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의 타일러와 카메론 윙클보스 CEO는 비트코인 시장이 조작되기 쉽다고 믿는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우려를 종식시키려는 계획에 대해 말했다. 페이스북 설립자인 마크 주커버그를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훔쳤다고 고소했던 유명한 윙클보스 쌍둥이가 로라 신의 팟캐스트에 등장했다.

이 쌍둥이들은 비트코인 교환 트레이드 펀드[ETF]에 대한 규제 승인을 얻기 위한 계획의 개요를 마련했다. 이 형제는 이렇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그들의 콜에 응답을 하고..(요청)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더 많은 감시”라 말했다.

…가상 상품 협회 SRO와 함께 나스닥의 가장 스마트한 기술을 시장에 선보이기 시작했고, 이것이 규제당국이 ETF와 같은 제품을 최종 승인하는 데 안심할 수 있도록 하는 올바른 방향이다.

이 형제들의 회사인 제미니는 최근 뉴욕에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형제는 이 캠페인에 투자했고 지하철, 도시 전역의 택시, 그리고 심지어는 광고판까지 달린 현수막을 사방에 달고 있다. “이것은 그들의 첫 번째 캠페인이며 그 회사가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먼저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형제는 말했다. 그들은 더 자세히 설명했다.

…그것은 또한 세계의 금융 수도 중 하나이며, 또한 뛰어난 비트코인, 혹은 오히려 가상화폐 규제 기관인 ‘뉴욕 DFS’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캠페인을 시작하는 좋은 출발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의 대상 시청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형제들은 이 캠페인이 규제 기관이 아니라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형제는 또한 이 캠페인이 이미 암호화폐 추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미 잘 읽었기 때문에 설득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윙클보스의 쌍둥이 또한 그러한 추종자들이 암호화폐 세계에서 직면하는 진짜 문제를 인정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들이 확신할 수 없는 것은 어떻게 암호화폐를 안전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거래하느냐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대화를 시작하고 사람들에게 쉽게 당신의 암호화폐를 사고, 팔고, 저장할 수 있는 제미니와 같은 통제된 거래소와 관리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위험한 것이(wild west) 아니다.

형제들에 따르면, 대화를 시작하고 사람들에게 그것이 유효한 기술이며 그것에 참여할 안전한 방법이 있다고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정말로 원하지 않는 것은 다음 혁신(next wave)에서 우리가 제외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것이 혁신을 일으킬 기술이라는 것을 믿는 세련된 사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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