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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4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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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금융청 '가상화폐'→'암호화 자산' 명칭 변경, 업계 반발에 난항

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최근 일본 금융청이 추진하고 있는 '가상화폐→암호화 자산 명칭 변경안'이 현지 업계의 반발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쿠야마 타이젠(奧山泰全) 일본가상화폐사업자협회(JCBA) 협회장은 "가상화폐 명칭 변경은 초심을 망각한 행위"라고 지적했으며, 히라노 요이치로(平野洋一郎) 블록체인추진협회 대표이사는 "'화폐'는 국가나 은행에 의존하지 않고 가치의 이전을 가능케 한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자산'으로 단어를 바꾸는 것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업계 법률 전문가 마스시마 마사카즈 변호사는 "가상화폐라는 단어 자체가 갖는 구속력은 정부가 배척하고 싶어하는 부분이다. 다만, 어떤 명칭의 사용 여부를 결정짓는 것은 정부가 아닌 일반 시민이다. 또 현재 업계가 이미 '가상화폐'라는 단어로 당국에 등록된 상태로, 명칭 변경은 각종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외신 "베네수엘라 페트로, 국제화 난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exchangeguide)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러시아, 아르헨티나, 폴란드에 베네수엘라 국가발행 암호화폐 페트로(PETRO)의 국제적 활용을 권유했지만, 해당 국가들이 명확한 거부 의사를 표명했다"며 "페트로를 석유 거래에 사용되는 국제 암호화폐로 만들기 위한 마두로 대통령의 계획이 난항을 겪고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미디어는 "현재 페트로는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페트로 보유자들은 실제 암호화폐 페트로 대신 '페트로 인증서'(Petro certificate)를 지급받았으며, 베네수엘라 정부는 아직까지 페트로의 사용 방법, 환전소 등 세부 정보를 공개한 바 없다"고 지적했다.



▲ 후오비, 28일 19시 USDT 마켓에 DCR 상장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 Pro)가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늘(28일) 오후 19시 플랫폼 내 USDT 마켓에 디크레드(DCR, 시가총액 36위)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DCR은 현재 8.21% 내린 16.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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