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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0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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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 "이더리움, POS 전환 시 전력 소모 99% 절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채굴 메커니즘이 기존의 작업증명(PoW) 방식에서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되면, 현재 전력 소모의 99%를 절감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의 발언은 인용 "작업증명 방식은 일정 수준의 암호화폐를 보상 받으며 대규모의 전력 및 하드웨어를 소모한다. 더 많은 마이닝 파워를 가진 자가 더 많은 수입을 가져가는 정비례 관계가 성립되며 이는 에너지 소모를 부추긴다. 보안성은 에너지를 태우는데서 오는 게 아닌 손실에 따른 경제적 가치를 제고하는데서 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미디어는 "이더리움은 세계 컴퓨터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MakerDAO와 같은 프로토콜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 구축되는 등 안정적인 진전 속도를 보이고 있다. 다만, 이오스, 카르다노, 디피니티, 코스모스와 같은 POS 메커니즘을 '보완'하며 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더리움은 기존의 '확장성'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1위'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강조했다.





▲ 칠레 자유경쟁 재판소 "암호화폐 거래소 은행 계좌 유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칠레 경제 일간지 지아로 피낸세이로(Diario Financiero)를 인용, 칠레 자유경쟁 재판소(TDLC)가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보호 조치로, 은행들이 그들의 계좌를 개방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을 재차 허용했다고 전했다. 칠레 최고법원은 지난해 12월 암호화폐 거래소의 법적 규제 부족 및 돈세탁 가능성을 이유로 이들의 은행 계좌 동결을 허용했으나, TDLC가 이번 조치를 통해 최고법원의 결정으로 인한 편향된 법적 선례를 만드는 것을 제지했다는 게 해당 미디어측의 분석이다. 한편, TDLC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에 대한 규제를 위해 오는 2월 청문회를 개최한다. 해당 청문회에는 칠레 재무부장관, 경제부장관, 칠레은행협회장 등 고위급 인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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