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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2 16: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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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에이블록체인기술연구소의 암호화폐 ‘에이엑스엘’, 디지파이넥스 상장 및 거래 시작 



사진제공 에이비에이(ABA)블록체인연구소. 에이비에이(ABA)블록체인기술연구소 대표 남하림, 디지파이넥스 공동설립자 키아나 쉐크 


에이비에이(ABA) 블록체인연구소(대표 남하림)는 공연 시장의 건전한 생태를 구축하기 위해 개발한 암호화폐 에이엑스엘(AXL)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 공동설립자 키아나 쉐크)에 오는 20일부터 상장 및 21일부터 거래가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파이넥스는 쑨레이, 텐센트, 바이두, HP 등의 IT회사 출신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모여 2017년싱가폴에 설립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의 거래량(adjusted volume)을 기준으로 한 전 세계 거래소 순위에 따르면, 바이낸스(Binance), 비트제트(Bit-Z), 오케이이엑스(OKEx) 의 뒤를 이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암호화폐 에이엑스엘(AXL)은 투명한 공연, 문화, 예술, 스포츠 티켓과 컨텐츠 소비시장에 건전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에이비에이(ABA)블록체인기술연구소에서 만든 암호화폐이다. 국내외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및 전세계 유명 스포츠 경기 티켓을 에이엑스엘(AXL) 플랫폼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또한 기존 일반인의 참여가 힘들었던 유명 아티스트 공연의 크라우드 펀딩을 일반인들도 암호화폐 에이엑스엘(AXL)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며, 19년도 1분기 중 런칭 할 예정이다. 


에이비에이(ABA)블록체인기술연구소 대표 남하림은 이번 디지파이넥스 상장과 관련하여 “국제적으로 거래량이 많은 디지파이넥스에 암호화폐 에이엑스엘(AXL)이 상장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암표, 티켓덤핑 등의 피해에서 보호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암호화폐 에이엑스엘(AXL)을 통해 공연기획, 저작권 수익분배,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투명한 거래 생태계를 구축하여, 에이엑스엘(AXL) 플랫폼을 이용하는 아티스트와 소비자 모두가 깨끗하게 공존하는 클린 티켓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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