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미국(United States),뉴욕주가 주 내의 근본적인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공식적으로 암호화폐 TF를 출범

미국(United States)

뉴욕주가 주 내의 근본적인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공식적으로 암호화폐 TF를 출범한다고 2일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TF는 기술자, 소비자, 기관 및 소매 투자자, 그리고 기업 및 학계 대표, 학자로 구성될 것이며, 구성원은 Cuomo와 주 상원 및 국회에 의해 임명될 것이다. 위원회는 2020년 12월 15일까지 기술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뉴욕은 비트라이센스의 형식과 같이 암호화폐 산업을 둘러싼 획기적인 규제를 이미 개발한 바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크립토 자산 규제를 만드는 전단 팀을 개설한다고 2일 비즈니스 라이브가 보도했다. 남아공의 금융부 장관 Tito Mboweni이 “업계 전반의 논평과 참여에 따라 크립토 자산 규제 전단 팀은 2019년 내 해당 산업과 규제안에 대한 최종 연구 보고서를 발표할 것이다”고 전했다.

필리핀(Philippines)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가 작년 말 발표 예정이었던 ICO 규제안 발표를 연기했다고 3일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는 ICO 규칙 초안을 좀 더 검토해야 한다는 업계 이해 관계자들의 요청에 따라 지연이 된 것이라고 전해진다. PSEC의 Emil Aquino 위원장은 “중국처럼 금지정책보다 ICO 규제안에 힘을 쏟는 이유는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이점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