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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7 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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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GMO, 작년 4분기 암호화폐 채굴 매출 적자...채굴 보상은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일본 대형 IT 기업 GMO 인터넷의 암호화폐 채굴 관련 실적이 최근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채굴 보상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MO가 최근 발표한 월간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GMO 인터넷의 지난해 4분기 암호화폐 채굴 매출은 355억 엔(약 3억 2,000만 달러 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 원인으로는 암호화폐 열풍에 편승한 기업의 과도한 투자가 지목됐다. 한편 GMO 인터넷의 BTC 채굴 보상은 2017년 12월 21 BTC에서 2018년 6월 528 BTC, 2018년 12월 960 BTC를 기록, 증가 추세를 유지했다.



▲ 외신 "비트메인 채굴기 생산 및 A/S센터 아웃소싱 전환 가능성"

중국 현지 암호화폐 미디어 비스제가 업계 관계자의 제보를 인용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메인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채굴기 생산, 테스트, 포장, 유통 및 A/S센터 등 업무를 아웃소싱을 통해 제3자 기업에 위탁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비트메인 측은 "모든 비트메인 관련 정보는 투자설명서에 근거한다"며 "최근 업계에 자사 관련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이에 일일이 대응하고 있진 않지만, 관련 자료와 증거를 수집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구조조정 관련 루머에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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