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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포크는 일반적으로 코드 기반 또는 네트워크 개선을 위해 수행되는 암호통화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기술적 변화다. 역사적으로 큰 하드포크는 비트코인캐시와 이더리움 클래식이다.
투자 관점에서 보면, 하드 포크는 종종 성장을 위한 거대한 촉매제로 여겨진다. (아닌 경우도 많다..)
각설하고 이더리움은 조만간 2.0 버전이라는 큰 변화를 가지고 온다. 그에 따른 설명은 다음과 같다.
이더리움 2.0
이더리움은 코인을 발행하고 거래를 검증하기 위해 채굴장이 필요한 작업 증명 방식(POW)으로 처음 출시되었다. 작업의 증명은 비트코인에서도 사용되는 동일한 합의 알고리즘이다.
채굴은 전기비용 증가로 인해 비용이 많이 들고, 거래 속도에 관해서도 작업 증명 코인이 느리다. 대량 채택의 경우, 거래 속도는 작업 합의의 증명에 의해 지지되지 않는 미래 지향의 방법이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은 빠르고 쉽고 환경 친화적인 이해관계를 증명하기로 결정했다. 이더리움 2.0 버전은 주로 지분의 증명(POS)과 쉐이딩에 의존한다. 이더리움의 갱신 된 로드맵에 따르면, 그들은 2019년에 지분증명(POS)으로 완전히 이행될 것이다.
곧 있을 하드포크는 POW에서 POS의 변화 등에 대한 준비단계이다. 그 하드포크의 이름은 콘스탄티노플이다. 이 외에도 1월 들어 2가지의 하드포크가 더 발생한다. 함께 알아보자.
클래식비전(classic vision)
클래식 비전의 하드포크는 이더리움 클래식(ETC)의 하드포크다. 그 하드포크에서 원래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가지고 있었던 보안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더리움 공동체의 대부분은 균열의 모든 흔적을 지우기를 원했고, 반면 일부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했다.
네트워크 가용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보안침해를 없애기 위한 시도에서 클래식 비전 하드포크가 발생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동참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보안 침해의 이력이 없이 분리된 체인을 만드는 것이다.
클래식 비전 하드포크는 1월 11일에 열릴 예정이다. 그리고 모든 ETH에 대해 사용자는 3개의 ETCV(3:1)를 받는다. (1:3 비율 에어드랍. https://ethereumcv.io/ 참고 )
이더리움 노와 (Ethereum Nowa)
이더리움 노와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하드포크다. 이더리움 노와 하드포크가 시행하고 있는 유일한 변화는 지분 증명(POS) 프로토콜 전환에 대한 작업 증명을 제외하고는 구현이 변하지 않는다.
이더리움 노와 하드포크 이면의 전체적인 아이디어는 블록체인의 정신을 유지하고 그것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더리움 노와 하드포크는 1월 12일에 열릴 예정이다. 그리고 코인의 비율은 ETH:1 ETN 1이 될 것이다.
콘스탄티노플 포크
콘스탄티노플 포크는 이더리움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하드포크 중 하나이다. 논의는 2018년 8월에 시작되었고 그 이후 여러 차례 연기가 되었다.
콘스탄티노플 포크는 5가지 변경 또는 EIP(이더리움 개선)를 제안했다. 그리고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전반에 걸친 업그레이드이다. 이 5가지 변화는 효율적인 정보 처리, 코드 실행의 최적화, 더 저렴한 데이터 스토리지, 확장성을 촉진하고 채굴 보상을 줄이는 것이다.
콘스탄티노플 포크가 시행하고 있는 또 다른 큰 변화는 작업증명(Proof-of-Work)에서 지분증명(Proof-of-Stake)로 바꾸는 것이다.
콘스탄티노플 포크는 1월 16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 포크는 7,080,000블록에 위치하여 블록보상을 3eth에서 2 eth로 줄인다. 채굴자은 최근 이더리움 가격 하락으로 이미 그들의 장비를 팔기 시작했는데, 이 하드포크 업데이트 후에 채굴자들의 반응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분증명으로 완전히 전환한 후에는 채굴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채굴자들은 이미 다른 코인의 채굴 운영 방법을 찾기 시작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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