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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5 1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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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의 최고경영자(CEO)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은 비트코인(BTC)에 대한 자신의 부정적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암호화폐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이먼은 1월 23일 CNBC 스쿼크 박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디먼은 비트코인의 2018년 붕괴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 하면서 여러 언론 매체가 자신의 회의적인 발언을 지나치게 보도해 왔다고 언급했다. 다이먼은 자신이 암호화폐에 반대하는 대변인이 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인터뷰 동안, 비트코인이 마리화나 주식보다 나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다이먼은 “말하자면.. 우리도 마리화나 은행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2018년 2월, JP모건은 신용카드로 암호화의 구매를 금지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JP모건의 CEO 다이먼은 비트코인의 배후 기술인 블록체인(Blockchain)에 대한 지지를 재차 강조했다. 다이먼은 자신의 친 블록체인 입장을 표명하면서 이를 실제 기술로 간주하고 이를 모든 사람이 접근하고 신뢰할 수 있는 최신 데이터베이스라고 말했다.


그는 분산형 원장 기술(DLT)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JP모건이 2018년 다양한 사례에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이먼은 블록체인 업계가 수년 동안 제품에 대해 말해 왔지만 아직 아무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 한것 같다고 말했다.

JP모건 체이스는 2017년 국제결제용 블록체인 시스템을 발표한 뒤 2018년 5월 블록체인 기반 P2P(Peer-to-Peer) 결제 네트워크 특허를 출원했다.

2018년 10월, 한 연구 단체는 블록체인이 주요 디지털 은행이 되기 위한 개발 로드맵의 핵심 기술이라고 주장하는 연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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