트라는 게 크립토 개러지 측의 설명이다. 세틀넷은 글로벌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이 개발한 BTC 사이드체인 리퀴드(Liquid)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이를 통해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가능성을 시험할 예정이다.

[美 와이오밍주, 미국 최초 암호화폐 은행 서비스 허가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와이오밍 주가 빠른 시일 내에 미국 최초로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을 위한 은행 업무를 허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의 주의회 의원은 정부를 상대로 관련 법안을 제출했으며, 통과가 된다면 디지털 자산은 현행법 내 자산으로 분류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와이오밍 주 의회는 "은행들이 지정된 위탁 관리자에게 제공할 디지털 자산의 관리 서비스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서비스 표준 및 법원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할 것"을 촉구했다.

[BIS "PoW 탈피만이 BTC 문제의 해결 방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가 국제결제은행(BIS)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 "BTC의 문제는 작업증명(PoW)을 벗어나야만 해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BIS는 "BTC의 블록보상이 0에 수렴될 경우, 거래 수수료만으로 채굴 비용을 부담할 수 없다"며 "새로운 기술이 나오지 않는다면 결제가 처리되기 위해 수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크립토코인스파이 "XHV, 2019년 첫 '먹튀' 프로젝트 될수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코인스파이(cryptocoinspy)가 "헤이븐 프로토콜(XHV, 시가총액 506위)이 2019년 첫 '먹튀(Exit Scam)' 프로젝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2명의 익명 개발자는 실종되었으며, 한 개발팀원은 디스코드(Discord)를 통해 본 프로젝트는 '죽었다(dead)'고 밝혔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는 전날 "48시간 내 해당 프로젝트를 상폐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XHV는 모네로(XMR, 시가총액 14위)의 하드포크 코인으로, 앞서 스스로를 "'주머니 속의 역외은행(offshore bank in your pocket)'"이라며 "추적이 어렵기 때문에, 해외 자금을 저장하기에 용이하다"고 마케팅해온 바 있다.

[모네로 리드 개발자 "밈블윔블 도입 고려"]

모네로(MONERO) 프로젝트 리드 개발자인 히카르도 스파그니(Riccardo Spagni)가 밈블윔블 기반 프라이빗 토큰 그린(Grin)에 대해 설명하며 "모네로 역시 밈블윔블 프로토콜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프라이빗 프로젝트를 지지한다"며 "앞으로 그린과 빔 토큰에 대한 비판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비판이 있어야 비로소 발전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비트파이넥스 "KYC 정보 유출 없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방금전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확인한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암호화폐 미디어 CCN은 다크넷 '드레드(Dread)'에서 비트렉스, 폴로닉스, 비트파이넥스에서 유출된 고객 KYC 데이터가 거래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CER "크라켄·코인베이스, 보안 등급 최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마켓 평가 분석 기관인 CER이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 거래량 Top 100거래소의 보안 능력을 평가했다. 평가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과 코인베이스 프로(Coinbase Pro)가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으며, 그 뒤를 바이낸스(Binance)와 비트멕스(BitMex)가 이었다. 또한, 업비트(Upbit)는 14위, 빗썸은 93위를 기록했으며, 해킹을 당한 이력이 있는 코인체크(Coincheck)와 자이프(Zaif)가 가장 낮은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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