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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5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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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회사 컨센시스(Consensys) 창업자 겸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조셉 루빈이 암호화폐의 스타트업인 에리스엑스(ErisX) 이사회에 임명되었다. 이 소식은 1월 17일에 발표된 공식 보도 자료에서 밝혀졌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에리스엑스는 2010년 설립된 선물시장인 에리스거래소를 재가동한 것이다. 에리스엑스는 2018년 12월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와 나스닥벤처스로부터 2억750만달러를 모금했으며, 2019년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과 선물시장 모두에서 현물거래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발표에 따르면, 루빈은 핀테크 기업가 크리스 콘드(Cris Conde)와 함께 에리스엑스 이사회에 합류했다.

그 회사는 루빈의 전문성과 디지털 자산 영역에서 광범위한 배경을 강조했다. 컨센시스의 최고경영자(CEO)는 “2019년은 디지털 자산의 획기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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