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스 레이팅스 "거래소, 암호화폐 보유 자산에 대한 감사 필요"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난해 주목할 점은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이 성숙해졌다는 점"이라며 "KYC 심사 절차가 보다 엄격해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해당 업체는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앞으로도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암호화폐 보유 자산에 대한 감사(audit)도 받아야 한다"고 평가했다.

▲ XMR, 모네로·파이썬 v0.5 발표

모네로(XMR, 시총 13위)가 공식 레딧 계정을 통해 "파이썬(Python)용 모네로 핸들링 모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v0.5을 발표했다. 이번 버전에는 서브주소(sub-addresses)의 오프라인 운영(generation)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 기준 XMR은 0.33% 오른 50.4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ICO 레이팅, 거래소 웹 보안성 순위 업데이트... 크라켄 1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ICO 등급평가 사이트 ICO레이팅(ICO Rating)이 최근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100곳(24시간 거래액 100만 달러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웹 보안성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콘솔 오류 여부 △사용자 계정 보안 수준 △도메인 관리 수준 △웹 프로토콜 보안성 4가지 측면에서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크라켄(Kraken)이 해당 분야 1위에 올랐으며 코빈후드(Cobinhood), 폴로닉스(Poloniex)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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