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지방 정부, 블록체인 기반 빈민층 신용 평가 도입

인도 현지 미디어 인디아타임즈에 따르면, 인도 텔랑가나주 당국이 런던 소재 스타트업 코그나이토 테크놀리지(코그나이토 테크놀리지스)와 협력해 현지 빈민층을 대상으로 한 블록체인 기반 신용평가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빈민층의 은행 대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다수의 인도인들은 빈약한 신용 정보 기록 시스템으로 인해, 은행 대신 고금리의 사채 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이후 약 1 만여 명의 금융 거래 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 신용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롱 해시 "BCH·ETH 중앙화, BTC보다 심각"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롱 해시(Longhash)가 보고서를 통해 "BTC와 비교해 ETH와 BCH의 중앙 집중화가 심각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더 스파크풀 3(The sparkpool_3)과 이더마인(Ehtermine) 두개의 채굴풀이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 해시레이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BCH의 경우 BTC.com과 BTC.TOP 두 곳이 네트워크 전체 해시레이트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암호화폐의 특성인 탈중앙화가 채굴 풀들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iOS(https://apple.co/2HSNXPC)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