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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3 0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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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EOS "ECAF 사칭 계정" 주의 당부

IMEOS에 따르면, 최근 EOS 계정 'ecafofficia1'가 EOS 커뮤니티 중재 기구 ECAF(EOS Community Arbitration Forum)를 사칭해 EOS 사용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계정은 'https://eoscorearbįtration.io('b'뒤에 'i'가 다름)'이라는 '짝퉁'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다. 앞서 또 다른 EOS 계정 ecafofficiel은 'https://eoscorearbitratioņ.io('o' 뒤에 'n'이 다름)'이라는 '짝퉁' 도메인을 사용, 이미 한 차례 ECAF를 사칭해 적발된 사례가 있다. 이와 관련해 IMEOS는 "해당 2개 계정은 암호화폐 피싱 사기를 목표로 할 수 있기 때문에 프라이빗키 관련 정보는 절대 누설하면 안된다"며 사용자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 코인텍스트 창업자 "BTC, 금보다 '비자'에 가깝다"

SMS 기반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제공 업체 코인텍스트(CoinText)의 창업자 빈 아르마니(Vin Armani)가 최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BTC는 금과 비교해 보다 글로벌 신용카드 기업 비자(Visa)와 닮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금은 단순히 빛나는 비활성 금속이지만, BTC는 네트워크와 시스템으로 이뤄져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날 "BTC가 실물 경제에서 대규모 채택이 되기 위해 BTC를 통해 수익을 본 사람들이 촉진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스라엘 거래소 '비츠오브골드', 암호화폐 결제 API 서비스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이스라엘 현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비츠오브골드(Bits of Gold)가 최근 기업들이 현지 규제 당국의 규정을 준수하는 선에서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채택하고, 이스라엘 세겔화나 미국 달러화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돕는 API 서비스를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츠오브골드는 기업들이 세겔화로 결제를 받은 뒤 암호화폐 가치를 환전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도 개발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비츠오브골드 측은 "암호화폐·법정통화 간 환전은 규제 당국의 규정이 까다로운 편이다. 해당 API 서비스를 통해 규제기관의 규정을 준수하며 BTC 등 암호화폐 결제를 취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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